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
[image]
개최국가 : 일본
개최지역 : 아오모리'''현'''
개회식 : 2003년 2월 1일
폐회식 : 2003년 2월 8일
1. 개요
2003년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개최된 제5회 동계 아시안 게임
2. 메달 순위
3. 대한민국의 메달 현황
3.1. 메달 현황
3.2. 세부 종목 메달 현황
3.2.1. 금메달
3.2.2. 은메달
3.2.3. 동메달
4. 이모저모
- 전대회 강원 대회와 마찬가지로 개최지는 광역자치단체인 아오모리현을 의미한다. 아오모리시를 중심으로 아오모리현 각지에서 분산 개최되었다.
- 전대회에서 제외됐던 프리스타일 스키가 다시 도입됐고, 스키점프, 컬링, 스노보드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종목이 전대회에 비해 다양해졌다.
- 북한이 1990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이후 13년만에 복귀하였다. 그리고 이 대회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리향미가 동메달을,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다.
- 남북한은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공동입장하였다.
- 대한민국은 스키점프에서 세계 정상권인 일본을 여유있게 제치고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적을 연출했다. 이중 강칠구 선수와 최흥철 선수는 국가대표 1의 모티브가 된 선수들이다.[2]
- 안현수는 쇼트트랙에서 1500m, 1000m, 남자 5000m 계주에서 3관왕에 등극하여 한국의 차세대 에이스로 부상하였다.
- 레바논의 니키 푸에르스타우어가 레바논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동계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했다. 다만 오스트리아 출신 귀화선수였다.
- 이 대회에 출전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이야기가 영화 국가대표 2의 모티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