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쥬라이
[image]
'''安藤 寿来'''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의 인남캐 주인공이자 문예부의 청일점. 2학년. 7월에 태어나서 주라이(july) , 원래는 6월에 출생예정일이라 준(june)이라는 이름이 준비되어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누나인 안도 마치는 3월(march)에 태어나서 마치.이능을 동경하는 꿈 많은 중2병 환자. (성우 : 드라마 CD 미야노 마모루 / TVA 오카모토 노부히코 / 북미판은 Mateo Mpinduzi Mott)
혈액형 O형
행동거지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사기안계 중2병이지만 다른 사람과 있을 때는 어느 정도 때와 장소를 구분할 줄은 안다. 평소에는 늘상 중2병계 개드립만 치는 바보로 통하지만 이능의 활용법을 모색하거나 폭주를 예방하는 등 중요한 순간에 큰 도움이 된다[1][2] .
중2병이지만 때와 장소 등, 중2력을 발산할 때와 안할 때를 구분을 할 줄 안다. 다만 교실에서 기타를 연주를 할 줄 아는 자신을 연출한다던가, 블랙커피를 즐길줄 아는 자신을 연출한다던가 일상에서 중2병을 발산하는거 보니 완벽하게 구분을 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즉, 스스로 중2병인 걸 인지하고 있고 그걸 즐기고 있다(...).''' 의외로 진지한 상황에는 현실감각이 뛰어난 편이다. 엄밀히 말해, 중2병이라기 보다 '''중2병 놀이'''를 하고 있다고 보는게 어울린다.
'''○○○, 멋져.'''가 입버릇이다. 마음에 드는 중2병 요소가 있으면 그게 멋지다고 늘 독백을 한다.그러나 그 요소를 가지고 뭔가 거창한 걸 한다거나 하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3] . 가끔은 ○○○, 끝내줘! 혹은 ○○○, 짱이야!도 있다.
중2병답게 별 희한한 것을 알고있지만 죄다 수박 겉핥기라서 제대로 알고있지 않다. 예를 들어서, 클래식 음악곡 장르는 다 알고있지만 그게 무슨 곡인지는 전혀 모른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스탠드의 이름의 유래가 유명 락 밴드나 뮤지션들의 이름인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안도의 어설픈 지식을 잘 보여주는 부분.하토코가 폭발할 때 했던 말을 조합해보면,몇몇 방면에서 좆문가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붉은 색의 펜더 머스[4] 을 구입했는데, 이유는 그냥 멋저보여서이다. 기타 상표나 모델이 어떤 것인지도 몰랐다. 여름방학 때는 기타를 팔앗는데 기타 케이스는 빼고 기타만 팔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기타 케이스를 들고다니면서 음악가를 어필하고 싶었기 때문. 참고로 기타의 이름은 육현의 황녀(인피니티 마리아). 그 이후로 반에서 에어 기타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기타는 칠 줄 몰라도 타인들에게 "기타를 칠 줄 안다"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 였다. 사토미 선생이 사유미에게 이야기하길 반 여자애들이 그런 모습을 보고 바보같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문예부원들의 이능 이름들은 본인이 직접 지어주었고 그 이능명을 계속 써주길 원한다. 그 이유는 이름으로 자신에게 속박을 시키기 위해서다.
1학년 당시 교복 복장은 바지를 비대칭으로 한쪽은 무릎 아래까지 말라 올린다거나 그리 단정한 복장은 아니었다. 문예부에 들어오면서 사유미가 버릇없다면서 교정을 시켰다. 심지어 선배한테 반말을 쓰다가 한소리 듣기까지 하였다.
음료는 늘 블랙커피나 에스프레소를 고집을 한다, 그것도 도피오.[5][6] 그리고 그 노력이 드디어 라노벨 10권에서 결실을 맺는다. 쿠도 미레이가 '어른스럽다'라고 말해주었던 것.(그 말 듣고 질질 짠다)
'연옥소환( )의 이능'으로, 검은색을 띈 불꽃을 다룰 수 있다. 다크 플레임 마스터를 방불케 하는 전형적인 중2력 넘치는 능력이지만 겉보기만 화려할 뿐 범위나 컨트롤 능력도 떨어지고 실제 온도는 불꽃 속에 손을 넣어도 괜찮을 정도로 미지근한 수준으로, 당연히 다른 물건에 옮겨붙지도 않는다. 작중 표현을 옮기자면 신문지도 태울 수 없을 정도인데다가 온도는 오늘 좀 열이 나는 것 같은데? 일 때의 이마의 열. 그래도 발전을 하긴 했다. 초반에는 일반 보온 물주머니였으나 지금은 막 만든 보온물주머니의 온도가 된 것.( ) 한번 만화에 나오는 용이나 피닉스의 형태를 만들려고 하였지만 고생한 끝에 조그만한 용을 만들었지만 크게 만들거나 움직이게 하는 것은 불가능 했다.( ) 그리고 그걸 보고 하토코가 금방 따라하는 것을 보고 좌절했다.[7]
제 2형태 '''흑염 - 종지부를 찍는 자(오브 디 엔드)'''까지 각성하긴 했는데 어떤 것인지는 나타나지 않았다.[8] 이능을 얻는 순간 자연스럽게 사용법을 이해함에도 불구하고 제 2형태는 안도 본인도 몰랐는 모양이다. 하토코를 찾을 때 이 능력을 사용을 하려고 했다.[9] 사유미는 '주인공이 너무 자주 각성하면 독자가 김빠진다(...)'라는 이유로 만류하고 대신 자신이 각성했다. [10] 여러모로 추측이 불가능한 능력이다. 사유미와 치후유가 없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다고 한다, 능력 각성 후 이 두명의 이능 덕분에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각성의 계기는 잘 안 뜯어지는 감자칩 봉지를 뜯으려고 용쓰다가 각성(...). 제어 불가능한 위험한 능력이라고 언급은 되지만 원작판에서는 전모가 밝혀지지는 않았다. 토모요는 배틀물에 시비를 거는듯한 능력이라고 이를 평했고 사유미는 여전히 쓸모없지만 안도 자신을 몰아넣는데는 쓸만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애니에서 제 2형태의 능력에 대해 자세히 나왔는데, 위력적인 흑염을 만들어낼수 있지만 한번 붙으면 절대로 끌 수 없다는 리스크가 있다는 설정이있다. 그것은 자신조차도 예외가 아니라서 이능을 방출하는 자기 손이 타버린다. 그래서 각성 후 치후유가 단두대로 팔을 절단시키고 다른 공간을 열어서 불 붙은 팔을 버린 뒤 사유미가 복원함으로써 겨우 처리할 수 있었다. 사유미와 치후유가 아니었다면 돌이킬 수 없었을 거라고 한다, 이 부분은 원작에서도 언급이 된다. 이후 "다시는 사용할 생각마라"라는 말을 듣게된다, 하지만 12화에 하기우라 나오에 에게 몸을 뺏긴 쿠도가 해당 상태의 능력을 빼앗으려다 자신도 똑같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쿠도의 몸을 돌려오는데 성공하였다.
그야말로 중2병 그 자체를 능력으로 구현한듯한 능력이다. 현실에선 아무 도움도 안되고 각성하면 결코 꺼지지 않는 불꽃 으로 인해 자기가 데미지를 받는다. 또 위에 쓰여진대로 창작물의 절대로 꺼지지 않는 불꽃인데 정작 쓰는 사람은 안타는 걸 풍자하고 있다.
길디아 신 주라이(呪雷) [11]
다른 사람들은 이명을 쓰는데 본인은 이명을 진명처럼 쓰고있고, 오히려 진명인 본명을 이명으로 쓰고있다.
이외에도 흑의 왕 (로드 오브 타나토스), 어둠의 시구레, 검은 역사를 엮는자 (다크니스 스토리텔러) [12] 등 이외에도 수많은 이명이 있다고 안보 본인인 시인했으며 작중에서도 계속해서 나온다.
반년전 문예부에서 여김없이 중2병 놀이를 하다가 문예부원들과 같이 이능을 얻었다. 나름 이능배틀의 전개를 기대하였지만 정말 아무 일도 안 일어나서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13]
중2병 때문에 쿠도 미레이가 이능력자인 것을 본의 아니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쿠도 미레이에게 이능명을 지어줬다는 내용의 편지를 중2력을 담아서 썼다가 그걸 쿠도 미레이가 러브레터로 오해하는 바람에 본의지 않게 반강제적으로 일시적으로 사귀게 된다. 결국은 오해를 풀었다.
하토코의 오랜 세월동안 안도의 중2병에 대한 속마음을 듣게 된다. 그 동안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면서 하토코와 화해를 하였다.
3권에서는 치후유와 친구인 쿠키 마도카와의 사이를 다시 회복시켜주기 위해 로리콘이라는 오명을 스스로 뒤집어 썼다. 주말에 토모요와 같이 거리를 걷던 중, 과거의 트라우마의 원인이었던 타마키와 잠시 마주친다.
4권에서는 사유미의 병문안에서 가면서 사유미가 학생회장에 출마하지 않았던 이유가 그녀의 속사정을 다시 확인을 하였다. 플래그를 꽂은 것은 덤.
6권에서는 사유미에게 사진과 사가미의 이야기를 하면서 중학교 2학년 시절 때 사건을 들려준다. 사가미가 타마키라는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람을 피웠는데[14] , 알고 보니 타마키도 바람 피우고 있었다. 상대는 안도도 알고있는 학교의 불량배.[15] 아무튼 데이트 중 타마키가 자리를 비운 사이 사가미가 타마키의 휴대전화를 훔쳐보고 바람 피운 게 들통났다. 자리에 돌아온 타마키를 그 자리에서 차버렸다고. 사가미에게 차이고 슬퍼하며 찾아온 타마키를 안아주면서 위로하던[16] 안도였는데, 사가미가 그 현장을 급습하자 바로 태도를 바꾸면서 안도가 자신을 덮치려고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 때문에 안도는 엄청난 충격을 받앗다. 무엇보다 타마키의 가정사 부분은 전부다 지어낸 거짓말이었는데다가 친구들 앞에서 태연하게 본인의 캐릭터 만들기를 위해 거짓말을 하였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간관계를 늘 긍정적으로 보던 안도였지만 이러한 사건 때문에 멘붕에 빠졌고, 이를 위로해주면서 회복시켰던 사람이 하토코. 애니에선 이 부분은 쏙빠졌다. 그냥 안도가 어떤 이유로 비맞고 멘붕하던 걸 하토코가 위로해줬다고만 나온다.
그 이후 중2병에서 졸업을 하고 타마키가 이사 가기 전 살던 조부모 댁에서 타마키의 어린 시절 앨범을 보고 확인사살을 당한다. 타마키에 대한 진실을 알고 난 후 집에 돌아가다가, 중2병 버전인 토모요와 만나게 되고 토모요의 설교(?)를 한것 들은 뒤 다시 중2병 복귀.[17]
7권의 여름방학에서 각 히로인들이 안도와의 관계가 가까워지기 위해 별의 별짓을 한다. 다만 본인은 자각을 못하는 중. 토모요와 축제에 가는 에피소드에서 토모요가 자신을 중2로 되돌린 인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된다. 토모요가 라노벨 공모전 2차에 자신이 떨어졌음을 안도에게 알리는 데 안도가 그 소설 내용을 묻는다.[18] 그 소설은 내용은 토모요의 중2시절을 그려낸것 특히 안도와 만나는 부분이 포함되어있어 안도는 그 때의 중2병 아이가 토모요라는 것을 깨닫는다.
8권에서 문화제 때문에 문예부원들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연극을 한다. 안도는 당연히 로미오역을 하게 되었고 줄리엣은 치후유가 되었다. 자신은 로리콘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학생을 좋아할 수 없다는 토모요와의 대화를 들어서 충격을 먹은 치후유의 오해를 풀고 연극에 임한다.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 치후유의 진심이 담긴 키스를 받으면서 퍼스트 키스를 빼앗긴다.
10권. 문예부원들과 미레이와 함께 월드 크리에이트로 놀거나 차기 문예부장을 정하기도 하고 그냥 이번 권도 일상편인가 했는데...
차기 문예부 부장을 정한 다음날, 안도 쥬라이의 세계가 변화하였다. 쥬라이 주변의 이능을 가진 히로인들이 죄다 '''변해버린 것!''' 미레이는 러브홀릭 모드가 되어 쥬라이 앞에 나타나고 하토코는 얀데레화하여 3페이지 동안 떠들고 토모요는 중2병 시절로 돌아가 키류 하지메 코스프레를 하고 치후유는 몸이 고등학생이 되어 같은반 옆자리 학생이 되고, 그 와중에도 사유미 선배는 안경 캐릭터로 그치는 바람에 겨우 두 사람만은 이상사태를 인식하고 대화가 통하게 된다.
그리고 이 사태가 사유미의 루트 오브 오리진의 폭주가 원인이라는 것을 중간에 눈치 채게 된다. 그날 오후 전날 약속대로 사유미와 체육관 뒤에서 만나게 되고...(중략)...후 사유미에게 끌어안기며 고백 받기 직전, 폴른 블랙의 히노에마타의 개입으로 사유미가 개변한 세계가 철거당하며 자기만 다른 곳에 전송되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건, 폴른 블랙의 멤버 히노에마타. 그리고 그 자의 풀네임은 히노에마타 타마키. 옛날 이름은 후타바 타마키. 그렇다. '''타마키였던 것이다!'''
뜻밖의 재회에 경악하는 것도 잠시, 안도 쥬라이는 타마키에게 이능배틀의 세계에 들어올 것을 권유 받는다.
11권. 타마키의 이능배틀을 하자는 권유는 한패가 되자느니 따위가 아니라 정말 자기랑 싸우자는 거였기에 일방적으로 도망다닌다. 타마키의 이능이 이능인지라 별 저항도 못해보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마지막에서야 일발 역전한다. 11권에서 안도의 이능의 전모(?)가 드러나는데, 애니판이랑 같았다. 하지만 안도는 자신의 각성 이능은 대상을 전부 불태울 때까지 꺼지지 않는 어정쩡한 것이 아니라며 그야말로 무한영겁 타오르는 검은 불꽃이라며 길로틴으로 잘라 이공간에 버린 팔에 붙은 다크 엔드 다크는 지금도 무한히 이공간의 세계를 불살르고 있다며 아마 그날 그렇게 팔을 자르지 않았다면 지금쯤 온세상이 불타고 있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타마키의 이능의 맹점을 찔러서 치후유가 열어준 이공간 게이트로 타마키와 흑염 지옥으로 함께 동반 낙하한다.
결과. 사실 다크 엔드 다크가 지금도 타오르고 있다는 건 안도의 뻥카. 세치 혀로 타마키를 농락해서 기절시킨 걸로 배틀에선 승리했다. 이후 뒤늦게 나타난 개심(?) 사가미와 타마키가 화해하는 장면을 보며 눈물을 펑펑 흘린다. 그렇게 과거의 감정을 털고 세 사람이 새출발을 하려고 할 때, 키류 하지메의 블랙홀이 타마키를 삼키는 것을 보고 패닉에 빠진다.
최종권. 사실 이능 전쟁의 스토리를 쓰다가 막혀서 이도 저도 못하고 있다는 키류의 사정을 간파하고 둘이서 여차저차 잘 조율해서 이능 전쟁을 끝마치고 문예부의 누군가와 사귀는 것으로 엔딩을 맞이한다. 사가미의 이능으로 문예부원 소녀들과 사귀는 루트를 한번씩 경험하는데 누구랑 이어졌는지는 안 나온다.
의외로 성적이 나쁘지 않다.[19] 일단 성적이 좋으면 무슨 짓을 하던 교원들이 별로 터치를 안하기 때문이다.[20][21] 하지만 중2병답게 일상 생활에 잘 쓰이지 않는 한자만 골라 사용하는 걸로 사토미 선생의 골치를 아프게 한다.[22] 다만 타카나시 사유미가 성경의 영어 스펠링인 Bible을 Vivre라고 고의적으로 잘못 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몰랐던 것을 보면 영어에는 약한듯 하다.
이 바닥 주인공답게 소속된 문예부에서 하렘을 구축하고 있으나 자각이 없다. 7권에서 이전에 친구의 커플이 허망하게 깨지는 것을 보고 연애에 회의적인 태도를 갖게 되었음이 언급되며, 히로인들이 제각기 안도에 대한 연심을 확인하는 가운데서도 혼자만 둔감한 모습을 보여준다. 일단 선천적으로 타인한테 친절하고, 하토코나 토모요의 사복이나 유카타 혹은 수영복 차림을 빈말이 아닌 진심담긴 얼굴로 잘 어울린다고 하거나 매우 솔직한 면만 보여주기 때문에 이런 모습에 다들 반해버렸다. 다만 중2병 속성 때문에 히로인들이 츤츤거린다. 여러모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토가시 유타의 안티테제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토모요와 하토코가 계속 어필을 해오자 이 두명을 조금씩 이성으로 인식을 하기 시작하였다.
사복차림은 의외로 평범하면서 꽤나 세련되있다. 사복은 전부다 누나가 골라준 것이며 본인이 사는 것은 금지 당했다. 보나마나 별 희한한 옷을 고를 게 뻔하기 때문이다. 복장 취향은 키류 하지메의 복장이라고 한다. 별자리가 게 자리인데, 본인은 매우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다른 별자리는 유래가 된 신화가 매우 멋지구리한데, 본인의 게 자리는 자기가 보기에 수수한지라...[23]
여담으로 성우가 모 이능 배틀물의 모 초능력자와 동일하다.
'''安藤 寿来'''
1. 소개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의 인남캐 주인공이자 문예부의 청일점. 2학년. 7월에 태어나서 주라이(july) , 원래는 6월에 출생예정일이라 준(june)이라는 이름이 준비되어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누나인 안도 마치는 3월(march)에 태어나서 마치.이능을 동경하는 꿈 많은 중2병 환자. (성우 : 드라마 CD 미야노 마모루 / TVA 오카모토 노부히코 / 북미판은 Mateo Mpinduzi Mott)
혈액형 O형
2. 특징
행동거지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사기안계 중2병이지만 다른 사람과 있을 때는 어느 정도 때와 장소를 구분할 줄은 안다. 평소에는 늘상 중2병계 개드립만 치는 바보로 통하지만 이능의 활용법을 모색하거나 폭주를 예방하는 등 중요한 순간에 큰 도움이 된다[1][2] .
중2병이지만 때와 장소 등, 중2력을 발산할 때와 안할 때를 구분을 할 줄 안다. 다만 교실에서 기타를 연주를 할 줄 아는 자신을 연출한다던가, 블랙커피를 즐길줄 아는 자신을 연출한다던가 일상에서 중2병을 발산하는거 보니 완벽하게 구분을 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즉, 스스로 중2병인 걸 인지하고 있고 그걸 즐기고 있다(...).''' 의외로 진지한 상황에는 현실감각이 뛰어난 편이다. 엄밀히 말해, 중2병이라기 보다 '''중2병 놀이'''를 하고 있다고 보는게 어울린다.
'''○○○, 멋져.'''가 입버릇이다. 마음에 드는 중2병 요소가 있으면 그게 멋지다고 늘 독백을 한다.그러나 그 요소를 가지고 뭔가 거창한 걸 한다거나 하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3] . 가끔은 ○○○, 끝내줘! 혹은 ○○○, 짱이야!도 있다.
3. 중2력
중2병답게 별 희한한 것을 알고있지만 죄다 수박 겉핥기라서 제대로 알고있지 않다. 예를 들어서, 클래식 음악곡 장르는 다 알고있지만 그게 무슨 곡인지는 전혀 모른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스탠드의 이름의 유래가 유명 락 밴드나 뮤지션들의 이름인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안도의 어설픈 지식을 잘 보여주는 부분.하토코가 폭발할 때 했던 말을 조합해보면,몇몇 방면에서 좆문가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붉은 색의 펜더 머스[4] 을 구입했는데, 이유는 그냥 멋저보여서이다. 기타 상표나 모델이 어떤 것인지도 몰랐다. 여름방학 때는 기타를 팔앗는데 기타 케이스는 빼고 기타만 팔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기타 케이스를 들고다니면서 음악가를 어필하고 싶었기 때문. 참고로 기타의 이름은 육현의 황녀(인피니티 마리아). 그 이후로 반에서 에어 기타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기타는 칠 줄 몰라도 타인들에게 "기타를 칠 줄 안다"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 였다. 사토미 선생이 사유미에게 이야기하길 반 여자애들이 그런 모습을 보고 바보같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문예부원들의 이능 이름들은 본인이 직접 지어주었고 그 이능명을 계속 써주길 원한다. 그 이유는 이름으로 자신에게 속박을 시키기 위해서다.
1학년 당시 교복 복장은 바지를 비대칭으로 한쪽은 무릎 아래까지 말라 올린다거나 그리 단정한 복장은 아니었다. 문예부에 들어오면서 사유미가 버릇없다면서 교정을 시켰다. 심지어 선배한테 반말을 쓰다가 한소리 듣기까지 하였다.
음료는 늘 블랙커피나 에스프레소를 고집을 한다, 그것도 도피오.[5][6] 그리고 그 노력이 드디어 라노벨 10권에서 결실을 맺는다. 쿠도 미레이가 '어른스럽다'라고 말해주었던 것.(그 말 듣고 질질 짠다)
4. 이능
'''흑염(다크 앤드 다크)黒焰(ダークアンドダーク)'''
나야말로 혼돈의 패자로다! 심연에 흔들리는 연옥의 업화여,왜곡하는 어둠의 불길,혼탁한 진홍의 암흑,발광하고,절규하고,파멸로 인도하는 등불.죄로서 죄를 제압하노니,검은 단편을 몸에 새기고서 불손한 섭리에 이빨을 꽂아라! "
'연옥소환( )의 이능'으로, 검은색을 띈 불꽃을 다룰 수 있다. 다크 플레임 마스터를 방불케 하는 전형적인 중2력 넘치는 능력이지만 겉보기만 화려할 뿐 범위나 컨트롤 능력도 떨어지고 실제 온도는 불꽃 속에 손을 넣어도 괜찮을 정도로 미지근한 수준으로, 당연히 다른 물건에 옮겨붙지도 않는다. 작중 표현을 옮기자면 신문지도 태울 수 없을 정도인데다가 온도는 오늘 좀 열이 나는 것 같은데? 일 때의 이마의 열. 그래도 발전을 하긴 했다. 초반에는 일반 보온 물주머니였으나 지금은 막 만든 보온물주머니의 온도가 된 것.( ) 한번 만화에 나오는 용이나 피닉스의 형태를 만들려고 하였지만 고생한 끝에 조그만한 용을 만들었지만 크게 만들거나 움직이게 하는 것은 불가능 했다.( ) 그리고 그걸 보고 하토코가 금방 따라하는 것을 보고 좌절했다.[7]
제 2형태 '''흑염 - 종지부를 찍는 자(오브 디 엔드)'''까지 각성하긴 했는데 어떤 것인지는 나타나지 않았다.[8] 이능을 얻는 순간 자연스럽게 사용법을 이해함에도 불구하고 제 2형태는 안도 본인도 몰랐는 모양이다. 하토코를 찾을 때 이 능력을 사용을 하려고 했다.[9] 사유미는 '주인공이 너무 자주 각성하면 독자가 김빠진다(...)'라는 이유로 만류하고 대신 자신이 각성했다. [10] 여러모로 추측이 불가능한 능력이다. 사유미와 치후유가 없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다고 한다, 능력 각성 후 이 두명의 이능 덕분에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각성의 계기는 잘 안 뜯어지는 감자칩 봉지를 뜯으려고 용쓰다가 각성(...). 제어 불가능한 위험한 능력이라고 언급은 되지만 원작판에서는 전모가 밝혀지지는 않았다. 토모요는 배틀물에 시비를 거는듯한 능력이라고 이를 평했고 사유미는 여전히 쓸모없지만 안도 자신을 몰아넣는데는 쓸만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애니에서 제 2형태의 능력에 대해 자세히 나왔는데, 위력적인 흑염을 만들어낼수 있지만 한번 붙으면 절대로 끌 수 없다는 리스크가 있다는 설정이있다. 그것은 자신조차도 예외가 아니라서 이능을 방출하는 자기 손이 타버린다. 그래서 각성 후 치후유가 단두대로 팔을 절단시키고 다른 공간을 열어서 불 붙은 팔을 버린 뒤 사유미가 복원함으로써 겨우 처리할 수 있었다. 사유미와 치후유가 아니었다면 돌이킬 수 없었을 거라고 한다, 이 부분은 원작에서도 언급이 된다. 이후 "다시는 사용할 생각마라"라는 말을 듣게된다, 하지만 12화에 하기우라 나오에 에게 몸을 뺏긴 쿠도가 해당 상태의 능력을 빼앗으려다 자신도 똑같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쿠도의 몸을 돌려오는데 성공하였다.
그야말로 중2병 그 자체를 능력으로 구현한듯한 능력이다. 현실에선 아무 도움도 안되고 각성하면 결코 꺼지지 않는 불꽃 으로 인해 자기가 데미지를 받는다. 또 위에 쓰여진대로 창작물의 절대로 꺼지지 않는 불꽃인데 정작 쓰는 사람은 안타는 걸 풍자하고 있다.
5. 진명
길디아 신 주라이(呪雷) [11]
다른 사람들은 이명을 쓰는데 본인은 이명을 진명처럼 쓰고있고, 오히려 진명인 본명을 이명으로 쓰고있다.
이외에도 흑의 왕 (로드 오브 타나토스), 어둠의 시구레, 검은 역사를 엮는자 (다크니스 스토리텔러) [12] 등 이외에도 수많은 이명이 있다고 안보 본인인 시인했으며 작중에서도 계속해서 나온다.
6. 작중 행적
반년전 문예부에서 여김없이 중2병 놀이를 하다가 문예부원들과 같이 이능을 얻었다. 나름 이능배틀의 전개를 기대하였지만 정말 아무 일도 안 일어나서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13]
중2병 때문에 쿠도 미레이가 이능력자인 것을 본의 아니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쿠도 미레이에게 이능명을 지어줬다는 내용의 편지를 중2력을 담아서 썼다가 그걸 쿠도 미레이가 러브레터로 오해하는 바람에 본의지 않게 반강제적으로 일시적으로 사귀게 된다. 결국은 오해를 풀었다.
하토코의 오랜 세월동안 안도의 중2병에 대한 속마음을 듣게 된다. 그 동안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면서 하토코와 화해를 하였다.
3권에서는 치후유와 친구인 쿠키 마도카와의 사이를 다시 회복시켜주기 위해 로리콘이라는 오명을 스스로 뒤집어 썼다. 주말에 토모요와 같이 거리를 걷던 중, 과거의 트라우마의 원인이었던 타마키와 잠시 마주친다.
4권에서는 사유미의 병문안에서 가면서 사유미가 학생회장에 출마하지 않았던 이유가 그녀의 속사정을 다시 확인을 하였다. 플래그를 꽂은 것은 덤.
6권에서는 사유미에게 사진과 사가미의 이야기를 하면서 중학교 2학년 시절 때 사건을 들려준다. 사가미가 타마키라는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람을 피웠는데[14] , 알고 보니 타마키도 바람 피우고 있었다. 상대는 안도도 알고있는 학교의 불량배.[15] 아무튼 데이트 중 타마키가 자리를 비운 사이 사가미가 타마키의 휴대전화를 훔쳐보고 바람 피운 게 들통났다. 자리에 돌아온 타마키를 그 자리에서 차버렸다고. 사가미에게 차이고 슬퍼하며 찾아온 타마키를 안아주면서 위로하던[16] 안도였는데, 사가미가 그 현장을 급습하자 바로 태도를 바꾸면서 안도가 자신을 덮치려고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 때문에 안도는 엄청난 충격을 받앗다. 무엇보다 타마키의 가정사 부분은 전부다 지어낸 거짓말이었는데다가 친구들 앞에서 태연하게 본인의 캐릭터 만들기를 위해 거짓말을 하였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간관계를 늘 긍정적으로 보던 안도였지만 이러한 사건 때문에 멘붕에 빠졌고, 이를 위로해주면서 회복시켰던 사람이 하토코. 애니에선 이 부분은 쏙빠졌다. 그냥 안도가 어떤 이유로 비맞고 멘붕하던 걸 하토코가 위로해줬다고만 나온다.
그 이후 중2병에서 졸업을 하고 타마키가 이사 가기 전 살던 조부모 댁에서 타마키의 어린 시절 앨범을 보고 확인사살을 당한다. 타마키에 대한 진실을 알고 난 후 집에 돌아가다가, 중2병 버전인 토모요와 만나게 되고 토모요의 설교(?)를 한것 들은 뒤 다시 중2병 복귀.[17]
7권의 여름방학에서 각 히로인들이 안도와의 관계가 가까워지기 위해 별의 별짓을 한다. 다만 본인은 자각을 못하는 중. 토모요와 축제에 가는 에피소드에서 토모요가 자신을 중2로 되돌린 인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된다. 토모요가 라노벨 공모전 2차에 자신이 떨어졌음을 안도에게 알리는 데 안도가 그 소설 내용을 묻는다.[18] 그 소설은 내용은 토모요의 중2시절을 그려낸것 특히 안도와 만나는 부분이 포함되어있어 안도는 그 때의 중2병 아이가 토모요라는 것을 깨닫는다.
8권에서 문화제 때문에 문예부원들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연극을 한다. 안도는 당연히 로미오역을 하게 되었고 줄리엣은 치후유가 되었다. 자신은 로리콘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학생을 좋아할 수 없다는 토모요와의 대화를 들어서 충격을 먹은 치후유의 오해를 풀고 연극에 임한다.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 치후유의 진심이 담긴 키스를 받으면서 퍼스트 키스를 빼앗긴다.
10권. 문예부원들과 미레이와 함께 월드 크리에이트로 놀거나 차기 문예부장을 정하기도 하고 그냥 이번 권도 일상편인가 했는데...
차기 문예부 부장을 정한 다음날, 안도 쥬라이의 세계가 변화하였다. 쥬라이 주변의 이능을 가진 히로인들이 죄다 '''변해버린 것!''' 미레이는 러브홀릭 모드가 되어 쥬라이 앞에 나타나고 하토코는 얀데레화하여 3페이지 동안 떠들고 토모요는 중2병 시절로 돌아가 키류 하지메 코스프레를 하고 치후유는 몸이 고등학생이 되어 같은반 옆자리 학생이 되고, 그 와중에도 사유미 선배는 안경 캐릭터로 그치는 바람에 겨우 두 사람만은 이상사태를 인식하고 대화가 통하게 된다.
그리고 이 사태가 사유미의 루트 오브 오리진의 폭주가 원인이라는 것을 중간에 눈치 채게 된다. 그날 오후 전날 약속대로 사유미와 체육관 뒤에서 만나게 되고...(중략)...후 사유미에게 끌어안기며 고백 받기 직전, 폴른 블랙의 히노에마타의 개입으로 사유미가 개변한 세계가 철거당하며 자기만 다른 곳에 전송되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건, 폴른 블랙의 멤버 히노에마타. 그리고 그 자의 풀네임은 히노에마타 타마키. 옛날 이름은 후타바 타마키. 그렇다. '''타마키였던 것이다!'''
뜻밖의 재회에 경악하는 것도 잠시, 안도 쥬라이는 타마키에게 이능배틀의 세계에 들어올 것을 권유 받는다.
11권. 타마키의 이능배틀을 하자는 권유는 한패가 되자느니 따위가 아니라 정말 자기랑 싸우자는 거였기에 일방적으로 도망다닌다. 타마키의 이능이 이능인지라 별 저항도 못해보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마지막에서야 일발 역전한다. 11권에서 안도의 이능의 전모(?)가 드러나는데, 애니판이랑 같았다. 하지만 안도는 자신의 각성 이능은 대상을 전부 불태울 때까지 꺼지지 않는 어정쩡한 것이 아니라며 그야말로 무한영겁 타오르는 검은 불꽃이라며 길로틴으로 잘라 이공간에 버린 팔에 붙은 다크 엔드 다크는 지금도 무한히 이공간의 세계를 불살르고 있다며 아마 그날 그렇게 팔을 자르지 않았다면 지금쯤 온세상이 불타고 있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타마키의 이능의 맹점을 찔러서 치후유가 열어준 이공간 게이트로 타마키와 흑염 지옥으로 함께 동반 낙하한다.
결과. 사실 다크 엔드 다크가 지금도 타오르고 있다는 건 안도의 뻥카. 세치 혀로 타마키를 농락해서 기절시킨 걸로 배틀에선 승리했다. 이후 뒤늦게 나타난 개심(?) 사가미와 타마키가 화해하는 장면을 보며 눈물을 펑펑 흘린다. 그렇게 과거의 감정을 털고 세 사람이 새출발을 하려고 할 때, 키류 하지메의 블랙홀이 타마키를 삼키는 것을 보고 패닉에 빠진다.
최종권. 사실 이능 전쟁의 스토리를 쓰다가 막혀서 이도 저도 못하고 있다는 키류의 사정을 간파하고 둘이서 여차저차 잘 조율해서 이능 전쟁을 끝마치고 문예부의 누군가와 사귀는 것으로 엔딩을 맞이한다. 사가미의 이능으로 문예부원 소녀들과 사귀는 루트를 한번씩 경험하는데 누구랑 이어졌는지는 안 나온다.
7. 기타
의외로 성적이 나쁘지 않다.[19] 일단 성적이 좋으면 무슨 짓을 하던 교원들이 별로 터치를 안하기 때문이다.[20][21] 하지만 중2병답게 일상 생활에 잘 쓰이지 않는 한자만 골라 사용하는 걸로 사토미 선생의 골치를 아프게 한다.[22] 다만 타카나시 사유미가 성경의 영어 스펠링인 Bible을 Vivre라고 고의적으로 잘못 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몰랐던 것을 보면 영어에는 약한듯 하다.
이 바닥 주인공답게 소속된 문예부에서 하렘을 구축하고 있으나 자각이 없다. 7권에서 이전에 친구의 커플이 허망하게 깨지는 것을 보고 연애에 회의적인 태도를 갖게 되었음이 언급되며, 히로인들이 제각기 안도에 대한 연심을 확인하는 가운데서도 혼자만 둔감한 모습을 보여준다. 일단 선천적으로 타인한테 친절하고, 하토코나 토모요의 사복이나 유카타 혹은 수영복 차림을 빈말이 아닌 진심담긴 얼굴로 잘 어울린다고 하거나 매우 솔직한 면만 보여주기 때문에 이런 모습에 다들 반해버렸다. 다만 중2병 속성 때문에 히로인들이 츤츤거린다. 여러모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토가시 유타의 안티테제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토모요와 하토코가 계속 어필을 해오자 이 두명을 조금씩 이성으로 인식을 하기 시작하였다.
사복차림은 의외로 평범하면서 꽤나 세련되있다. 사복은 전부다 누나가 골라준 것이며 본인이 사는 것은 금지 당했다. 보나마나 별 희한한 옷을 고를 게 뻔하기 때문이다. 복장 취향은 키류 하지메의 복장이라고 한다. 별자리가 게 자리인데, 본인은 매우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다른 별자리는 유래가 된 신화가 매우 멋지구리한데, 본인의 게 자리는 자기가 보기에 수수한지라...[23]
여담으로 성우가 모 이능 배틀물의 모 초능력자와 동일하다.
[1] 여성 캐릭터들의 능력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이미 읽고 있었던 듯 했기 때문에, 사유미에게 '죽은 자를 되살리지 말 것', 치후유에게 '생명체를 만들어내지 말 것' 등의 중요한 금기사항을 알려주기도 했다.[2] 참고로 이능의 분석이나 활용법 모색은 키류 하지메도 하던 짓[3] 이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크 앤드 다크를 보여준 다음에 멋지지?'''그거면 됐어.'''라고 말하는 것이다.[4] 애니의 묘사로 보면 MG-69 CAR인것으로 보이고, 케이온!의 아즈사가 사용했던 모델.[5] 도피오는 일반 에스프레소보다 2배더 진하게 만든 것. 그리고 도피오가 뭔말인지도 모른다. 보통은 설탕을 넣어서 마시지만 안도는 그냥 그대로 마시는 것을 고집한다.[6] 커피맛을 알고 마시기 보다는 중2병 답게 본인을 어필을 하기 위해서다.[7] 하토코는 100m짜리 화룡을 만들었다.[8] 11권에서 등장하는데 그 효과와 사용 후의 이야기는 애니판과 똑같다. (타마키가 쥬라이의 이능을 전부 알고 있는 것을 보고 "애니판을 봤나"라는 드립을 친다(...)[9] 탐색용 능력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자신을 위기에 빠뜨려 '''다시 한 번''' 각성할 목적이었다.[10]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이야기 순서가 뒤바뀌는 바람에 이 부분의 묘사도 달라졌다.[11] 치후유와 친구와의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자진해서 로리콘이라는 오명을 썼다. [12] 토모요가 걸어다니는 흑역사라는 뜻으로 지어줬다. 정식은 아니지만 이명으로 채용하고 싶다고[13] 알고보면 이들은 원래는 이능전쟁 휘말리는게 정상이어야만 했다. 하지만 키류 히지메가 이끄는 폴른블랙이 이들모르게 그들을 전쟁에서 격리시키고 있었기에 반년동안 진짜 아무일도 없이 도시몇개는 말아먹을 능력을 가지고 소꿉놀이나 하고있는 수준이었다(...) [14] 이유는 고백받아서. 사가미는 원래 이런 놈이다.[15] 안도에게 시비를 걸던 불량배 리더였는데 타 학교였던 사가미와 같이 곤경에 빠져 있던 걸 타마키가 안도를 불량배의 동료로 착각해서 패버린 적이 있었다. 이 때 이둘이 눈이 맞은 것으로 추측된다. 참고로 사가미가 엮인 이유는 안도가 괴롭힘당하는 근처에서 단간론파 놀이를 하다가(...). 그건 틀려! 를 연발하다가 딱 걸렸다.[16] 이때 타마키는 이젠 안도 밖에 없다며 은근히 자신과 연인이 되길 유도하는 발언을 했다.[17] 안도는 그 중2병 환자가 토모요 인것을 모르고 있다. 토모요는 깨달았지만 애초에 지금은 그나마 외형은 멀쩡한데 그때는 나름대로 전성기(?)였고 은발에 오드아이까지 낀상태니까 알아보면 그게 더 신기하다. [18] 사유미가 7권에서 안도와 함께 워터파크에서 논 뒤 돌아오는 길에 안도에게 나중에 토모요를 만나면 취미용 소설에 대해 한번 물어보라고 함[19] 안도와 하토코의 성적은 2학년 총 198명에서 38등. 사유미는 학년 1, 2위를 다투며 토모요는 약 80등 정도로 중위권이다. 초등학생 치후유를 제외하면 토모요가 문예부 중 제일 성적이 낮다.[20] 이 부분은 토모요가 선천적으로 머리색이 오렌지색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했던 블리치의 주인공 이치고가 교원들로 부터 태클을 당하지 않기 위해 성적을 상위권으로 유지한다고 했던 대사라는 것을 알아챘다.[21] 사유미의 말에 의하면 사토미 선생님 수업에서만 안도가 졸거나 딴짓하는 등 속을 좀 썩인다고 한다. 사토미 선생님만 만만한 모양.[22] 울고있다는 표현을 통곡이라고 적는다거나, 어둠을 황혼이라고 적는다는거다. 틀린표현은 아니지만 정말 잘 쓰지 않는 표현법이다. 지금으로 치면 조선시대 때나 세익스피어 때의 영어를 쓴다고 보면 된다.[23] 확실히 게자리 설화는 그다지 거창하지 않은 편 이다. 헤라클레스가 히드라를 죽이고 있을때, 헤라가 그것을 방해하려고 한마리의 게를 보냈다. 하지만 먼치킨 헤라클레스는 게를 밟아죽여(...)버렸고 이를 가엾게 여긴 헤라가 게를 하늘로 올려 별자리로 만들었는데 이것이 바로 게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