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의 노래
1. 소개
6.25 전쟁을 기념하는 노래. '''박두진''' 작사, 김동진 작곡. 6.25 기념식에 합창한다.
가사와[2] 음절 덕분에 비장한 느낌이 들며 그당시 상황을 알 수 있다.
2. 여담
- 이 노래가 한 지방언론사의 기사로 인해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에 걸쳐 10년 간 금지곡으로 지정되었고, 가사도 바뀌었다"라는 주장이 있었다. 그러나 해당 기사에서만 10년간 금지곡이었다고 한 줄 써놓았을 뿐, 음원을 포함한 그 이외의 관련 근거를 찾아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2005년 노무현 정부 때의 55주년 행사에도 6.25의 노래를 합창한 사실이 있다. 따라서 해당 기사는 해당 정권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조작, 음모론, 가짜 뉴스로 판명되었다.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시인 ‘별이 되신 님이시여!’를 지은 심재방 시인은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개사하기도 하였다.
[1] 멧도적은 산적이란 뜻인 듯하다. 멧돼지처럼 뫼(山)+도적으로 추측[2]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씻으리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