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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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즈타니 후카(水谷フーカ)가 낙원에서 연재하는 순정만화. 소꿉친구로 지내다 사귀게 된 14세의 주인공 커플과 그 주위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2. 줄거리
중학교 2학년인 소년 소녀.
비밀스럽게 둘만의 추억을 쌓아가며
점차 성장하는 두 사람.
사귀고 있지만 다시금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는 소녀와,
좋아하는 마음에 그녀를
만져보고 싶은 소년의 이야기….
''― 대원씨아이''
3. 발매 현황
계간지 작품이지만 중간중간에 온라인에 올라오는 분량이 꽤 되어서 1년마다 단행본이 나오는 편이다.
4. 등장인물
- 타나카 카나타
14세 중학교 2학년 여학생. 키가 167cm나 되어 또래보다 훨씬 크고 [1] [2] 어른스러운 이미지로 남녀불문 인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성적도 교내에서 최상위권에 든다. 소꿉친구인 카즈키와 사귀고 있다.
- 요시카와 카즈키
14세 중학교 2학년 남학생. 카나타처럼 또래보다 키가 크고 어른스러운 이미지로 남학생 여학생 가릴 것 없이 인기가 많다. 성적도 상위권에 들지만 카나타보단 조금 떨어진다. 소꿉친구인 카나타와 사귀고 있다.
- 히노하라 유카
24세 중학교 음악 교사. 어른스러운 이미지로 나가이를 꽤나 귀엽게 생각하면서도 마음을 품고있다. 스킨십이나 말로 나가이를 이리저리 갖고 놀지만 본인이 되려 당하기도 한다.
- 타츠미 나가이
14세 중학교 2학년 남학생. 나이가 나이인지라 상당히 반항적인 성격을 지니고있다. 학교에 출석만 할 뿐, 수업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교사들의 말은 간단히 무시하며 기분 나쁘면 책상을 걷어차는 일도 부지기수이다. 학교 음악 선생님인 유카에게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다. 반항적인 성격과는 별개로 얼굴에 감정이 다 드러나는 타입인지라 유카는 물론이고 카즈키에게도 휘둘릴 때가 있다. 노래 부르는 것에 소질이 있는듯.
- 시키 아오이
첫 등장에서 카즈키를 계속 흘끗 쳐다보는 것 때문에 카나타는 시키가 카즈키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으나 카즈키가 우연히 시키의 일기를 보면서 사실 카나타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흘끗 쳐다본 것은 그저 연적으로 여기고 견제한 것. 어두운 성격으로 반에서 겉돌고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