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식(소녀전선)
1. 소개
QJY-88通用机枪向您报到,指挥官,您这里……不会藏着什么吓人的东西吧……
QJY-88 일반 기관총이 신고합니다. 지휘관님, 여기에... 이상한 물건은 없겠죠...
2. 설정
단순하면서도 감성적이다. 기계 수리 및 개조 기술 연구를 좋아하며, 생활 패턴은 비교적 느린 편이다. 다만 방에서 나가기만 하면 타인의 일상적인 물건에도 쉽게 놀란다. 모두와 대화 주제를 맞추지 못해 다른 사람에게 끌려가기 일쑤. 최근에는 핫이슈들을 공부하기 위해 몰래 패션 잡지를 보고 있다.
3. 성능
3.1. 능력치
화력이 86(B)에 불과한데 MG에게는 필요없는 회피가 35(S)라 스탯 면에선 다소 아쉽다. 하지만 진형 버프는 최하단에서 최전열 전체에 장갑 15%를 뿌릴 수 있는 좋은 버프고 장탄수도 10발로 많은 편.
3.2. 스킬
5성급 화력전개MG를 베이스로 하여 패시브 효과가 추가된 스킬. MOD 1이 적용된 M1918과 비교하면 배율이 3레벨부터 동일해진다. 경기관총 상태에서는 명중이 하락하는 대신 이동속도 상승이 적용된다. 그러나 이동속도 향상이 되어도 슈트를 착용하지 않은 라이플보다도 느린지라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중기관총/경기관총 전환은 SV-98 MOD2의 스킬과 마찬가지로 원래 위치에서 일정 거리를 이동해야 적용되며, 인형이 개별적으로 진형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적이 없어서 제대 전체가 이동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SV-98은 은신하지 않은 상태라고 딱히 스탯에 페널티가 있진 않고 겨우 3초만 지나면 바로 은신 상태가 되므로 문제될 것이 전혀 없지만, 88식은 6초나 기다려야 중기관총이 되는데 심지어 디폴트인 경기관총엔 명중 페널티까지 달려 있다.
3.3. 평가
낮은 기본 화력과 하자가 있는 패시브로 인해 기본 전투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2탄창 이후로는 스킬로 인한 화력 상승, 중기관총 모드의 탄창 증가로 그럭저럭 쓸만한 딜을 낼 수 있다. 이는 전반적으로 장기전이 늘어난 형세도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물론 88식의 가장 유용한 특징은 진형 버프라고 볼 수 있는데, 1번 자리에서 전열 전체에게 15%의 장갑 버프를 주기에 MG자체의 성능보다 어떻게든 장갑을 끌어올려야 하는 떡장갑 제대에서 네게브, 루이스와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이 3명이 함께하면 장갑 진형 버프가 무려 '''50%'''에 달한다.
4. 스킨
4.1. 2019 꽃들의 전쟁 - 봄 난초
지휘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혹시 어디 바람쐬러 갈 생각 있으신가요...? 같이 가도 괜찮을까요?
4.2. 2019 여름의 물결 - 침수 방지 키트 [애니메이션]
5. 대사
6. 여담
- 공개된 일러스트의 총과 인형 비율이 Kar98k 마냥 언밸런스하다. 총이 크게 그려진 건지 인형이 작게 그려진 건지 경기관총인 88식이 중기관총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거대하다.
- 동물 귀가 달려 있고 우마무스메를 닮은 생김새 때문에 우마무스메 드립이 나오고 있다. 솦갤이나 미카갤에서는 별명이 말딸로 굳어진 상황. 이는 일러레가 아동 버전 88식의 팬아트를 리트윗하면서 코멘트로 확인사살. 물론 썬더 사태 때처럼, 여물을 먹는 88식 짤이 솦갤쪽에서 올라오자 다시 자기 떡밥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중상 일러스트에선 양 다리가 인공피부가 없는 기계식처럼 보이는데, 양쪽 다 잘려나간 다리를 이어붙인 듯한 흉터가 있다. 가방 안에 있는 강아지 역시 오른쪽 앞다리가 의족이다.
- 5성 MG이지만 4성 MG인 MG3, PK보다 제조시간이 짧다. PPSh-41, M1014, 100식(소녀전선)에 이어 4번째 사례. 6시간 28분 = 388분이므로 이것을 의미하기 위해 설정했을 가능성이 있다.
- 선 공개 당시 GM이 실수로 이미지를 빼먹는 사고가 있었다.
- 중국 총기 중 제식명이 '88식'이라 불리는 총기에 88식 경기관총 말고도 88식 저격소총도 있으나, 88식이 기관총 전술인형으로 먼저 나오면서 88식 저격소총 전술인형은 QBU-88로 나오게 되었다.
- 4주년(한국서버 3주년) 축하 메시지
>"저는 지금까지 지휘관님의 지도를 받아 왔어요.
그래서... 이 특별한 날에 감사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맹세할게요... 앞으로 지휘관님이 어떤 결정을 내리시더라도, 저는 결코 당신 곁을 떠나지 않겠어요!"
그래서... 이 특별한 날에 감사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맹세할게요... 앞으로 지휘관님이 어떤 결정을 내리시더라도, 저는 결코 당신 곁을 떠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