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하(프로게이머)

 




김동하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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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G KIA
Khan
[1]
김동하 (Kim Dong-ha)
출생
1995년 12월 22일 (28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국적

ID
TOPKING #
날뜩한 칼 #
elole #
SD견담캡슐파이 #
포지션
[image]
경력 상금
$232,418.28 USD
(₩252,327,229.86) #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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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9~2014.07.01)[35]

(2014.07.01~2014.12.17)

(2014.12.23~ 2015.05.13)

(2015.05.13~2016.01)

(2016.01~2016.11.30)

(2016.11.01~2016.11.09)

(2016.12.19~2017.05.20)

(2017.05.23~2018.11.19)

(2018.11.22~2019.11.18)

(2019.12.16~2020.11.17)


(2020.11.27~)

계약종료
2021년 11월 16일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수상 경력
6. 성격
7. 논란
7.1. 중국인 비하 논란
7.1.1. 옹호
7.1.2. 경과
7.2. 패드립 저격 논란
7.3. 덕담 선수 비하 발언
7.4. 채팅 욕설 벌금 80만원 징계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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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m "Khan" Dong-ha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DWG KIA 소속 탑 라이너.
Khan이라는 아이디를 쓴지는 꽤 오래 되었으나, 예전 아이디인 '한라봉'으로도 유명세를 떨쳤었다. 프라임 옵티머스 시절 마린의 쉬바나를 솔킬내서 승부조작 논란을 일으키고 당시 포텐이 덜터지긴 했지만 메카닉은 뛰어났던 썸데이를 상대로도 치열하게 치고받는 등 뛰어난 개인기를 가진 선수로 평가받았다. 당시 되지도 않는 조작논란이 일었던 경기에서 잭스로 SKS의 마린을 영혼까지 털며 불도저 메타가 시작되었을 정도. 불도저 메타 자체는 SSW가 SKK를 상대로 완벽하게 카운터치는 모습을 보이며 오래가지 못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후 2014 시즌 중반에 LPL으로 진출하면서 커리어가 더럽게 꼬이며 이래저래 고생을 했고 2017 스프링이 끝나고 Longzhu Gaming에 입단하면서 LCK로 돌어오게 되었다.
롱주에 들어오기전 LPL에서의 이미지는 강퀴와 솔랭에서 싸운 탑신병 말기 솔랭전사에 불과했으나 2017 서머 롱주에서 2019 서머 SKT까지 4번의 LCK 우승을 달성하며 LCK 최다 우승 탑 라이너에 등극하였다. 그리고 2019년 스토브리그에서 SKT를 나와 2019 롤드컵 우승팀인 FunPlus Phoenix로 이적하며 3년만에 LPL에 복귀하게 되었으나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2020년 스토브리그에서 다시 LCK 소속 2020 롤드컵 우승팀인 DWG KIA로 복귀했다.

2. 플레이 스타일




SK 텔레콤의 칸 선수다. 제가 볼 때 지금 탑 중에서 가장 잘하는 것 같다. 저는 플레이에 근거가 있는 걸 좋아한다. 근거를 세워 놓고 플레이를 하자고 콜하고, 결과를 내는 걸 좋아한다. ‘칸’ 선수가 저와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다. 그런 식으로 게임을 잘 풀어간다.

2019 롤드컵 중 IG 탑 라이너 더샤이인터뷰

공격적인 하이퍼 캐리형 탑솔러로, 뛰어난 피지컬과 캐리력을 100% 살리고 공격적인 챔프 운용과 빠른 순간 판단 능력을 이용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플레이를 통해 경기의 주인공이 될수 있을때 더욱 빛나는 탑솔러이다.
시그니쳐 픽은 44전 32승 12패, 승률 72.7%, KDA 3.56의 대회 성적을 자랑하는 제이스, 그리고 36전 27승 9패, 승률 75%, KDA 3.23의 아트록스다. 칸의 제이스는 메타나 상성을 무시할 정도로 칸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챔피언이고 아트록스는 '권위자'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자주 픽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다고 일부 챔피언만 잘 하는 장인형 프로게이머는 아닌 것이, 피오라[2], 잭스, 카밀, 갱플랭크, 레넥톤, 자르반 4세 등 그 시즌에 유행하거나 고평가를 받는 딜러형 탑 챔피언은 모두 주목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리븐, 모데카이저[3] 같은 깜짝픽도 꺼내서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다. 심지어 패하긴 했지만 탑 카시오페아도 준수하게 플레이했다.

"칸이 제이스 잘하는것 같다구요? 그냥 저 친구가 제이스예요."

"SKT가 제이스 풀어준 이유요? 아직 라봉이한테 안뚜드려 맞아봐서 그래요."

프레이, 2017 LCK 서머 우승 후 개인 방송에서.[4]

"나는 진짜 칸 제이스... 너무 리스펙이야. 우리 칸이 제이스 할때 난 믿어 "

"우리 칸, 우리 제이스. 제가 뚜드려 맞아 봤잖아요? 못 막아요."

울프, 2019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개인 방송 중계 도중[5]

"아닐걸? 잘하는 제이스를 안 만나 봤구나"

"김동하씨가 제이스의 장인이잖아"

페이커, T1 The Locker Room 시즌 4 1화에서. # [6]

본인이 직접 인생 챔프라고 표현할 정도로 자신 있어하고, 해설진의 평가와 팬들의 평가 모두 높고 매드 무비도 가장 많이 찍는다. 실제로 칸의 제이스 솔랭 승률은 2017 시즌 77판에 무려 71.42%라는 거의 미친게 아닌가 싶은 승률을 보유하고 있다. 대회 성적도 우월하다. 제이스가 1티어였던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에는 결승전 2승 포함 9승 1패를 기록하고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에서는 하향먹고 4~5티어까지 떨어졌음에도 7전 전승이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제이스가 20승 11패로 고승률을 기록한 2017 서머는 사실 칸이 다 해먹은 셈이다.[7] 2018 스프링은 아예 칸을 제외한 제이스 전적이 4전밖에 안 되는데 칸 혼자 7번이나 써서 다 이겼다.

2.1. KING-ZONE DragonX


동하 형은 다들 알다시피 당시 최고의 무력을 지닌 선수였다. 관전자 입장에서 보면, '입롤'을 실현하는 사람이었다. 아니, '입롤'로도 못할 것 같은 플레이를 해내곤 했다. 좋은 의미로 미친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라스칼 #

LPL에서 돌아온 2017 서머 칸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보고 있으면 마치 13 페이커가 탑으로 온 것 같다는 평이 많았다. 2018 시즌엔 리븐으로 펜타킬까지 하는 미친폼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LCK에 한정된 이야기이며 2017 롤드컵, 2018 MSI와 같은 국제 대회에선 국내에서의 포스가 안나온다는 단점이 있다. 여러 국제 대회를 통해 과거 세체탑으로 평가받았던 선대 한국 탑솔러들과는 상당한 위상과 위력의 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15 시즌 탑솔 3대장인 마린, 썸데이, 스멥을 솔킬[8]내었으니 피지컬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다만 큐베에게는 유독 약하다. 인간 상성도 상성이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극상성인데, 전성기 큐베는 전설의 롤드컵 17경기 17솔킬의 위엄만 봐도 알 수 있듯 엄청난 무력과 라인전을 뽐내던 선수였으면서도, 피지컬형 탑 라이너들과 다르게 라인전에서 맞상대가 가능한 수준의 칸 같은 탑 라이너를 상대로 굳이 라인전에 올인하지 않으면서 빠른 합류나 버티기 등 우회로를 유연하게 택했다. 둘이 맞붙은 롤드컵 8강에서만 봐도, 딜러끼리의 맞대결이라 칸이 팀의 지원을 받자 큐베는 부드럽게 버티기로 선회하며 한타력에서 차이를 냈고, 탱커끼리의 맞대결이 펼쳐지자 쉔을 활용하여 한박자 빠른 합류로 팀적인 플레이에서 앞서나갔다. 칸이 정말 이 악물고 솔킬까지 낸 3세트에서도 결국은 큐베의 합류에 밀리면서 게임을 내주기도 했고.
컨트롤, 스킬 콤보등의 메카닉적인 능력이 프로신 기준으로도 최상급이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솔킬을 귀신같이 따낸다. 순간적인 상황판단과 임기응변도 좋아서 점멸을 써 추격을 따돌리기도 하고 상대방이 자신을 잡으러 오는것을 확인하자 맞라인에 선 상대에게 체력 압박을 넣어 뒤로 물러나게 한 뒤 텔레포트로 유유히 빠져나가는 등 솔랭에서나 볼 법한 센스있는 플레이로 위기를 넘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수비적인 탱커형 챔피언 보다는 라인전을 공격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딜러형 챔피언을 선호하는 편이며, 코치진도 알고 있다는 듯이 탱커 메타가 지배적이었던 2017 서머 후반기에도 탱커대신 딜러를 자주 기용시켜주며 선수의 장점을 극대화 시켰다.
단점은 하이퍼 캐리형 플레이 스타일과 대조되는 수비적인 플레이. 전반적으로 탱커나 우직하게 딜을 주고받는 챔프를 못 다룬다. 한때 문도, 사이온을 꺼내며 탱커를 못한다는 편견을 깰려고 해본적도 있지만, 승률이 좋지는 않다. 딜러형 챔피언 승률이 70% 근처인 반면 문도, 사이온, 오른은 승률 40% 대로 매우 좋지 않다. 우르곳도 승률은 나쁘지 않지만 다른 챔프에 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적이 적다. 이런 챔프들은 적의 어그로를 받아내며 아군이 딜을 넣을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는데, 칸의 스타일은 적의 어그로를 피해 본인이 직접 딜을 넣는 스타일이다 보니 탱커로는 존재감이 옅은편이다. 또 의외인 점은 탑 메이지 챔프를 은근히 꺼린다. 라이즈와 블라디미르, 케넨은 칸이 좋아하는 캐리형 챔프임에도 픽한 횟수가 손에 꼽힌다. 빅토르는 많이 꺼낸거에 비해 평은 그저 그런데 빅토르 자체가 함정 카드이니 그러려니쳐도 라이즈는 2번 블라디미르는 5번 케넨은 4번으로 탱커들 처럼 유독 픽 횟수가 적은편.
이런 장점과 단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보통 칸과 호흡을 맞추는 미드 라이너는 공격적인 픽보다는 안정적인 픽을 많이 꺼낸다. 탱키한 면이 있거나 팀 전체를 지원할 수 있거나 안정적으로 버티면서 후반을 노릴 수 있는 챔피언들이 선호된다. 미드에 탱커들이 자주 나오는 메타에선 아예 미드에 탱커를 보내고 칸에게 딜러를 쥐어주는 그림도 많이 나왔을 정도.[9]
피지컬이 뛰어나 잘 드러나지는 않는 단점이나, 탑의 기여도가 떨어지는 메타거나 또는 수준 높은 팀이 밴픽을 칸에게 집중할 수 있을 때는 수면 위로 떠오르곤 했다. 전자의 예시로는 향로 메타를 이기지 못하고 초가스를 처음 꺼냈지만 별 활약 없이 패배한 2017 롤드컵 8강과, 초가스는 익혔지만 그게 끝이었던 2018 MSI 그룹 스테이지가 있고, 후자의 경우엔 오른을 쓴 적이 없다는 약점을 후벼파여 패배에 한 몫한 2018 MSI 결승이 있다. 밸런스를 어느정도 갖춘 같은 S급의 탑 라이너가 작정하고 버티는 경우 라인전에서 큰 이득을 보지 못하거나 공격적인 플레이로 인해 갱킹을 당해 존재감이 사라지는 경우가 가끔 존재한다. 2019 MSI에서 자신과 달리 공수밸런스가 좋고 똑똑한 원더나 무력에서 앞서는 더샤이에게 털리면서 이러한 평이 더 많아졌다. 즉, 막강한 데미지를 바탕으로 혼자 변수를 만들어내는 크랙형 챔피언이 아니면 기대 이하인 경우가 많다. 위의 초가스조차 순간 데미지는 탱커가 아닌 암살자 수준으로 강해서 충분히 변수를 만들 수 있다. 실제로 MSI 4강전 대치 상황에서 측면에서 갑툭튀해 베티를 잡아먹어 게임을 굳혀버리기도 했다.

2.2. SK telecom T1


SKT 이적 이후 LCK와 MSI, 리프트 라이벌즈 등 국제 대회에서도 가릴 것 없이 솔킬을 엄청나게 따이고 있다. 다만 솔킬을 따여도 신기하게 라인 주도권을 뺏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한타 지향형 플레이어로 변했고, 팀을 위해 희생적인 플레이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자신의 구 시그니처 픽이던 제이스는 2019 MSI 그룹 스테이지에서 G2의 원더와 교환해가며 참교육을 당하고 토너먼트에서 셀프밴을 하며 그 의미가 크게 퇴색되었지만, 대신 한타형 챔프인 아트록스로 서머에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스타일 변화를 꾀하는 듯하다. 킹존 시절에도 화려하지만 자원 투자가 많이 필요하다던 칸이었기에, 정글과 바텀의 캐리 중심으로 판을 짜는 SKT 입장에서 과거의 방식대로 써먹기가 쉽지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반대로 그냥 메카닉 자체가 하락하고 있어서 기존에 그나마 억제해뒀던 단점들이 무더기로 드러나고 있으므로 이를 다른 방식으로 다시 가리기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평도 있다.
허나 서머와 롤드컵 들어서는 다소 기복 있긴 해도 폼이 상당히 좋아졌다. 리그에선 큐베와의 상성 관계도 깼으며, 특히 롤드컵에서는 국제 대회임에도 중요한 순간 폭딜을 우겨넣으며 팀을 위기에서 수 차례 구해냈으며, 스플라이스 전 퀸은 혼자서 스플라이스의 운영을 뒤흔들고 경기 막판 2번의 솔킬로 게임 자체를 끝내버리는 어마어마한 임팩트를 보여줬다. SKT가 4강에서 아쉽게 패배하였지만, 그 와중에도 저레벨 구간 타워 다이브 솔로킬 후 생존이라던가, 한타 또는 스플릿 단계에서도 상대 주요딜러들을 찍어누르며 클리드와 함께 SKT의 기둥 역할을 했다고 할 정도로 활약했다.
SKT 시절 당시 롤드컵부터 "국제전의 칸" 은 앞서 말했다시피 옛말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기량이 폭발했다. G2전에서도 탑 라인 한정 자신을 찍어눌렀던 원더를 상대로 솔킬을 따는 등 일전의 굴욕을 다소간 갚는데 성공했다. 칸 본인도 2019 롤드컵에 출전한 모든 선수 중 본인이 가장 잘했었다고 언급할 정도였다.[10] 참고로 2019 롤드컵 솔로킬 횟수가 10회로 캡스와 공동 1위다. 경기 수 자체는 칸이 3경기 더 적은데도 10회이다.

2.3. FunPlus Phoenix


SKT때와 같이 한타 지향형으로 플레이하거나 칸에게 피오라를 줘서 도인비와 티안이 시팅을 해주며 팀적으로 캐리롤을 시켜주는 편이다. 경쟁자 김군과는 대조적인 타입. 팀적으로 칸과 호흡이 잘 맞지않은 편이다. 기존 FPX인 탑솔러 김군과 대조돼서 그런지 팀원들도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편. 다만 SKT 시절에는 캐리롤 많이 맡기지 않은 편인데 굳이 캐리롤만 시켜야 하나 하는 의구심도 있다. 같은 아트록스로 전년도에는 마치 김군같은 역할을 더 많이 수행했던 선수가 칸인데 굳이 김군과 억지로 차별화를 시켜야 하냐는 것.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영입한 이유가 없긴 하다.
그런데 그냥 기량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VG전에서 대파당하면서, 칸에게 김군 역할도 시켜보는게 아니라 그냥 김군이 나오고 있다. 물론 칸이 예전의 칸 역할은 못해서 그런지 실제로 오른같은 픽도 하면서 김군 역할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굳이 칸과 호흡을 맞출 필요가 없기 때문. 그러나 IG와의 3위 결정전에서 폼이 떨어진 더샤이를 상대로 솔킬을 2번이나 따내면서 기량만큼은 여전 하다는걸 증명해 냈다.
그러나 서머 들어서도 계속 부진한 폼을 보여주면서, 단지 김군의 폼이 더 무너져서 울며 겨자먹기로 칸을 기용하고 있다는 평이 다수이다. 2018 시즌까지의 최대 장점이던 캐리력은 가끔 조건부로 발휘되지만 전반적으로 2019 시즌보다도 훨씬 크게 퇴색되었으며, 2019 시즌에 좋은 평가를 받던 다재다능함도 기본적인 기량이 하락하자 딱히 2020 시즌의 김군보다 나을 것이 없다.[11] 결국 팀은 연패를 거듭하였고 OMG전부터 김군이 다시 출전하게 되었다.
팀이 탑에게 투자를 안하는만큼 가성비를 뽑아내는 김군과는 색다른컬러의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윈윈이겠는데 본인의 폼도 떨어지면서 팀적으로 말아먹고도 SKT에서만큼 캐리는 안 돼서 FPX가 스프링때 연패했을 때만큼이나 상황이 좋지 못하다. 툭 까놓고 말해서 투자를 했다 하면 지는건 김군과 칸이 똑같고, 버려뒀을 경우 김군보단 라인전을 좀 덜 망하지만 이후 기여도가 훨씬 떨어져서 주전에서 밀린 느낌이다. 사실상 김군보다 나은게 눈에 보이는 CS 약간 정도 밖에 없고, 그마저도 사이드와 한타 단계를 가서 터지는 역캐리 확률은 비교할 수 없이 높은 수준.

2.4. DWG KIA


시즌 종료후 두달 동안 롤을 키지도 않았을정도로 은퇴를 진지하게 고려하였으나, 담원 기아의 감독으로 부임한 김정균 감독의 전화 한 통으로 마음을 바꿔, FPX로 떠난 너구리의 대체자로 영입되었다. 명실상부 20 담원의 핵심이자 세체탑인 너구리가 나가고, 2020 시즌 많은 기대와 함께 2019 롤드컵 우승팀인 FPX로 합류한 칸이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롤드컵 진출조차 실패하였기 때문에 팬들은 환영보다는 걱정된다는 의견이 큰 편. 실제로 선수 본인도 실력에 대한 부담은 있다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0 롤 케스파컵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팀원과 호흡을 맞추게 된 칸은 결과적으로 무난하면서도 안정감이 돋보이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현재 세체정과 세체미인 캐니언, 쇼메이커가 편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본인이 희생을 하면서도 어린 선수들에 비해 라인전이 전혀 밀리지 않으며 한타에서도 베테랑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중.
2021 LCK 스프링에서는 현재 높은 티어로 평가 받는 나르갱플랭크로 카운터를 치기도 하고, 어린 선수들이 잘 다루지 못하면서 함정픽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지만, 본인은 오히려 나르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 '칸이 독을 풀었다'는 얘기도 나오는 중. 1주차이긴 하지만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19 칸의 재림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이러한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담원 기아가 충분히 2년 연속 대권을 노려볼만하고 라스칼과 함께 유력한 LCK 한체탑 후보로 충분하다는 것이 중론.
케스파컵~1주차까지의 칸의 담원에서의 플레이 스타일은 자원투자를 거의 받지 않고[12] 혼자 힘으로 라인전을 풀어나가며, 상대가 탑에 투자를 하게 유도하면서 그 시도는 흘려내는 모습을 주로 보이고 있다. 자원 투자를 듬뿍 받고 그 힘을 빠르게 아래쪽으로 퍼뜨리며 게임을 박살내던 전임자 너구리와 반대. 17 큐베와 비슷한 느낌이며, 사용한 챔피언도 오른과 같은 든든한 탱커와 나르, 갱플랭크 등 밸런스잡힌 챔피언들이다. 또한 경기 외적으로는 팀원들을 다독이는 훈훈한 모습도 보이는 중. 너구리가 자리를 비워 걱정하던 팬덤이었으나, 맏형이자 선배로서 든든하고 자상한 모습을 보인다는 평이 많다.
지금까지는 너구리 수준의 압도적인 수준의 무력은 아니지만, 19 SKT~20 FPX를 지나면서 팀 지향적 플레이가 된 것에서 다시 17 롱주~18 킹존 시절의 캐리형 탑 라이너로 돌아왔다. 심지어 그 시절보다도 자원 투자를 적게 받고도 거의 유사한 수준의 캐리력을 뽐내기에 라스칼, 도란과 함께 한체탑 후보군 중 한명. 그 중에서도 가장 한체탑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1라운드 후반부터는 본인 위주의 캐리롤보다는 사이온같이 팀원을 보조하는 탱커형 챔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상위권 무력을 지닌다 평가받는 서밋에게 라인전부터 한타단계까지 활약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한체탑이라 부르기엔 아쉽지 않냐는 의견이 많아졌다.
물론 이는 변화된 담원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칸이 캐리하는 역할을 맡기보다 팀원들이 한타 각을 볼 수 있도록 대부분의 데미지를 받는 희생적인 역할을 맡는 데에서 기인하는 것도 있다. 실제로 칸의 받은 데미지량이 10명 중 1위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본인 또한 오프 더 레코드에서 농담식으로 맞느라 힘들다는 말을 하기도 했을 정도.
또한 2라운드 들어서 폼이 급격하게 올라 버티는 역할 뿐만 아니라 하이퍼캐리형 원딜러의 모습까지 보여줄 수 있게된 고스트가 한타때 활약할 수 있는 것도 고스트 자체 역량도 물론 크겠지만, 칸의 사이온이 베릴과 함께 탱킹과 진형붕괴를 겸하면서 딜러들이 딜할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도 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칸의 탱커 선호를 단순히 개인의 기량 하락으로 해석하기보다 바텀 캐리 메타+고스트의 기량이 만개한 현재로서는 제이스나 갱플랭크, 나르와 같은 챔피언보다는 사이온을 팀적 차원에서 필요로 함에 응하고 있음으로 보는 것이 옳은 듯 하다.

3. 수상 경력


우승 기록
2016 LoL Secondary Pro League Summer 우승[13]
EDward Esports

Newbee Young

Suning Gaming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SK telecom T1

Longzhu Gaming
KING-ZONE DragonX

kt Rolster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kt Rolster

SK telecom T1

T1
2019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LPL[14]

LCK[15]

폐지
2020 LoL KeSPA Cup ULSAN 우승
Afreeca Freecs

DAMWON Gaming

미정
준우승 기록
2017 LoL KeSPA Cup 준우승
KONGDOO MONSTER

Longzhu Gaming

Gen.G Esports
2018 Mid-Season Invitational 준우승
G2 Esports

KING-ZONE DragonX

Team Liquid
2018 리프트 라이벌즈 준우승
LCK[16]

LCK[17]

LPL[18]
2020 Mid-Season Cup 준우승
대회 출범

FunPlus Phoenix

폐지
수상 기록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포스트시즌 MVP
한왕호
(SK telecom T1)

김동하
(Longzhu Gaming)


김종인
(KING-ZONE DragonX)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정규시즌 MVP
곽보성
(KING-ZONE DragonX)

김동하
(KING-ZONE DragonX)

정지훈
(Griffin)
e-스포츠 명예의 전당
대한민국 e-스포츠 heroes 부문

4. 선수 경력




5. 별명




6. 성격


본인 입으로 "전 관종이니깐요"라고 말할 정도로 좋게 말하면 유쾌하고 나쁘게 말하면 소란스러운 스타일. 첫 결승전인 만큼 긴장해서 분명 실수 한 두개쯤은 나올 것이라는 SKT의 지적에 "오히려 전 이런 거 즐겨요. 익사이팅 하잖아요?"하며 받아쳐버린다. 킹존 소속일 때 같은 팀원이었던 커즈, 프릴라 또한 꽤나 유쾌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팀원들이 "나는 도저히 못 따라가겠다"고 할 정도로 하이퍼텐션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OGN에서 단독 아이칸택 영상을 찍어주는 등 익수나 스멥이 맡고있던 예능 담당으로 밀어주려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중.
어떤 성격인지 보려면 위클리 LCK 마성의 보이스 코너를 보면 좋은데, 매 화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활약한다. 높은 톤의 목소리가 힙통령과 비슷해서 경기 전 매일같이 췍 췍 거리며 분위기를 띄운다. 2017년 6월 24일 위클리 LCK에서는 끝까지 해달라는 Bdd의 요구에 풀코스 힙통령 ver.칸을 선보이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셀프카메라를 들고 뛰어다니며 아이'칸'택을 연발하는 모습도 나왔다. 2019년 8월 4일에는승리 세레모니로 중국랩을 시전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성격이 재기발랄해서 하는 것도 많고 하자고 하는 것도 많은데 고릴라 강범현은 계속되는 칸의 퍼포먼스 요구에 "우리는 늙어서 그런거 힘들다"고 하기도 했다. 참고로 둘은 1살 차이. 7월 13일 둘이 나란히 앉아서 MVP 인터뷰를 했는데, 고릴라는 "젊어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칸을 평가했다. 칸은 이후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유쾌한 성격이 집안 내력이라고 답했다. 이런 성격탓인지 입이 험악해 인벤에서 각종 언행에 대해 구설수가 자주 오른다.
담원 기아에 입단한 후에도 성격은 여전한 걸 넘어서 원래도 미치광이들의 팀으로 정평이 난 담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스파컵 우승 후 인터뷰에서 고스트와 함께 벌쳐 선글라스를 쓰며 등장하더니[22] 다른 팀원들에게도 이를 유행시켰으며 LCK 스프링 1라운드 농심전 인터뷰에서는 페페 안대를 쓰고 등장하며 시청자와 분석데스크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매 인터뷰마다 피넛, 엄티 등 친한 선수에게 목 닦고 기다리라는 경고를 날리며 웃음을 준다.

7. 논란


한라봉이라는 아이디를 쓰던 프라임 시절 강퀴나이스게임TV 방송 중에 같은 팀에 매칭된 뒤, 강퀴가 서렌에 동의하지 않자 막말을 퍼부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그 이후에 나이스게임 TV의 프로그램 은밀한 개인 교습에 출연해서 사과를 했고, 강퀴의 말에 의하면 2017 롤챔스 서머 쯤에 찾아와서 사과를 했다고 한다. 강퀴는 사건 이후 시간도 꽤 지났고 직접 찾아온 성의도 있으니 좋게 넘어가자는 조로 용서한 듯.
페이커가 방을 나간 후 채팅으로 "저 새끼 좆트롤이야 진짜"라고 발언한 내용이 발굴되기도 했는데, 당시 페이커가 블리츠크랭크로 소위 '즐겜'을 해 패배한 상황이었다. 이후 프레이의 개인 방송에서 말하길 페이커에게는 한라봉 상자를 보내며 사과했고 강동훈 감독과 함께 자신의 거친 언행에 피해를 입었던 모든 팀의 선수들을 상대로 사과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16 시즌 중국에서 프로 생활을 할 때 게임 상에서 "미안하지 않다. 니네 어머니는 뒤졌다. 게임하지 말고 집에서 어머니나 찾아봐라. 너희 어머니가 지옥에서 몸부림 치고 있다."는 둥, 중국인 유저에게도 입에 담기도 끔찍한 패드립을 해 징계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 ## 사실 이 경우엔, 물론 패드립이 잘한 일인 건 절대로 아니지만 그나마 패드립으로 끝나서 망정이었다. 만약 저기서 문화대혁명 드립이나 천안문 드립이라도 쳤으면[23] LCK에서 칸을 볼 수 없었을 것이다.
결국 활달한 이미지에서 패드립의 아이콘으로 화해 비판의 대상이 되어버린 실정이며, 이 선수는 아예 엔터키를 빼고 게임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그런데 진짜 엔터키를 뺐다.
이 퍼포먼스에 대한 클템의 평가는 그게 단순한 퍼포먼스일수도 있지만 선수 본인이 노력한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라고 할정도로 조심스럽긴 해도 긍정적으로 이미지를 만들수 있을줄 알았지만...
덕분에 개드립이 활성화된 롤갤 등지에선 칸이 등판할 때마다 "칸이 상대편의 m을 지워버린다"는 내용의 유머가 자주 올라온다. Blossom → Blosso라든지, Max → ax 라든지.
후술할 몇몇 논란들 덕분에, 롱주가 킹존, DRX로 변화를 거치고 칸이 떠난지 한참 지난 지금까지도 이 양반과 다른 이 분[24]이 워낙 휩쓸고 가서인지 DRX 프런트는 선수들의 사건사고 대처에는 도가 튼 모습을 보인다.

7.1. 중국인 비하 논란



7.1.1. 옹호


그래도 기존 인성 논란은 과거의 일이고 최근의 일은 사과도 했으니 참작의 여지는 있었지만, 2017년 11월 23일 게임 도중에 4chinese can't win이라는 채팅이 논란이 되면서 기존의 사과까지 진정성을 의심 받는 상황이 되었다.
다만 일부 인벤의 선동글과 달리 레딧 등의 해외 커뮤니티를 보면 뱅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과민반응을 보인다는 의견이 상당하며 중국 커뮤니티 등지는 오히려 대만인을 중국인으로 지칭했다는 것에 미묘한 반응을 보이고 있을 뿐이다. 또한 같은 현장에 있던 대만인인 웨스트도어의 개인 방송 채팅창에서도 칸이 위와 같은 발언을 하자 난리가 났었다는 선동글도 있는데, 클립 해당 클립을 유심히 보면 송출 문제가 생겨서 空, ?만 잔뜩 올라온 상황이었고 문제의 발언이 등장한 후의 채팅은 몇 줄 되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칸 본인의 인성 문제나 특유의 경솔함과는 별개로, 뱅처럼 미운털이 박혔다 하여 억지로 지어내서까지 선동하고 선동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7.1.2. 경과


결국 롱주 웨이보 공식 계정에 사과문을 업로드했고, 11월 25일 저녁에 반성의 의미로 자신의 머리를 삭발하는 영상이 롱주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
해당 사건으로 인해 2018 LCK 스프링 1경기 출장 정지와 100만원의 벌금으로 징계를 받게 되었다. 이를 두고 중국 게임이라 그러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있으나 텐센트와 무관한 독자적인 징계이며, 이전 서술에는 대만인에게 중국인이라고 한것에대한 긍정적영향을 보이기까지 한다고 되어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다. MSI이후 중국 커뮤니티는 칸 돌려까기가 대부분이었으며, 애초에 수년간 롤드컵 왕좌를 차지하려 했던 중국인들이, LPL에서 뛰었던 프로가 중국인을 무시하는 발언에 발끈하지 않을리가 없다. 다만 당시 칸은 중국리그에 자주 나오지 못했고 중국내에서는 화제성이 별로 없던 선수라 지나갔을뿐, 결코 중국의 반응이 긍정적인적은 없었다. 서양에서는 대만인에게 중국인이라고 칭한 지극히 무례한 행위에 대한 징계 수위로는 적절하다는 개드립이 나오는 중. 이후 칸의 발언인 4 Chinese can't win은 외국 LCK 시청자들에게 일종의 밈이 되었다. 2 EU can't win이라던가.
한편 한국에서는 이 사건을 계기로 '징계스칸'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탄생했으며, '엔터키 뽑은 칸'은 '6쏭'이나 '배부른 류' 급의 이론상 최강자 취급이었는데, 실제로 본인이 엔터키를 뽑은 키보드를 사용하며 팀을 정규시즌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런데 MSI 그룹 스테이지에서 한국인 정글러 무진이 이끄는 대만 팀 Flash Wolves와 중국 순혈팀 Royal Never Give Up에게 킹존이 연이어 격파당하고 칸이 부진하면서 4 Taiwanese can win, 5 Chinese can win, 5 Korean can't win 등의 드립이 뻥뻥 터지고 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도 4명의 중국인과 1명의 대만인이 출전한 로얄에게 다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워낙 레딧과 웨이보에서도 유명한지 MSI 준우승 이후 한국 서버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혹은 외국인 코스프레 유저들에게서 4 Korean can't win 따위의 채팅이 간간이 보인다고 한다. 대단한 밈을 창조한건 확실.
그리고 롤드컵에서 RNG가 그룹 스테이지부터 바이탈리티와 C9에게 뒷통수를 맞더니 8강에서 기여코 G2에게 털리면서 5 Chinese Khan't win 이라는 댓글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2018, 2019 롤드컵에서 기여도 높은 한국인이 둘 이상 있어 3 Chinese인 18 IG[25], 19 FPX[26]가 우승한 것과 다르게 2020 롤드컵에서는 4 Chinese인 TES[27], Suning[28]도 우승하지 못 하며 칸의 선견지명이 옳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7.2. 패드립 저격 논란


2018년 3월 26일 롤갤에서 칸 신상털이 + 패드립으로 저격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며 2016년 당시 'wana' 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었던 칸이 패드립을 하며, 글 작성자와 키배를 뜨는 짤이 있었고, 이후 논란이 확산되었다. 때문에 또 패드립 논란이 일어나며 여론은 칸의 유죄가 확정되는듯 했으나...
알고보니 칸과 만났던 판에서 글 작성자는 미드 제라스로 CS 0개에 게임 끝날 때까지 시작 아이템 도란링과 체력 포션 2개 그대로인 상태로 3/14/0을 하며[29] 트롤을 한 것으로 드러났고, ahq computer라는 닉네임을 쓰며, 헬퍼 3인큐를 어뷰징을 해주는 사람이었다. 이 때문에 여론은 순식간에 반전되어 '패드립 해도 그럴만 하다' 라며 칸을 옹호하는 여론이 많아지게 되었다.[30] 애초에 칸은 이미 패드립 이미지가 확고한 상태이고, 본인이 사과하고 자숙하기 전의 일이기 때문에 이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그리고 뜬금없이 같은 게임에서 어뷰저를 데리고 헬퍼를 맞상대하면서 빡게임을 한 모글리와 시크릿이 멘탈갑으로 칭송받는 중.
한편, 저격러는 헬퍼 사용에 어뷰징까지 한것도 모자라서 자기가 칸한테 신상을 밝혀놓고 악마의 편집으로 칸이 자신의 신상을 턴 것마냥 말하고, 당시 칸이 스스로를 중국 프로라고 했음에도 일반인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나중에 터뜨릴 목적으로 대화 짤을 52장 넘게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편집해서 캡쳐한 것이 드러나며 칸한테 패드립먹어도 싼 찌질이라고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다. 심지어 뜬금없이 자기 아버지가 중견 기업에 다닌다고 말하거나 자신의 닉네임이 조리돌림당하자 그때 닉네임과 소환사명이 같은 1렙 계정을 파서 전적이 검색되는 것을 막는 등 추태의 끝을 보여주며 롤갤의 욕받이로 전락했다. 그 롤인벤에서마저 헬퍼에 어뷰징까지 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다가 잠수탄 저격러를 욕하고 칸을 옹호할 정도로 파면 팔수록 찌질함의 끝을 보여줬다.

7.3. 덕담 선수 비하 발언


롤드컵이 끝난 후 솔랭에서 CK 소속 Team Dynamics덕담과 같은 팀으로 만날 때마다 패배하여 마음 속에 담아두었는데, 칸이 "요즘은 개나소나 1000점"이라며 갈구자 클리드가 맞장구를 치며 "저 사람 잘 하는 걸 본 적이 없다. 거품이 심하다." 라는 발언을 했다. 욕을 받은 덕담은 픽창에서 포지션이 꼬여 주라인인 원딜 대신 미드로 스왑을 해줬던 것이며, 게임 도중 여러 차례 클리드 - 칸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했었다. 게임 로그 정리글 그리고 바로 다음판에서 덕담을 상대편 원딜로 만나게 되었는데, 초반 바텀 갱킹으로 킬을 내자 범인을 찾았다며 의기양양했지만 결국 게임에서 패배하여 할 말이 없게 됐다.
이 사건은 잠깐 논란이 되었지만 그리핀 사건으로 초유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였고 클리드는 젠지, 칸은 FPX로 이적하는 등 더 큰 이슈로 묻힌 탓에 흐지부지되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게임에서 누가 못했고 잘했는지에 관해 프로만큼 식견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못했으니 '욕먹을 만 하다', '정도가 심했다' 등의 의견 차이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같은 리그에서 만날 수도 있는 같은 프로 선수에게 많은 다수가 보고 있는 개인방송을 통해 거품이 심하다, 개나소나 1000점 등의 발언을 하는 것은 성숙지 못했다는 의견이 있다.
결국 2020년 11월 9일자 저라뎃 방송에서 저라뎃, 덕담, 칸 삼자대면에서 덕담이 칸에게 사과를 요구하였고 칸은 개나소나라는 말을 써서 사과 드린다고 이야기하였다. 삼자대면 사과

7.4. 채팅 욕설 벌금 80만원 징계


2021년 2월 26일, LCK 사무국에서 칸 선수가 지난 2월 5일 인게임에서 욕설로 인해 채팅 제한 조치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2021 LCK 스프링을 앞두고 비슷한 불건전 행위가 확인되어 1차 경고 조치된 바 있어 2차 경고로 벌금 징계 처분을 결정했다. #
3차 적발 시 12개월 출장 정지 또는 LCK 참가자격 정지 / 300만원 이하 벌금 징계도 있는 만큼, 순항하고 있는 팀을 위해서라도 자제력과 인내심을 키울 필요가 있다.
커뮤니티 내 반응은 앞서 서술한 숱한 사건과 논란들로 인해 '뭐 그런갑다'(...)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8. 여담


  • 전닉이던 한라봉은 프라임 시절 감독이 칸을 보고 제주도에서 왔다고 직접 붙여준 닉네임이였는데 정작 그 감독은 이후...
  • 탑솔러가 된 계기가 독특한데, 시즌 2때 실친들과 팀랭을 했었는데 그때 당시엔 원딜을 했었다. 그레이브즈, 베인 등을 했는데 다이브각 나오면 앞점멸로 위험하게 들어가서 친구가 '그딴 식으로 할거면 탑에나 가라' 라고 했다고 한다. 본인은 사과하고 탑으로 가서 레넥톤을 하는데 다이브하기 좋아서 탑솔러가 됐다고 한다.
  • 프레이의 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칸이 감귤과 한라봉 좋아하는 것은 컨셉이냐 아니냐?" 라는 질문에 프레이의 말로는 컨셉이 아니라 평소에도 엄청 좋아한다고 한다. 밖에 나갈때마다 편의점에서 매일 사온다고
  • 'Khan'이라는 아이디가 꽤 멋있기 때문에 예전 아이디였던 한라봉 이외의 별명으로는 잘 불리지 않는다. 슈퍼플레이를 보여줄 때 '코리아 감귤 칸'으로 이어붙이든지 칸라봉으로 합치든지 하거나, 슈퍼하드캐리를 해냈을 때 칭기즈 칸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정도.
  • 고릴라 강범현을 매우 좋아하고 따르는 듯 하다. 다음은 인벤에서의 칸 AMA 중 일부이다.
>Q.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야?
>
>A. GorillA!!
>
>Q. 너가 섬에 고립되었고 팀원 한 명을 데리고 올 수 있어. 누구를 데리고 올꺼야? 이유는?
>
>A. 생존을 위해 GorillA.
>재미를 위해 탑 서브 선수인 Rascal
>
>Q. LPL에 있었잖아. 대부분의 팬들은 너가 롱주에서 출발 한 줄 알고 있어. 너가 롱주에서 포텐셜을 터뜨릴 수 있게 해준 요소가 뭐야?
>
>A. 프릴라
>
>Q 롤모델이 누구야? 존경하는 프로게이머는?
>
>A. GorillA ,GorillA
보는 바와 같이 관종...의 성격과 욱하는 부분을 케어해주며 신뢰를 주는 팀원으로 고릴라를 주저없이 꼽는다. 좋아하는 정도를 넘어서 롤모델이라고까지 말하는걸 보면 고릴라의 온화한 성품과 내부장악력은 정말 장난이 아닌듯. 실제로 칸 뿐 아니라 비디디와 커즈도 프릴라의 존재를 매우 자주 언급하기도 한다.
  • 삭발 이후에는 케스파컵에서 강동훈 감독이 머리를 만지작만지작 거리는 중이다. #
  • 제일 좋아하는 스킨은 연미복 제이스라고 한다. 눈이 편하다고.
  • SKT전 2세트에서 호쾌한 웃음을 보여주었다. 인터뷰에서 말하길 사실 이 웃음의 의미는 2017 서머때 피오라를 픽했다가 큐베와 엠비션에게 크게 당했던 삼성전이 떠올라서 쎄한 느낌에 지은 표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가뿐히 털어버렸다.
  • ROX전 3:1 상황 중 뜬금 없는 초시계 사용은 손가락에 살이 쪄 잘못 눌렀다고 한다.
  • 거북목이 심한 편이다. 팬들이 목 관리에 돈 아끼지 말라며 걱정할 정도.
  • 거북목과 별개로 건강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한국 복귀 후 한 시즌에 한번은 건강문제로 교체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 패드립으로 회복 되지 못 할 뻔한 인성 문제를 실력이 좋다는 이유로 정당화 해 주는 일이 많다. 실력으로 인성 문제를 세탁하는 일이 롤판에 빈번했던 것도 사실이나, 칸 정도로 수위 높은 패드립을 데뷔 이후까지 쳐댄 경우는 흔치 않다.
  • 2018 서머 기준 비디디가 고통받다 폼이 떨어져가는 와중에 킹존에서 거의 유일하게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롤갤에서는 다국적 팀 킹존의 유일한 한국인 버스기사 취급을 해주고 있다. 저번 시즌 이그나처럼 팀 욕을 하며 팀에서 도망가려고 하거나 타 팀의 유망주를 빼오기 위해 여론 조작을 하는 밈이 생기고 있다.
  • 7월 22일 MVP전을 승리한 후 인터뷰 도중 뜬금없이 이빨이 빠졌다면서 인터뷰 중에 먼저 나갔다. 이를 악 물고 경기를 하다가 어금니가 으스러졌다고 한다. 이전에도 경기 중 과호흡으로 인해 위급한 적이 있는 만큼, 과도한 집중으로 인해 건강을 해칠 우려가 매우 크다.
  • 2019년 1월 2일, 마타의 방에서 선수들끼리 이상형 월드컵을 하던 도중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 vs 구구단 김세정으로 설전을 벌이다가 장원영의 나이를 마타에게 물었는데, 14세라고 대답하자 "야이 XXXX들아!" 라고 소리질렀다.
  • 95년생이지만 12월 말 출생이라 그런지 96년생인 페이커가 말을 놓는 사이로 지낸다고 한다.[31] 특이하게도 나이가 2살이 넘게 차이나는[32] 후니하고도 예전부터 아는 사이라 친구 먹었다고 하는데 후니는 페이커를 형이라고 부른다. SKT T1 K시절부터 꼬인 족보도 있지만 20년 11월 운타라의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자기보다 어린 친구들에게 최대한 편하게 대한다고 하며, 98까지는 예사고 많게는 00년생까지도 말을 놓게 한다고. 그것을 증명하듯이 11월 30일자 방송에서 더샤이가 썸썸편의점을 진행하던 중에 한라봉을 던지는 대사를 보자 김동하 던지기! 드립을 쳤다. 둘의 나이차가 4살이란 것을 생각하면 친한 사람과는 정말 위 아래를 따지지 않고 허물없이 지내는 듯.
  • 몇 안되는 LCK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MVP 수상자이기도하다.[33]
  • 인터뷰를 엄청나게 잘한다. 프로들 중에는 인터뷰에 익숙하지 못한 선수들이 많은데 미리 멘트를 짜는게 아닐까 하고 의심될 정도로 청산유수적인 인터뷰 실력을 가지고 있다. 개인 방송같은데서 보여주는 모습과는 정반대. 본인 말로는 독서를 많이 해서 그런거 같다고 했다.

  • SKT 시절 롤드컵 8강 승리 후 인터뷰에서 클리드와 손가락으로 장난을 친 적이 있었는데 이게 프로에 걸맞지 않는 태도라고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자세한건 해당 사이트 참조. 훗날 플레임의 방송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클리드가 먼저 선제 공격을 해서 본인이 더 세게 받아친 것이라고. 그리고 그날따라 카메라가 있었다고 한다. 원래는 왠만하면 카메라가 없었다고.
  • FunPlus Phoenix로 이적 후 FPX 숙소에서 제 2의 김군이 되고 있다. 키보드를 부숴 김군에게 키보드를 선물받는 모습을 도인비 개인 방송에서 보여주었다. #[34] 해당 영상 댓글에는 SKT에서 어떻게 참았냐는 댓글이 대부분이다. 훗날 담원 입단 직전 운타라와의 합방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그 키보드가 17만 5천원어치였다고.
  • 칸 본인을 롤모델로 삼는 선수로 김창동 칸나 선수가 있다.

  • 페이커에게 생일 선물로 스킨좀 쓰라고 5만원 문상을 줬다고 한다. 페이커는 누가 생일 선물 줬는지는 비밀이라 했으나, 운타라 방송에서 시청자가 도네로 물어본 결과 듀오였던 칸이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말한탓에 칸이라고 밝혀졌다. 11월 24일 운타라 방송에서도 본인이 맞다고 이야기했다.
  • 담원 입단 이후엔 재미있는 인터뷰로 폭풍 인싸력을 뽐내고 있는건 물론 '광기의 담원'의 이미지에 걸맞게 개인방송에서 '만들어진 광기'가 아닌 '순수한 광기' 그 자체를 뽐내고 있다. 팬들의 반응은 과연 담원의 탑에 어울리는 자라고.
  • 담원 숙소가 리모델링된 이후 롤,배그팀 선수들 모두 1인1방을 갖게 되었는데, 제일 넓은방을 사용하고있다.


[1] 前 Hanlabong. 전 닉네임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이현우 해설에 따르면 코리아 한라봉이라는 뜻이라고 하며 3일 밤낮을 고민한 다음에야 지은 것이라고 한다. 50문 50답에 의하면 한라봉이라는 닉네임이 너무 길어서 사용할 수 없었다고.[2] 특히 2019 시즌에 피오라를 픽하면 상대 탑 라이너를 말려죽이고 무시무시한 스플릿 운영을 선보여 임팩트 있는 장면을 여러번 만들어냈다. 그리고 2019 시즌 피오라 승률은 8전 8승 100%로 조커픽으로서 굉장한 인상을 남겼다.[3] 현재의 모데카이저가 아니라 9.12 리메이크 이전의 모데카이저를 LCK에서 꺼내서 승리한 적이 있다. 정작 리메이크 후의 모데카이저는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편.[4] 프레이 본인도 솔랭에서 칸에게 두들겨 맞은적이 있다는데, 문도를 들고 올라갔는데 제이스로 선 처형인의 대검을 사오며 라인전에서 미친놈처럼 두들겨 팼다고 한다. 어디선가 킬을 주워먹고 돌아와 상대해보려고 해도 도저히 상대가 안됐다고. 그후로 칸의 제이스라면 무한 신뢰를 보낸다고 한다. #[5] 2018년 스토브리그로 SKT가 대대적인 리빌딩을 하면서 울프는 팀을 떠나 터키의 슈퍼 매시브에 입단했으며, SKT에는 2018 시즌까지 숙적이었던 칸이 전격 합류했고, SKT는 스프링에 승승장구하며 플레이오프에서 킹존과 맞붙게 되었으며 울프는 개인 방송으로 이를 중계하며 SKT에 제이스가 픽되자마자 무한 신뢰를 보냈다.[6] 2019 시즌에 칸이 SKT로 영입되면서 같이 경기를 뛰어봤고 LCK를 9회 우승한 페이커에게 유일하게 LCK 준우승을 만들어준게 칸의 제이스인 만큼 칸의 제이스 실력에 대해 언급할 정도.[7] 칸을 제외한 11승 10패도 사실 소환크레이지 2명이 겨우 끌어올린 성적이다. 소환이 3승 1패, 크레이지가 4승 2패를 기록했다. 이들을 제외하면 제이스로 승리해본 선수는 탑으로 한정하면 익수가 유일하며 전 포지션으로 범위를 확장해야 셉티드의 미드 제이스와 말랑의 정글 제이스가 한 게임씩 승리했을 뿐이다.[8] 다만 14 마린은 지금과는 딴판인 최악의 탑솔러였고 14 썸데이는 마린보단 나았으나 포텐을 완벽하게 터트리기 전이였다. 스멥 솔킬은 2017 시즌이긴 하지만 다데를 계승한다는 그라가스를 픽한 경기였다.[9] 대표적으로 비디디의 사이온, 페이커의 우르곳이 예시다. 둘다 탑 미드 스왑이 가능한 카드지만 칸과 함께일때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미드에서 많이 꺼낸편이다.[10] 물론 운타라 개인 방송에서 이 말을 한 칸의 말에 시청자들은 도인비나 티안을 언급했고 옆에서 이 말을 들은 운타라는 장난 삼아 "어? 원더.. 파이크"라고 MSI 때를 이야기 하였다.[11] 김군도 수준이 낮던 시절의 LPL에서는 가성비 롤도 수행하지만 약팀을 이끌던 스플릿 푸셔형, 캐리형 탑솔러이기도 했었다. 소드나 렛미같이 하부 리그 시절부터 즉 태생부터 가자미 역할에 충실했던 탑솔러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12] 실제로 칸의 경기 후 인터뷰에 따르면 '탑 오지마', '다이브 안 당해' 등의 콜을 지속적으로 보낸다고 한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안받는 것은 아니고, 주로 전령 타이밍에 주도권을 잡기 위해 케어를 받는다.[13] 중국 LPL 2부리그 LSPL. 스프링엔 클리드와 같이 2명이서 용병으로 참가했지만 서머부터 도인비가 출전하면서 칸은 주전에서 밀리면서 무출전 무전 우승.[14] 2018 RNG, EDG, RW, IG[15] 2019 SKT, GRF, KZ, DWG[16] 2017 SKT, kt, SSG, MVP[17] 2018 KZ, AFs, KT, SKT[18] 2019 IG, JDG, FPX, TES[19] Hanlabong이란 닉네임으로 데뷔. 온라인 1차 예선전에서 탈락[20] LPL로 이적 후 첫 대회 출전이다. 이때부터 닉네임도 Hanlabong에서 Khan으로 변경하였다.[21] 무출전 무전 우승.[22] 입꼬리가 계속 올라가려고 하는데 웃는 것을 참느라 파들파들 떠는 고스트가 포인트.[23] 다만 그때는(2016년) 아직 천안문이나 타이완 넘버원같은 드립이 뜨지 않았던 때였다.[24] 이분 역시 칸에 못지 않는데 연습생 시절 하차니에게 패드립한 것도 모자라 일베 논란도 있었다.[25] 미드 루키와 탑 더샤이/듀크가 한국인이다.[26] 미드 도인비와 탑 김군이 한국인이다.[27] 정글 카사가 대만인이다.[28] 정글 SofM이 베트남인인다.[29] 3킬은 킬초기화로 추정.[30] 다만 패드립은 어떤 상황이던지 치는 사람이 잘못된 게 맞다. 행동을 한 본인이 아니라 그 부모를 욕하는 건 드립의 의도 자체가 상대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비난하며 깎아내리고 그걸로 화나게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 [31] 참고로 페이커는 96년 5월생.[32] 정확히 2년(730일)하고도 4일이 더 차이가 난다. 생일은 3일 차이가 나지만 중간에 1996년이 윤년이라 하루가 추가되었다.[33] 두 MVP를 모두 수상해본 선수는 페이커, 듀크, 쿠로, 칸이 끝이다.[34] 4분 14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