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리프트 라이벌즈/LCK-LPL-LMS/결산

 



1. 결과
2. 주요 기록
2.1. 펜타킬
3. 지역별 평가
3.1. 우승 LPL
3.2. 준우승 LCK
3.3. 3위 LMS


1. 결과


''' 2018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LCK / LPL / LMS '''

[image]
'''순위'''
''''''
'''경기'''
''''''
''''''
'''득실'''
'''비고'''
'''우승'''
LPL
13
9
4
+5

준우승
LCK
16
9
7
+2

3위
LMS
11
2
9
-7


2. 주요 기록



2.1. 펜타킬


'''이름(ID)'''
'''소속 팀'''
'''포지션'''
'''챔피언'''
'''상대 팀'''
'''일자'''
'''경기'''
'''비고'''
김동하(Khan)

[image]
TOP


2018.07.07
준결승 1세트


3. 지역별 평가



3.1. '''우승''' '''LPL'''


기량은 좋았으나 두뇌회전이 약했던 중국 선수들이 명장 손대영 감독을 필두로 한국인 코치진들의 뛰어난 밴픽을 앞세워 본인들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 했고, 한국인 용병들의 활약도 눈에 띄는 등 투입되는 자본의 결실을 제대로 맺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3.2. '''준우승''' '''LCK'''


'''이제는 우리가 도전자의 입장으로 바라봐야 하는 입장이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성승헌 캐스터

한국의 코치진들과 감독들의 역량이 중국에 진출한 코치&감독진들에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미숙했다. 물론 KT의 경우 약속의 25분 대퍼타임을 노출하긴 했지만 전승을 차지하면서 사실상 리프트 라이벌즈 한국팀 중 주인공급으로 자리매김하며 체면치레에 성공하여 다른 세 팀과 달리 비판에서 자유롭고,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우 최종전을 패배하긴 했지만 국가대표 탑솔러 기인을 필두로 중국팀에 대항할 힘이 있다는걸 증명했다. SKT의 경우 바뀐 멤버와 기존 주전 멤버의 기량 하락으로 큰 기대도 받지 않았지만 대만의 맹주인 FW를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키면서 최소한의 자존심은 챙겨갔다. 하지만 킹존의 경우 대만 최하위팀인 마치를 상대로만 승리하고 전패라는 빈약한 성적표를 받아들이고 LCK팀들 중에서도 가장 형편 없는 막장 밴픽을 선보이며 코치진, 선수 너 나 할 거 없이 가장 최악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덕분에 안방마님이란 비판은 덤.
밴픽 면에서는 KT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팀이 주야장천 다리우스와 자야-라칸만 고수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1][2] 17년도 리프트 라이벌즈와 마찬가지로 결승에서 파카라는 강수를 꺼내드는 등의 노력으로 전승을 거둔 KT만 바보되고 나머지 팀들은 작년과 같이 전력 숨기기에 급급했던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리그 복귀 후 작년의 리라 직후 SKT처럼 연패 수렁에 빠진다면 '그냥 못해서'였다고 칠 수 있겠지만 만약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꺼내지 않은 전략으로 거짓말처럼 승승장구할 경우 팬심이 등을 돌리게 될 수도.

3.3. '''3위''' LMS


아무리 당시엔 서로 설렁설렁 한 감이 있지만 조별리그 2위를 기록하고 준결승에서도 정말 아깝게 패배했던 전년도 Rift Rivals에 비해 정말 처참한 경기력을 보였다. JT의 비비가 은퇴하고 ahq가 발전이 없이 서서히 붕괴된 상황에서 이들을 대체한 팀들의 역량은 매우 아쉬웠다. 신흥 강호 G-Rex는 분명 2017 서머에 신선하게 등장해서 2018 스프링 준우승으로 꽤 성숙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하필 현 메타에서 가장 중요한 정글 포지션의 역량이 바닥이라서 팀이 연쇄 붕괴된 상황. MAD Team 역시 나름 새롭고 괜찮은 팀이지만 아직 팀의 완성도가 무르익었다고 보기 어렵고 개개인의 역량이 썩 뛰어나지 않다. Machi는 작년에도 그랬지만 LMS 4위에게 뭘 요구하면 안 된다.
결국 FW에게 과부하가 걸렸고 그 결과는 RNG와 킹존을 싸그리 정리한 FW가 토너먼트 징크스에 또 발목잡혀 SKT에게 완패하는 촌극 끝에 무려 최하위 광탈이었다. 전년도에는 조별리그 성적이라도 좋았는데 이번에는 전혀 그렇지 않은 셈. 리그 전체의 롤드컵 결과를 더욱 부정적으로 전망하게 되는 이유다. 그나마 단판제에는 강해진 FW가 롤드컵에서도 그룹 스테이지 정도는 선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가능한 정도?
이외의 팀들 중에 그나마 작은 희망은 준결승에서 처음 선을 보인 콩두 출신의 정글러 레이즈와, Hong Kong Attitude 정도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어쨌든 GRX의 베이베이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귀국 후 최악의 모습만 보여주고 있는 중이었고, HKA의 롤드컵 본능(?) 및 강력한 홍콩 봇 듀오와 한국 용병 듀오의 조화는 뭔가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콩두의 강등을 막지 못한 레이즈나 한 시즌 프로 생활을 쉬었던 얼쑤, LSPL을 전전했던 쳘 등의 한국인 용병들에게 리그의 미래에 있어 많은 것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 곧 LMS의 현실이다.

[1] 다만 기량이 처참하게 떨어지는 SKT의 트할 정도를 제외한다면 굉장히 준수한 활약이 나왔던 픽이라 해외 쪽에선 한국의 다리우스는 견제해야 한다와 같은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자야 라칸은 결승전에서 두 번 밖에 안 나왔으며 그 중 한번은 이겼다. 최종전에서 자야 단독으로 쓰기도 했지만 우지의 RNG에게 자야 라칸 넘기는 것만한 참사가 없기에 어쩔 수 없었다.[2] 물론 이는 좋은 쪽으로 봤을 때 그렇다는 것뿐으로 부정적으로 보자면 다리우스의 경우 아트록스를 포함한 메타에 맞는 밴픽 연구는 물론이고 전체적으로 FW 외엔 수준차가 심했다고 평을 받는 LMS 상대로 여포 노릇 한 것뿐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으며 실제로 중국팀 상대로는 사실상 일부 한타를 제외하면 아무것도 못한 거나 마찬가지였다. 심지어 아트록스 거르고 다리우스를 뽑거나 아트록스를 보고도 뽑는 등의 악수를 자초하기도 했다. 자야와 라칸 역시 결승전에서 두 번밖에 안 나왔다고 옹호하기엔 그 자야나 라칸으로 실행한 게임 내용이 영 좋지 못했다. 심지어 이긴 경기도 어느 정도 중반까지 유리하긴 했어도 상대의 전투력에 갑자기 비벼지다 불리해진 게 사실이고 다시 승기를 굳힌 건 상대의 스로잉이 결정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