히가시하라 노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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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原 ののみ, 1990년 5월 10일 출생. 신장 138cm, 체중 29kg, A+형
GPM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게임(PS1, 건퍼레이드 오케스트라)판은 코오로기 사토미이고 애니메이션판은 요시다 마유미다. 애니판 한국판 성우는 이용신.
소속은 오퍼레이터로 5121소대의 최연소인 8세.
게임상에서는 표현되지 않지만 시바무라 마이와는 의붓자매의 관계. 시바무라 마이는 자신과 시바무라 유리의 관계를 노노미와 자신의 관계에 대입하고 있었다.
어린 탓에 워드레스를 입을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게임상에서는 맨몸의 보병을 구현하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워드레스를 착용할 수 없는 보병이 전장에 노출될 경우 사망처리를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노노미는 나카무라 미츠히로카리야 나츠키처럼 스카우트가 될 수 없고 파일럿이 되더라도 기체의 격추가 곧 전사를 의미한다. 사실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면 전사형으로 성장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노노미를 파일럿으로 삼는 경우자체가 드물은 편이라 큰 의미는 없다. S랭크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파일럿하고 스카우트는 전부 다 무직이 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아직 어리지만 '''푸르게 물들은 탓에''' 가끔 예리한 발언을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코어 이벤트[1]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S랭크 클리어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노노미와 교우관계가 있어야된다. 그러나 문제는 이벤트로 강제적으로 호감도가 상승한다는 것으로 호감도 조절에 실패하면 바로 쟁탈전. S랭크 플레이일 때는 시바무라 마이와 연인관계[2]가 될 때가 많기 때문에 원래 설정은 어쨌거나 시바무라 마이하고는 험악한 관계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초기상성이 좋기 때문에 그냥 놔두면 시바무라 마이하고는 양호한 관계가 되기 마련인데 플레이어가 사이에 끼면 그리 된다.
사실 본명은 희망을 뜻하는 노조미. 주변사람들은 이름이 아니라 별명인 노노쨩이라고 불렀기 때문에 본인도 이름을 잘못 기억한 것이다. 플레이어가 이것을 알게되는 것은 A가 보내온 소포의 등기명을 보고나서. S랭크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지독한 거짓말을 가르쳐준다이외의 선택을 하면 된다. 후에도 최종전에서 활약.
실은 군의 신형[3]클론이며 네오테니라고 불리우는 연령고정형 클론이다. 이에 따라서 더 이상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것을 사카우에 히사오미의 입에서 전해들을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책임자[4]가 모종의 사정으로 필요한 처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장한다. 그러나 비밀이라서 본인도 모르고 있었다.
환수의 대응에 필요한 강한 동조능력(텔레파스/엠파시능력)을 위하여 죽은 선대 시오네 아라다의 무덤을 파헤쳐서 입수한 유전자로 제작된 시오네 클론이라고 불리우는 타입이지만 작외에서는 편의성을 위하여 노노미타입이라고 불리우는 경우가 더 많다.
참고로 굳이 연령고정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을 비밀로 한 것은 노노미타입의 경우 자의식이나 연애감정에 의한 능력저하를 '''고장'''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예외없이 실험소행[5]을 당하기 때문. 그러나 한 편으로 노노미는 세토구치 타카유키에 대한 용의 먹이역할[6]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와타 히로무가 노노미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령고정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것이 A가 배신했다는 사실의 증거가 된다.
일반적으로 군의 연령고정형이 전부 동일한 이름에 몇 가지의 차이점만 존재하는 패턴화된 기억을 바탕으로 제작된다는 것에 비해서 노노미타입은 밝혀진 3명 모두 이름이 다른데 이건 군이 식별의 편리성을 위하여 그리 한 것인지도 모른다.
현재 밝혀진 노노미타입은
no.4 히가시하라 메구미
no.9 히가시하라 노조미
외에도 히가시하라 마나미가 있다.
히가시하라 메구미의 경우에는 강하작전에 참여했으며 그 때의 인연으로 쿠르스 긴가에게 반했다. 일반적으로 그리 된 경우 폐기하는 것이 보통인데 다행스럽게 세계이동존재가 됨으로서 그것을 회피했고 히가시하라 메구미의 존재를 대신하는 것이 바로 마나미.
보통 노노미타입은 작전도중에 손실되어도 작전속행에 지장이 없도록 생체컴퓨터에 백업을 해둔다.
후에는 더 이상 노노미가 전선에 나서는 것을 바라지 않았던 5121소대의 동료들덕분에 비교적 안전한 후방으로 재배치된다. 그 후에는 무사히 살아남아서 권총으로 헬기를 쏴서 떨어트리는 무서운 미인으로 성장한다.
나카무라 미츠히로의 어여쁜 연인이 노노미가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지만 현재단계에서는 그냥 소문만 있을 뿐이다. 푸르게 물들어서 검프 오마가 된다.
참고로 게임상에서 전황이 악화되면 영양실조로 사망하는 이벤트가 존재하는데 이 이벤트는 어지간히 막장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거기까지 상황이 악화되기는 힘들기 때문에 보기가 힘든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충격적인 이벤트라서인지 아는 사람은 많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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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세계에서는 '나나시로 메이'(七城 メイ / ななしろ めい)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제 6세계로 넘어오면서 성장한 탓인지 원래의 모습인 노노미와는 비슷하면서도 은근히 거리가 있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코노에 타카유키와 대비된다. 특이하게도 성우는 애니메이션판을 따랐다.
[1] S랭크 엔딩을 보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일으켜야되는 이벤트. 관련된 것은 부타, 쿠르스 긴가 내지는 코스기 요코, 카리야등.[2] 주로 쿠마모토성 공방전을 일으키기 위한것이다.[3] 구형은 연령고정형이 아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자의식에 눈뜬다거나 연애감정을 갖게 되면서 능력이 약해지자 후기에 제작된 타입은 그런 쓸데없는 것을 배우지 않도록 연령고정형으로 제작되었다.[4] 시바무라 유리.[5] 생체실험, 해부, 부품화 가공 크리를 탄다.[6] 고작해야 군의 양산형 클론에 불과한 노노미타입이 A의 양녀가 된 것도 그런 사연에서다. 사실 타시로 카오리, 쿠르스 긴가, 요코 코스기, 시바무라 마이등 A의 의붓자식들은 전부 셉텐트리온의 계획과 관계가 있는 인물들로만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