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1/참가 팀 로스터
1. 컨텐더스 하위 6팀
1.1. Team BlossoM (BLS)
1.2. Meta Athena (ATH)
1.4. WGS ARMAMENT (WGS)
1.5. GEEKSTAR.Eclipse (GKS)
1.6. Talon Esports (TLN)
2. 2019 오픈 디비전 S1 결승 진출 2팀
2.1. Team BM Hawk (BM)
2.2. White Whale ICN E-Sports (WW)
1. 컨텐더스 하위 6팀
1.1. Team BlossoM (BLS)
2018년의 처참한 실패의 여파가 컸던지 컨텐더스 하위 6팀 중 활발한 오프시즌의 행보[1][2] 를 보였다. 구멍으로 거론되었던 미네랄과 서브 선수로 출전했었던 빕케이, 그리고 코치인 헬퍼의 방출이라는 칼을 꺼내들었다. 이후 딜러인 스완과 메인탱커인 야호의 영입으로 공백을 어찌저찌 메웠고, 에이스인 일리싯과 탱힐진 중 제 몫을 해 준 씨야가 잔류를 확정지었다. 그러나 도토리-스운 힐러진의 잔류로 인해 불안점이 남아있는 상태[3] .
이후 마이티 AOD, 아디언트의 전 코치진이자 상하이 드래곤즈의 전 감독이었던 손준영 코치가 합류했다. '''그러나 이 리빌딩은 최악의 한 수가 되었다.'''
1.2. Meta Athena (ATH)
기존 로스터에서 Mugunghwa 김효준이 빠졌고 Enocass 배지혁이 로스터에 다시 들어왔다.
1.3. Griffin (GRF)
기존의 로스터에서 MVP Space의 메인탱커였던 에보, Skyfoxes의 서브탱커였던 칼리오스, 그리고 wild cat 팀 출신 선수인 치요가 합류한다.
다만 칼리오스는 메타와 맞지 않는 플레이스타일이 지적되고 있으며, 보스턴 업라이징에서 방출된 이후 입단한 Skyfoxes에서 북미 컨텐더스 무득세트 꼴찌인 팀의 선수가 되었다. 다만 클레스틴이 컨텐더스 시즌 3 내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던 것을 생각하면 칼리오스가 주전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으나, 무득세트 꼴찌 기록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서브 탱커에 문제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컨텐더스 시즌 3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에보가 합류했다는 건 플러스 요소.
이후 팀 공식 SNS에서 로스터를 발표하였다. Clelstyn 조건희와 Shine 김민혁, COSTOS 임민택은 로스터에서 제외. 결국 서브탱커는 칼리오스가 주전을 맡게 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1.4. WGS ARMAMENT (WGS)
시즌 전 하대호 감독이 FA 선언을 했다. DPI 최용준은 오픈 디비전 팀인 GZA로 이적.
1.5. GEEKSTAR.Eclipse (GKS)
오프시즌에 HeavenChoi 최경호와 Crepe 김유진이 팀을 나가게 되면서 잔류한 코치진은 Romeo 이언약 감독 한 명만 남게 되었다. 빈 자리는 AMON 김경제의 영입으로 공백을 채웠고, 그 이외 엔트리는 변동 없음.
1.6. Talon Esports (TLN)
2. 2019 오픈 디비전 S1 결승 진출 2팀
2.1. Team BM Hawk (BM)
Haven 이영민을 제외하면 그 이외 로스터는 2018 트라이얼 시즌 2 당시의 로스터와 동일하다.
2.2. White Whale ICN E-Sports (WW)
FOXES 시절 로스터와 거의 동일하다. 그러나 이 로스터에서는 트라이얼 시즌 3 당시 휴식 상태였던 사신이 항저우 스파크로 이적하는 전력 이탈이 있었다. 이들이 과연 트라이얼에서 다시 올라올 수 있을지도 주목할 만한 부분.
[1] 사실 이 팀의 이전 오프시즌에는 당시에는 아직까지 검증되지 못한 선수진 영입으로 인해 미미한 시즌을 보냈었지만, 사실 2018 트라이얼 시즌 2에서 약점을 보완하려는 모습을 제대로 보이지도 못했다. 당연히 결과는 트라이얼 잔류 이후 컨텐더스에서 탱힐진의 잦은 쓰로잉으로 인해 정규시즌 탈락으로 실패했다.[2] 그나마 성과를 낸 영입이 딱 하나는 있다. 립의 영입은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는 좋아졌으나, 딱 그것뿐이라는 것이 문제.[3] 사실 이 두 힐러진은 트라이얼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컨텐더스에서는 그런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