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키(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
1. 소개
라이트 노벨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의 등장인물. ''''제로의 기사''''라는 이명을 가진 여성. 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8권에서 목소리만 나왔다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9권이다.
2. '''정체'''
'''하야시자키 카즈키의 친어머니. 그리고 트라우마였던 존재. 그리고 레메게톤의 전(前) 계약자이자, 리즈리자 웨스트우드의 친구.'''[2]
3. 바실레우스로써의 히비키
아들과 거의 비슷하다.
3.1. 계약 디바 : '''레메게톤'''
자세한 것은 레메게톤 문서 참고.
4. 작중 행적
2부의 최종권인 9권에서 첫 등장.
대마경인 후지산에서 친아들인 카즈키와 드디어 만난다. 카즈키는 어머니를 원망하지 않았으며, 자기를 낳아주어서 감사하고 있다. 히비키 또한 친아들을 고아원 앞에 두고간 것을 후회하고 있으며, 아들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그러나 로키의 딸인 헬의 갑작스런 기습으로 인하여 '''완전히 사망한다.''' 카즈키와 히비키의 대면부터, 히비키의 죽음까지의 내용은 상당히 안쓰러우면서도 감격적인 명장면이기도 하다.
히비키는 사랑하는 어느 남성과 관계를 맺어, 카즈키를 임신하였다. 임신하고 있는 동안 싸움하고 거리를 두었지만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자기 주변의 사람들 모두가 누군가(정확히는 로키의 세력)에게 살해당했다. 그리고 수 개월 뒤에 카즈키를 낳았지만 친구인 리즈리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결국 갓난아이였던 카즈키를 나노하(유채꽃) 고아원 앞에 두고 싸움에 본격적으로 임하러 갔다. 그 이후로 카즈키와 대면하기 전까지 행방이 묘연해진 것. 사실은 로키의 세력을 토벌하고 전사한 후, 후지산에 있는 아메노무라쿠모(천총운검)의 봉인을 지키기 위하여 지박령 비슷한 상태가 된 것이다.
그녀가 사용한 진짜 아메노무라쿠모는 죽기 전에 카즈키에게 물려주었다. 사실상 카즈키에게는 친어머니인 히비키의 유품이기도 하다.
5. 기타
코믹스판 15화에서 카즈키가 마력 도취에 빠져서 생사의 경계를 방황하고 있을 때 살짝 등장했는데, 카구야처럼 검은색의 긴 머리를 하고 있으며, 롱 코트를 입고 있었다.
히비키가 사랑했던 남성이자 카즈키의 친아버지에 해당하는 사람이 누군가에 따라 상당한 복선이 될 수 있다. 팬덤 쪽은 바실레우스 바실레온 혹은 평범한 남성, 이 둘 중 하나로 추측되었으나, 작품이 완결이 나면서 누군지 밝혀지지가 않았다. 아무래도 정황 상 평범한 남성 쪽이라는 것이 중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