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 국도

 



'''21번 국도'''
[image]
'''남원 ~ 이천'''
'''시점'''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종점'''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삼거리
'''총 구간'''
431.308km
'''경유지'''
전라북도 순창군, 정읍시, 김제시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
전라북도 익산시, 군산시
충청남도 서천군, 보령시, 홍성군
충청남도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충청북도 진천군, 음성군
1. 개관
2. 각 구간별 현황
2.1. 남원시(대강면) ~ 순창군 구간
2.2. 정읍시 ~ 익산시 구간
2.3. 군산시 구간
2.4. 서천군 ~ 보령시 구간
2.5. 홍성군 ~ 예산군 구간
2.6. 아산시 구간
2.6.1. 동부 구간(동 지역~배방읍)
2.6.2. 서부 구간(도고면~신창면)
2.7. 천안시 ~ 진천군 구간
2.8. 진천군 ~ 이천시(장호원읍) 구간
3. 지정된 도로명 목록


1. 개관


남원시 대강면에서 이천시 장호원읍를 잇는 국도다.
경유지가 좀 괴랄하게 가는데, 상식적으로 보면 남원에서 이천은 거의 정북쪽으로 올라가면 되지만, 중간에 전주에서 군산으로 확 서쪽으로 틀어버린다. 한큐에 연결해 주는 도로가 아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원래 21번 국도의 구간이 서천~이천이었는데, 이후 군산~남원 구간을 이 국도의 구간으로 추가 지정했기 때문이다.
한편 익산에서 천안에 이르는 구간은 철도 장항선과, 군산에서 홍성에 이르는 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와 선형이 비슷하다. 또한 29번 국도와 여러 번 만난다.[1]
경유지는 남원시-순창군-정읍시-김제시-전주시-완주군-익산시-군산시-서천군-보령시-홍성군-예산군-아산시-천안시-진천군-음성군-이천시이다.

2. 각 구간별 현황



2.1. 남원시(대강면) ~ 순창군 구간


대강면사무소에서 시작(13번 국도와 중복)되어 남원시 대강면에서 한 번(수흥삼거리, 여기서부터 앞의 13번 국도와 함께 24번 국도 중복), 순창에서 두 번 이상(적성면 괴정삼거리(여기까지 24번 국도와 중복), 동계면 연산사거리(여기까지 13번 국도와 중복)) 꺾인 후, 순창읍을 통과하지 않고 외곽을 돌면서 가다가 쌍치면에서 29번 국도와 만나면서 정읍까지 간다.
전 구간이 왕복 2차로이며 선형이 불량한 데다가 시골 면 지역들을 지나다보니 과거에는 개량 계획도 없었다. 특히 섬진강 유역인 장군목 하류 부근의 구간은 왕복 1차로에 침수 위험으로 불편했는데, 2015년 개량 공사로 왕복 2차로로 확장했다. 쌍치면에서 정읍에 이르는 구간(29번 국도와 중복) 역시 과거 고갯길을 넘었지만, 최근 터널과 선형 개량을 완료(왕복 2차로)하였다. 추가로 쌍치면에서 인계면에 이르는 구간도 개량 사업이 계획 중이다.
순창 적성면에서 출발해 동계면에 이르는 3.7km 구간이 개통되었다. 2020년 12월 31일 부로 개통이 되었다.

2.2. 정읍시 ~ 익산시 구간


개운치(지금은 터널로 도로 구간을 옮겼음)를 넘어서 정읍천을 따라 가다가 송산교차로에서 1번 국도와 만난 이후, 김제시까지 이어지다가 전주시에서 시 외곽 우회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가다가 완주군 상관면에서 북으로 방향을 틀다가 전주시 완산구 색장동에서 다시 방향을 틀어(동부대로) 전라선과 평행하게 가면서 전주시를 반 시계 방향으로 돈다. 동부대로 구간은 17번 국도와 중복.
이후 전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앞 교차로에서 완주군청 방향으로 가다가 용진읍 용진교차로에서 북부 우회도로(새만금북로)를 이용해 김제시 백구면과 공덕면, 익산시 오산면을 지난다.(용진교차로에서 익산시계까지 자동차 전용도로)[2]

2.3. 군산시 구간


21번 국도 중에서 군산시 구간은 선형이 '''대단히 이상'''하다. 그야말로 군산시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반바퀴 정도 끼고 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시작은 새만금북로로 이 도로는 전북에서 가장 오래되고 번잡한 번영로(26번 국도)를 대체할 목적으로 신설된 고속화도로호남고속도로 전주IC서해안고속도로 동군산IC를 직결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대야면에서 다시 29번 국도와 만나다가 개정면 개정교차로에서 헤어지고, 이후 군산 서쪽 끝에 있는 군장산업단지까지 들어왔다가 동쪽으로 U턴, 군산 외항과 내항(이 구간은 4번 국도(동백대교까지), 26번 국도와 중복)을 지나 군산 시가지를 관통, 호덕교차로에서 다시 북쪽으로 꺾어서 군산역 뒤를 지나 금강하구둑을 건넌다. 21번 국도만 놓고 보면 대단히 이상한 선형이지만 대체 도로가 많다.

2.4. 서천군 ~ 보령시 구간


금강하구둑을 지나자마자 29번 국도와 또 헤어지고 나서부터는 왕복 2차로로 차선이 줄어드는데, 그나마 근처에 장항역국립생태원이 들어서면서 생태원 앞(마서면 송내교차로)에서 29번 국도와 만나는 동서천IC까지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후 송내교차로부터 서해안고속도로 춘장대IC를 지나 보령시 주산면 신구저수지까지 4차로 확장이 되어 시원하게 갈 수 있으며, 그 중 송내교차로에서 서천읍 서천사거리 구간은 4번 국도와 병행한다.
보령시 구간은 대천 이남은 과거에는 왕복 2차로에 고갯길이 많았지만, 지금은 주산면 신구저수지 구간과 웅천읍 초입(두릉리)~남포까지 왕복 4차로 확장이 완료되었다. 그런데, 새로 확장 된 구간 중에는 아직 이설되지 않은 장항선 선로가 가로질러서 가기 때문에, 철길건널목이 생긴 곳이 있으니, 조심해서 운행하길 바란다.
보령시 남포교차로에서부터 관창교차로까지는 자동차 전용도로로 운행되며, 그 이북(관창교차로~보령시계) 구간들도 왕복 4차로이다. 구간들 중 관창교차로에서 주포사거리까지의 구간은 40번 국도와 병행하면서 서해안고속도로와 비슷하게 간다.

2.5. 홍성군 ~ 예산군 구간


전 구간 왕복 4차로에 주요 읍인 광천읍, 홍성읍, 예산읍은 시가지를 우회하는 외곽도로가 개설되어 있고, 홍성읍 쪽에는 아예 남부순환로로 시내(신호가 많이 걸린다.)를 거치지 않고 빠르게 예산으로 갈 수 있으며, 해당 도로 중 일부는 29번 국도와 병행한다.
구간 전체가 장항선 철도와 비슷하지만, 홍성군 금마면 화양교차로에서 예산군 예산읍 무한교차로까지는 삽교읍을 거치는 철도와 달리 직결된다. 중간지역인 오가면에서 당진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와 만나며, 그 앞에서 내포신도시로 가는 602번 지방도(충남대로)와도 만난다.[3]
예산읍 구간은 대부분이 32번 국도45번 국도과 병행한다. 중간에 '''지하도 삼거리'''라 해서 갑자기 지하로 내려가는 구간이 있는데, 바로 옆에 장항선 철길이 있어서 지하도를 조성한 곳이라는... 이후, 예산읍 북쪽의 신례원리에까지 외곽 우회도로가 나 있는데, 남부순환로 이전의 홍성읍처럼 우회도로이면서 '''신호등이 욕 나올 정도로 많다.''' 잘못 걸리면 10분 넘게 걸리고, 카메라도 더럽게 많아서, 명절이나 정체가 심할 때에는 국도 외곽 도로 대신 신례원리 중심지로 질러 가는 걸 추천한다.[4]
신례원리를 벗어나 아산으로 진입 전에 갑자기 도로가 오르막이었다가 내리막이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과거 장항선 선로 위에 설치했던 과선교(창소육교)가 있었는데[5], 장항선 이설 이후에는 가치가 떨어진데다가 노후화로 인해서 철거 계획이 잡힌 상황이다.[6] 다만, 아직까지는 시행을 못하고 있어서 이에 따른 주변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2.6. 아산시 구간


천안시 동 지역 구간과 연결되어 예산군 신례원읍까지 이어지면서 동시에 천안시와 함께 21번 국도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구간으로 아산시 동지역(온양)을 기준으로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 서술한다.

2.6.1. 동부 구간(동 지역~배방읍)


천안 시내와 아산(온양) 시내를 잇는 유일한 국도로 통행량이 많아서 왕복 8차로로 확장되었다.[7] 이 구간은 1960년대 후반에도 이미 왕복 4차로였다. 고속도로는 고사하고[8], 왕복 2차로 국도가 대부분이던 당시 상황을 생각해보면 이미 오래 전부터 교통량이 상당한 편이었음을 알 수 있다.
천안 신방삼거리[9]로부터 배방역까지는 왕복 6~8차로로, 고속화되어 있어서 사이 구간에 신호등이 하나도 없다. 현재는 배방역 이후 남동교차로에서 신창면을 지나 염치읍, 탕정면 입구까지 온양 시내 구간 우회도로로 자동차 전용도로가 뚫려 있는데[10], 제한속도 90km/h로 고속도로 같아 보이지만, 신창면 읍내교차로에서 온양 시내로 통하는 길(舊 21번 국도, 온천대로)과 합류하면서부터 '''장난 아니게 막힌다!''' 여기에 43번 국도가 전 구간 개통되면서 교통량이 더욱 늘어나 수도권 못지 않은 혼잡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39번 국도의 일부 우회도로를 개통해 숨통이 틀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나마 장항선수도권 전철이 뚫리면서 나아졌다고나 할까.[11]
2018년 11월, 배방역 인근의 출퇴근 시간대 헬게이트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아산시에서 배방역 인근 도로의 입체화 공사 타당성 용역에 착수했다.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공사를 시작하면 배방역 인근은 2020년대 중후반에 입체화될 것이라고 한다. 아울러 온양 시내(이마트 아산점 앞)에서 배방역으로 이어지는 인입도로는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왕복 8차로까지 확장하게 된다.
2019년 1월 위의 계획은 상당 부분 축소되게 되었다. 배방역 인근을 입체화하려면 적어도 3개의 큰 도로를 왕복으로 입체화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수천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입체화는 사실상 무산되었다. 남동교차로에서 이마트 아산점 앞까지만 왕복 6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이렇게 이 구간의 교통이 혼잡하게 된 데에는 1990년대 이전에는 꿈에도 못 꾸던 생각들로, 당시의 주변은 그냥 논밭일 뿐이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4차로이면 충분할 줄 알았다.[12] 게다가 현재 진행중인 탕정 및 배방 휴대지구의 개발이 완료된다면...[13]

2.6.2. 서부 구간(도고면~신창면)


전 구간이 4차로에서 6차로까지 구성되어 있다. 동부 구간이 우회도로와 8차로 이상임에도 막힌다면, 이 쪽은 신창면 읍내교차로까지 4차로임에도 '''매우 막혀''' 뻥 뚫릴 때, 약 10~15분이던 거리가 30분에서 '''최대 1시간'''까지 걸린다. 게다가 신호등과 카메라도 많아서 짜증이 나지만, 아쉽게도 '''우회도로 자체'''가 없는 점이 아쉽다!
이 구간은 예전에는 콘크리트 포장 도로여서 소음이 장난 아니었는데, 몇 년전에 포장되었다. 주변에 순천향대학교와 도고온천 입구를 볼 수 있으며, 이설되면서 유리궁전이 되어버린 도고온천역을 볼 수 있다.

2.7. 천안시 ~ 진천군 구간


진천IC에서 진천군청 앞 사거리, 그리고 천안시 동남구 대부분의 구간은 왕복 4차선이며, 전천읍 일부 구간(신성사거리~벽암사거리)은 34번 국도와 중복되는 구간이다. 진천군청 앞 사거리 이후부터 잣고개를 지나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이르는 구간은 왕복 2차선에 불과고 구불구불해, 현재 일부 구간을 대상으로 직선화 및 확장공사를 진행 중인데, 병천면에서 동면 구간은 왕복 2차로로 개설 완공되어 추후 동면에서 진천 구간이 4차로 확장 개통 시 병목 현상이 우려된다.[14]
그 외 나머지 천안시 구간(아산시 경계부 ~ 수신면 장산교차로[15], 남부대로)의 경우, 과거에는 천안삼거리에서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 독립기념관, 경부고속도로 목천IC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1(천안) 켐퍼스 ~ 관세청 국경관리연수원 및 해양경찰 연구센터[16]~병천면 소재지~유관순 열사 사적지 입구~병천중·고등학교를 지나 동면까지 이어졌지만, 차선이 좁고, 신호를 받으면서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2000년대 이후 상술한 4차선 도로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4차선 도로를 이용할 경우, 독립기념관과 경부고속도로 목천IC 진입로와 연결되지 않는 문제[17]가 있었는데, 천안시에서 해당 구간을 입체화해서 일대의 지역 교통난을 해소하려고 한다.

2.8. 진천군 ~ 이천시(장호원읍) 구간


3번 국도, 37번 국도와 중복된다. 전 구간 왕복 4차로이며 진천군에서 중부고속도로 진천IC가 연결된다. 진천IC에서 장호원 구간은 구 도로 대신 새로 지은 도로라 이 구간에 있는 과속 단속 카메라가 두 대밖에 없다. 과속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으므로 주의하자.
상습 정체 구간인 대소JC를 피해 금왕꽃동네IC에서 진천IC로 가로질러갈 수 있다. 진천IC가 나오기 직전까지 신호등이 전혀 없으며 전 구간 입체교차화되어 있어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정체 구간이 더 빨리 시작되는 경우 서충주IC음성IC에서 82번 지방도를 타고 21번 국도에 합류할 수도 있지만 금왕읍 시가지의 신호를 전부 받고 통과해야 하는 것이 단점이었지만 최근에 금왕읍 우회도로가 생겨서 신호를 받지 않고 통과할 수 있다.

3. 지정된 도로명 목록


섬진로~비홍로~충효로~강동로~귀미로~장군목길~적성로~인성로~인덕로~구인로~구림로~강천로~밤재로~청정로~순정로~내장산로~정읍대로~선비로~호남로~춘향로~동부대로~온고을로~번영로~도로명없음~새만금북로~동장산로~외항로~해망로~구암3.1로~구암로~금강로~대백제로~충서로~남부순환로~충서로~온천대로~온양순환로~온천대로~남부대로~충절로~금사로~문진로~문화로~덕금로~진성로~생음대로~중원대로

[1] 순창 쌍치~정읍, 군산~서천(금강하구둑 구간까지), 홍성[2] 위키백과에는 차량등록사업소 이후 구간을 26번 국도와 중복해서 서술하는데, 최근 북부 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노선을 위키백과에 정해놓은 것과 따로 정해놓은 듯하다.[3] 단, 홍성에서 예산 쪽으로 갈 경우, 602번 지방도로 진입할 수 없으며, 602번 지방도에서 홍성 방면으로도 갈 수 없다. 홍성 금마에서 오는 차량이 만약 해당 도로를 이용한다면, 응봉면 소재지를 경유하는 619번 지방도를 이용해서 가는 것을 권한다. [4] 단, 차로 수가 좁고, 도로변에 주정차하는 차량이나 버스들이 있으니 주의! 아니면 신례원 이전 관작로삼거리(관작삼거리가 아니다. 관작삼거리는 신례원리 중심지로 가는 길!)에서 벚꽃로를 이용해 갈 수 있다.[5] 실제 다리 밑으로 옛 장항선 철길의 흔적이 보인다. 침목 등은 제거되었지만...[6] 홍성읍 쪽에도 과선교가 있었지만, 역시 이설 이후에 노후화 및 도시화 등의 이유로 철거되었다.[7] 천안~아산 간에는 시내끼리를 잇는 국도는 아니지만 34번 국도(아산 인주·둔포~천안 성환·입장)도 있다.[8] 그나마 최근에 아산청주고속도로가 건설되고 있는 상황이다.[9] 지금은 지하차도까지 설치되어 있다.[10] 39번 국도, 45번 국도도 같이 우회도로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염치읍(현충사 입구 포함) 구간이 새로 개통되었다.[11] 아이러니하게도 이 구간 교통체증의 원인 중 하나는 앞에서 언급된 수도권 전철, 특히 배방역의 존재 때문이다. 이 곳에 부득이하게 신호등을 만들 수 밖에 없었는데, 지하차로를 뚫을 수도 없는 구조이다. 게다가 수도권 전철 아산시 구간은 급행 대신 일반 열차가 대부분이라는 점도 함정![12] 삼성전자의 일부 공장이 아산 탕정과 배방에 들어서고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역이 들어서면서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논밭, 과수원 위주이던 두 지역이 지금은 인구가 각각 '''2만''', '''7만'''이 넘는 지역들이 되었다.[13] 이에 수도권 전철 아산시 구간의 일부 역을 신설해야 하지만,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노선도에 해당 역 번호는 비워놨건만...[14] 게다가 이 구간을 공사하는 과정에서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용두리 일대가 고립되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15] 장산교차로에서 다리(제2병천교)를 건너면 병천면 소재지이다.[16] 과거 한나라당 천안 연수원으로 사용했던 건물로서 2002년 대선 불법자금 사건 이후에 사죄 차원에서 2005년에 국가에 헌납했다.[17] 목천읍 신계교차로에서 옛 국도(충절로)를 이용해서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