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괴수 토도라
울트라 Q에 나오는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7화.
4차원 공간에서 서식하는 바다코끼리와 물개를 섞은 듯한 모습의 괴수.[1] 작중에선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본래는 4차원에 안개 상태로 조용히 살지만, 4차원으로 들어온 생명체들[2] 을 발견하면 모습을 드러내서 잡아먹는다.
만죠메 일행이 탑승한 여객기가 4차원 공간에 빨려 들어와 탈출하려는 도중에, 안개 속에서 사람 한명[3] 을 잡아먹은 후에 안개에서 변신하여 본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여객기를 발견하자, 여객기가 있는 쪽으로 다가오나 다행히도 시동이 걸리지 않던 비행기가 기적적으로 다시 작동되면서, 토도라가 공격하기 전에 무사히 그곳을 벗어나는데 성공한다. 그 뒤로는 등장하지 않으나 죽진 않았으니 4차원 공간으로 빨려 들어온 다른 비행기들을 습격하면서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토도라의 슈트는 1962년에 제작된 토호 영화인 "요성 고라스"에서 나온 괴수인 마그마의 슈트를 약간의 개조를 거쳐 사용했다.[4]
토도라는 이후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몸의 일부분으로 나온다.
이차원 열차가 나오는 28화는 첫방영 당시 방영이 되지 않고 재방송부터 방송되기 시작한 에피소드고 괴수도 안 나오니 토도라는 울트라 Q의 최종보스 괴수라 할 수 있다. 그런 것 치고는 임팩트가 많이 약한 편이지만....
4차원 공간에서 서식하는 바다코끼리와 물개를 섞은 듯한 모습의 괴수.[1] 작중에선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본래는 4차원에 안개 상태로 조용히 살지만, 4차원으로 들어온 생명체들[2] 을 발견하면 모습을 드러내서 잡아먹는다.
만죠메 일행이 탑승한 여객기가 4차원 공간에 빨려 들어와 탈출하려는 도중에, 안개 속에서 사람 한명[3] 을 잡아먹은 후에 안개에서 변신하여 본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여객기를 발견하자, 여객기가 있는 쪽으로 다가오나 다행히도 시동이 걸리지 않던 비행기가 기적적으로 다시 작동되면서, 토도라가 공격하기 전에 무사히 그곳을 벗어나는데 성공한다. 그 뒤로는 등장하지 않으나 죽진 않았으니 4차원 공간으로 빨려 들어온 다른 비행기들을 습격하면서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토도라의 슈트는 1962년에 제작된 토호 영화인 "요성 고라스"에서 나온 괴수인 마그마의 슈트를 약간의 개조를 거쳐 사용했다.[4]
토도라는 이후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몸의 일부분으로 나온다.
이차원 열차가 나오는 28화는 첫방영 당시 방영이 되지 않고 재방송부터 방송되기 시작한 에피소드고 괴수도 안 나오니 토도라는 울트라 Q의 최종보스 괴수라 할 수 있다. 그런 것 치고는 임팩트가 많이 약한 편이지만....
[1] 큰 엄니가 달린 것을 빼면 몸체색이나 신체구조는 오히려 물개에 더 가깝다.[2] 이중에 제로센 전투기가 한대 나오는데, 타고 있던 조종사는 이미 죽은걸로 보아 후술할 사람처럼 토도라에게 습격당한 것으로 보인다.[3] 이 사람의 정체는 다름아닌 범죄자로 여객기를 타서 일본을 뜨려고 했지만, 하필이면 그 여객기가 4차원으로 들어가 버리는 탓에 갇혀버렸다. 거기에 범죄자라는 사실이 발각되어 총으로 만죠메 준을 비롯한 기장과 부기장을 밖으로 유도해 위협했지만, 그곳에 있던 다이아몬드에 한눈 판 사이 만조메에게 역으로 저지당하고 결국 모습을 감춘 토도라에게 잡아먹힌다.[4] 개조라고 하기에도 좀 그런게 단순히 마그마의 주둥이에 수염 몇가닥을 붙이고 색을 약간 다르게 칠한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