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s irae PANT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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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홈페이지
Dies irae PANTHEON -ディエス・イレ パンテオン-
2018년에 공개 예정'''이었던''' 신좌만상 시리즈의 모바일 게임.
제목은 Dies irae를 쓰고 있기는 하지만 배경은 4천이 아닌 7천. 제작자인 마사다 타카시의 말에 의하면 '''슈퍼신좌대전'''이며, 따라서 제1천부터 제6천까지의 모든 신은 물론 공식적으로 신좌에 오른 적 없는 황금이나 찰나까지 열화 카피 형태로 참전한다.
공식발매 전 디에스 이레 전연령판 스위치 발매에 끼워넣는 식으로 정보가 공개되고 있다.
2. 발매 전 정보
주인공은 플레이어가 지을 수 있는지라 일단 '''판 군'''으로 불리며, 전일담에 등장했던 붉은 머리 여성 코우하의 동생....이라고 한다.[2] 히로인은 제7천의 촉각 히루메, 은발의 여성 '요미'라고 하며, 판테온에선 기본적으로 이렇게 4명이 함께 움직인다. 전작 카카카의 주역인 서광팀은 주인공의 스승 포지션으로 게임 내에서 시오리는 상점, 소지로는 수행, 하바키와 린도는 퀘스트, 야코우는 용어집, 류스이는 정보 재확인의 역할을 맡는다.
전일담에서 코우하가 동생....과 작별하고 신좌를 끌고 전쟁하러 출발했으나 패배한 듯. 정황상 코우하로는 부족해서 진아가 동생까지 출동시킨 것으로 보이는데, 판군은 코우하가 아이온으로 재현한 역대 신좌의 중심인물을 소환 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히루메가 흥미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소속이 제7천 소속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스토리는 제7천 시대에 좌의 교대를 막기위해 지속적으로 좌를 바꿔온 흑막 나라카의 목적[3]을 파악하고자 제7천의 능력을 통해서 제1천부터 제6천의 시대를 재현시켜서 관여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완벽구현은 불가능해서 본래라면 그 시점에서 죽었던 인물이 살아있거나 한다고.[4]
메인 스토리는 총 8장까지 준비됐으며, 일단 여기까진 반드시 끝내고 인기에 따라 연장유무가 정해진다고. 전부 풀보이스이며, 전부 마사다가 썼다고 한다. 그외 사이사이 계절이벤트 같은게 들어가고, 이건 다른 사람도 쓸 수 있으며 보이스는 없을듯. 또 되도록 필연성 있는 전투만 넣고 싶으니 도중에 적이 갑자기 나타나는 일은 되도록 없게 한다고 한다.
3. 연기
2019년 3월 31일, '''light의 모회사였던 Greenwood가 도산해버리면서'''#, 본작 개발 기획 권한도 채권자에게 넘어가버렸다. 이에 따라 향후 개발과 유통 기획이 불투명해진 상황. 일단 마사다는 트위터로 개발 작업은 G유스케와 함께 가능한한 끝까지 계속하겠다는 트윗을 올렸다.#
'''사실상 이 게임이 Greenwood 도산 원인이 되어버렸는데''' 소셜 게임을 단독으로 개발할 수 없었던지라 협력사와 공동개발하여 개발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2017년에 협력 회사 A와 개발중 회사 A가 철수하고, 2018년에 협력 회사 B와 개발중 회사 B가 또 철수하게 되어 예산을 2년 연속 두 번 날린 꼴이 되어 버틸수가 없게 되었다고 한다.
라인하르트의 다키마쿠라도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할 예정이 있었으나 취소되었는데 이 게임 프로모션에 포함이 되있던 기획이였는지라, 이 게임 개발이 되지 않으면 다키마쿠라 기획은 시작도 못한다고 한다.
이후 게임 프로젝트 부활을 위한 일환으로 원래 Pantheon에 들어갈 예정이였던 각 신좌 시절의 이야기를 때어내서 소설로 연재하고 있다. Enty 및 Fantia에서 연재중이며 프롤로그를 제외하면 일정액 이상을 매달 납부해야만 읽을 수 있다.
4. 각 신좌별 스토리
- 제1신좌
주인공은 마그사리온. 그에 의한 우주 절멸 여행이 그려지며, 인간 간에 벌어지는 싸움으로 따지면 가장 규모가 크다.
- 제2신좌
주인공은 네로스 사타나일. 본편의 주인공인 라일이 롯이었던 시절, 즉 본편의 과거 시점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나치게 잔인하고 비열하며 악마 같은 인물밖에 없고, 지나친 정의가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보여 준다. 새로운 캐릭터 및 새로운 조직이 많이 나온다.
- 제3신좌
- 제4신좌
본래 있으면 안 되는 인물인 므두셀라와 클라우디아, 이미 죽은 인물인 베아트리스나 카이 등이 등장한다. 황금의 짐승이 되지 못한 젊은 시절의 라인하르트도 있으며, 수은은 더욱 기분 나빠졌다.
- 제5신좌
파순에 의한 멸망의 순간이 상세히 그려진다.
- 제6신좌
- 제7신좌
어떤 시대에나 나타나는 관측자가 제7신좌에 출현하는 건 곧 히루메의 죽음과 직결되는 일이기 때문에, 그걸 막기 위해 주인공과 하바키 일행은 역대 신좌의 흥망기를 모방 및 재현하는 것으로 관측자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었는지를 조사해 간다.
5. 등장인물
6. 설정
7. 연표
8. 바깥 고리
[1] 위쪽은 왼쪽부터 2천, 4천, 황금, 3천, 6천이며, 아래쪽은 왼쪽부터 1천, 찰나, 5천, 요미, 7천이다. [2] 왜 ....를 붙였냐면, 일단 누이동생으로 설명되는데 공식 설명에서도 '누나를 자칭'한다던가, 코우하 본인도 '너의 누나.....같은 걸려나.'하고 확실하게 누나라고 언급하진 않는다. 확실히 눈색부터 머리색에 이르기까지 주인공과 코우하는 완전히 다르긴하다.(...)[3] 에피소드 0에 나온 스토리 설명 중에 '''신좌 밖의 그 이상의 존재와 싸우겠다라는 말인가.'''라는 대목이 있는 것으로 보건데, 나라카의 목적 중에 어떠한 존재와 관련이 있는 것일 수도 있다.[4] 디에스 본편 시점에서 베아트리스는 죽었지만, 죽지 않고 등장한다던가, 파티에 패도신이 된 라인하르트가 있는데 과거 아직 인간이던 시절의 라인하르트도 있을 수 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