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마 라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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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니아의 기사의 등장 '''곰'''. 그리고 기숙사 관리인이다. 성우는 아라이 사토미.
바이오메가의 코즈로프와 마찬가지로 지성을 가진 곰으로 이쪽은 암컷이다. 정체와 기원은 불명. 코즈로프처럼 개그 포지션이다. 이름인 라라아로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만약 부르면 사나운 곰이 되어 상대를 가리지 않고 공격한다(...). 다만 나가테는 예외.
오른손이 없기 때문에 기계의수를 장착했다. 걸레를 쥔 채 손가락을 고속으로 회전시켜서 창문닦이를 하는 등 디테일이 깨알같다. 어째서인지 타니카제 나가테를 유독 귀여워한다.
코바야시 함장, 사이토 히로키, 오치아이, 스즈키(탐사 도중 가우나에 의해 사망)와 함께 거대 구조물을 탐사하던 도중 카비자시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불사의 선원회에 들어가 6세기가 넘는 세월을 살아왔다. 오른팔은 카비자시 발견 당시의 사건으로 상실한 것. 사이토 히로키와 매우 친한 사이였으며, 구세대 모리토 조종사인 동시에 직급이 시도니아 경비주임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었다. 함께 카비자시를 발견했던 불사의 선원회 동기들과는 친하다. 코바야시 함장이나 히로키가 라라아라고 불러도 조금 싫어하는 정도고 너그럽게 넘어가 주는 듯 하다.
하지만 사이토 히로키가 타니카제 나가테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코바야시 함장의 명령을 거스른다. 사이토 히로키의 도주에 동조한 것. 그 바람에 직함을 잃고 기숙사 관리인으로 전락했다. 타니카제 나가테에게 애정을 가지는 이유는 나가테가 사이토 히로키의 클론이었기 때문이다. 나가테가 이자나에게 속아서 '''라라아'''라고 부르자 그리움에 사무쳐 무심코 '''히로?'''라고 불러 버린다. 클론이라지만 정황상 500년지기 절친의 손자인 셈이니 이해가 된다.
진짜 곰은 아니고 곰 형태의 생명유지장치에 들어가 있다. 본체가 이 밖으로 나가면 죽는다고. 곰에 들어간 기간은 상당히 오래 전으로, 불사화 되기 전이다. 생명유지 장치에 들어갔을 때 나오는 오치아이의 모습이 기계화 되기 전, 카비자시를 발견하기 이전이니 최소 600년 전이 아닐까 한다. 11권 이차가야 테루루 구출작전 이자나와 나가테가 목숨을 걸고 물어봤더니 쿨하게 대답한다
테루루 구출작전에서 15식 모리토를 능숙하게 다룬다. 대기권 밖에서부터 해수면까지 고공 낙하하려하던 나가테의 츠구모리를 아슬아슬하게 캐치하는데 성공. 대부분의 선원들은 라라아의 과거를 잘 모르는 탓에 조종사였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다들 놀랐다. 6권에서의 라라아의 인간형 모습. 정확한 설명 없이 그림 한장만 덜렁 지나가서 팔에 찬 완장을 못 보면 전혀 알 수 없을 정도. 정황상 사이토 히로키 다음 가는 유능한 파일럿이었다고 추정된다.
15권 오치아이의 회상 장면에서 곰 형태가 되기 이전의 모습이 나온다. 팔다리가 달린 유지장치에 사람 얼굴만 보이는 형태.
최후의 전투 이후 후일담에서는 개수된 시도니아 파종선을 타고 떠난다. 새로운 시도니아에서는 다시 파일럿으로 활약할지도 모른다.
개그성 이벤트이긴 하지만 진짜 곰이 아닌데도 곰만큼의 전투력을 선보인다. 호노카 자매가 호되게 당한 전력이 있으며 과거 사이토 히로키를 도망보낼 당시에도 사람을 던져버리는 등 범상치 않은 괴력을 자랑했다. 시나토세 이자나 정도 되면 한손으로 쥐고 흔드는 정도. 곰 형태 캐릭터로써 선행격인 코즈로프가 강화인간들 사이에서 쩌리 수준이었음을 생각하면 독보적인 버프를 받았다.
2013년 11월 24일 실시한 인터넷 사인회 설문조사에서 16.5%의 득표율로 인기 캐릭터 3위에 올랐다.
함장과의 관계는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다르게 묘사된다. 만화에서는 함장과 크게 반목하지 않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타니카제 나가테의 대우를 놓고 크게 반발한다.
시도니아의 기사의 등장 '''곰'''. 그리고 기숙사 관리인이다. 성우는 아라이 사토미.
바이오메가의 코즈로프와 마찬가지로 지성을 가진 곰으로 이쪽은 암컷이다. 정체와 기원은 불명. 코즈로프처럼 개그 포지션이다. 이름인 라라아로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만약 부르면 사나운 곰이 되어 상대를 가리지 않고 공격한다(...). 다만 나가테는 예외.
오른손이 없기 때문에 기계의수를 장착했다. 걸레를 쥔 채 손가락을 고속으로 회전시켜서 창문닦이를 하는 등 디테일이 깨알같다. 어째서인지 타니카제 나가테를 유독 귀여워한다.
코바야시 함장, 사이토 히로키, 오치아이, 스즈키(탐사 도중 가우나에 의해 사망)와 함께 거대 구조물을 탐사하던 도중 카비자시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불사의 선원회에 들어가 6세기가 넘는 세월을 살아왔다. 오른팔은 카비자시 발견 당시의 사건으로 상실한 것. 사이토 히로키와 매우 친한 사이였으며, 구세대 모리토 조종사인 동시에 직급이 시도니아 경비주임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었다. 함께 카비자시를 발견했던 불사의 선원회 동기들과는 친하다. 코바야시 함장이나 히로키가 라라아라고 불러도 조금 싫어하는 정도고 너그럽게 넘어가 주는 듯 하다.
하지만 사이토 히로키가 타니카제 나가테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코바야시 함장의 명령을 거스른다. 사이토 히로키의 도주에 동조한 것. 그 바람에 직함을 잃고 기숙사 관리인으로 전락했다. 타니카제 나가테에게 애정을 가지는 이유는 나가테가 사이토 히로키의 클론이었기 때문이다. 나가테가 이자나에게 속아서 '''라라아'''라고 부르자 그리움에 사무쳐 무심코 '''히로?'''라고 불러 버린다. 클론이라지만 정황상 500년지기 절친의 손자인 셈이니 이해가 된다.
진짜 곰은 아니고 곰 형태의 생명유지장치에 들어가 있다. 본체가 이 밖으로 나가면 죽는다고. 곰에 들어간 기간은 상당히 오래 전으로, 불사화 되기 전이다. 생명유지 장치에 들어갔을 때 나오는 오치아이의 모습이 기계화 되기 전, 카비자시를 발견하기 이전이니 최소 600년 전이 아닐까 한다. 11권 이차가야 테루루 구출작전 이자나와 나가테가 목숨을 걸고 물어봤더니 쿨하게 대답한다
테루루 구출작전에서 15식 모리토를 능숙하게 다룬다. 대기권 밖에서부터 해수면까지 고공 낙하하려하던 나가테의 츠구모리를 아슬아슬하게 캐치하는데 성공. 대부분의 선원들은 라라아의 과거를 잘 모르는 탓에 조종사였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다들 놀랐다. 6권에서의 라라아의 인간형 모습. 정확한 설명 없이 그림 한장만 덜렁 지나가서 팔에 찬 완장을 못 보면 전혀 알 수 없을 정도. 정황상 사이토 히로키 다음 가는 유능한 파일럿이었다고 추정된다.
15권 오치아이의 회상 장면에서 곰 형태가 되기 이전의 모습이 나온다. 팔다리가 달린 유지장치에 사람 얼굴만 보이는 형태.
최후의 전투 이후 후일담에서는 개수된 시도니아 파종선을 타고 떠난다. 새로운 시도니아에서는 다시 파일럿으로 활약할지도 모른다.
개그성 이벤트이긴 하지만 진짜 곰이 아닌데도 곰만큼의 전투력을 선보인다. 호노카 자매가 호되게 당한 전력이 있으며 과거 사이토 히로키를 도망보낼 당시에도 사람을 던져버리는 등 범상치 않은 괴력을 자랑했다. 시나토세 이자나 정도 되면 한손으로 쥐고 흔드는 정도. 곰 형태 캐릭터로써 선행격인 코즈로프가 강화인간들 사이에서 쩌리 수준이었음을 생각하면 독보적인 버프를 받았다.
2013년 11월 24일 실시한 인터넷 사인회 설문조사에서 16.5%의 득표율로 인기 캐릭터 3위에 올랐다.
함장과의 관계는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다르게 묘사된다. 만화에서는 함장과 크게 반목하지 않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타니카제 나가테의 대우를 놓고 크게 반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