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5(노래)

 



'''VOICE'''
2010. 8. 11. 발매
'''트랙'''
'''곡명'''
'''작사'''
'''작곡'''
'''비고'''
♬ 01
VOICE
나카타 야스타카
[1]
♬ 02
575
[2]
♬ 03
VOICE -Original Instrumental-
♬ 04
575 -Original Instrumental-
1. 개요
2. 상세
2.1. 음악적 특징
3. 성적
3.1. 음원
4. 영상
5. 가사


1. 개요


Perfume의 메이저 데뷔 이후 열한 번째 싱글 <VOICE>의 커플링곡. 2010년 7월 14일에 디지털 음원으로 선행 발매되었다.

2. 상세


KDDI iida LIGHT POOL의 CM송으로 타이업되었다. 당시 LIGHT POOL은 주로 세련되고 임펙트 있는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575>가 CM송으로 타이업되면서 'CM으로서의 시너지가 훌륭하게 연출되었다'는 평을 받으며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2010년 11월 3일, 'Perfume LIVE@東京ドーム「1 2 3 4 5 6 7 8 9 10 11」'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이 각 층에 위치한 회전식 무대 세트와 더불어 공개된 뮤직비디오 형식의 비디오 클립이 호평을 받았다.[3]
2011년 12월 2일, 정규 앨범 3집 <JPN>의 프로모션으로 '뮤직 스테이션'에서 음악 방송 첫 무대를 선보였다.

2.1. 음악적 특징


곡명 '575'는 일본의 전통 정형시인 하이쿠의 음절을 의미한다. 실제로 랩 파트를 제외한 곡의 가사가 '''5, 7, 5음절'''로 맞아 떨어진다.
부드럽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며, Perfume의 곡 중 최초로 '''멤버들의 랩 파트'''가 배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멤버들도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 난감했다"고 토로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곡이 공개된 이후 '곡과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가사는 전체적으로 짝사랑에서의 복잡한 마음을 담은 내용이며, 사랑의 라이벌, 메일 문자 내용 등 일상적인 상황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이 인상적이다.
여담으로 제작 당시에도 곡의 퀄리티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고 한다. 랩 파트에 불안해하던 멤버들도 인터뷰에서 "노래가 너무 잘 나와서, 이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해도 좋았겠다"고 언급했으며, 프로듀서 나카타 야스타카도 "타이틀곡으로도 좋겠다고 생각한다"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3. 성적



3.1. 음원


발매 이후 타이틀곡 <VOICE>를 제치고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커플링곡으로서 매우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2010년 8월 25일, 빌보드 재팬 HOT 100 차트 73위를 기록했다.
9월 1일, 일본레코드협회 디지털 차트 '''4위'''를 기록했다.
9월, 일본레코드협회에서 착신음 골드 인증을 받았다.

4. 영상


575


5. 가사


この恋は 負けたくないの Give it Give it up
이 사랑만은 지고 싶지 않은 걸 Give it Give it up
熱い風 吹く季節に心揺れる
뜨거운 바람이 부는 계절에 마음이 흔들려
今もまだ 信じられはしないけれど
아직까지도 믿어지지 않는 일이지만
あの言葉 心に刺さったままなの
그 말이 마음에 그대로 박혀 있는 걸
会えなくて 気持ちはどこにあるのかな
만날 수 없어서 이 마음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
会いたくて でも打つ文字が見つからない
만나고 싶어서 하지만 보낼 문자가 떠오르지 않아
この距離が すぐに縮まればいいのに
이 거리가 빠르게 좁혀진다면 좋을 텐데
不機嫌なボーイ キミになんて送ればいいの
까다로운 보이 너에게 뭐라고 보내면 좋을까
575で言葉遊び並べ
575로 말장난을 늘어놓고
ああ キミの心探りたいの
아아 너의 마음을 떠보고 싶어
1 2 3 ゆるゆる過ぎてる
1 2 3 유유히 시간이 지나
最終電車もう終わってる
막차도 이제는 끊겼어
「あーヒマなう」 これってチャンス
"아~ 한가해" 이건 찬스
ポチポチボタンをプッシュなう
꾸욱꾸욱 버튼을 눌러
目をつぶって返信を祈る
눈을 꼭 감고 답장을 기도해
キミに届けこの気持ちを乗せて
너에게 닿기를 이 마음을 싣고서
「ねぇねぇ今なにしてるの?」
"있잖아, 지금 뭐해?"
「そろそろ寝ようと思ってた」
"이제 슬슬 자려고 생각했어"
あたしぜんぜん眠たくないけどからの
난 전혀 졸리지 않은데부터 시작된
真夜中2人のせめぎあい
한밤중 두 사람의 실랑이
ナチュラルハイ
내추럴 하이
今日はもうGood night
오늘은 이만 Good night
勝手な人 でも好きな人
제멋대로인 사람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
おやすみ 季節はまだ終わってないよ
잘 자요 계절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あのコには わたしたくない Give it Give it up
그 아이에게 넘겨주고 싶지 않아 Give it Give it up
暑い風 吹く季節に涙拭いて
뜨거운 바람이 부는 계절에 눈물을 훔쳐
今もまだ 信じられはしないけれど
아직까지도 믿어지지 않는 일이지만
あの言葉 心に刺さったままなの
그 말이 마음에 그대로 박혀 있는 걸
会えなくて 気持ちはどこにあるのかな
만날 수 없어서 이 마음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
会いたくて でも打つ文字が見つからない
만나고 싶어서 하지만 보낼 문자가 떠오르지 않아
この距離が すぐに縮まればいいのに
이 거리가 빠르게 좁혀진다면 좋을 텐데
不機嫌なボーイ キミになんて送ればいいの
까다로운 보이 너에게 뭐라고 보내면 좋을까
575で言葉遊び並べ
575로 말장난을 늘어놓고
ああ キミの心探りたいの
아아 너의 마음을 떠보고 싶어
1 2 3 ゆるゆる過ぎてる
1 2 3 유유히 시간이 지나
最終電車もう終わってる
막차도 이제는 끊겼어
「あーヒマなう」 これってチャンス
"아~ 한가해" 이건 찬스
ポチポチボタンをプッシュなう
꾸욱꾸욱 버튼을 눌러
目をつぶって返信を祈る
눈을 꼭 감고 답장을 기도해
キミに届けこの気持ちを乗せて
너에게 닿기를 이 마음을 싣고서
「ねぇねぇ今なにしてるの?」
"있잖아, 지금 뭐해?"
「そろそろ寝ようと思ってた」
"이제 슬슬 자려고 생각했어"
あたしぜんぜん眠たくないけどからの
난 전혀 졸리지 않은데부터 시작된
真夜中2人のせめぎあい
한밤중 두 사람의 실랑이
ナチュラルハイ
내추럴 하이
今日はもうGood night
오늘은 이만 Good night
勝手な人 でも好きな人
제멋대로인 사람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
おやすみ おはよう 季節はまだ終わってないよ
잘 자요 좋은 아침 계절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会えなくて 気持ちはどこにあるのかな
만날 수 없어서 이 마음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
会いたくて でも打つ文字が見つからない
만나고 싶어서 하지만 보낼 문자가 떠오르지 않아
この距離が すぐに縮まればいいのに
이 거리가 빠르게 좁혀진다면 좋을 텐데
不機嫌なボーイ キミになんて送ればいいの
까다로운 보이 너에게 뭐라고 보내면 좋을까

[1] 닛산 '닛산의 가게에서! 캠페인', 레코초쿠의 CM송으로 타이업되었다.[2] KDDI iida LIGHT POOL의 CM송으로 타이업되었다.[3] 해당 비디오 클립은 2011년 2월 9일, DVD <Perfume LIVE @東京ドーム「1 2 3 4 5 6 7 8 9 10 11」>에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