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번 지방도
1. 개관
지방도 제717호선은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과 임실군 운암면을 잇는 전라북도의 지방도이다. 일부 구간은 개설되지 않았다.
2. 노선
2.1. 순창군
- 강동로
2.2. 임실군
- 강동로
강진면 갈담리 강진공용버스터미널 부근에서 30번 국도에 합류한다. 좌회전하자. 27번 국도와 교차하며 연결은 간접적으로 이루어진다. 강진면 강진교 앞에서 30번 국도로부터 분기한다.
- 옥정호로
섬진강 옆을 따라간다. 가다보면 섬진강댐과 옥정호가 나온다. 강진면 옥정리에서 길이 끊긴다.
여기부터 운암면 운정리를 거쳐 운암리까지 도로 건설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운정리는 1965년 섬진강댐 건설 이후 옥정호로 인해 두 지역으로 나뉘었는데, 그 중 717번 지방도가 지나갈 예정인 수암마을 주민들은 육로가 전혀 없어 육지 속의 섬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배를 타고 옥정호를 건너 반대편 운정리 지역으로 가야 육로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던 중 2007년 배를 타고 옥정호를 건너던 주민이 전복사고로 사망하였고, 이에 주민들은 육로 건설을 요구했다. 그러나 지방도 장기계획사업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관계기관으로부터 거절당했고, 2010년 11월부터 옥정호 주변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소형선박마저 띄울 수 없게 되었다. 발이 묶인 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주변 사유지 임야에 무단으로 길을 내어 다녔으나 이마저도 관계기관에 고발당했고, 아예 움직일 수 없게 된 주민들은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냈다. 이에 임실군은 2014년까지 임도를 개설해 주고, 717번 지방도의 미개통 구간을 5년 내로 추진해 주기로 했다. 출처 참고로 이게 2013년 기사다. 또한 5년 내 개설이 아니라 5년 내 추진이다. 즉 언제 개통될지는 알 수 없다는 뜻.
그러던 중 2007년 배를 타고 옥정호를 건너던 주민이 전복사고로 사망하였고, 이에 주민들은 육로 건설을 요구했다. 그러나 지방도 장기계획사업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관계기관으로부터 거절당했고, 2010년 11월부터 옥정호 주변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소형선박마저 띄울 수 없게 되었다. 발이 묶인 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주변 사유지 임야에 무단으로 길을 내어 다녔으나 이마저도 관계기관에 고발당했고, 아예 움직일 수 없게 된 주민들은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냈다. 이에 임실군은 2014년까지 임도를 개설해 주고, 717번 지방도의 미개통 구간을 5년 내로 추진해 주기로 했다. 출처 참고로 이게 2013년 기사다. 또한 5년 내 개설이 아니라 5년 내 추진이다. 즉 언제 개통될지는 알 수 없다는 뜻.
운암리에서 27번 국도와 만날 예정이며, 27번 국도와 중첩되면서 운종리까지 27번 국도와 중첩된다. 그러나 운종리와 쌍암리를 잇는 구간은 아직 개통되지 않았으며, 계획조차도 없다. 어쨌든 쌍암리에서 49번 지방도와 만나면서 종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