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타 히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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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텐트리온의 풋워커, 즉 정신기생체. 간부사원인 풋워커이기 때문에 알파벳 두 글자의 상급인증 코드네임도 가지고 있겠으나 밝혀지지 않았다.
루이라는 이름이 본명인지 어떤지도 불명. 유리 A 타가미와 함께 파견되었다. 담당한 작전은 용계획 및 워드레스관련이라고 추정된다.
명목상으로는 시바무라 일족의 당주의 가령인 대가령이나 실제로는 실권을 장악하고 시바무라 일족을 다스리는 독재자[1] 이다. 진성 새디스트이며 히스테리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는데 그러한 점은 모두 인간적인 편협함에서 유래하는 듯 하다.
자기자신의 클론을 만들어서 아들로 삼은 뒤에 스스로의 후계자로서 살인의 엘리트 교육을 했으나 아들에게 배신당했다는 사실은 한참 후에나 깨닫게 된다. 히가시하라 노노미의 생명을 쥐고 세토구치 타카유키를 협박해서 하야미 아츠시과 결투하게 만든 것도 루이.
용계획은 실패했으나 거기에 대해서 어떤 책임을 추궁당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정신기생체이기 때문에 아들의 육신에 기생하고 있다는 혐의가 있다. 리턴 투 건퍼레이드에서는 의도적으로 양자의 구분을 어렵게 만들기 위하여 양쪽 모두 이와타라고 표기한다.
리턴 투 건퍼레이드에서 건전한 상태의 이와타는 양말에 반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삭스 헌터인 이와타=루이라는 것이 정설로 루이가 삭스 헌터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자신의 캐릭터에 맞기 때문이라고 한다.
많은 셉텐트리온의 멤버가 그런 것처럼 루이도 백의 오마이다. 오마 네임은 불명. 정신기생체이지만 제5세계에서는 아니라는데 이것이 과연 무슨 뜻인지는 불명. 어쩌면 자신의 육체를 가지고 세계이동을 했다는 말일 수도 있다.
GPM의 등장인물.
岩田 裕, 1984년 84월 84일 출생[2] 178cm, 64kg, A+형. 백조신족이며, 제6세계 출생. 성우는 유우키 히로.
보통 이와타 히로무는 이쪽을 가리킨다. 이왓치, 왓타맨등을 자처하기도 한다. 보통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해괴망측한 발언들을 개그랍시고 토해낸다. 그러나 의외로 업무능력은 뛰어나서 보급문제때문에 정비가 까다로운 사혼호의 부품을 의도적으로 고장정도를 부풀려 보고하고 폐기처분한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쓸 만한 부품을 추려서 회수해오기도 한다. 게임상에서도 라인 오피서[3] 의 자리가 비면 지원해서 거기에 들어가기도 하며 업무능력도 뛰어나다.
이러한 점은 우수한 태생의 영향도 있지만 루이의 교육에 의한 바도 크다. 특히 살육이라는 점에 관해서는 몹시 탁월해서 맨손이라도 얼마든지 학살이 가능할 정도이고, 반사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도록 학습되었기 때문에 본인이 의지를 약하게 하면 반사적으로 사람을 죽인다. 이 때문에 보통은 근력을 낮추도록 잠도 거의 안자고 거의 먹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토 마츠리를 아무생각 없이 죽일 뻔한 적도 있으나 때마침 동석했던 쿠르스 덕분에 난을 넘겼다.
전쟁과 빈곤때문에 사회적인 약자에 대해 가혹한 제5세계에서 기행을 일삼으며 특히 정비반장인 하라 모토코를 정점으로 한 권력의 피라미드 구조가 현저한 정비반내에서도 이와타에 대해서 가혹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그러한 업무능력에 의한 바가 크다.
대가령인 이와타가의 핏줄로서 스스로도 죽음의 자매인 카구라의 가령이다. 단 양자의 관계는 불명. 가령교육을 받던 시절에는 쿠르스 긴가와 라이벌로 서로 친구라고 여기면서도 경쟁심을 품은 관계로 모의전에서도 호각을 기록했으나 이와타의 손톱이 쿠르스의 뺨에 상처를 냈고 독을 썼을 수도 있으니 쿠르스는 그 때 한 번 죽은 셈이라고 여긴다. 실제로 이와타가 독을 아무렇지도 않게 쓸 만한 인물이라는 점을 보면 쿠르스의 과민반응은 아니다.
그 밖에는 시바무라 유리의 조수이기도 했으며 어린 시절 신체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던 시바무라 마이의 주치의이기도 했다. 이 시절의 기억은 차라리 없는 편이 낫겠다는 시바무라 유리의 결정하에 제거되었고 이 때문에 마이는 이와타를 그저 많고 많은 이와타 가문의 일원정도로 여길 뿐이다.
다만 이와타는 마이에게 호감이 있었고 이 점은 쿠르스도 마찬 가지였기 때문에 이것도 양자간의 사이가 갈라지는데 원인이 되었다.
시바무라 유리의 배신에 있어서는 그 계획의 첨병의 역을 맡았다. 우선 시바무라 일족의 사병집단인 5121소대에 이와타가의 인물로 잠입하였으며 그 후로도 시바무라 마이를 암살하려는 죽음의 자매들의 앞을 막아서기도 한다.
새디스트인 루이와는 다르게 점잖고 상냥한 성격으로 클론으로서 예정된 운명을 받아들이고 있었으나 시바무라 유리, 혹은 샐러리맨이라고 추정되는 남자의 영향으로 스스로가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의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다고 믿고 아버지의 도구로 스스로를 속여 기회를 도모하게 되었다.
제5세계 시절에는 청의 오마는 아니었으나 청의 오마를 자처하여 청이면서 재백의 오마네임을 읋기도 했다. 총기를 이용한 속임수로 절기의 흉내를 내기도. 샐러리맨의 강화 뿔테 안경과 알파시스템의 일부 사원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노란 색의 점퍼를 입수한 뒤로 직접적인 행동에 나선다.
게임상에서 소지하고 있는 자폭장치는 개그용의 아이템인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사혼호 복좌형에 설치하려던 기폭장치를 이와타가 요코 코스기에게서 압수한 것이다.
그러나 그 때의 악연이 원인이 되어 후일 결국에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치닫은 요코에 의하여 성총의 NEP모드를 맞게 되었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제5세계의 이와타 히로무는 소멸한다. 대신 무사히 희망호를 하야미 아츠시와 시바무라 마이에게 보내는 것에는 성공하여 양자의 생존에 큰 공헌을 하게 된다.
후에 A에게 기억전승을 받아서 새로운 A의 그릇이 되는 듯하다.
GPM의 2주차에서 이와타가 갑자기 꺼내는 말. 이와타는 껍데기고 아리안이라는 해커가 해킹을 통하여 말을 걸었을 때 자처한 이름이다. 일종의 핸들 네임적인 것이라는 듯.
세계는 루프하고 있으며 루프의 해제를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한다. 이 상태의 건퍼레이드 마치 공략집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며 데이터를 조작해서 플레이어 캐릭터의 능력치를 조작하는 이벤트도 존재한다.
다만 이 아리안의 존재는 실제로는 이와타의 거짓말로 아리안이라는 인물을 실존하지 않는다. 아리안 해킹설은 한 때 논리 게이트로 플레이어들이 게임 GPM를 통하여 제5세계에 개입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중요하게 여겨졌다.
그러나 제5세계에서 추방당한 다음부터는 이와타의 이름을 잃었기 때문에 야가미, 야가미, 소이치로, 야가미 아리안, 아리안등을 자처하기 시작했고 고향인 제6세계로 쫓겨났다. 다만 성총에 맞고 다 죽어가던 그를 발견한 것은 의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의 생물학적인 육체는 소멸했다고 추정된다.
야가미. 혹은 야가미 아리안이라고도. 현란무답제의 등장인물. 성실의 현란무답. 게임상에서의 AI도 무척 성실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무리를 하여 자주 쓰러진다. 팬들사이에서 이러한 점은 야가미가 함교에서 쓰러졌습니다!는 말로 대변된다.
화성독립전선의 리더이며 신성동맹의 일원. 손실된 육체는 BALLS로 대신하고 있다. 이 육체의 비밀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극소수.
표면상으로는 수자원공사에서 독립투쟁을 하다가 점진적으로 단계를 올려나갔다고 소문이 나있지만 실제로는 위장공작으로 벌거멋은 채로 엘리자베스 리아티에게 발견되었다. 다만 수자원공사에 소속되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 GPM의 S랭크 엔딩에서 언급되는수질관리회사가 그것.
게임상에서 야가미가 전사한 다음에도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버그가 아니라 AI지류, 즉 데이터 생명체에 가까운 형태로 존속하고 있기 때문이며 그렇기에 WTG가 있는 화성근처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결국에는 청의 오마가 된 것 같다. 오마 네임은 청이면서 재백.
자신의 두목인 하야미 아츠시에 대적하게 될 타니구치 료마에 손을 쓰기 위하여 제5세계로 이동. 다만 예전 화성독립전선시절부터 계속되어온 암살이나 기억조작, 유전자 조작같은 더러운 일들 때문에 오히려 이와타 시절보다 약체화된 상태였다.
대표적인 예가 아키리즈 포랜드우드의 기억을 조작한 것이나 화성독립여론을 조장하기 위하여 화성진정군의 간부인 토시로 스미스의 시각을 조작하여 화성선주이민들을 괴물로 보이게 만들어서 가혹한 탄압을 가하게 유도한 것등이 그것으로 그 밖에도 정치거래나 암살, 학살에 대한 묵인등을 해왔다.
원래 이와타 시절부터 끊임없이 단련해온 이유가 아무도 상처입히지 않고 뜻하는 바를 이루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면 아이러니하기 짝이 없다.
GPM의 애니메이션에서는 단역으로 짧게 등장했다. 본격적으로 나온 것은 드라마CD로 소속되어있던 부대는 반드시 전멸했다는 점때문에 사신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작품상에서는 입원한 하야미를 대신해서 3번기의 파일럿으로 배속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대환수용 병기인 PBE를 가지고 영거리 자폭했다.
좌담회에서 세토구치 타카유키의 성우인 우메즈 히데유키는 너무 괴상한 캐릭터라서 안죽었을 거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현란무답제의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야마노이 진으로 사신 야가미, 야가미 아리안등으로 불리운다. 야가미 아리안의 명칭은 원래 애니메이션을 위하여 식별하기 쉬운 이름으로서 만들어진 것.
1. 루이(이와타 아버지)
셉텐트리온의 풋워커, 즉 정신기생체. 간부사원인 풋워커이기 때문에 알파벳 두 글자의 상급인증 코드네임도 가지고 있겠으나 밝혀지지 않았다.
루이라는 이름이 본명인지 어떤지도 불명. 유리 A 타가미와 함께 파견되었다. 담당한 작전은 용계획 및 워드레스관련이라고 추정된다.
명목상으로는 시바무라 일족의 당주의 가령인 대가령이나 실제로는 실권을 장악하고 시바무라 일족을 다스리는 독재자[1] 이다. 진성 새디스트이며 히스테리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는데 그러한 점은 모두 인간적인 편협함에서 유래하는 듯 하다.
자기자신의 클론을 만들어서 아들로 삼은 뒤에 스스로의 후계자로서 살인의 엘리트 교육을 했으나 아들에게 배신당했다는 사실은 한참 후에나 깨닫게 된다. 히가시하라 노노미의 생명을 쥐고 세토구치 타카유키를 협박해서 하야미 아츠시과 결투하게 만든 것도 루이.
용계획은 실패했으나 거기에 대해서 어떤 책임을 추궁당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정신기생체이기 때문에 아들의 육신에 기생하고 있다는 혐의가 있다. 리턴 투 건퍼레이드에서는 의도적으로 양자의 구분을 어렵게 만들기 위하여 양쪽 모두 이와타라고 표기한다.
리턴 투 건퍼레이드에서 건전한 상태의 이와타는 양말에 반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삭스 헌터인 이와타=루이라는 것이 정설로 루이가 삭스 헌터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자신의 캐릭터에 맞기 때문이라고 한다.
많은 셉텐트리온의 멤버가 그런 것처럼 루이도 백의 오마이다. 오마 네임은 불명. 정신기생체이지만 제5세계에서는 아니라는데 이것이 과연 무슨 뜻인지는 불명. 어쩌면 자신의 육체를 가지고 세계이동을 했다는 말일 수도 있다.
2. 이와타 히로무
GPM의 등장인물.
岩田 裕, 1984년 84월 84일 출생[2] 178cm, 64kg, A+형. 백조신족이며, 제6세계 출생. 성우는 유우키 히로.
보통 이와타 히로무는 이쪽을 가리킨다. 이왓치, 왓타맨등을 자처하기도 한다. 보통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해괴망측한 발언들을 개그랍시고 토해낸다. 그러나 의외로 업무능력은 뛰어나서 보급문제때문에 정비가 까다로운 사혼호의 부품을 의도적으로 고장정도를 부풀려 보고하고 폐기처분한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쓸 만한 부품을 추려서 회수해오기도 한다. 게임상에서도 라인 오피서[3] 의 자리가 비면 지원해서 거기에 들어가기도 하며 업무능력도 뛰어나다.
이러한 점은 우수한 태생의 영향도 있지만 루이의 교육에 의한 바도 크다. 특히 살육이라는 점에 관해서는 몹시 탁월해서 맨손이라도 얼마든지 학살이 가능할 정도이고, 반사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도록 학습되었기 때문에 본인이 의지를 약하게 하면 반사적으로 사람을 죽인다. 이 때문에 보통은 근력을 낮추도록 잠도 거의 안자고 거의 먹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토 마츠리를 아무생각 없이 죽일 뻔한 적도 있으나 때마침 동석했던 쿠르스 덕분에 난을 넘겼다.
전쟁과 빈곤때문에 사회적인 약자에 대해 가혹한 제5세계에서 기행을 일삼으며 특히 정비반장인 하라 모토코를 정점으로 한 권력의 피라미드 구조가 현저한 정비반내에서도 이와타에 대해서 가혹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그러한 업무능력에 의한 바가 크다.
대가령인 이와타가의 핏줄로서 스스로도 죽음의 자매인 카구라의 가령이다. 단 양자의 관계는 불명. 가령교육을 받던 시절에는 쿠르스 긴가와 라이벌로 서로 친구라고 여기면서도 경쟁심을 품은 관계로 모의전에서도 호각을 기록했으나 이와타의 손톱이 쿠르스의 뺨에 상처를 냈고 독을 썼을 수도 있으니 쿠르스는 그 때 한 번 죽은 셈이라고 여긴다. 실제로 이와타가 독을 아무렇지도 않게 쓸 만한 인물이라는 점을 보면 쿠르스의 과민반응은 아니다.
그 밖에는 시바무라 유리의 조수이기도 했으며 어린 시절 신체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던 시바무라 마이의 주치의이기도 했다. 이 시절의 기억은 차라리 없는 편이 낫겠다는 시바무라 유리의 결정하에 제거되었고 이 때문에 마이는 이와타를 그저 많고 많은 이와타 가문의 일원정도로 여길 뿐이다.
다만 이와타는 마이에게 호감이 있었고 이 점은 쿠르스도 마찬 가지였기 때문에 이것도 양자간의 사이가 갈라지는데 원인이 되었다.
시바무라 유리의 배신에 있어서는 그 계획의 첨병의 역을 맡았다. 우선 시바무라 일족의 사병집단인 5121소대에 이와타가의 인물로 잠입하였으며 그 후로도 시바무라 마이를 암살하려는 죽음의 자매들의 앞을 막아서기도 한다.
새디스트인 루이와는 다르게 점잖고 상냥한 성격으로 클론으로서 예정된 운명을 받아들이고 있었으나 시바무라 유리, 혹은 샐러리맨이라고 추정되는 남자의 영향으로 스스로가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의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다고 믿고 아버지의 도구로 스스로를 속여 기회를 도모하게 되었다.
제5세계 시절에는 청의 오마는 아니었으나 청의 오마를 자처하여 청이면서 재백의 오마네임을 읋기도 했다. 총기를 이용한 속임수로 절기의 흉내를 내기도. 샐러리맨의 강화 뿔테 안경과 알파시스템의 일부 사원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노란 색의 점퍼를 입수한 뒤로 직접적인 행동에 나선다.
게임상에서 소지하고 있는 자폭장치는 개그용의 아이템인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사혼호 복좌형에 설치하려던 기폭장치를 이와타가 요코 코스기에게서 압수한 것이다.
그러나 그 때의 악연이 원인이 되어 후일 결국에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치닫은 요코에 의하여 성총의 NEP모드를 맞게 되었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제5세계의 이와타 히로무는 소멸한다. 대신 무사히 희망호를 하야미 아츠시와 시바무라 마이에게 보내는 것에는 성공하여 양자의 생존에 큰 공헌을 하게 된다.
후에 A에게 기억전승을 받아서 새로운 A의 그릇이 되는 듯하다.
3. 아리안
GPM의 2주차에서 이와타가 갑자기 꺼내는 말. 이와타는 껍데기고 아리안이라는 해커가 해킹을 통하여 말을 걸었을 때 자처한 이름이다. 일종의 핸들 네임적인 것이라는 듯.
세계는 루프하고 있으며 루프의 해제를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한다. 이 상태의 건퍼레이드 마치 공략집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며 데이터를 조작해서 플레이어 캐릭터의 능력치를 조작하는 이벤트도 존재한다.
다만 이 아리안의 존재는 실제로는 이와타의 거짓말로 아리안이라는 인물을 실존하지 않는다. 아리안 해킹설은 한 때 논리 게이트로 플레이어들이 게임 GPM를 통하여 제5세계에 개입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중요하게 여겨졌다.
그러나 제5세계에서 추방당한 다음부터는 이와타의 이름을 잃었기 때문에 야가미, 야가미, 소이치로, 야가미 아리안, 아리안등을 자처하기 시작했고 고향인 제6세계로 쫓겨났다. 다만 성총에 맞고 다 죽어가던 그를 발견한 것은 의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의 생물학적인 육체는 소멸했다고 추정된다.
4. 야가미
야가미. 혹은 야가미 아리안이라고도. 현란무답제의 등장인물. 성실의 현란무답. 게임상에서의 AI도 무척 성실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무리를 하여 자주 쓰러진다. 팬들사이에서 이러한 점은 야가미가 함교에서 쓰러졌습니다!는 말로 대변된다.
화성독립전선의 리더이며 신성동맹의 일원. 손실된 육체는 BALLS로 대신하고 있다. 이 육체의 비밀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극소수.
표면상으로는 수자원공사에서 독립투쟁을 하다가 점진적으로 단계를 올려나갔다고 소문이 나있지만 실제로는 위장공작으로 벌거멋은 채로 엘리자베스 리아티에게 발견되었다. 다만 수자원공사에 소속되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 GPM의 S랭크 엔딩에서 언급되는수질관리회사가 그것.
게임상에서 야가미가 전사한 다음에도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버그가 아니라 AI지류, 즉 데이터 생명체에 가까운 형태로 존속하고 있기 때문이며 그렇기에 WTG가 있는 화성근처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결국에는 청의 오마가 된 것 같다. 오마 네임은 청이면서 재백.
5. 의식마술 하얀 오케스트라
자신의 두목인 하야미 아츠시에 대적하게 될 타니구치 료마에 손을 쓰기 위하여 제5세계로 이동. 다만 예전 화성독립전선시절부터 계속되어온 암살이나 기억조작, 유전자 조작같은 더러운 일들 때문에 오히려 이와타 시절보다 약체화된 상태였다.
대표적인 예가 아키리즈 포랜드우드의 기억을 조작한 것이나 화성독립여론을 조장하기 위하여 화성진정군의 간부인 토시로 스미스의 시각을 조작하여 화성선주이민들을 괴물로 보이게 만들어서 가혹한 탄압을 가하게 유도한 것등이 그것으로 그 밖에도 정치거래나 암살, 학살에 대한 묵인등을 해왔다.
원래 이와타 시절부터 끊임없이 단련해온 이유가 아무도 상처입히지 않고 뜻하는 바를 이루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면 아이러니하기 짝이 없다.
6. 애니메이션
GPM의 애니메이션에서는 단역으로 짧게 등장했다. 본격적으로 나온 것은 드라마CD로 소속되어있던 부대는 반드시 전멸했다는 점때문에 사신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작품상에서는 입원한 하야미를 대신해서 3번기의 파일럿으로 배속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대환수용 병기인 PBE를 가지고 영거리 자폭했다.
좌담회에서 세토구치 타카유키의 성우인 우메즈 히데유키는 너무 괴상한 캐릭터라서 안죽었을 거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현란무답제의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야마노이 진으로 사신 야가미, 야가미 아리안등으로 불리운다. 야가미 아리안의 명칭은 원래 애니메이션을 위하여 식별하기 쉬운 이름으로서 만들어진 것.
[1] 몇 십명정도 손쉽게 죽일 수 있는 시바무라 일족의 죽음의 자매조차 이와타 히로무를 앞에 두고 이와타가이기 때문에 꼬리를 내리기도 한다.[2] 시간이 없는 장소에서 태어났다고 한다.[3] 라인, 즉 현장에 서는 사람들. 전투직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