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와타
Hiawatha
히아와타는 이로쿼이 연맹을 만들었다고 하는 역사적 인물이며, 이로쿼이족 창세 신화의 전설적 인물이기도 하다. 오논다가족과 함께 살기 전에는 타렌야와곤이라는 이름이었다. 영어식 발음인 '''하이어워사'''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히아와타를 비롯하여 데가나위다(일명 피스메이커, Peacemaker), 지곤사세 등의 평화주의적 지도자들은 비슷한 방언 수준으로 다른 언어를 쓸 뿐인 모호크족, 오네이다족, 오논다가족, 카유가족, 그리고 세네카족이 모두 통일되어 평화로운 이웃사촌으로 살아야 한다며 구성한 일종의 연합부족을 건설하였고, 이는 이로쿼이 연맹이 되었다.[1] 히아와타는 전쟁에 시달리는 이 다섯 부족들의 국민들을 위하여 평화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설득해 나가며 연합을 이뤄냈고, 끝내 전쟁을 통해 공포적인 정치를 하던 모하크족의 지도자 타도다호까지 설득해내는데 성공해 '대평화율법'을 선포함에 따라 다섯 부족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하늘의 지도자였지만 인간들의 싸움으로 인한 고통의 외침 속으로 잠에서 깨어났으며, 지상에 내려가 어린 소녀를 손으로 잡고 피난민들을 동굴로 이끌고서는 희망이 다시 찾아왔다면서 인류에게 휴식을 취하게 했다. 다시 소녀의 손을 잡고 해가 떠오르는 쪽으로 인도했고 사람들은 그 곳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며, 히아와타는 사람들을 모아 다섯 개의 부족으로 구성해 부족 별로 흩어져 살게 했다. 그 다섯 개의 부족은 모호크족, 오네이다족, 오논다가족, 카유가족, 세네카족이 되었으며, 히아와타는 오논다가족에 거주했다. 히아와타는 아내를 얻어 므니하하를 낳았고 다섯 부족의 족장들과 의형제를 맺었다. 이후 천상의 신비한 새가 므니하하를 데리고 갔는데, 히아와타는 슬퍼했고 므니하하에 대한 애도를 한 후에는 다섯 부족이 영원히 한 나라로 남아있어야 한다는 당부를 하며, 체제가 갖춰지자 마법의 자작나무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한다.
문명 3과 문명 5에서 이로쿼이 연맹의 지도자로 등장한다.
도미네이션즈에서 유니버시티의 지도자로 등장한다.
히아와타는 이로쿼이 연맹을 만들었다고 하는 역사적 인물이며, 이로쿼이족 창세 신화의 전설적 인물이기도 하다. 오논다가족과 함께 살기 전에는 타렌야와곤이라는 이름이었다. 영어식 발음인 '''하이어워사'''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히아와타를 비롯하여 데가나위다(일명 피스메이커, Peacemaker), 지곤사세 등의 평화주의적 지도자들은 비슷한 방언 수준으로 다른 언어를 쓸 뿐인 모호크족, 오네이다족, 오논다가족, 카유가족, 그리고 세네카족이 모두 통일되어 평화로운 이웃사촌으로 살아야 한다며 구성한 일종의 연합부족을 건설하였고, 이는 이로쿼이 연맹이 되었다.[1] 히아와타는 전쟁에 시달리는 이 다섯 부족들의 국민들을 위하여 평화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설득해 나가며 연합을 이뤄냈고, 끝내 전쟁을 통해 공포적인 정치를 하던 모하크족의 지도자 타도다호까지 설득해내는데 성공해 '대평화율법'을 선포함에 따라 다섯 부족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하늘의 지도자였지만 인간들의 싸움으로 인한 고통의 외침 속으로 잠에서 깨어났으며, 지상에 내려가 어린 소녀를 손으로 잡고 피난민들을 동굴로 이끌고서는 희망이 다시 찾아왔다면서 인류에게 휴식을 취하게 했다. 다시 소녀의 손을 잡고 해가 떠오르는 쪽으로 인도했고 사람들은 그 곳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며, 히아와타는 사람들을 모아 다섯 개의 부족으로 구성해 부족 별로 흩어져 살게 했다. 그 다섯 개의 부족은 모호크족, 오네이다족, 오논다가족, 카유가족, 세네카족이 되었으며, 히아와타는 오논다가족에 거주했다. 히아와타는 아내를 얻어 므니하하를 낳았고 다섯 부족의 족장들과 의형제를 맺었다. 이후 천상의 신비한 새가 므니하하를 데리고 갔는데, 히아와타는 슬퍼했고 므니하하에 대한 애도를 한 후에는 다섯 부족이 영원히 한 나라로 남아있어야 한다는 당부를 하며, 체제가 갖춰지자 마법의 자작나무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한다.
문명 3과 문명 5에서 이로쿼이 연맹의 지도자로 등장한다.
도미네이션즈에서 유니버시티의 지도자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