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보시 키라리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장신 아이돌.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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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호~이!! 나는 키라리야앙~☆ 어라라? 일이 넘 바빠서 피곤한 고야?
키라링의 두근두근 파워로 몸도 마음도 상쾌하게 만들어 줄게! 하나, 둘, 셋! 키라링~☆'''
-
( 레어 ･ 모로보시 키라리 프로필 코멘트 )
[image]
<color=#F5F5F5> '''諸星(もろぼしきらり
KIRARI MOROBOSHI'''
<colbgcolor=#FFB400><colcolor=#F5F5F5> 신장
'''182'''㎝ → '''186.2'''㎝
<colbgcolor=#FFB400><colcolor=#F5F5F5> 연령
17세
체중
60㎏ → 61.5㎏[1]
생일
9월 1일[2]
혈액형
O형
잘 쓰는 손
오른손
별자리
처녀자리
출신지
도쿄
쓰리 사이즈
91(B - 64(W - 86(H → 92(B[3] - 65(W - 87(H
취미
귀여운 물건 수집
이미지 컬러

성우
마츠자키 레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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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사인
푸치데렐라

2. 캐릭터 소개

귀여운 외모와는 대조적으로 180cm가 넘는 엄청난 장신 소녀.[5] 더군다나 카드가 나올수록 키가 점점 자라기까지 한다. 레어 카드의 프로필에 따르면 182cm인데, R → R+ → SR(러블리 프린세스) → SR+ → SR(큐티메이드) → SR+ 를 거치면서 182→184→184.5→185→185.5→186→186.2로 점점 커지고 있어서 그야말로 모바마스의 키를 책임지는 아이돌이라 할 만하다. 181cm의 장신인 일본 아이돌 쿠마이 유리나가 모티브라는 추측이 많다. 애니메이션에서 공식 설정한 키라리의 키는 185cm. 하지만 체중은 60kg 초반으로 키와 몸매에 비해 말도 안 되게 가볍다(…)[6] 아이마스 세계관을 통틀어 최장신을 자랑하고 있었지만, 사이마스에서 키 190cm인 쿠로노 겐부가 나오면서 2위로 밀려났고 이어서 키 '''191cm'''인 쿠즈노하 아메히코와 키 187cm인 코론 크리스가 등장하면서 4위로 밀려났다.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쿠로노 겐부가 나오기 전까진 남자 아이돌들이 잔뜩 포진한 사이마스에서도 키라리보다 큰 남성캐릭터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백분율이나 체격을 제쳐두고 일단 키가 굉장히 장신이다보니 이런 비교짤도 있다. 게다가 이미 성인인 아메히코, 코론에 비하면 키라리는 아직 '''성장기의 10대다.''' 더 자랄 가능성을 배제한 당장의 수치상 비교로만 해도 이렇다.
상상이 잘 안간다면 북두의 권의 켄시로가 185cm, 드래곤볼의 손오공은 175cm, 용과 같이 시리즈의 키류 카즈마가 184cm, 캡틴 아메리카 역할의 크리스 에반스의 실제 키가 183cm, 슈퍼맨 역할의 헨리 카빌이 185cm인 등 어지간히 덩치있는 남자들보다도 더 큰 키.
키라리보다 큰 여성 캐릭터도 찾아보면 생각외로 적지 않은데, 남성 캐릭터들은 3m도 넘기는 경우가 수두룩한 원피스의 캐릭터들, 인간보다 크게 설정된 이종족 캐릭터, 근육녀를 제외한 일반적인 여캐 중에서는 아네타이 토요네 정도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작품 외적으로 토요네와 엮이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토요네는 '''197cm'''.
장신인 덕에 쁘띠마스의 쁘띠로 나와도 안즈만 한 사이즈로 그린 팬아트가 있기도 하며 진격의 뇨와 같은 콜라보레이션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게다가 비슷한 정도로 인기가 있는 후타바 안즈와 미무라 카나코에 엮여 메이거스 3자매 드립도 성행하는 중.
성격이나 말투는 하이텐션에 명랑하고 천진난만하다.[7] 대표적으로 "해피해피(ハピハピ)"와 "뇨와☆"라는 감탄사와 "~네(~ね)"를 "~니(~にぃ)"로 바꿔 말하는 말버릇이 있다. 거요미 갭 모에의 선두주자. 니코니코 동화 등의 영상에서 그녀가 나오면 화면을 뒤덮는 노란 '뇨와-☆' 를 볼 수 있을 정도. 한데마스 공식 번역에선 그 컨셉을 귀여움 넘치는 어조와 말 끝마다 ☆을 붙이는 것을 통해 충실히 재현했다. 2차창작에서는 이 말투를 "~긔"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으며, ☆도 변함없이 붙인다. 또 말투 때문에 번역하기가 은근히 어렵다(…)[8]
특유의 말투와 발랄하기 그지없는 행동거지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의외로 상식인'''. 자신이 해야 할 일엔 성실하게 임하며, 잘못을 하면 타이르거나 격려해주기도 하는 등 의외의 일면이 있다. 누구든 게으름피우면 얄짤없다. 노려라! 반짝반짝 모델 아이돌 첼린지 이벤트 때 참여했던 9살 연상이지만 아이돌로는 후배인 신짱이 패기롭게 행사 전날의 과음으로 인한 숙취에 쩔어있는 모습을 보이자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일갈해 연예계의 무서움(…)을 일깨워 주었다. 키라리가 화를 낸 모습은 이게 처음일지도. 그만큼 키라리가 프로정신이 확고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최근 추가된 극장 717화에서는 웬일로 키라리가 매우 진지한 표정을 지었는데, 키라리 맞나 싶을 정도로 낯설다는 반응이 많았다.[9] 물론 신부 역인 아냐가 들어오자마자 풀어져 버렸지만(…).
또한 자신의 키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어 '''어릴 적부터 너무 커서 귀여워질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평소답지 않게 조금 기운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데레스테에선 나카노 유카 커뮤에서 유카를 상담해 주면서 "자기에게 자신감이 없는 마음은 나도 알고 있다"는 말을 하기도. 귀여운 말투나 알록달록한 옷차림, 작고 귀여운 안즈에게 유독 애착 가지는 부분 또한 컴플렉스에 대한 반동일 수도 있다. 추가로, 데레스테에서 사실 이런 기행(?)은 '큰 키에서 파생된 무섭다는 인상을 덮어씌우기 위해 하는 것일지도 모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인이 말한 것이 아니고 안즈가 추리한 내용이지만 키라리가 부정하지 않은 걸로 봐서는 사실인 듯. 키라리의 첫 커뮤에서도 프로듀서의 권유 끝에 "자신에게 거짓말하지 않을게"란 말을 하는 것도 이런 행동이 가장인 것을 귀띔해주는 부분.
최단신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아이돌인 후타바 안즈와의 커플링은 모바마스의 대표적인 백합 커플링 중 하나이다. 줄여서 '''안키라'''라고 부른다. 사실 이 두 캐릭터는 나이 빼고는(키라리 쪽이 딱 하루 빠른 동갑) 기획 단계에서부터 뭐든지 정반대를 노리고 만든 관계다. 데레스테 스토리 10화에서, 안즈와 같은 오디션에서 처음 만나 합격한 후 돌아오는 길에 친해지게 되는 내용이 나온다. 게다가 키라리 쪽이 안즈네 집 열쇠까지 가지고 있는 탓에 별다른 연락 없이 상대 집에 방문해도 상관없는 관계이기도 하다.
안키라 커플링만큼은 아니지만 프로듀서와의 커플링도 인지도가 상당하다. 게임 내 친애도 MAX 대사 등을 보면 프로듀서에게 강한 호감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데레스테의 Orange Sapphire 점수보상으로 나온 SR 홈 대사를 보면 무릎베개도 해준 듯. 사실상 안즈와 프로듀서 두 명에게 메가데레 상태(…) 또한 애니메이션인 신데마스의 프로듀서로 나오는 타케우치P가 키라리와 동일한(185cm) 장신의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있다보니 키라리를 똑바로 마주볼 수 있는 남성(키라리의 '큰 키'라는 트라우마를 무시할 수 있는)이라는것이 또하나의 이유인듯한다.
독보적인 장신, 천진난만한 성격과 밝은 성미, 높은 텐션, 항상 입에 달고 다니는 '키라링 파워☆' 네타가 합쳐져 신데마스의 '''힘의 아이콘'''으로 정착, 2차 창작에서는 패션 계열의 강력한 물리요원 역할로 자리매김했다. 딱히 격투기 경험 같은 것이 있는 건 아니지만, 체급 탓에 다른 사람(주로 프로듀서)의 등짝이나 어깨를 무심결에 뚜덕이거나 하면 다음 컷에 상대가 리타이어한 상태로 나오는 식의 연성도 있다. 무심코 무언가를 끌어 안는 행동도 꽤나 파괴적인(…) 결과를 불러 일으키곤 한다. 비단 2차 창작뿐만 아니라, 신데렐라 걸즈 극장에서 안즈를 마치 애들 안고 다니는 곰인형처럼 안고 다닌다거나[10], S레어 고딕 프린세스의 출시를 맞아 나온 신데렐라 극장에선 부끄럽다면서 장난처럼 때린 것으로 프로듀서를 물리적으로 쓰러뜨린다거나, 쿄토 프로듀스 편의 오가타 치에리의 대사 중 "키라리… 세트… 부쉈어…" 라는 증언이 있는 등, 이미 공식에서도 키라리의 괴력 네타를 완전히 역수입한 듯하다. 해당 네타를 일본에선 '키라링 파워☆(물리)'라고 칭하고 한국에서는 스파르탄 드립으로 곧잘 표현한다.
「메이드 콜렉션」가챠 한정으로 등장함으로써 3S레어를 달성하였다. 이번에도 크고 아름다운 공격력을 가지고 나왔다(…) 참고로 이때 나온 모바마스 극장에선 실눈수녀에게 한방에 데꿀멍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2016년 5월말 가챠로 등장한 웨딩 버전은 신랑, 신부 역을 모두 소화하여 화제가 되었다. 신랑 역일 때의 상대역은 극장에서 함께 등장한 가챠의 아냐, 카린으로 밝혀졌지만 팬덤에서는 당연하다는 듯 안즈로 내정 중. 웨딩드레스 차림일 때도 안키라로 흘러가는 경우가 기본, 가끔 프로듀서와도 엮인다.
부탁할게! 신데렐라 앨범에 수록된 안키라 극장에서는 안즈 집에 자주 들르는 것으로 나온다. 안즈와 함께 같이 유닛을 짜고 싶다고 말하면서 부끄러워하는 걸 보면, 진짜로 안즈가 좋기는 좋은 모양이다. 그리고 원래 절약버전으로 나와야 했던 부탁할게! 신데렐라 안키라 버전을 특유의 키라링 파워(…)로 해피해피버전으로 바꾸어 버렸다.[11]
데레스테에서는 힐 스킬을 달고 있는 R 등급과 함께 게임 기동과 동시에 실장된 6장의 SSR 중 하나로 등장. R 카드는 힐 스킬 카드로 빠르게 입수할 경우 극초반 고난도 곡을 돌파하는 좀비 덱을 구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SSR 또한 높은 능력치를 갖고 있으며, 거기에 더해 2015년 10월에 신데렐라 캐러밴 이벤트를 통해 풀린 SR 호시 쇼코와 같은 특화와 조합할 경우 어필치 뻥튀기를 이루어낼 수 있다. 패션 덱의 화력을 급격히 강화시킬 수 있으므로 패션 P라면 가급적 양쪽 모두 입수하여 덱을 강화시키는 걸 목표로 해보자. 키라리의 압도적인 키가 3D 모델로 잘 구현되어 있는데, 기존의 소-중-대 모델 외에도 키라리의 키를 구현하기 위한 별도 규격 모델을 제작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데레스테의 사무소에 설치할 수 있는 의자 중 오피스 소파 커버 시리즈는 설정상 키라리가 가져온 물건이다.
신데렐라 걸즈 극장 애니메이션 개봉 이후부터 슈가 하트하고도 심심찮게 어울려 다니는 중이다. 세 번째 엔딩곡 선플라워에서 둘이 같이 바다에서 노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고 데레스테의 선플라워 커뮤에서는 2화 때 둘이 같이 음식을 만들었으며 새로 추가된 키라리 1컷 만화도 슈가슈가밍의 요소 전원을 키라리가 원맨쇼로 소화하는 걸 슈가슈가밍이 신나게 반응해주는 등 엮이는 빈도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데레포에서도 둘이 같이 개그 듀오의 의상도 코디해주는 겸 기숙사 안에서 기습 요리를 실행하기도 했다.[12]

2.1. 신데렐라 걸 총선거에서

'''역대''' '''신데렐라 걸''' '''총선거 순위'''
'''1차'''
'''2차'''
'''3차'''
'''4차'''
'''5차'''
'''6차'''
'''7차'''
'''8차'''
'''9차'''
12위
27위
36위
21위
43위
50위
36위
39위
46위
2차 총선거에서는 27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3차 총선거에서는 36위로 더욱 하락. 하지만 이미 신데마스의 '''힘'''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캐릭터인 데다가 안즈와의 커플링이 확고해서 입지는 나쁘지 않은 편. 다행히도 4차 총선거에서는 21위로 전보다 15단계 상승하여 좋은 결과를 보였다. 애니메이션 이후 CP멤버들이 예상과 달리 그다지 애니 버프를 많이 받지 못했는데 키라리는 미쿠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버프를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5차 총선거에서는 43위를 기록했고 6차에서는 50등으로 간신히 턱걸이하기는 했으나, 현재까지는 죠가사키 미카, 타카모리 아이코. 아이바 유미와 더불어 패션에 네 명밖에 없는 총선 개근 캐릭터이다. 다만 5차까지만 해도 쭈욱 개근해오던 무카이 타쿠미와 토토키 아이리가 6차에서 권외로 떨어지고, 키라리도 50위에 간신히 턱걸이하면서 7차에선 권외를 기록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커졌지만, 데레스테의 영향인지 36위로 무사히 중하위권에 안착했다. 8차에서도 순위에 랭크인하면서 쿨타입의 타다 리이나, 큐트의 미무라 카나코와 같이 생존왕 포지션이 되었다. 9차에서도 46위로 턱걸이하여 생존왕 포지션 유지중.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소셜 게임에서

모로보시 키라리/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항목 참조.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모로보시 키라리/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항목 참조.

5. 애니메이션에서

모로보시 키라리/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항목 참고.

6. 담당곡


6.1. 솔로


6.2. 그룹


6.3. 커버곡


7. 그 외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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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캐릭터들이 피그마나 미니츄로 굿즈가 발매될 때, 혼자서 데캇츄[14]로 발매. 미니츄 안즈와 같이 놓으면 심히 비교되는 크기 차이를 볼 수 있다. 굿스마일의 상품 설명 페이지를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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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카드의 일러스트가 일본 모 패션몰에서 판매하는 의상을 그대로 베껴 그린 것으로 판명되었다. 좌우를 반전시키고 디테일만 조금 추가해놓은 식. 이전에 문제가 되었던 이쥬인 메구미와 토고 아이는 일러스트를 변경한 반면 키라리는 변경 없이 그대로 가고 있다. 문제는 여전한지 애니메이션에선 러블리 프린세스 일러 복장으로 출연했고, 데레스테 역시 러블리 프린세스 복장이 기본이다.
똑같이 모바게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게판 전국 컬렉션의 모리 란마루의 애니판 성우가 키라리와 같아서 그런지, 7월 9일의 전국컬렉션 신카드 추가에 따른 쇼트 스토리에서 노부나가에게 혼날때 "뇨와아아아아!" 라는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것도 나왔다.키라리를 키워보자[15]
또 이런 그림도…엑조디아…?
성 때문에 이 분 과 엮이기도 한다…
[image] [image]
그리고 그랑블루 판타지와 2번째 콜라보 캐릭터로 혼다 미오와 죠가사키 미카와 함께 참전하는데……

소환기인 키라링 드롭☆의 임펙트도 굉장한데, 그냥 메테오 스트라이크. 적 전체에게 토속성 특대 데미지를 입히고 적 아군 구별 없이 전체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 무지막지한 기술…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에서도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벌어져 엠블렘으로나마 깜짝 출연한 전적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스 컴뱃 시리즈/아이돌 마스터 기체 문서를 참고하자.

다른 카드는 인물이 대부분 카드 안에 있다는 느낌인데, 키라리 카드는 키라리가 취하고 있는 자세나 앵글이라던가 신체 일부가 카드 틀을 가리는 등, 상당히 역동적이다. 데레스테 이벤트 SR에서는 원근 착시를 이용했다.
라이브에서 다른 사람에 비해 의상에 여러가지 뱃지를 달고 있는데, 키라리에 맞춰서 여러가지 달아보겠다고 교섭해서 단 거라고 한다.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과 크로스오버한 2차 창작물에서 가장 많이 엮이는 765 아이돌은 타카츠키 야요이. 픽시브에는 아예 '야요키라리(やよきらり)'라는 태그도 있다. 신장 차이가 많이 나지만 외형이 비슷하게 생겼다고 보는 사람도 제법 있고, 성격도 평소에는 명랑하지만 의외로 속이 깊은 성격이라는 점이라든지, '웃우~'와 '뇨와~'라는 자기 특유의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비슷하다. 외형적으로는 안키라 조합과 비슷하지만, 야요이와 키라리는 성격이나 몇몇 특징이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서 엮이는 경향이 있다.
무엇보다 야요이의 대표곡 중에 '''키라메키라리'''가 있는 시점에서(…) 그래서인지 2014년 SSA에선 실제로 담당성우가 야요이의 키라메키라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모티콘으로는 ζ✿╹౪╹)ζ라고 표현한다. ζ✿╹౪╹)ζ<뇨와☆ 이런 식으로.

키라리의 키와 몸무게를 가진 대한민국 남성이 존재한다면, 3kg를 더 감량하면 '''저체중'''으로 인한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 할 수 있다...
여담으로 30년전 한국엔 키라리에 버금가는 신장(178cm)으로 가요계를 평정한 여자 아이돌이 실제로 있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017 퍼시픽 리그와의 콜라보에서는 치바 롯데를 맡았다. 캐릭터를 보면 도쿄 야쿠르트와 더 가깝지만 알다시피 도쿄는 센트럴 리그라서. 비슷하게 히메카와 유키도 자이언츠[16]와 요코하마 DeNA가 센트럴이라 도호쿠 라쿠텐으로 갔다.
표면 밖으로 나오거나 공식에서의 언급은 따로 없지만, 꽤나 유복한 환경인듯 하다. 데레스테의 안키라 이벤트 카드 특훈 전 일러를 보면 그 넓은 방이 '''키라리의 방''' 이라고 하는데, 도쿄에서 여고생이(아이돌이 되기 전 부터) 그만한 넓이의 방을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데다, 그 넓은 방 안을 각종 소품과 장신구, 의상(특히 일반적인 여성보다 옷 치수가 더 크니까 사이즈에 맞는 좀 더 비싼 옷)으로 장식하고 옷장을 채우고 의상과 소품을 만드는 재봉틀에 준비물도 있고, 안즈를 키우기...위해서 그 방안에 따로 1인이 살 수 있게끔 또 여러가지를 구비 해 둔것을 감안 해 보면, 단순히 알바를 한다거나 용돈을 조금 더 많이 받는다고 해서 가능한 수준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시마무라 우즈키 성우인 오오하시 아야카는 본래 이 역할을 오디션했다. 하지만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연기와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실수를 한 모습에 오히려 우즈키에 더 어울린다고 여겨 즉석에서 오디션 역할을 변경했고, 결국 우즈키 배역을 받았다.

8. 둘러보기



'''Love Yell'''
이가라시 쿄코
'''모로보시 키라리'''
미즈모토 유카리
히메카와 유키
오토쿠라 유우키

[1] 아이돌 마스터 사이드 M 제외 모든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아이돌 중에서 최중량…이긴 한데 이건 누가 봐도 키 때문이라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 [2] 후타바 안즈보다 생일이 하루 빠르다.[3] 수치 자체만 봐도 상위권이고, 신장과 허리 사이즈까지 종합해서 계산해봐도 꽉 찬 C컵으로 거유에 속한다.[4] 애니마스 1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마코토가 들른 편의점 점원과 히비키 오른쪽에서 함께 오디션을 보던 후보생. 대사는 ‘아, 예!’가 전부였다. 스탭롤 상에서는 편의점 점원으로만 표시되어 있지만. 성우 본인이 아이돌 역할도 맡았다고 인정. 거기에 더해서 데레마스 애니판에서는 우즈키의 엄마도 같이 맡았다.[5] 반올림하면 190cm다....[6] 게다가 이런 평균을 한참 벗어난 신장은 '''BMI 측정이 무의미하다.''' 60kg 초반으로 계산해도 기아 수준의 저체중이 아니라 정상 범위에 가까운 저체중이 나온다. 그나마 현실 아이돌에서 저 스펙과 제일 비슷한 여자친구 소원이 172.3cm에 50.6kg이다. 현실에선 이정도도 엄청 말랐다고 한다. 만약 진짜 몸무게라면 젊은 시절의 김장훈과도 유사하다. 63~64kg밖에 안 나갈 정도였다고...[7] 아이돌 서바이벌 이벤트 개막 공지가 키라리 버전으로 올라왔는데, 이때 나온 말들이 매우 강렬해서 모바마스의 대표적 유행어로 자리잡았다(…)[8]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은 대충 1. 혀짤배기 발음을 그대로 음차, 2. 키라리 특유의 감탄사 및 형용사, '''의태어.''' 의외로 한국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게 많다. 이게 1번이랑 합쳐지면 키라리가 하는 말의 원형(원형이 따로 있는 경우)을 짐작하기 어려워진다. 3. 1, 2를 죄다 히라가나로 때려버리는 것. 일반적으로 に를 쓰는 어미자체는 나름대로 긔체로 번역하거나 말꼬리를 늘리거나 말끝에 ㅇ을 붙이는 식으로 커버하며 감탄사, 형용사, 의태어는 아예 고유명사 취급해서(ex: 뇨와) 직역해버린다.[9] 게임 내의 일부 음성도 상당히 진지한 목소리로 녹음되어 있다.[10] 아무리 가볍다고 하지만 30kg의 인간이다! 심지어 애니메이션에서는 안즈를 그런 식으로 맨 땅에서 들어올린다. 30kg라면 왠만큼 힘이 쌘 성인 남성이라도 힘겹게 들어올리고, 안고 돌아다니기는 커녕 걷는 것도 힘들 정도.[11] 키라리 성우인 마츠자키 레이의 블로그에 의하면, 원래는 정말로 계획대로 절약버전으로 가서 대충 1절만 부르고 끝내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안즈 성우와 안키라 극장을 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되자 은근슬쩍 해피한 상태로 노래를 끝까지 부르기로 했고, 같이 일하던 스태프들까지 덩달아서 분위기가 업이 돼 버리는 바람에 그냥 해피해피 버전으로 가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고. [12] 덤으로 그 날 메뉴는 햄버그하고 버섯 소테. 왜 버섯이냐, 스즈호의 이번 의상이 거대 버섯 2장이었고 쇼코도 참고 삼으라며 친구를 빌려줬다고 해서.[13] 지금까지 나온 커버곡 중 제일 각색이 많이 된 곡. 네거티브한 가사가 무척 긍정적으로 바뀌고, 피처링 보이스가 바뀌는 등.[14] '크다'는 의미의 '데카이'의 그 데카다. 게다가 중간에 ッ가 들어가서 デカッチュ다. 참고로 키라리가 데캇츄 시리즈 2탄인데, 1탄은 공모 오급.[15] 아이돌을 키라리의 입을 향해 발사하여 먹이면 된다… 1초동안 마우스 클릭을 하지 않고 있으면 재장전이 되고 아이돌 중에 안즈는 크기가 줄어드므로 먹여서는 안 되고 다른 곳으로 발사해서 버려야 한다.[16] 여기는 센트럴이라는 걸 둘째 쳐도 이벤트 자체에 질색하는 편이다. 올림픽 대비 도쿄 홍보로 하는 도쿄 더비와 팀 인기가 꾸준히 떨어지니 브랜드화한 교한센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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