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누마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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久沼 さゆ | Sayu Hisanuma
잔잔한 내일로부터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이시하라 카오리/세라 윌리엄스.
지상 마을의 초등학생으로 시오도메 미우나와 마찬가지로 3학년이며 호전적인 성격 으로 말투와 행동에 당당함이 넘친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으나 미우나만이 그녀를 따돌리지 않았다. 이로 인해 미우나가 대신 괴롭힘의 대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생활하는 미우나의 모습을 보고 감명받아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이 때문에 사키시마 히카리가 미우나로부터 자기 아버지와 아카리가 헤어지게 해달라고 부탁받자 너같은 비겁한 짓은 싫다고 대답한 것에 앙심을 품고, 히카리 일행이 만들고 있던 여사님 인형을 몰래 박살내버리기까지 했다.
이사키 카나메 앞에서는 영 힘을 못쓰는데, 카나메가 머리를 쓰다듬자 얼굴을 붉히거나, 동면 소식을 듣자 소중한 것들을 적는 종이에 카나메의 이름을 적고 카나메가 잠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등, 카나메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10화 때 죽는다는 소식을 듣고 유품을 적어주는데[1] , 카나메에게는 특별히 소중한 것을 주는 모습도 보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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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 지난 2쿨에서는 미우나와 같이 2쿨의 키퍼슨 6인으로 비중이 상승. 미우나의 말에 따르면 예전에는 공부를 싫어했으나 지금은 꽤 모범생이 되었다고.
카나메가 행방불명이 되어서 그런지 도시에 나가서 자립할 꿈을 가지고 있다. 다만 속으로는 카나메를 여전히 좋아하고 있는 듯 하다.
16화에서 미우나와 사키시마 히카리가 알콩달콩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감정이 격해져 순간 친구관계에 금이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위기감을 조성하기도 했지만 히카리의 말을 듣고 화해한다.
17화에서 깨어난 카나메에게 인사를 하러 찾아갔지만 자신을 기억 못 하는 모습에 실망하고 어차피 그런 마음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거라고 합리화하며 좋아하는 마음을 포기한다. 하지만 다음 날 카나메에게 머리를 쓰다듬어지며 5년 전처럼 다시 반한 모습을 보여준다.
20화에서 마나카를 깨우기위해 '''키스'''라는 방법을 떠올린 사람.
무카이도 마나카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가 밝혀진 뒤 모두 모여 의논하는 자리에서 카나메가 지금이라고 특별히 나쁠 게 있냐는 반응을 보이자 화를 내며 소리친 뒤 자리를 뛰쳐나가 버린다. 걸으면서 카나메를 두고 바보라 중얼거리지만, 막상 히카리가 카나메를 바보라 하자 카나메를 바보라 부를 수 있는 건 자신 뿐이라며 태클을 건다. 이후 고민하다가 마침내 카나메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결과가 어떻든 이것은 자신의 마음의 문제라 하면서. 이것이 옆에서 듣던 미우나에게도 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4화에서 카나메에게 줄곧 카나메를 보아왔으며 카나메가 자신을 어린아이가 아닌 한 명의 여자로 보게 하도록 노력했다고[3] 고백하고, 이에 카나메는 '''사유를 어린아이가 아닌 한명의 여자로 보겠다.'''고 진심으로 화답하고 사유도 곧 기뻐한다.
아직은 카나메도 사유를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했기에 정식으로 연인이 된 건 아니지만 이후 사실상 연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말투에서 누군가의 말을 듣고, '에....'로 대답을 시작한다.
글라스립 10화에서 사유와 비슷한 초등학생이 미우나와 비슷한 초등학생과 함께 카메오로 잠깐 등장했다.
久沼 さゆ | Sayu Hisanuma
1. 소개
잔잔한 내일로부터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이시하라 카오리/세라 윌리엄스.
지상 마을의 초등학생으로 시오도메 미우나와 마찬가지로 3학년이며 호전적인 성격 으로 말투와 행동에 당당함이 넘친다.
2. 작중 행적
2.1. 1쿨
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으나 미우나만이 그녀를 따돌리지 않았다. 이로 인해 미우나가 대신 괴롭힘의 대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생활하는 미우나의 모습을 보고 감명받아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이 때문에 사키시마 히카리가 미우나로부터 자기 아버지와 아카리가 헤어지게 해달라고 부탁받자 너같은 비겁한 짓은 싫다고 대답한 것에 앙심을 품고, 히카리 일행이 만들고 있던 여사님 인형을 몰래 박살내버리기까지 했다.
이사키 카나메 앞에서는 영 힘을 못쓰는데, 카나메가 머리를 쓰다듬자 얼굴을 붉히거나, 동면 소식을 듣자 소중한 것들을 적는 종이에 카나메의 이름을 적고 카나메가 잠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등, 카나메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10화 때 죽는다는 소식을 듣고 유품을 적어주는데[1] , 카나메에게는 특별히 소중한 것을 주는 모습도 보인다.[2]
2.2. 2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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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 지난 2쿨에서는 미우나와 같이 2쿨의 키퍼슨 6인으로 비중이 상승. 미우나의 말에 따르면 예전에는 공부를 싫어했으나 지금은 꽤 모범생이 되었다고.
카나메가 행방불명이 되어서 그런지 도시에 나가서 자립할 꿈을 가지고 있다. 다만 속으로는 카나메를 여전히 좋아하고 있는 듯 하다.
16화에서 미우나와 사키시마 히카리가 알콩달콩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감정이 격해져 순간 친구관계에 금이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위기감을 조성하기도 했지만 히카리의 말을 듣고 화해한다.
17화에서 깨어난 카나메에게 인사를 하러 찾아갔지만 자신을 기억 못 하는 모습에 실망하고 어차피 그런 마음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거라고 합리화하며 좋아하는 마음을 포기한다. 하지만 다음 날 카나메에게 머리를 쓰다듬어지며 5년 전처럼 다시 반한 모습을 보여준다.
20화에서 마나카를 깨우기위해 '''키스'''라는 방법을 떠올린 사람.
무카이도 마나카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가 밝혀진 뒤 모두 모여 의논하는 자리에서 카나메가 지금이라고 특별히 나쁠 게 있냐는 반응을 보이자 화를 내며 소리친 뒤 자리를 뛰쳐나가 버린다. 걸으면서 카나메를 두고 바보라 중얼거리지만, 막상 히카리가 카나메를 바보라 하자 카나메를 바보라 부를 수 있는 건 자신 뿐이라며 태클을 건다. 이후 고민하다가 마침내 카나메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결과가 어떻든 이것은 자신의 마음의 문제라 하면서. 이것이 옆에서 듣던 미우나에게도 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4화에서 카나메에게 줄곧 카나메를 보아왔으며 카나메가 자신을 어린아이가 아닌 한 명의 여자로 보게 하도록 노력했다고[3] 고백하고, 이에 카나메는 '''사유를 어린아이가 아닌 한명의 여자로 보겠다.'''고 진심으로 화답하고 사유도 곧 기뻐한다.
아직은 카나메도 사유를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했기에 정식으로 연인이 된 건 아니지만 이후 사실상 연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3. 기타
여담으로 말투에서 누군가의 말을 듣고, '에....'로 대답을 시작한다.
글라스립 10화에서 사유와 비슷한 초등학생이 미우나와 비슷한 초등학생과 함께 카메오로 잠깐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