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츠가야 히비키&히츠가야 후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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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노럴로 말할게♪'''
1. 개요
밀리언 크라운에 등장하는 쌍둥이. 히츠가야 히비키와 히츠가야 후부키. 나츠키(那姫)를 '姫'의 또 다른 발음인 '히메짱'이라 부른다.[2]
극동 도시국가 연합, 해양 원정군 개척 14 부대의 쌍둥이 소녀. 백복이라 불리는 장관 후보생들이다. 개척 부대 소속이라곤 해도 평소에는 전투가 아니라 집적지나 도서관에서 업무를 보는듯. 5년 전에 부모님을 모비딕에게 잃었다고 한다.
같은 백복 계급인 타카야 세이시로와는 동갑인 12세. 또래 아이들은 전부 백경에게 잡아먹혀서 동성동갑의 친구가 없었다.
누군가를 놀릴 때는 주로 두 명이 입을 모아 스테레오 어조로 말한다. 지적받으면 입을 모아 모노럴로 말하겠다고 대꾸한다.
2. 작중 행적
시노노메 카즈마의 귀향을 반기며 등장. 카즈마는 이에 어린 아이들을 징병한건지 의심하지만, 평소에는 아마노미야 치히로와 함께 문명 복고 작업을 하며, 비상 사태가 아니면 전투는 어른들의 일이라며 안심시켰다. 이후 해양원정군의 역사에 대해 고찰하다 카즈마의 입자적합률을 측정하러 내려간다. 이 때 카즈마를 백수 취급하는건 덤.[3]
3. 차원간섭형 능력
본래 차원간섭형 능력은 입자적합률 30%가 넘어야 사용 가능한 희귀한 능력이다. 쌍둥이 개개인의 적합률은 기껏해야 16% 정도지만, 중화대륙 연방에서 지원받은 '''동조 B.D.A'''로 서로를 가속기로 쓸 수 있게 됐다. 이 때 적합률은 3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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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ynchronize in "Type Gemini"
중화대륙 연방이 지원해준 최신식 동조 B.D.A로 발현한 기술. 쌍둥이가 서로를 가속기로 써, 둘의 입자적합률을 합칠 수 있다. 다만 아직 조정이 부족하기 때문에 입자체가 많은 공간에선 단거리 도약이 한계로 보인다.
4. 기타
- 소고기를 먹어 본 적이 없다. 인류 퇴폐의 시대에는 목축이 힘들기 때문. 아자카미 미요와 친해지자 소를 먹어봤냐고 물어봤다.
5. 관련 문서
[1] 도구를 다루는 것 조차 재능 격차가 발생하자 한탄으로 내뱉은 대사. 세이시로에게도 재능 격차 사회 운운했다. 막상 둘이 함께 있으면 거의 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2] 후에 나츠키의 정체가 일본 천황가의 혈연이라는걸 생각하면 사실상 예언(...)[3] 바다가 지구의 대부분을 덮은 세계관에서 제대로 된 항해는 처음이라는 발언이나, 괴물이 넘치는데 사냥용 총 밖에 모른다는 발언 탓에 '''나츠키가 돌보게 된 잉여''' 정도로 의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