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업라이징
[clearfix]
1. 개요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보스턴 연고팀. CEO인 Robert Kraft는 같은 보스턴지역을 대표하는 NFL 팀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구단주다.[3]
업라이징이라는 말은 봉기, 반란을 뜻하는 말인데, 이는 보스턴의 역사와 관계가 깊다. 애초에 미국 건국의 발단이 된 보스턴 차 사건, 보스턴의 군사회의, 워싱턴의 초대 대통령 추대 등 영국 왕실에 대한 봉기(Uprising)가 일어난 도시이다. 보스턴 업라이징은 도시와 나라의 역사를 상징하는 말이다. 미국 독립전쟁 이후 투표를 통한 민주주의와 자치를 통해 통치하겠으며 영국 왕실에 맹목적인 복종은 하지 않겠지만 일정 정도의 협력과 충성을 바치겠다는 선언을 한 곳도 이곳. 공화당의 정신적 고향이다. 공식 응원 찬트는 ''' "BostonUp" '''
2. 상세
오버워치 리그의 대표적인 언더독 팀이다. 영입하는 선수들이 항상 무명이고 팀에서 크고작은 해프닝이 자주 일어나 순위예측에서 번번히 하위권을 차지하는데, 출범 시즌에선 보란듯이 좋은 결과로 마무리를 장식했다. 오버워치 리그 시즌2가 시작했을 때는 아예 'Prove them wrong'(그들이 틀렸음을 증명해라)을 슬로건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https://youtu.be/dgnRNUTxmbo
또한 리그 유일의 셀링클럽 팀이기도 하다. 창단부터 현재까지 남들이 눈길을 주지 않는 선수들을 발굴하여 번번히 리그 상위권 선수들임을 증명했고, 또 이들을 다른 팀으로 전부 거침없이 이적시켰다.[4] 보스턴 업라이징은 다른 구단에 비해 숙소/미디어 규모나 선수 연봉 등 투자가 빈약하다고 평가받지만, 이런 '선수 농장' 방식의 경영으로 큰 이윤을 얻고 있다. 이는 항상 재능있는 원석들을 찾아낼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한데, 보스턴은 아직까지 이를 문제없이 해냈다. 부정적 입장에서 보면 "보스턴은 선수 복지도 좋지 않고, 스타 플레이어가 탄생해도 팬층을 키우기보단 다른 팀에 비싸게 팔 생각만 한다" 라 할수도 있지만 긍정적인 면도 있다. 선수 본인이 리그에서 스카웃 제의가 오는 유망주가 아닌이상 연봉이 적더라도 일단 리그에 입성하는 것과 컨텐더스(2부)에 머무르는 것은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여길 수도 있다. 카메론 보스워스, 레난 모레토은 보스턴 말고 다른 팀에서는 테스트 기회도 얻지 못했다고 한다.
다만 19시즌 스테이지3부터 성적 하락 문제가 심각해졌다. 이 문제는 20시즌에서 더욱 심해져 중간에 팀원이 북미 컨텐더스 팀 Second Wind 위주로 물갈이된 밴쿠버 타이탄즈에게도 3:0으로 패할 정도로 악화되었다.
3. 수상 기록
4. 대회 기록
4.1. 출범 시즌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4.1.1. 출범
2017년 7월 12일 처음 공개되었으며, 전체 12팀 중 다섯 번째로 팀명과 엔트리를 결정지었다. 전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인 크리스 로랑줴(HUK)를 단장으로, NC Foxes 출신의 박대희(Crusty)를 감독으로 기용했고 재능있지만 저평가된, 발굴되지 않은 선수들을 찾는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렇게 모집된 창단 로스터는 10명으로, 은퇴 선언을 했던 CONBOX Spirit의 Gamsu, Afreeca Freecs의 Kalios, ROX Orcas의 Striker, NC Foxes의 Neko 네명의 한국인과 6명의 무명 서양선수들로 구성되었다. 다른 구단들이 엄청난 스타 플레이어를 데려오거나, 검증된 강팀들을 통째로 사오는 등 자금력을 과시한 것에 비해 보스턴의 첫인상은 초라함 그 자체였다. 거의 모든 전문가와 일반인들이 보스턴을 11등,12등으로 예측하며 팀의 전망을 어둡게 보았다.
4.1.2. 스테이지 1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약체의 모습을 보여주며 초반 부진을 이어갔지만 런던 스핏파이어에게 최초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6연승을 거둬 경우의 수에 따라 타이틀 매치까지 진출할 수 있었으나 단두대 매치에서 휴스턴 아웃로즈에게 패배, 아쉽게 실패하게 되었다.
4.1.3. 스테이지 2
스테이지 2 역시 타이틀 매치를 노리던 LAG에게 찬물을 끼얹을 정도로 좋은 후반 경기력을 보여 줬으나 초중반에 Gamsu가 건강 문제로 귀국했을 때 성적이 떨어져 최종적으로는 역시 중위권에 머물렀다. 스테이지 1과 마찬가지로 6승 4패지만 세트 득실은 11이나 차이나는데, 이는 당시 타이틀 매치권 팀들에게 0:4 패배를 많이 당해서 그렇다.
4.1.4. 스테이지 3
'''보스턴의 최전성기.''' 뉴욕을 이긴것을 시작으로 한국팀들은 물론 타이틀 매치권 팀들을 모조리 꺾으면서 뉴욕도 달성하지 못한 리그 최초 스테이지 전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타이틀매치에서는 뉴욕에게 밀려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스테이지 3 초반, 보스턴은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Gamsu와 NotE의 합이 살아났고, DreamKazper는 세최딜급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으며, Striker는 여전히 세최급 트레이서로 활약했다. 이런 팀원들의 맹활약 덕에 초반부터 성적이 수직상승해 휴스턴 아웃로즈까지 4:0으로 꺾어내는 활약을 펼쳤다. 세체급 딜러 듀오에 최상급 탱커진, 준수한 힐러진까지 팀 전력이 매우 올라온 데다 타이틀 매치 자리도 한 자리 더 생기면서 스테이지 우승 타이틀까지 노려 볼 만하다고 평가받던 와중...
4월 10일, '''DreamKazper가 미성년자 성추문으로 팀에서 방출되고 말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선수 항목 참고.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투사체 딜러에 더불어 히트스캔 딜러까지 폼이 부쩍 올라와 팀의 영웅폭 걱정을 없애 준 드림캐즈퍼였기에 보스턴 업라이징은 심각한 전력 손실은 물론 활용 가능한 전술까지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심지어 로스터 변경기간이 종료된 후 사건이 터졌기 때문에 추가 영입까지 불가능해 다음 스테이지까지는 강제로 현재 멤버로 가야 한다. 그야말로 팀의 에이스가 증발해 버린 꼴. 이제 보스턴의 미래는 백업 멤버인 Mistakes가 드림캐즈퍼의 빈자리를 얼마나 채울 수 있는가에 달렸다.
4월 11일,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메타 벨리움에서 활약하던 AimGod 권민석 선수를 영입했다. 영입 당시 팀의 메인딜러가 방출된 직후라 DPS로 데려온게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다.
그런데 의외로 이러한 우려를 가지고 만난 4월 13일 뉴욕 엑셀시어와의 대결에서는 기존 멤버들이 피지컬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듯한 모습을 보여 주며 타이브레이커 접전 끝에 '''뉴욕에게서 승리를 가져오는 이변을 연출하면서,''' 결과적으로 보스턴의 타이틀 매치행은 확률이 낮아지기는커녕 더 높아졌다. 4월 20일 런던 스핏파이어와의 대결에서 탄탄한 뒷심으로 기적적인 역전승을 따냈고 Striker는 미친 듯한 기량을 보여 주어 처음으로 대서양 디비전 상대로 '''전승'''을 하였다.[5] 4월 21일에는 서울을 상대로 2:1 승리하여 '''한국인 3팀을 모조리 격파해 버렸다.'''
이러한 떡상과는 다르게 이상하게도 66번 국도세트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테이지3이 시작되기 전에 노영진선수가 실제 66번 국도에서 사진을 찍은 적이 있는데 이것이 화근이 되었다는 농담이 있다.
4월 28일 댈러스 퓨얼 상대로 4:0 승리를 가져가며 기존 리그 최다였던 11연승 기록을 깨트렸다.
5월 5일 글레디에이터즈를 3:1로 꺾고 리그 최초로 '''스테이지 전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이러한 업적들이 무색하게, 타이틀매치 결승에서 다시만난 뉴욕에게 3:0 패배를 당하며 씁쓸한 준우승에 그쳤다.
3스테이지가 끝난 뒤 그동안 팀의 연승에 큰 기여를 해오던 Crusty 감독이 Huk 단장과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루머를 남긴채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감독으로 이적하였다.
4.1.5. 스테이지 4
그리고 스테이지 4 시작하자마자 연패를 쌓으며 브리기테 메타 적응 실패에 대한 댓가를 치르고 있다. 특히 이전까지 몇 수 아래라고 인식되던 댈러스 퓨얼에 진 건 치명적. 미키의 브리기테에 철저히 농락당했고 스트라이커가 보다 못해 브리기테를 들긴 했지만 경기를 뒤집는데는 실패.
2주차까지 4전 전패로 마감하면서 같은 4전 전패인 '''서'''울, '''상'''하이, '''플'''로리다와 함께 보-서-상-플 라인을 형성했다. 저 3팀이 얼마나 노답팀인지를 생각하면 보스턴의 스테이지 4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다. 팀에서 유연한 영웅폭을 보여주던 드림캐즈퍼의 이탈이 돌진메타 위주던 스테이지 3 당시에는 곧바로 직격탄으로 다가오지 않았지만, 메타가 바뀌자 심각한 내상이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가진 크러스티 코치의 이탈 역시 치명적이다.
3주차 역시 2패를 적립하며 6전 전패, 밑에는 상하이 밖에 없다. 그러나 썩어도 준치라고 조금씩 폼이 오르더니 서울, 상하이, 뉴욕, 플로리다까지 차례로 잡아내면서 6연패 이후 4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메타 적응만 완료한다면 충분히 재도약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5주차에는 리그 최강팀 뉴욕을 3:1로 잡아내어 아직 죽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포스트시즌에 3위로 진출했고, 준준결승 상대로 필라델피아 퓨전을 만난다.
4.1.6.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는 각각이 5세트 3선승으로 구성된 매치를 3번 진행하며 3차전중 2선승을 하는 팀이 승리한다.
1차전은 7월 12일 목요일 오전 9시에 진행되었으며 보스턴은 EQO와 카르페에게 스트라이커와 미스테이크가 맥을 못추며 3-1로 패배했다.
이틀동안 전력을 가다듬은 보스턴
2차전은 7월 14일 토요일 오전 9시에 진행되었으며 1차전이 끝나고 각성한 미스테이크와 스트라이커가 게임을 여러번 터뜨리며 3-1 승리를 얻었다.
3차전은 2차전이 끝난 직후 7월 14일 토요일 오전 11시경 진행되었으며 미스테이크와 스트라이커의 캐리력은 여전했으나 돌진조합에만 완성되어 있고 4스테이지 이후 메타가 바뀌자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던 보스턴의 모습을 극복하지 못하며 3-1 패배를 당했다.
필라델피아와의 준준결승은 세 경기 모두 3-1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으며 누적 세트 스코어는 7-5로 아쉽게 패배하였다.
4.1.7. 평가
3스테이지 전승, 타이틀 매치 준우승, 정규시즌 3위를 달성해 충분히 중상위권 반열에 든 팀이고, 메타가 잘 맞는다면 최상위팀 뉴욕, 런던도 격파해버리는 큰 잠재력을 지닌 팀이었다. 또한 리그에서 가장 높은 타이브레이커(5세트) 승률을 가져 단단한 멘탈과 후반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메타 적응력이 부족했고 내부 불화와 주전 공백 등의 문제가 간간히 터져 뉴욕 엑셀시어처럼 안정적인 상위팀으로 남지 못했다.
4.2. 2019 시즌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4.2.1. 스토브 리그
리그 일정이 끝난 뒤 로스터 정리에 들어가 기량이 부족했던 칼리오스, 스노우, 아바스트, 미스테이크를 방출하였다. 미스테이크의 경우 예비 멤버 출신에서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제 몫을 해주었기에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후 해외 웹진에서 보스턴의 선수 복지가 대단히 안 좋았고, 한국 출신 선수들과 코치진의 충돌 등으로 팀 내부 분위기가 굉장히 좋지 않았다는 등의 소식이 들려오며 보스턴에 대한 팬들의 인식이 나빠지던 와중 스트라이커, 네코, 그리고 감수까지 주전 멤버에서 노트, 켈렉스, 에임갓을 제외한 전원이 이적하며 최하위권이 예상되었다.
한편 영입 건에서는 트라이아웃을 통해 blase, ColourHex, alemao 를 영입했으며 아카데미에서 두 명의 메인탱커 Axxiom과 Fusions를 승격했다. Crusty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LA 발리언트에서 코치 Gunba 또한 영입했다. 호주나 남미 컨텐더스 출신 선수들을 영입해 해당 지역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지만 큰 무대에서 검증되지 않은 선수들이라는 의문점을 남겼다.
4.2.2. 스테이지 1
첫 경기는 뉴욕이랑 붙었는데 ColorurHex를 제외한 모두 출전을 하였고, Axxiom을 자리야로 넣은 3탱으로 출전을 하였다.[6]
기존의 화력이 타 팀으로 빠져나갔음에도 불구, Fusions의 대활약으로 2-1까지 접전을 보였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이어진 휴스턴 아웃로즈와의 경기에서 접전끝에 3-2로 승리했다. 약팀이라고 평가받는 와중 메인탱커를 자리야로 기용하면서도 역스윕을 해내며 선전했다.
상하이전에서 징계가 풀린 ColourHex가 데뷔전을 치뤘지만 갑작스런 퓨전즈의 결장으로 1-3로 패하며 분위기에 찬물을 제대로 뒤집어썼다.[7][8][9]
이후 리그 측의 정정으로 Fusions가 출전이 가능해졌고, 마침내 퓨전스와 컬러헥스를 모두 기용한 완전한 로스터를 출전시킬 수 있게 되었다. 서울, 토론토, 메이햄, 댈러스를 상대로 3승 1패의 성적을 거둬 총 4승 3패로 스테이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1스테이지 보스턴은 몇몇 불운들이 겹쳤지만 퓨전스와 에임갓이 리그 탑급 선수로 부상하며 새로운 로스터와 코치진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스테이지 플레이오프에선 밴쿠버 타이탄즈를 만나 0:3 스코어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차이로 패배했다.
4.2.3. 스테이지 2
지난 스테이지 마지막 정규 경기에서 적으로 만났던 rCk를 새로운 동료로 맞아들인 보스턴은 첫 경기부터 애틀랜타를 상대로 짜릿한 리버스 스윕 승리를 거두었다.
연이어 타이브레이커에서 누구보다 강력한 보스턴의 진면모가 또다시 나타났다. 이틀 뒤 토론토 디파이언트를 상대로 또다시 역스윕을 해냈는데, 이로써 보스턴은 리그 최초로 정규경기 3연속 역스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새로운 조합들을 시도하며 자리야에서 벗어난 컬러헥스의 위도우가 치명타율 41%라는 엄청난 스텟을 보여줬다.
항저우 스파크와의 경기 또한 접전이었는데, 윈스턴 기량 차이와 IDK의 막판 슈퍼플레이로 아쉬운 3:2 패배를 당했다.
런던 스핏파이어와의 경기에서는 연승이 끊긴 후 휘청이는 모습을 보였다. 컬러헥스의 자리야는 Fury에게 완벽히 저지당했고 아나를 기용한 조합을 계속 시도했지만 이득을 보지 못하며 2시즌 첫 4:0 패배를 당했다.
설상가상으로 다음 상대는 밴쿠버 타이탄즈. 딜러 조합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치열한 장면들을 여럿 연출했으나 스코어에까지 영향을 주진 못했다. 다시 4:0 패배.
마침내 6연승을 달리던 LA 글래디에이터즈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연패를 끊었다. 리그 1시즌을 포함해 현재까지 글래디에이터즈를 상대로 5전 전승을 거두며 상성 관계임을 각인시켰다. 아쉽게도 스테이지 플레이오프는 이날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다.
4.2.4. 스테이지 3
한국으로 귀국했던 Axxiom과 추가로 영입했던 Persia가 LA로 합류하면서 두 선수의 출전 가능성이 생겼다. 전제척으로 로스터 정리가 잘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blase와 ColourHex가 자리야,브리기테를 번갈아가면서 플레이 하거나 서포터 라인이 자주 변경이 있었다.
추가 영입 했던 Persia가 데뷔전을 치르고 오랜만에 alemao가 출전을 하다가 성적이 좋지 않아 Kellex, AimGod이 다시 나오고도 했으나 런던 스핏파이어전에서 4:0으로 패배, 파리 이터널전에서 3:1로 패배를 했고 2주차에는 휴스턴 아웃로즈와의 대결에서 4:0으로 패배했다. 이때는 rCk도 부진했는데 결국 Fusions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잡히기도 했다.
승점관리도 안되다보니 다시 3주차부터는 원래 주전 로스터로 출전을 했다. 파리 이터널과의 리매치에서 패패승승승을 하면서 스테이지 전패는 면했다.
스테이지 3 종료후 전 토론토 소속이었던 스텔라를 영입했다.
4.2.5. 스테이지 4
개막전 부터 0:4 패배를 당했고 겐지 갤러리에서는 그동안 나쁜 선수 대우가 재조명 받았고 이에 맞는 가난 드립이 터져나왔다.
이후 경기들에서는 컬러헥스가 위도우와 한조로 캐리하는 장면 외에는 팀합과 메타적응력이 바닥을 보여 전패로 씁쓸하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계속해서 성적이 좋은 AimGod을 기용하지 않고 성적이 좋지 않은 Persia를 쓰고 서브탱커를 주력으로 하는 선수인 rCk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브딜러를 주력으로 하던 blase를 서브탱커로 기용하는 등 만행을 계속하였다.
4.3. 2020 시즌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출범 시즌 멤버였던 Kellex, AimGod, 19시즌에 영입한 Stellar, rCk, alemao, Persia가 방출되었고 서브딜러였던 blase는 휴스턴 아웃로즈로 트레이드되었다. 이후 Meta Athena에서 메인딜러로 Jerry, 서울 다이너스티에서 Munchkin, Angry Titans에서 서브탱커 brussen, O2 Blast에서 서브힐러 Myunb0ng을 영입하고 아카데미 팀 Uprising Academy에서 뛰었던 메인힐러 Swimmer와 서브탱커 Mouffin[10]을 승격시켰다.
4주차 이후 Munchkin이 방출되고, 메인힐러 Halo가 영입되었다.
5주차 이후에는 Axxiom이 건강 문제로 비활성화되었다.
9주차에 Mouffin이 미성년자 성추문으로 방출되었고, 10주차 직후에는 Swimmer가 휴식을 선언하며 팀에서 나갔다.
14주차 이후에는 서브탱커 punk가 영입되었고 얼마 되지 않아 brussen이 은퇴를 선언했다.
5월 난투 직전에 메인탱커 mikeyy를 영입했다.
휴스턴 아웃로즈전에선 무승부만 2번 일어나는 개싸움 끝에 7세트까지 가서 3:2로 겨우 승리를 따낸 것과 punk 영입 후 첫 출전한 글래디전에서 3:2[11]로 승리를 따낸 것을 제외하면 모두 패배하고 있다. 20시즌 정규시즌의 총 경기 횟수가 21회인데, 2승 19패를 기록했다. 이긴 경기는 단 2경기에 승점도 +2인 상황에서 패배하는 경기는 19주차 파리전을 제외하고 3:0, 3:1로 지면서 독보적인 약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도에 팀원들이 전부 물갈이되어 신생 약팀으로 평가되는 밴쿠버 타이탄즈에게도 3:0으로 질 정도로[12] 무너져가는 팀에서 Jerry와 Myunb0ng만 분투하고 있다는 평.[13]
결국 이번 시즌 꼴찌를 결정지었다. 영광의 스테이지 전승을 달성한 감수-노트-스트라이커-미스테이크-켈렉스-네코 시절의 경기력은 없어진 지 오래다.
포스트시즌에서 변한 메타를 맞아 몰라보게 달라진 경기력으로 휴스턴을 이기고(!) 플레이-인 2라운드에 진출했으나 경기력이 완전히 무너진 애틀랜타를 상대로 Jerry, Myunb0ng, punk가 날아다녔으나 Fusions의 트롤링급 경기력이 나오면서 강제 5:7 비스무리한 구도가 나와버려 아쉽게 분패하였다.
4.4. 2021 시즌
20시즌 종료 후 스태프진을 대폭 개편하였다. Mini 코치와 spackle 분석가와 결별하였고, WGS Phoenix의 전 감독인 Lori를 새 감독으로 영입하였다. Mineral 전 감독은 매니저로 이동하였다.
이후 im37을 업라이징 아카데미에서 콜업했고, 상하이 드래곤즈의 Stand1, 파리 이터널의 SoOn을 영입했다.
그리고 Rori 감독을 따라 페이스,발렌타인도 영입하였다.
5. 구성원
5.1. 로스터 연혁
5.2. 스태프 연혁
6. 홈 경기장: 시티즌스 뱅크 오페라 하우스
7. 스폰서
8. 로고 변천
9. 업라이징 아카데미
10. 관련 문서
[1] 미국 내 최고 인기 프로 스포츠 리그인 NFL의 명문구단이자 슈퍼볼 역대 최다 우승팀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구단주.[2] 공식 직함은 'President of Gaming'.[3] 그 영향인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트위터에서는 보스턴 업라이징의 오버워치 리그 참가가 확정되자 축하 트윗을 날렸다.[4] 단장 Huk의 말에 따르면 어떤 경우라도 트레이드/이적 제안이 오면 무시하지 않고 검토한다고 한다.[5] 이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뉴욕 엑셀시어조차 이루지 못한 업적이다.[6] dps인 ColorurHex가 대리로 징계를 먹은 상태였다.[7] 2세트인 왕의길에서 노트의 리퍼 플레이가 다른 의미로 인상적이다. 왜 리퍼가 비주류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 https://www.twitch.tv/overwatchleague_kr/clip/FunCuriousBananaStrawBeary?filter=clips&range=30d&sort=time[8] 상하이 드래곤즈는 '''무려 42연패'''를 끊고 승리를 거두었다. 물론 출범 시즌때 40전40패를 만들었던 로스터는 현재 리빌딩되어서 사실상 새로운 팀이랑 겨뤘다고해도 무방하니 치욕이라고는 못한다.[9] 퓨전즈의 결장에 대해서는 Fusions 문서를 참고.[10] Mouffin은 투웨이[11] 점령전 무승부 이후 '''쟁탈전만 3번 승리'''[12] 카운트다운 컵 토너먼트전 포함 세 번 만나서 모두 3:0으로 졌다.[13] Fusions는 19시즌 스테이지3 이후 메타 변화 부적응으로 기량이 하락한 이후 아직까지 19시즌 초반부의 그 기량을 못 찾고 있다. ColorurHex는 19시즌에서 위도우, 한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메인딜러였는데 Jerry가 영입되며 서브딜러로 자리를 이동하게 되었는데, 현재 서브딜러로 많이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14] 스테이지 1~3 초반까지 팀의 주축이였으나, '''미성년자 성추문 논란'''으로 2018년 4월 10일 방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조나단 산체스(프로게이머) 항목 참고.[15] 이후 의학공부중[16] 게임 해설가로 전향.[Apex] Apex Legands로 전향.[17] 드림캐즈퍼와 비슷하게 미성년자 성적 접근이 확인되어 4월 5일 방출되었다.[18] 코치 → 감독 → 코치[19] 보스턴 업라이징의 모기업인 Kraft group 산하 대부분의 팀의 메인 스폰서를 맡고 있다. 대표적인것이 NFL팀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질레트 스타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