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와 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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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러스트레이터의 일상을 주제로 한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무라사키 유키야[2], 기획과 삽화가는 미조구치 케이지.[3]'''잘나가는 일러스트레이터의 리얼한 일상 대공개!'''
2. 줄거리
절대로 펑크내면 안 된다고―― 진짜 몇 번이나 말씀드렸는데요!
마감 절대 준수. “라이트노벨 삽화는 한 권에 30만 엔. 세금, 집세, 컴퓨터를 살 돈도 이걸로 때우지.” 페티시즘의 최전선을 달리는 프로 일러스트레이터 쿄바시 유우토는 라이트노벨 삽화―― 특히 배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유상종이라 했던가, 주위에도 이상한 사람들 투성이라…… 거유와 술을 정말 좋아하며 껄렁한 성격인 베테랑 일러스트레이터 쿠라야마 니시키. 미치광이 같은 작가들 때문에 날마다 마음고생이 심해서 가끔씩 매도하는 목소리와 새까만 피를 내뱉는 편집자 나가이 케이고. 항상 미소를 짓고 있는 훈훈한 미인 일러스트레이터 사에키 아스미는 ‘스토커 청소기’라는 별명 때문에 고민한다.
그리고 열네 살 코스플레이어 노기 노노카, 이벤트가 끝난 뒤에 유우토의 방까지 와서 말도 안 되는 것을 뒤집어 써버려서――?! 이상과 현실, 그리고 욕망에 휘둘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의 리얼한 일상을 대공개!
3. 발매 현황
일본의 MF문고J 레이블로 발매됐다.
한국어판은 S노벨 레이블로 2017년 11월부터 발매됐다. 번역가는 천선필. 한국 국내 전자서적 서비스도 시작됐다. 초반에는 꾸준히 나왔지만 4권 이후로는 무려 1년이 넘도록 발매되지 않고 있다. 소미 미디어 운영자에 의하면 판매량이 저조해서는 아니고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어 발매가 되지 않고 있지만 출하는 아니고, 언젠가는 나오는데 2020년 안에는 어렵다고 하는 것을 보면 2년 이상 정발이 안 될 확률이 높다.
4. 특징
'''여동생만 있으면 돼.의 일러스트레이터 버전'''
여동생만 있으면 돼와 같이 주인공 직종의 면면을 보여주는 러브코미디물이다. 하지만 여동생만 있으면 돼와 비슷하면서도 일러스트레이터는 외주 사업에 비슷하다 보니 출판사와의 삽화 저작권 계약에 관한 내용이 세밀한 편이다. 그리고 여만돼의 주인공인 이츠키가 마이너 성향의 라이트 노벨 작가라면 이 작품의 주인공인 쿄바시 유우토는 자신이 삽화를 맡은 라이트 노벨이 미디어믹스에서 대박을 쳤다는 설정으로 인해 메이저 일러스트레이터인 상황.
5. 등장인물
14세와 일러스트레이터/등장인물 문서 참고.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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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미에서 코믹스가 연재 중이며, 2018년 11월 22일 만화 1권이 출판되었다.
7. 기타
8. 바깥 고리
[1] 2019. 05. 25. 기준[2] 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 마술, 패검의 황녀 알티나의 작가다.[3]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의 일러스트로 유명하다. 여담으로 이 작품의 기획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