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cm Flak
1. 재원
2. 개요
10,5cm는 나치 독일의 루프트바페가 운용한 대공포로 당시에 먼저 운용 중이던 8,8cm보다 대구경으로서 개발되어서 Flak 38, 39라는 명칭으로 채용되었다. 하지만 8.8cm Flak 18에 비해 야전에서 비슷한 성능을 내면서도 너무 무거웠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위 사진처럼 지상에 고정하여 운용했으며 차량에 탑재되진 않았다. 다만 '"E-75에 티거 2의 8,8cm보다 큰 10,5cm급 주포를 써볼까?" 하고 검토만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E-75는 시제 차량조차 개발되지 않고 계획단계에서 끝나버렸다.
3. 파생형
함선용 2연장 대공포로 개조되어 크릭스마리네가 운용하기도 했다.
이미지로 알 수 있듯이 좌우로 기울일 수 있어 표적 획득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용이했으나 전기장치가 궂은 날씨로 인해 문제를 일으키곤 했다고 한다.
전함 및 중순양함의 대구경 대공포로 폭넓게 사용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