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키 치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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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姫木 千冬'''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의 히로인. 요코이 초등학교 4학년. 문예부 고문 교사인 사토미 선생님의 조카[1] . 1인칭은 3인칭형으로 스스로 부를 때는 "치후유는~"이라고 한다. (성우 : 드라마 CD 쿠기미야 리에 / TVA 야마시타 나나미 / 북미판 사샤 페이싱어)
혈액형 AB형
'''창세(월드 크리에이트)創世(ワールドクリエイト)'''
'세계창조의 이능'으로, 물건 및 공간을 창조할 수 있다. 심지어 자신이 자세한 구조 등을 몰라도 만들 수 있다. 그덕분에 부실에서 테니스장을 만들거나 이능 연습장을 만들거나 코스프레 놀이도 한다. 다만 제일 처음에 안도의 진지한 부탁으로 '생명'의 창조만은 하지 않는다. 갑자기 부실에 쑥 나타나기도 한다. 참고로 이 응용법은 장소 X에 도착하는 워프를 창조하는 것이다. 하토코가 있는 곳으로 워프를 만들지 못하는 것 보면 장소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어야 가능한 듯.[2] 날붙이 가지고 놀면 안 된다는 어린이다운 상식의 소유자인지라 코스프레 놀이할 때 안도가 클라우드의 그 변형하는 검 만들어달라고 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게다가 하려고 하면 블랙홀도 만들 수 있는 모양.
근데 다른 세 여자들이 안도가 붙여준 능력명을 그냥 쓰는 반면 치후유는 지속적으로 월드 크리에이트 대신 나의 탕수육 (파인애플) 등으로 얘기해서 안도를 초조(?)하게 만든다.
'''탕수육(파인애플)'''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파인애플만 들어있는 탕수육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명이랑 이능 이름이 늘 헷갈리는지 이명을 이능명으로 쓴다거나 창수육(월드 파인애플)이라고 섞어 쓰기도 한다.
[3]
문예부에 거의 매일같이 출입하고 있다.[4] 낮잠을 좋아하는 느슨한 성격에[5] 또래 이상으로 어린애 같은 면모가 강하다. 정신이 혼란스러워지면 사투리가 나온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다람쥐 인형은 사토미 선생이 준 것. 인형에게 숨겨진 사연이 있는데 쥬라이가 중학교 2학년 시절 사가미, 타마키, 하토코와 같이 갔던 게임센터에서 크레인 게임을 했는데 5000엔을 쏟아부어서 곰인형을 겨우 꺼냈다. 근데 그 과정에 이 다람쥐가 구멍 근처까지 굴러와서 사토미 선생은 단 한판으로 성공했다.
문예부의 몇몇 활동은 치후유의 능력으로 이루어진다. 한달에 한번있는 이능 검진이나 매주 수요일에 하는 레크레이션은 치후유의 능력으로 이공간을 만들어내서 활용한다. 그 이외에도 안도가 치후유를 핑계삼아 다른 활동을 하기도한다.
부모님이 맞벌이라 늘 집에 없어서 부모님과의 사이가 별로 안좋을 것 같지만, 치후유의 말로는 부모님은 서로 사이가 좋고 치후유와도 사이가 좋다고 한다. 다만 한참 부모에게 응석 부릴 나이에 집에 부모님이 없었기 때문에 쿠키에게 의존을 하는 등 또래 친구들보다 좀 더 어린이 같게 된 것 같다.
치후유의 말에 의하면 친구인 쿠키 마도카가 치후유를 너무 과보호를 하는 것같기도 하다. 생활시간에 손걸레를 만들 때 쿠키가 치후유더러 바늘은 위험하다고 치후유 것까지 만들어 주었다(...). 안도도 만약 자신이 치후유와 결혼을 한다면 쿠키의 허락부터 받아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다.
8권의 안도의 증언에 의하면 치후유는 기본적으로 스펙이 엄청 높다고한다, 다만 본인의 귀차니즘 때문에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을 뿐이라고 한다. 그 예시로 연극 연습을 할 때 캐릭터 몰입을 하면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어서 안도에게 충격을 주기도 하고, 그 이외에도 시험을 칠 때 100점을 받는 것을 보면[6] 매우 뛰어난 아이이다. 다만 고등학교로 월반하려고 공부하려고 했는데 어려워서 그만뒀다는 말을 보면 그냥 자신의 또래들 수준에서 매우 뛰어난 편인듯.
낮잠을 좋아해서 이능으로 최고의 침대에서 잘려고 했었다. 최상의 낮잠을 위해 이것저것을 시험하다가 '''신의 침대'''를 만들어 냈지만 낮잠의 본질이 사라졌다면서 더이상은 사용하지 않는다,[7] 그 이후로는 문예부에서 접이식 의자로만든 간이 침대에서 잔다. 8권시점에서 좁은 곳에서 자는 것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좁은곳에서 움직일 때 몸의 이곳 저곳이 부딫힐 때의 쾌감이 좋다고(...).
안도 쥬라이를 좋아한다. 처음에는 단순히 나이 많은 오빠를 잘 따르는 것으로 묘사가 되었지만 나중엔 쥬라이를 정말 좋아하고 있다는 묘사가 나온다. 다만 쥬라이를 좀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8] 안도 자신의 말에 따르면 치후유는 자신을 애완동물(...)같이 생각하는것 같다고.[9]
방과후 집에 부모님이 거의 늘 없는 관계로 매일같이 문예부에 출입을 하다가 작중 시점 반년전에 이능에 눈을 떴다.
2권에서 쿠도 미레이가 안도에게 고백을하는 바람에 질투를 한다.[10] 그리고 하토코가 행방불명이 되었을 때 사유미가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자던 중에 불려나온다.
3권에서 문예부의 비밀 때문에 일방적인 질투를 하던 친구 쿠키 마도카와 관계가 뒤틀리게 된다. 결국 안도가 스스로 로리콘을 자처하면서 화해를 하게된다.
4권에서 안도와 같이 있으면 가슴이 아프고 두근두근 거리는 것 때문에 안도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7권에서는 여름방학날 안도랑 쿠키와 같이 수영장에 갔다. 친구인 쿠키가 안도에게 플래그가 꽂힌 것은 덤.
8권에서 쥬라이의 퍼스트 키스를 빼앗아갔다!!!! 축제때 문예부는 연극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하게되었느데, 로미오역인 안도로 되었으나 줄리엣 역의 입후보자가 4명 모두여서 '안도보고 고르게 하자'라는 상황이 되어버린다.[11] 서로서로 양보안하고 경쟁하고 있었기 때문에 안도는 가장 비난이 없을 무난한 선택인 치후유를 선택한다.[12] 치후유는 이를 안도가 자신을 가장 좋아해 선택되었다고 생각하여 기쁜 마음에 연극을 성공시키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치후유는 안도를 로리콘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안도와 사귈 수 있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안도가 '나는 로리콘이 아니라고. 치후유쨩을 고른것은 그냥 소거법에 의한거야, 초등학생을 상대로 연애감정을 품을리가 없잖아'[13] 라고 말하는 바람에 자신이 선택된 이유가 단순히 소거법에 의한 것인 것을 알게되고 로리콘이 아니라서 자신과 연인이 될 수 없다는 생각에 삐지는 바람에 이후 연극 연습에 나오지 않고 지장이 생겼다. 안도가 로리콘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었고 다시 연극에 임한다.[14] 연극 도중 대사를 바꿔서 자신의 안도에 대한 마음과 연상연하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낸다.
마지막 엔딩 부분에 가사상태에 빠진 로미오를 줄리엣이 키스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원래 하는 척만 하기로 한걸 치후유가 관객들은 안 보이는 각도에서 진짜로 해버린 것. 물론 무대 옆에서 나레이션하던 문예부원들은 보았다.
연극이 끝난 후 누군가가 간판제목을 '''로리오와 줄리엣'''으로 바꿔놓았다.
10권에서 터진 이상 사태, 히로인들 각각이 이상해진 상황에서 치후유는 충격적이게도 몸이 고등학생이 되어 쥬라이와 한반이 되어 옆자리에 앉아 있었다. 참고로 가슴도 볼륨 있다! 그리고 노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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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방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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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姫木 千冬'''
1. 소개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의 히로인. 요코이 초등학교 4학년. 문예부 고문 교사인 사토미 선생님의 조카[1] . 1인칭은 3인칭형으로 스스로 부를 때는 "치후유는~"이라고 한다. (성우 : 드라마 CD 쿠기미야 리에 / TVA 야마시타 나나미 / 북미판 사샤 페이싱어)
혈액형 AB형
2. 이능
'''창세(월드 크리에이트)創世(ワールドクリエイト)'''
'세계창조의 이능'으로, 물건 및 공간을 창조할 수 있다. 심지어 자신이 자세한 구조 등을 몰라도 만들 수 있다. 그덕분에 부실에서 테니스장을 만들거나 이능 연습장을 만들거나 코스프레 놀이도 한다. 다만 제일 처음에 안도의 진지한 부탁으로 '생명'의 창조만은 하지 않는다. 갑자기 부실에 쑥 나타나기도 한다. 참고로 이 응용법은 장소 X에 도착하는 워프를 창조하는 것이다. 하토코가 있는 곳으로 워프를 만들지 못하는 것 보면 장소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어야 가능한 듯.[2] 날붙이 가지고 놀면 안 된다는 어린이다운 상식의 소유자인지라 코스프레 놀이할 때 안도가 클라우드의 그 변형하는 검 만들어달라고 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게다가 하려고 하면 블랙홀도 만들 수 있는 모양.
근데 다른 세 여자들이 안도가 붙여준 능력명을 그냥 쓰는 반면 치후유는 지속적으로 월드 크리에이트 대신 나의 탕수육 (파인애플) 등으로 얘기해서 안도를 초조(?)하게 만든다.
3. 이명
'''탕수육(파인애플)'''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파인애플만 들어있는 탕수육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명이랑 이능 이름이 늘 헷갈리는지 이명을 이능명으로 쓴다거나 창수육(월드 파인애플)이라고 섞어 쓰기도 한다.
[3]
4. 특징
문예부에 거의 매일같이 출입하고 있다.[4] 낮잠을 좋아하는 느슨한 성격에[5] 또래 이상으로 어린애 같은 면모가 강하다. 정신이 혼란스러워지면 사투리가 나온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다람쥐 인형은 사토미 선생이 준 것. 인형에게 숨겨진 사연이 있는데 쥬라이가 중학교 2학년 시절 사가미, 타마키, 하토코와 같이 갔던 게임센터에서 크레인 게임을 했는데 5000엔을 쏟아부어서 곰인형을 겨우 꺼냈다. 근데 그 과정에 이 다람쥐가 구멍 근처까지 굴러와서 사토미 선생은 단 한판으로 성공했다.
문예부의 몇몇 활동은 치후유의 능력으로 이루어진다. 한달에 한번있는 이능 검진이나 매주 수요일에 하는 레크레이션은 치후유의 능력으로 이공간을 만들어내서 활용한다. 그 이외에도 안도가 치후유를 핑계삼아 다른 활동을 하기도한다.
부모님이 맞벌이라 늘 집에 없어서 부모님과의 사이가 별로 안좋을 것 같지만, 치후유의 말로는 부모님은 서로 사이가 좋고 치후유와도 사이가 좋다고 한다. 다만 한참 부모에게 응석 부릴 나이에 집에 부모님이 없었기 때문에 쿠키에게 의존을 하는 등 또래 친구들보다 좀 더 어린이 같게 된 것 같다.
치후유의 말에 의하면 친구인 쿠키 마도카가 치후유를 너무 과보호를 하는 것같기도 하다. 생활시간에 손걸레를 만들 때 쿠키가 치후유더러 바늘은 위험하다고 치후유 것까지 만들어 주었다(...). 안도도 만약 자신이 치후유와 결혼을 한다면 쿠키의 허락부터 받아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다.
8권의 안도의 증언에 의하면 치후유는 기본적으로 스펙이 엄청 높다고한다, 다만 본인의 귀차니즘 때문에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을 뿐이라고 한다. 그 예시로 연극 연습을 할 때 캐릭터 몰입을 하면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어서 안도에게 충격을 주기도 하고, 그 이외에도 시험을 칠 때 100점을 받는 것을 보면[6] 매우 뛰어난 아이이다. 다만 고등학교로 월반하려고 공부하려고 했는데 어려워서 그만뒀다는 말을 보면 그냥 자신의 또래들 수준에서 매우 뛰어난 편인듯.
낮잠을 좋아해서 이능으로 최고의 침대에서 잘려고 했었다. 최상의 낮잠을 위해 이것저것을 시험하다가 '''신의 침대'''를 만들어 냈지만 낮잠의 본질이 사라졌다면서 더이상은 사용하지 않는다,[7] 그 이후로는 문예부에서 접이식 의자로만든 간이 침대에서 잔다. 8권시점에서 좁은 곳에서 자는 것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좁은곳에서 움직일 때 몸의 이곳 저곳이 부딫힐 때의 쾌감이 좋다고(...).
안도 쥬라이를 좋아한다. 처음에는 단순히 나이 많은 오빠를 잘 따르는 것으로 묘사가 되었지만 나중엔 쥬라이를 정말 좋아하고 있다는 묘사가 나온다. 다만 쥬라이를 좀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8] 안도 자신의 말에 따르면 치후유는 자신을 애완동물(...)같이 생각하는것 같다고.[9]
5. 작중행적
방과후 집에 부모님이 거의 늘 없는 관계로 매일같이 문예부에 출입을 하다가 작중 시점 반년전에 이능에 눈을 떴다.
2권에서 쿠도 미레이가 안도에게 고백을하는 바람에 질투를 한다.[10] 그리고 하토코가 행방불명이 되었을 때 사유미가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자던 중에 불려나온다.
3권에서 문예부의 비밀 때문에 일방적인 질투를 하던 친구 쿠키 마도카와 관계가 뒤틀리게 된다. 결국 안도가 스스로 로리콘을 자처하면서 화해를 하게된다.
4권에서 안도와 같이 있으면 가슴이 아프고 두근두근 거리는 것 때문에 안도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7권에서는 여름방학날 안도랑 쿠키와 같이 수영장에 갔다. 친구인 쿠키가 안도에게 플래그가 꽂힌 것은 덤.
8권에서 쥬라이의 퍼스트 키스를 빼앗아갔다!!!! 축제때 문예부는 연극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하게되었느데, 로미오역인 안도로 되었으나 줄리엣 역의 입후보자가 4명 모두여서 '안도보고 고르게 하자'라는 상황이 되어버린다.[11] 서로서로 양보안하고 경쟁하고 있었기 때문에 안도는 가장 비난이 없을 무난한 선택인 치후유를 선택한다.[12] 치후유는 이를 안도가 자신을 가장 좋아해 선택되었다고 생각하여 기쁜 마음에 연극을 성공시키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치후유는 안도를 로리콘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안도와 사귈 수 있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안도가 '나는 로리콘이 아니라고. 치후유쨩을 고른것은 그냥 소거법에 의한거야, 초등학생을 상대로 연애감정을 품을리가 없잖아'[13] 라고 말하는 바람에 자신이 선택된 이유가 단순히 소거법에 의한 것인 것을 알게되고 로리콘이 아니라서 자신과 연인이 될 수 없다는 생각에 삐지는 바람에 이후 연극 연습에 나오지 않고 지장이 생겼다. 안도가 로리콘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었고 다시 연극에 임한다.[14] 연극 도중 대사를 바꿔서 자신의 안도에 대한 마음과 연상연하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낸다.
'''"왜 나는 이렇게 어리고, 왜 당신은 나보다도 나이가 많은 건가요? 왜 나는 아이이고, 당신은 어른인건가요? 왜 ㅡㅡㅡ아이와 어른은 맺어지면 안되는건가요? 아아, 로미오. 부디, 사회적인 지위나 상식은 모두 버려주세요! 세상의 비난을 버리고, 어린 나만 생각해주고 안아주세요! 편견이나 차별을 버리고 한사람의 여자로서 나를 사랑하겠다고 맹세해주세요! 아이취급 하지 말고 제대로 나를 보세요! 그렇게 하면 나도 한명의 여자로서 ㅡㅡㅡ당신을 사랑해 보이겠어요. 나에게 있어서 적인것은, 나이차이뿐..... 아무리 당신이 어리다고 말해도 당신은 당신 그자체. 내가 나이가 늙었다고해도, 나는 나 그자체. 나이차이 ㅡㅡㅡ그것이 어땠다는건가요? 쌓아올려진 시간이 많던 적던간에, 우리들은 우리들 그자체일 텐데. 아무리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이 가슴속에 담긴 마음은 사라지지는 않겠지요. 아아, 로미오, 부디 로리콘이라고 불려지는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나이차이에 어떤 의미가 있다는건가요? 당신이 나와 같은 나이였다고 하더라도, 반대로 많이 차이나는 아저씨라고 하더라도 나는 변함없이 당신을 좋아하게 되었겠지요. 그러니까...... 로미오. 나이차이도, 세상이 보는눈도 사회적인 지위도 ㅡㅡㅡ온갖 굴레를 넘어서 나를 사랑해 주길 바래요. 당신의 혈육도 아닌, 의미없는 편견이나 차별은 모두 버리고 ㅡㅡㅡ 이 나의 전부를 받아줬으면 해요."'''
마지막 엔딩 부분에 가사상태에 빠진 로미오를 줄리엣이 키스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원래 하는 척만 하기로 한걸 치후유가 관객들은 안 보이는 각도에서 진짜로 해버린 것. 물론 무대 옆에서 나레이션하던 문예부원들은 보았다.
연극이 끝난 후 누군가가 간판제목을 '''로리오와 줄리엣'''으로 바꿔놓았다.
10권에서 터진 이상 사태, 히로인들 각각이 이상해진 상황에서 치후유는 충격적이게도 몸이 고등학생이 되어 쥬라이와 한반이 되어 옆자리에 앉아 있었다. 참고로 가슴도 볼륨 있다! 그리고 노브라.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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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방의 주인공이다.
[1] 치후유의 엄마는 사토미 선생님의 친언니. 일본 문화 상 여성은 입적하면 성을 바꾼다는 것을 잊지 말 것.[2] 이능이 생기기전에는 늘 안도의 고등학교까지 걸어왔다. 이능이 생긴 이후에는 늘 텔레포트를 한다.[3] 치후유의 가족들이 붙인 별명. 워낙 늦잠을 자고 낮잠을 많이 자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쿠키 마도카의 일로 풀이 죽어있을 때 알람에 깨어났는데 치후유의 엄마가 여동생인 사토미 선생님에게 치후유가 아픈 것 같다고 전화를 할 정도이다(...)[4] 치후유의 부모님이 맞벌이라서 늘 집에가도 부모님이 없기 때문이다. 대리 보호자인 사토미 선생도 일 때문에 늦기 때문에 잘 돌봐주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친구인 쿠키 마도카조차도 학원때문에 방과후엔 같이 못있어주기도 하다. 그래도 학교를 빠지지는 않는다.[5] 낮잠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토미 선생이 돌봐줄 때 늘 같이 낮잠을 잤기 때문 [6] 다만 그날 기분이 안좋으면 0점을 받는 등, 극과 극을 달린다.[7] 분명 신의 침대라 불릴정도면 좋겠지만 반년~1년전정도만 해도 평범하게 살던애가 현실에 존재하는 그 모든것보다 완벽한 침대를 만들어 봤자 적응도 안되고 애초에 낮잠은 가볍게 자기위한 것인데 그정도로 진지하게 만든것 위에서 자면 오히려 신경쓰이기 마련이다. 여담으로 비슷한 경우로 미나미가에서도 변태선배가 어느편에서 메밀100%의 메밀국수를 만들어 내는 법을 알아 냈지만 오히려 시식자를 긴장하게 해서 식사본연의 이유를 훼손시킨다며 고의로 밀가루를 넣었다고 말하기도 했다.[8] 예를 들어서 "안도, 역시 알기 쉽...상냥해"라던가 "여기의 멍청...남자는 안도야"라는 식이다. 다만 이런 묘사는 애니판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다.[9] 근데 이건 치후유가 일방적으로 그렇게 만드는게 아니고, 안도도 가끔 치후유를 여왕으로, 자신을 기사로 하는 역할극(?)놀이를 할때가 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위아래가 정해진듯.[10] 다만 안도는 그냥 애완동물 뺏기기 싫어하는(...)모습처럼 보인다고 한다.[11] 치후유가 로미오와 줄리엣 모두가 죽는 결말은 싫다며 로미오가 줄리엣의 키스로 되살아나는 결말로 바꾸기로 해 줄리엣 역할을 하는 히로인은 안도와 (물론 시늉이겠지만) 키스를 하기로 결정되어있었다. 때문에 안도를 좋아하는 4명으로선 양보할수 없는 자리였다.[12] 즉 안도는 작은 여자의 부탁을 들어준 다정한 오빠가 되는거고 다른 여자 세명은 (안도에게 선택받지 못했다)가 아니라 (초등학생에게 눈에띄는 역할을 양보했다)라는 형식이 되니까, 프라이드는 상처받지 않는다.라는 결과가 된다. [13] 토모요와 하토코가 치후유가 줄리엣에 된것에 질투심으로 안도를 로리콘이라고 놀려대자 부끄러움에 그렇게 말함. 물론 안도는 치후유가 자리에 없는 줄 알고 얘기 했지만 치후유는 발코니세트에서 자고 있었다. 그래서 이야기를 듣게되고 충격을 먹었다.[14] 로리콘은 특정 연령대만 좋아하는 사람이고 해당 유녀가 나이가 들면 좋아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치후유가 나이들면 좋아하지 않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자신은 로리콘이 아니기 때문에 치후유가 커도 좋아할 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