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루메

 





[image]
'''히루메'''
ヒルメ

'''이름'''
히루메
'''이명'''
'''서광(曙光)'''
'''성별'''
여성
'''이미지
컬러
'''
분홍색
''''''
148cm
'''몸무게'''
40kg
'''눈 색'''

'''머리 색'''
분홍색
'''세계관'''
신좌만상 시리즈
'''등장 작품'''
Dies irae PANTHEON
'''성우'''
오오쿠보 루미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능력
4.1.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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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좌만상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쿠보 루미. 파순을 타도한 여섯 영웅에 속하는 사카가미 하바키와 코가 린도의 딸.


2. 특징


아마테라시마스스메오오미카미, 통칭 '''아마테라스'''라고 일컬어지는 신좌 시스템의 제7천. 본체는 벚나무이고, 인간 모습은 촉각이다. 선천적 신격이라 갈망을 자각하지 못하며, 때문에 자기가 누군지 잘 모르고 단지 '와 내가 대단하구나'정도만 느낀다. 성격은 게으르고 제멋대로에 정숙과는 거리가 먼데다 먹보이고 아침에 약하며 정리정돈도 꽝에 호기심은 왕성한 장난꾸러기라고. 하지만 누구보다 뜨겁고 올곧다고 한다. 좋아하는 것은 목욕.
히루메 본인의 태생이 특수하다보니, 삶의 경험도 없고, 때문에 스스로 갈망을 품은 적도 없이 날 때부터 신, 즉 수은의 뱀과 황혼의 여신처럼 선천적 신격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여려모로 생각하는 바도 있고, 오로지 수업만 시킬 뿐, 아직 자신이 촉각을 만들어 하계를 경험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 동정군에 불만을 품고 있지만, 때가 되면은 알 건 알 게 될 거고, 변화가 필요하다면 변화하게 될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여담이지만, 자신의 아버지라고 할 수가 있는 하바키의 형제인 제6 천 파순을 '''큰아버지'''(...)라 부른다고 한다.
카지리카무이카구라 마지막에 등장했을 때와는 이미지가 상당히 다르다. 판테온 공개 전까지 카카카에서 7천이라면서 나온 그림은 파순을 중심으로 한 8각진(?)의 한 켠에 소개된 기형낭종의 그림이었지만, 그 기형낭종이 7천이 되었다는 설정이었기에 남성이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판테온에서는 촉각은 여성으로, 본체는 벚나무로 등장.
나라카의 계획을 위해서는 극오신좌에 10명이 모여야 하며, 현재 1~6천에 더해 황금과 찰나까지 까지 8명이 모였다. 따라서 다음으로 극오신좌에 들어갈 신좌는 히루메. 과거 카카카 차기작의 히로인이 될 예정이었다는 8천이 7천으로부터 좌를 평화적으로 양도받는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이 설정이 유지된다면 극오신좌에 들어가지 않고 평화적으로 양위하는 방법을 찾거나, 아니면 순순히 평화롭게 극오신좌로 들어갈 확률이 있다.(...)
'역대 신들 중 제일 상성이 좋은 건 라인하르트....라고 생각해'라는 마사다의 트윗이 있다. 그래서인지 전일담에서 요미에게 푸념하는 장면에서 라인하르트의 프로필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 아무래도 아직 제약이 많고 연륜이 없다보니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동경하는 듯 하다.

3. 작중 행적



3.1. 카지리카무이카구라



3.2. Dies irae PANTHEON


히루메가 관측자에게 살해당하기 전에 관측자가 무엇인지 알아가는 게 판테온의 주요 스토리라고 한다.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을 때가 꽤나 기구했는데, 처음 등장할땐 자세 때문에 '피버하는 애'정도로 불리다가 그 뒤에 히로인이란 언급과 함께 서광이란게 밝혀지면서 팬들에게 혼란을 일으켰다. 카지리카무이카구라까진 분명히 기형낭종은 남성이었는데, 정작 신좌에 오른 제7천은 여자였고 심지어 판테온 히로인이었다.[1] 제작팀 내에선 '마사다 최강 히로인'이라 불리는 듯.

4. 능력


7번째 신좌 아마테라시마스스메오오미카미의 촉각.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 최종 결전 후에 신좌에 자리잡은 태극이자, 현 시점에서 신좌만상 시리즈 최후의 세계법칙. 초대부터 6대까지의 세계를 의사재현해, 혼을 있어야 할 곳으로 이끄는 법칙을 구현했으나, 아직은 몸도 마음도 미숙하다. 실제 본체는 카카카 엔딩에 나왔던 벚나무이고, 인간형 신체는 촉각이다.
신좌는 일행이 거주하는 마을 그 자체. 즉, 동정군과 히루메 본인, 그리고 요미가 기거하는 타카마가하라 그 자체가 바로 좌이다.[2] 그래서인지 판테온의 신좌 소개에서도 다른 신좌들과 달리 좌에 '앉은' 모습이 아니라 마을(좌)에서 촉각으로 활동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히루메 본인의 말에 의하면 자신들 이외에는 아무도 없는 마을이라고 한다.
신인지라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압박이 오기 때문에 일반인이라면 본체가 아닌 촉각인 히루메조차도 버틸 수가 없다. 단 야코우를 통해 만들어진 요미는 촉각 정도는 버틸 수 있다고.
전투방식은 맨주먹을 이용한 격투.

4.1. 갈망


부여받은 갈망은 "화외를 낳지 않는다."이다. 그러나 선천적 신격이며 태어났을 때부터 주신이어서 갈망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갈망의 결과로 형성되는 법칙은 인간의 다양한 가치관을 허용하여, 서로를 인정하면서 공존을 추구하는 법칙. 치세는 신좌 문서 참조.
[1] 그런데 실제로 아마테라스 신앙이 남성 태양신, 여선 태양신이 있었고 어느 순간부터 아마테라스는 여신으로 여겨지게 됐는데, 이렇게 보면 의외로 원전 고증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2] 이름도 그렇고 타카마가하라가 모티브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