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다 리제
1. 개요
뱅가드 프린세스의 보스 캐릭터. 성우는 타카하시 치아키[3] .'''나는 힐다 리제. 기도마술의 원천이자, 별의 마을 <코토와리>를 집행하는 자이니.'''
무료버전으로 플레이 할 경우는 파일 바꿔치기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경우 바꿔치기된 캐릭터가 보스로 등장한다.
만일 정식으로 플레이하려면 스팀으로 나온 뱅가드 프린세스를 구매한 뒤 DLC 인 Vanguard Princess Hilda Rize 를 구매하면 된다. [4] 이후 릴리스 DLC와 쿠루미 DLC에도 플레이 가능하게끔 수록되었다.[5]
캐릭터의 특징은 전천후 캐릭터로 요약가능하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전용 스토리는 없다.
2. 설정
- 키:172cm
- 몸무게:60kg
- 몸 둘레 91, 59, 89cm
- 나이:22세
- 생일:9월 18일
- 혈액형: A 형
- 머리 색 : 밝은 갈색
- 좋아하는 것 : 책 읽기
- 싫어하는 것 : 다른 인간의 가치
- 격투 스타일 : 기술적인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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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토리와 연관된 스테이지는 3월 16일날 힐다 DLC에서 패치되었으며, 게임 옵션에서는 Wreck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또한 6월 23일 연습모드 패치로 인해 힐다를 선택할 경우 이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캐릭터 연습을 할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미오카와 대령이 나오는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서포터인 카야가 게임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다는 점이 있으며, 연습 파트너로는 릴리스가 등장한다.
그리고 작품 시작시점에서 1년전에 그녀의 힘이 폭주하여 폭발하는 "아스트랄 임팩트"가 발생.[6] 폭심지를 중심으로 일본의 수많은 소녀들에게 그녀의 힘이 전해졌고, 그렇게 얻은 힘으로 전장의 선두에 서서 싸우는 소녀들을 뱅가드 프린세스 -선진의 공주-라고 부르게 된다.
하지만 본인은 사건당시 죽은게 아니고 아직도 폭주를 계속하고 있었으며, 사건에서 1년이 지난 어느날 "섭리의 집행자"를 자처하면서 파괴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그런 힐다를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 소녀들이 막으러 가는 것이 뱅가드 프린세스의 기본적인 스토리.
쿠츠나 하루카와는 친구 사이로 같은 학교를 다니기도 했다. 이 학교는 현재 릴리스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
또한 그녀가 마력을 지니게 된건 미루마치 쿠루미(당시는 마왕 프레데리카)가 자신의 피를 나눠줘서 살렸기 때문이다. 쿠루미는 힐다를 살리고서 얼마후에 인간으로 전생한다.
전용 스토리는 온라인 디럭스 최신판 기준으로 하더라도 힐다로 모든 대전 루트를 클리어 하여도, 보스 캐릭터는 여전히 힐다 리제이며, 클리어 할 경우에는 쿠츠나 하루카의 엔딩이 나오게 된다. 여러모로 아쉬운 연출. 만일 전용 스토리가 나올 경우 유력한 보스 캐릭터는 힐다에게 실험을 한 미오카와 대령, 혹은 힐다를 막기 위해 온 쿠츠나 하루카일 것이다. 혹은 힐다를 전생시킨 마왕 프레데리카도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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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미의 엔딩에서는 유니온 아츠로 봉인되어 로리판이 된다.[7] VS모드에서 서포트 캐릭터를 랜덤으로 굴리다보면 가끔 이 로리 버전이 나오는데, '''노팬티다.'''(…)
3. 캐릭터 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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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는 미묘하게도 4번째와 첫번째가 섞인 듯한 느낌의 배색이다.
4. 기본기
원래 힐다를 사용 가능하게 만든 DLC 부터 밸런스 붕괴란 말이 많았고, 3월 16일날 패치 이후로 커맨드 입력기로 전환 되었다. 전환된 기술은 아래 문서를 참조할 것.
- A
약펀치. 그러나 입력해보면 예전처럼 나비를 소환하는 동작만 한다(....) 미친듯이 리치가 짧다. 예전에 A버튼이 나비의 찌름이던 시절에는 상대방을 구석에 몰아 넣어 A버튼만 연타해도 무한콤보가 가능했다.
- B
어퍼컷. 예전 제자리 C와 동일한 모션에 솓아나는 기둥(?)만 사라진 형태로 패치 후 엄청난 너프를 먹어서 제자리 A 공격과 마찬가지로 아주 가까이 근접해서 써야 한다(...) 예전처럼 손을 위로 뻗기 때문에 대공기로 쓸만한 평타이다. 쿠루미 DLC에선 예전처럼 검은 기운이 튀어나오도록 롤백되었으며, 대공기로서는 좋은 평타로 자리잡고 있다.
사용 대사는 '떨어져라!'.
사용 대사는 '떨어져라!'.
- C
원래는 B버튼으로 발동되었던 공격으로 살짝 뛰어 오르며 전방에 구체를 생성한다. 뛰어오르는 커맨드를 입력하여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뛰어 오른 뒤 A,B로는 한번, C로는 두번 시전했으나, 3월 16일날 이후 전부 한번으로 통일되었다. 패치 전에는 히트시 상대방이 스크류를 일으키는데 이 때 추가 공격이 가능했다.(콤보 중간에 넣는 것이 아닌 첫 타 한정으로 추가공격 가능) 패치 이후에는 노멀 히트시 상대방이 다운되지도 않고 스크류도 일어나지 않으며(단, 카운터가 났을 경우 기존처럼 스크류가 발생하고 추가 히트 가능) 크고 아름다운 히트백이 생겼다. 여담으로 처음 힐다 리제 DLC가 나왔을 시, 커맨드 입력으로 발동되는 기술로 생각했는지 '완벽한 에너지 구체'라는 이름이 붙어있었다. 스팀버젼 뱅가드 프린세스와 DLC를 설치하면 주는 메뉴얼에서 확인가능하다.
사용 대사는 '추잡하구나'
기본기 중에선 판정이 넉넉해 주로 주력기로 쓴다.
사용 대사는 '추잡하구나'
기본기 중에선 판정이 넉넉해 주로 주력기로 쓴다.
- 앉아 A
앉은 상태에서 양 팔을 벌려 타격하는 기술. 원래는 앉아서 A,B,C 눌러도 다 시전되었고 강제 다운이었으나 3월 16일날 패치로 커맨드가 앉아 A로 통일되었고 더 이상 강제다운되지 않는다. B나 C를 앉아서 쓰면 서서 쓸 때 나오는 공격과 동일한 공격을 한다. 패치 후 생긴 문제점으로 상대방이 앉아 A를 맞는다 하더라도 상대방이 우선권을 갖는 경우가 생기며 이로 인해 앉아 A를 히트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리버티 아츠를 맞게 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사용 대사는 '죽어!'
사용 대사는 '죽어!'
- → + C
상대를 한손으로 잡은 뒤 힘을 주입하여 내동댕이 치는 기술. 유일한 잡기. 원래 레버를 상대방을 향해 입력해야 잡을 수 있었으나 패치 후에는 ← + C 커맨드도 생겨나 상대방을 원하는 방향으로 던져버릴 수 있게 되었다. 패치 이후 생긴 유일한 상향(...)이긴 하나 잡기 데미지가 너프당했다가 쿠루미 DLC에서는 데미지가 롤백되었다.
5. 기술[8]
- 나비의 찌름(원문 : Butterfly sting 커맨드 : ↓↙← + A)
나비를 3개 소환하며 45도 각도로 날아가다 가위 모양의 단검이 되어 내리꽃힌다. 상대는 잠시 경직. 서포터 공격이나 돌진기로 연결가능하며, 중간에 공격이 들어올 시엔 세개 미만으로 나올 수도 있다. 기본기 항목에서 설명한 대로 원래 A버튼만 눌러도 나오는 공격이었으며 한 번에 소환 가능한 나비가 많아서 무한콤보가 가능했는데 패치 이후에는 소환한 나비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다음 나비가 나오지 않는 관계로 더 이상 무한콤보가 안된다.
- 어둠의 불꽃(원문 : Black Blaze 커맨드: ↓↙← + B)
손을 위로 뻗치며, 동시에 검은색 기운이 튀어나온다. 역시나 상대는 잠시 경직.
패치 전에는 C버튼만 누르면 나가는 기술이었는데 3월 16일날 패치 이후 튀어나오는 위치가 힐다 바로 앞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 2명이 있을 거리에서 튀어나온다. 사실상 원거리 견제기로의 변경.
사용 대사는 '떨어져라' 쿠루미 DLC에서는 기본기로 롤백되었으며, 원래대로 앞에서 튀어나오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패치 전에는 C버튼만 누르면 나가는 기술이었는데 3월 16일날 패치 이후 튀어나오는 위치가 힐다 바로 앞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 2명이 있을 거리에서 튀어나온다. 사실상 원거리 견제기로의 변경.
사용 대사는 '떨어져라' 쿠루미 DLC에서는 기본기로 롤백되었으며, 원래대로 앞에서 튀어나오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심판의 바람 (원문 : Judgement blast 커맨드 : ↓↘→ + C)
전방으로 광선을 즉발로 쏜다. 쿠츠나 하루카의 멜트 샷과도 비슷한 기술. 힐다 리제 DLC가 없던 시절에는 → + C 만으로도 간단하게 발동되는 기술이었다. 그러나 3월 16일날 패치로 모션이 보일정도로 딜레이가 생겼으며 피격 판정이 조금 얇아지게끔 패치되었다.
사용 대사는 '죽어라'
사용 대사는 '죽어라'
- 차징 스트라이크 (원문 : Charging Strike 커맨드 : ↓↘→ + B)
갑작스럽게 앞으로 달려나와 손가락으로 상대를 찌르는 기술. 힐다 리제 DLC가 없던 시절에는 → + B 만으로도 간단하게 발동되는 기술이었다.
3월 16일 패치로 인해 찌르면서 돌진하는 거리가 줄어드는 너프를 먹었다. 대신 상대방이 완전히 구석으로 몰렸을 때 바짝 붙어서 사용할 경우 상대방이 맞지 않던 문제가 해결됐다.
사용 대사는 '무르군!'
3월 16일 패치로 인해 찌르면서 돌진하는 거리가 줄어드는 너프를 먹었다. 대신 상대방이 완전히 구석으로 몰렸을 때 바짝 붙어서 사용할 경우 상대방이 맞지 않던 문제가 해결됐다.
사용 대사는 '무르군!'
- 대지의 폭발 (원문 : Landmine burst 커맨드 : ↓↙← + C)
전방에 폭발을 일으키는 기술. 이 공격으로 인해 힐다 리제는 무한콤보가 가능했다.[9] 힐다 리제 DLC가 없던 시절에는 ← + A 버튼으로 발동 가능했으며[10] DLC 첫 출시 때에는 ↓↙← + A 커맨드로 발동 가능했었다.
3월 16일날 패치로 근거리 스킬로 변경되었으며 커맨드도 변경되었다. 터지는 이펙트가 금색으로 바뀌었고 더 이상 무한콤보도 안 된다. 역시 쿠루미 DLC에서는 이펙트와 스킬 사거리가 롤백되었다.
3월 16일날 패치로 근거리 스킬로 변경되었으며 커맨드도 변경되었다. 터지는 이펙트가 금색으로 바뀌었고 더 이상 무한콤보도 안 된다. 역시 쿠루미 DLC에서는 이펙트와 스킬 사거리가 롤백되었다.
6. 리버티 아츠
- 파멸의 공세 (원문 : Ruination Blitz 커맨드 :↙↓↘→ + A 또는 B)
맵에서 잠시 사라진 뒤 공중으로 이동하여, 전방으로 빔 폭격을 가한다.
사용 대사는 '자자, 간다!'
사용 대사는 '자자, 간다!'
- 진혼곡의 맹습 (원문 : Requiem onslaught 커맨드 :↘↓↙← + BC)
공중으로 뜬 뒤, 손을 한바퀴 뻗친 후 화면 전체에 폭격을 가하는 기술. 힐다 리제 DLC 발매 당시의 커맨드는 공중에서 ↑ + C의 초간단 커맨드였고 상대방이 맞으면 추가타도 가능한 기술이었는데[11] 패치 이후엔 잡기와 비슷한 데미지로 되어버려 그냥 깔아주기용 스킬로 전락했다(...)
사용 대사는 '요쿠모'[12] 였으나 쿠루미 DLC에서는 다시 '죽어라'로 롤백.
사용 대사는 '요쿠모'[12] 였으나 쿠루미 DLC에서는 다시 '죽어라'로 롤백.
7. 마야&카야[13]
* D 혹은 → + D
카야가 너클 달린 주먹으로 치면서 사라진 후, 마야가 어깨로 밀어버린다.
*↓+ D
마야가 위로 차서 띄운뒤 카야가 팔꿈치로 내리찍는다
3월 16일날 패치 이후, 서포트 게이지의 충전 속도가 대폭 너프되어 버렸다. 다른 캐릭터와 달리 전천후 기술을 난사하는 타입이라 행해진 패치로 추정된다. 역시나 너무 큰 너프인건지 쿠루미 DLC에선 롤백되었다.
정체는 힐다의 학교친구이며 폭주로 인해 죽은 후 되살아난 것. 참고로 힐다의 서포터는 초기 디자인엔 지금처럼 천사와 악마가 아니라 초호기 같은 느낌의 괴물이었다고 한다
http://suge9.blog58.fc2.com/blog-entry-130.html
8. 서포트 캐릭터
서포터일 경우는 조그마해진 힐다가 역시나 SD버젼 마야와 카야를 양 옆에 둔 모습. VS모드에서 서포트 캐릭터를 랜덤으로 굴리다 보면 종종 등장하며. 무료버전에서는 선택 불가였고 랜덤으로 출현했으나, 역시나 스팀버젼 뱅프와 DLC에서는 선택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성능은 견제에 특화되어 있어 원거리에서 상대를 굳히기 좋다.
D : 나비의 찌름. 다만 양 팔로 던지듯이 시전한다.
→+D : 카야가 너클 달린 주먹으로 치면서 사라진 후, 마야가 어깨로 밀어버린다.
↘+D : 마야가 위로 차서 띄운뒤 카야가 팔꿈치로 내리찍는다
↓+D : 리버티 아츠인 '진혼곡의 맹습'
쿠루미가 서포트 가챠로 잡을 시 마야와 카야가 대신 잡혀가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그걸 보고 잡으려고 방방 뛰는 힐다도...)
9. 사용법
마야와 카야라는 전용 서포트 캐릭터를 데리고 나오며, 보스인 만큼 본체와 서포트 캐릭터 모두 성능은 우수하다. 플레이어블로 사용할 시 평가는 '''전천후 캐릭터.''' 라 할 수있다. 먼저 주력기로 쓰는 구체의 판정도 널널한 축이고, 커맨드 입력으로 발동되는 기술들도 견제, 기습, 방어, 대공기에도 잘 잡힌 밸런스형이다. 다만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대쉬기나 뒤로 점프하는 것이 없는 약점이 있어 손을 섞을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무조건 서포터는 카야와 마야만을 써야 하므로 써야할 콤보의 경직성도 있다.
주로 쓰이는 콤보는 힐다의 구체나 심판의 바람을 통해 상대의 접근을 차단후, 나비의 찌름을 통한 경직을 이용해 콤보를 넣거나, 서포터의 돌진기를 이용하여 콤보를 넣어주는 쪽이다.
서포터인 마야와 카야도 독점 전용답게 힐다의 기술을 보조하는 축이라, 플레이어블로 잡을경우 캐릭터 본인의 입문 난이도는 쉽고, 자기 외의 다른 캐릭터들을 상대하는 난이도도 무난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상대하기 가장 쉬운 것은 미루마치 쿠루미나 하스미 에리같은 근접 전용 캐릭터. 다만 나탈리아를 상대할 경우 난이도가 순식간에 까다로워져서 힐다 유저로서는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돌격기인 파일 차지가 힐다의 빔을 씹어버리기 때문이다. 릴리스도 마찬가지, 어중간한 거리에서 잡기에 걸려버리면 순식간에 콤보 한세트를 얻어맞는다. 원거리 캐릭터인 루나나 아야네인 경우 특유의 원거리전을 조심하면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준이다.
10. 상대법
cpu로 상대할 경우 무료버젼에서는 기술의 발동이나 판정 등의 성능은 좋은데 비해 위력은 보스급이라고 하기에는 무난한 수준이고, 다른 캐릭터들의 AI와는 달리 넋놓고 서있다시피 하면서 맞아주는 경우가 많아 격투게임의 보스 치고는 클리어하기가 쉬운 편이다. 또한 다른 캐릭터들과는 차별되는 특징이 있는데, 다운 후 기상시에 잠시 사라진 다음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서 나타난다.
이후 스팀판이 나오면서 '''굉장히 어려워진 보스다.''' 하드 난이도 기준으로 기존 무료버전에서의 힐다는 아무 공격도 하지 않을 때가 많았던 것과 달리 스팀판에서는 쉬지 않고 공격한다. 이 공격성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잡힌다면, '''플레이어블 밸런스 패치 전의 힐다'''를 선택해도 정작 보스전에선 딱 1초의 늦은 커맨드 시전이나 잘못된 기술 선택 때문에 CPU 한테 한세트 얻어맞고 지는 경우가 있을 정도다. 빠른 발동과 후딜 없는 기술들을 가지고 있고, 비록 같은 힐다로 공략을 한다고 하더라도, 사실상 CPU 보스 힐다에게는 커맨드 입력 딜레이가 없이 입력되는 기술과 무한이나 다름없는 서포터 공격이 발동된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이다.[14] 이것을 뚫고 어떻게 힐다에게 접근하느냐가 승패의 관건. 나탈리아 글린카와 릴리스로 보스와 상대할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쉽게 보스를 잡을 수 있고[15] 하스미 에리와 미루마치 쿠루미는 힐다를 이길려면 개고생을 해야 한다.[16] 히오우 카에데와 쿠츠나 유이 역시 보스를 상대하는데 문제가 있는데 카에데의 경우 리버티 아츠 2개 중 성공확률이 좋은 리버티 아츠가 보스에게 먹히지 않는 버그가 있으며 유이의 경우 리버티 아츠 발동시에 공격속성이 있는 돌격을 하게 되는데 이 돌격이 힐다에게 먹히지 않는 버그가 있어서 유이가 리버티 아츠를 쓰려면 힐다를 스턴시킨 다음에 쓰는 수밖에 없다.
서포터를 쓰지 않을 경우 등장인물들의 vs. 보스전 성능 비교
- 최상급: 나탈리아 글린카, 릴리스, 힐다 리제 - 구버전, 신버전 둘 다 보스 힐다를 상대하기 좋다.
- 상급: 쿠츠나 하루카, 이쿠세 아야네, 미토노야 사키
- 중급: 루나 히메키
- 하급: 히오우 카에데, 쿠츠나 유이
- 최하급: 미루마치 쿠루미[17] , 하스미 에리
11. 기타
2014년 7월 4일날 플레이어블로서 DLC가 나오게 되었지만, 보스 그대로의 성능으로 해금되어 나와서 밸런스 붕괴란 말이 많았다. 결국 2015년 3월 16일날 밸런스가 패치되었으며[18] , 일반 기술이 이제 커맨드를 입력해야 나오도록 변경되거나, 커맨드 변경, 딜레이를 가지는 등의 패치로 인해 그럭저럭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정착한 수준. 그러나 플레이어블 캐릭터 힐다와 다르게 보스로 등장하는 힐다는 밸런스 변경 전 그대로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후속으로 나온 쿠루미 DLC에선 몇몇 하향점을 롤백하였고 이 DLC에서도 성능은 좋은 캐릭터다.
또한 힐다 전용 DLC를 받을 경우 힐다 전용 사운드 트랙을 받을 수 있으며[19] , 정보는 다음과 같다.
1.Moonlit Night Lullaby.(인트로 BGM) 작곡가는 Spring Repair Taro
2.Lucifer(메인 BGM) 작곡가는 T-SHOW
3.Don't Ever Let Me Go(엔딩 크레딧 OST). 작곡가는 oz
4.Lucifer(인스트루멘탈 버젼,힐다 전용 스테이지 BGM)
5.쿠츠나 하루카 엔딩 곡.
또한 보스 캐릭터치고는 의외로 플레이어블이 되면서 게임상에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는데, 사실 무료버전일 때 한 유저가 힐다를 해금하겠냐는 질문과 스게노의 답변이 있었다. 답변은 일단 보유한 기술이 적고 성우 문제로 힘들다고 한 것. 실제로 쓰인 음성도 타카하시 치아키의 샘플링인만큼, 아마도 해금이 되면서 나온 문제도 개발 환경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팬 아트는 다른 격투게임의 보스 캐릭터들과 다르게 적은 축이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캐릭터가 구현되어있는 M.U.G.E.N.에서도 상당히 열악한 완성도로 구현되어있다.
재미있게도 뱅가드 프린세스 팬아트는 픽시브보단 데비앙 아트 쪽에서 창작이 활발한 편인데, 힐다는 그 경향이 크다. 그 중 데비앙 아트의 'minomiyabi'가 그린 힐다 리제의 일러스트가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보러가기[20]
이 일러스트는 스팀판 뱅가드 프린세스 힐다 리제 DLC의 홍보이미지로 사용되었으며, 이 그림의 작가는 후에 뱅가드 프린세스 코믹스의 작화를 맡게 된다.
예전과 달리 의외로 요즘은 뱅가드 프린세스의 얼굴마담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잦다. 애니메 엑스포 2014에서 뱅가드 프린세스를 홍보할 때 플레이 캐릭터로 나온다던지팬이 다른 곳에서 촬영한 영상 번들 홍보 이미지로 출현한다던지.
의외로 킬라킬의 키류인 라교와도 이미지가 겹치는 점이 있다. 외모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사상(섭리의 집행자를 명분으로 한 파괴와 생명섬유를 통한 인류의 파괴)이라던지, 주변 인물들에게 끼친 영향(아스트랄 임팩트와 생명섬유) 등등 두 캐릭터를 비교해보면 여러가지 닮은 점이 많다.
[1] 스팀판 뱅가드 프린세스 힐다 리제에 있는 매뉴얼에 쓰인 기술의 영어명 이름을 번역하여 작성함[2] 통상의 캐릭터가 쓸 수 있는 서포터와 달리 기술이 2개밖에 없다. 또한 플레이 할 경우 서포터는 이 두 서포터로 고정되어 있다.[3] 아이돌마스터의 미우라 아즈사로 유명한 성우. 목소리 연기는 프리코네의 크리스티나와 비슷하다. 다만 본작에서는 정식 참여는 아니며 2D 쯔꾸르에 수록된 샘플 보이스를 썼다고 한다.[4] 1.99$의 가격이며 2014년 7월 3일날 발매되었다.[5] 릴리스와 쿠루미는 처음 나온 DLC와는 다르게 추가된 게 있어 각각 2.99$, 3.99$로 가격이 높아졌다.[6] 이때 카야와 마야가 탄생하는 계기가 된다[7] 위 그림의 맨 오른쪽의 캐릭터[8] 스팀판 뱅가드 프린세스 힐다 리제에 있는 매뉴얼에 쓰인 기술의 영어명 이름을 번역하여 작성함[9] 무한콤보가 어떻게 가능한지는 이 영상을 참고. 1분 10초 부근부터 본격적인 무한콤보가 시작된다. 특히 히오우 카에데는 대지의 폭발에 맞으면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이 다른 캐릭터보다 더 길어서(= 그만큼 더 많이 맞아서) 최악의 상성을 자랑한다.[10] 처음 공격시 2번 터지며 이후에는 어떻게 ← + A를 연타하느냐에 따라 터트리는 횟수를 조절할 수 있다.[11] 위에 설명한 대지의 폭발을 활용한 무한콤보에 활용이 가능하다. 대지의 폭발으로 상대방을 높이 띄운 후 진혼곡의 맹습을 이용해 공격하고 맞은 상대가 다운되기 전 대지의 폭발로 계속 콤보를 이어가는 흉악한 형식이다. 대지의 폭발을 먼저 히트시킨 후 계속적으로 쓰는 것도 가능.[12] 사실 이 대사는 피격후 기상시 때 나왔던 대사였다(...) 시스템상 꼬인 것으러 추정[13] 통상의 캐릭터가 쓸 수 있는 서포터와 달리 기술이 2개밖에 없다. 또한 플레이 할 경우 서포터는 이 두 서포터로 고정되어 있다.[14] 특히 나비의 찌름이나, 대지의 폭발을 연속으로 시전하거나 방심하는 순간 한세트 날아오는 파멸의 공세가 제일 큰 문제다.[15] 나탈리아의 경우 파일 차지 공격이 공격 회피 속성이 있고 돌격속도가 빨라 서포터를 뚫고 나가기가 아주 용이하다. 릴리스의 경우 헤드버트가 상단공격을 회피하면서 돌격하는 형태인데 이게 힐다에게 잘 먹힌다. 두 캐릭터 모두 공통적으로 힐다를 스턴상태로 만들기가 쉽다.[16] 두 캐릭터 모두 무조건 거리를 벌려놓을려고 하는 힐다를 뚫고 나갈만한 공격이 전무하다. 에리는 캐릭터 특성상 공격력이 약하고 필살기들의 특성상 힐다에게 스턴을 주기가 매우 어렵다. 쿠루미는 애초부터 리치가 짧은 캐릭터라는 문제가 있다. 그나마 다행인게 전방대시가 상단 회피 속성이 있고 서포터 특성을 이용하면 그나마 할만하긴 하다. 하지만 이 게임이 가드를 많이 하면 서포터게이지가 잘 안 차는지라 어떤 서포터를 고르던 간에 서포터 레벨을 5까지 채우는게 어렵다는게 문제다.[17] 쿠루미는 서포터를 쓰든 안 쓰든 최하급이다. 합체 공격을 위해 기를 모으는 것도 어렵고 서포터와의 협동공격도 괜히 시도했다가 오히려 반격당하면 서포터 사용 불가 패널티 때문에 서포터 게이지가 리셋된다. [18] 다만, 릴리스 DLC를 적용할 경우 패치 전 힐다의 성능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릴리스 DLC가 적용된 상태에서 패치가 완료된 힐다를 강제로 적용시킬 경우 스토리모드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가 있다.[19] 3월16일날 패치로 추가되었으며, 이후 나오게 된 쿠루미 DLC도 전용 사운드 트랙이 수록되었다.[20] 옷의 노출도가 수정되었으며, 무엇보다 눈이 검은 바탕에 붉은 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