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개정 교육과정

 

대한민국교육과정
2007 개정 (고시 2007)

'''2009 개정 총론''' (고시 2009)
2009 개정 각론 (고시 2011)

2015 개정 (고시 2015)
1. 개요
2. 상세
3. 관련 문서


1. 개요


2009년에 고시된 대한민국의 '''9번째 교육과정'''이자 '''수시개정'''으로 전환된 '''2번째''' 교육과정. 원래 교육과정이 개정되면 총론과 각론이 같이 나와야 하는데, 2009 개정 교육과정은 발표 당시에 일단 총론이 나오고, 2011 교과 교육과정에서 각 과목별 '교과과정' 각론이 나오게 되었다.
2009년생까지 단 1년이라도 배웠다.

2. 상세


2009년 확정 발표되어 2011년 고교 신입생부터 적용된다.[1] 이때는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보통 7차 시기를 제7차+2007개정 시기를 하나로, 2009개정 시기를 따로 분류한다. 단, 2009개정 시기도 2011년부터 2013년 고교 신입생과 2014년부터 2017년 고교 신입생으로 나눈다.
이 시기부터는 7차 교육과정 초기의 흔적이 물갈이되었기에, 사실상 제8차 교육과정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1997년의 제7차 교육과정이 빨리 만들어져서 학교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난을 많이 받았는데 2009개정은 그것보다 더 급하게 만들어졌다. 원래 교육과정 개정시에는 총론과 각론이 함께 나와야 하지만 너무 빠르게 만들었기 때문에 총론이 2009년에 나오고 각론은 2011년 중순에 나왔다. 이것이 소위 2011 교과 교육과정으로 알려진 내용으로, 각론에서는 고등학교의 국어 영역과 탐구 영역이 재구성됨으로써 해당 교과의 2009년 버전은 3년간 쓰이고 사라졌다.
2009 '각론' 개정을 하면서 교과목에 대한 전면적인 통폐합을 실시했는데 이 과정에서 고등학교 국사와 한국 근현대사를 통합하여 한국사로 개편하였다.

3. 관련 문서



[1] 당초 2007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할 예정이었다. 물론 적용이 실현된 수학과 영어는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