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리바이벌 시즌 5
1. 개요
아프리카TV에서 주최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방송 주소 및 일정 안내
3월 23일(월)~4월 4일(토)에 걸쳐 참가 신청을 받았다. 그러나 타인의 명의로 된 계정으로 드래프트(4월 6일)에 참여하여 선발된 사례가 발견되어, 참가 신청을 다시 받았다. 그리고 9일에, 포지션에 따라 최종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4월 16일(목) 오후 8시에 개막하여 다섯 팀으로 풀리그(3전 2선승)를 진행하다가 4월 26일에 플레이오프를 시작하여 5월 2일(토)에 결승전을 진행했다.
- 대회 상금
우승 팀: 2,000,000원 + 펀딩 누적 금액 70%
준우승 팀: 1,000,000원 + 펀딩 누적 금액 30%
풀리그 경기 승리팀: 승리 수당 30만원
준우승 팀: 1,000,000원 + 펀딩 누적 금액 30%
풀리그 경기 승리팀: 승리 수당 30만원
- 캐스터: 박상현, 채민준
- 해설: 신정민, 지클레프, 오프라임
- 전장: 팀마다 두 전장을 금지할 수 있음
거미 여왕의 무덤, 공포의 정원, 볼스카야 공장, 불지옥 신단, 브락시스 항전
블랙하트 항만, 알터랙 고개, 영원의 전쟁터, 용의 둥지, 저주받은 골짜기
파멸의 탑, 하나무라 사원, 하늘 사원, 핵탄두 격전지
블랙하트 항만, 알터랙 고개, 영원의 전쟁터, 용의 둥지, 저주받은 골짜기
파멸의 탑, 하나무라 사원, 하늘 사원, 핵탄두 격전지
2. 기타
- 이 시즌은 50.0 패치 버전으로 진행했다. 따라서 핵과 방어용 건물이 개편된 모습, 즉 파격의 시공(Nexus Anomaly) – 구조 요청(A Call For Help)을 맞아 변화될 경기 양상을 접할 수 있다. 또한 리워크된 태사다르(※ 공허 포격기)를 경기에서 만나볼 수 있게되었다.
- 대회 개막 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RE:fresh' 이벤트전(3월 14~24일)을 공지했다. 색다른 재미 및 차별화를 유도하기 위해, 평소에 쓰이지 않던 전장을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블랙하트 항만이 대회의 개막전과 결승전의 마지막 세트를 장식한 게 특기할 만 하다. 이어 드래프트 후 4월 13~14일에 킹 오브 스크림(King of Scrimmage)을 실시했다.
- 대회의 개막을 알리는 기사가 네이버에 있다.
- 후원 금액: 1,605,900(개막전) → 3,290,400(2일차) → 4,373,200(3일차) → 5,760,000(4일차) → 6,608,900(5일차) → 7,286,500(와일드카드전) → 8,269,700(플레이오프) → 11,022,100(결승전)
- 후원한 자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펀딩 리워드 이벤트를 이어서 하고 있다. 하지만 후원을 경기 진행 중에도 계속 받다보니, 경기 내내 리워드 경품 얘기와 진행자들의 별풍선 후원 리액션으로 경기 진행 흐름이 자주 끊기는 경향이 있다. 물론 전자녀가 뜨는건 아니지만 어쨌거나 중요한 순간을 놓칠 수도 있게 마련이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 하나무라 사원, 알터랙 고개, 브락시스 항전은 경기에 각각 1회, 1회, 2회 등장했다. 이어 데스윙은 플레이오프전에서만 두 번 등장했다. 그러나 리워크된 태사다르는 풀 리그 내내 한 번만 등장했다.
- 5위 중 3위였던 3인황꿈 팀이 와일드카드전에서 3:1로, 플레이오프에서 4:0으로, 결승전에서 4:2로 이겨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