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도 가열한 식칼
1. 개요
영미권의 밈. 한국의 장미칼밈과 비슷한 케이스이다. 해당 영상이 처음 올라오고 나서 각종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일부 유튜버들이 컨텐츠로도 많이 사용했다. 한국에서도 많이 패러디 되었으며 1000도 가열, 1000도 OOO등 관련드립들이 많이 파생되었다. 특히 초등~중등 연령층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밈이다.
2. 상세
이름대로 1000도 가열한 실제 칼을 가지고 여러 물건들을 자르는 내용이다. 직접 토치 등으로 1000도로 칼을 가열하여 다양한 재질의 물건들을 칼로 썰어버린다. 실제로 칼의 온도가 1000도가 되면 칼이 녹으며 실제로 잡기도 위험하지만 대강 1000도라고 가정한다.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물건들도 있지만 조금 자르기 힘든 물건도 갖고와 자른다. 즉 영상에서 칼을 가열하면 칼의 성능이 높아지게 보이게 한다. 하지만 실제로 칼의 온도가 높아지면 칼의 성능이 더 좋아지는 건 없으며 칼을 가열했으니 칼의 성능이 더 좋아보이게 되는 심리적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