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식 기관단총
[clearfix]
1. 개요
'''一〇〇式機関短銃(ひゃくしききかんたんじゅう)'''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이 사용하던 기관단총이다.
2. 개발
1930년대에 일본은 수입한 베르크만 기관단총의 단순 블로우백 기구를 바탕으로, 8mm 남부탄 50발 상자형 탄창을 사용하는 '''시제 1형'''과 '''시제 2형'''을 개발한다.[1] 1식은 특이하게도 '''50발'''짜리 탄창으로 사용했으며 그 이후에 나온 시제 2형은 30발짜리 탄창과 함께 나온 새로운 탄약인 6.5×30mm탄[2] 과 작동구조의 부조합으로 심각한 작동불량을 가져왔기에 취소가 된다. 이후 1936년~1937년에 걸친 테스트에서 제1형은 비교적 순조롭게 통과를 하였고 1937년 4월에 육군 기병학교에서 개량형이 테스트되었다. 그러나 군 당국은 여러 부분에 대한 개량을 요구하였고 그 뒤로 개발이 지지부진하다 1939년 4월이 되어서야 1형의 개량형인 3형이 남부총기공장에서 생산이 된다. 그러나 곧바로 채택되지 않았고 테스트를 본 육군에서 또 다른 요구를 하여 3형은 개수 3형甲과 이를 약간 개량한 개수 3형乙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 乙형을 개량한 후 1940년에 황기를 기준으로 무기 넘버를 붙이는 관례에 따라 100식으로 불리게 된다.
3. 특성
100식은 보병용 기본형과 공수부대형으로 이루어진 1940년형과 1944형으로 나뉘어진다. 기본형은 고쿠라 조병창에서, 공수부대용은 나고야 조병창에서 생산을 맡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생산이 늦어져 1942년에야 각각 약 7,000정과 약 3,000정이 생산되어 해군 육전대와 공수부대에 주로 지급돼 오키나와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사용된다. 그리고 1944년에 일본군 내부의 기관단총 수요의 증가와 성능의 인정에 더불어 공업 생산 능력의 저하에 따라 개량된 1944년형이 나고야의 아츠사 조병창에서 개발 및 생산된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일본 본토가 미군 폭격기에 쑥대밭이 되고 원자재도 부족하여 생산량이 7,000~8,000정 정도밖에 안 되었고 필리핀 전투에서 사용되었다. 연대당 100정씩 지급되었다.
티모르 전투, 마나도 전투, 레이테 전투와 오키나와 전투에서 공정부대에 의해 사용되었다. 또한 국공내전, 한국전쟁, 1차 인도차이나 전쟁 등에도 사용되었다고 알려저있으며, 심지어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당시 중국에게 지원받은 무자헤딘에게도 쓰였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은 5정도 채 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상기했듯이 대부분의 물량이 일본에 비축된 채로 전쟁이 끝나 해당 물량이 모두 회수되어 폐기처분되었고 일본의 식민지나 작전지역에 남겨진 것들도 여러 전쟁을 통해 소실되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100식이 사용하는 8mm 남부탄이 호환되는 총기가 많은 편도 아니었으므로 100식을 계속 사용할 이유는 더더욱 없었을 것이다. 현재까지 살아남아 일반에 공개된 것은 전 세계에서 호놀룰루 해군박물관에 전시된 것 단 한 정 뿐이며 나머지는 개인이 소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수부대형은 기본형에서 목제 개머리판이 180도 옆으로 접히게 되어 있어서 2식 소총과 비슷한데 길이가 준 장점과 함께 내구력이 감소되는 약점도 가졌다.
'''착검'''이 되는 몇 안 되는 희귀한 기관단총. 초기형인 40년형에는 총검을 착검한 채로 사격할 때 안정된 사격을 위해 전용 착검 장치를 달아놨다. 심지어는 ZK-383처럼 전용 양각대(바이포드)까지 존재한다. 여기에 더해서 유효사정거리를 한참 뛰어넘는 1,500m까지 조준되는 장거리용 조준기를 달아놓았다. 이는 비단 일본군을 넘어서 세계 군 무기 역사에 유례 없는 그야말로 부착 가능한 고급 옵션을 되는 대로 다 넣은 특이한 기관단총이지만, 물론 사거리가 짧은 기관단총엔 쓸데없이 생산성만 깎아먹어 양산도를 낮추는 요소일 뿐이다.
사실 기관단총이라고 옵션 넣는 게 불필요한 것은 절대 아니다. 총검을 달기 위한 착검 기능의 경우 유명한 이스라엘의 UZI 역시 착검이 가능하며 실전에서도 잘 써 먹었다.영국 역시 MP28을 란체스터로 카피하면서 착검 기능을 넣었고 스텐 Mk.5과 스텐의 후신인 스털링 기관단총까지 착검 기능을 넣었으며 심지어는 독일의 MP5까지 G3 총검을 착검할 수 있는 모델을 생산한 적이 있다.
그리고 양각대의 경우도 있으면 안정된 엎드려 사격에 도움을 준다. 문제는 애초에 편하게 들고다니다 근거리에서 난사로 상대방을 제압해야 하는 기관단총의 역할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다는 것이다. 애초에 양각대는 유효사거리 100m도 안 넘어가는 기관단총에 달 필요가 없는 물건이다.[3]
장거리용 조준기도 마찬가지인데, 유효 사정거리 이상을 조준해 봤자 안 맞는 것은 기본인 데다가 맞아도 살상 능력이 없다는 것은 둘째 치고라도, 근거리에서 연사를 통해 적을 제압해야 할 무기에 저격 소총이나 쓸 정밀한 조준기를 달아봤자 조준 속도만 줄어들지 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즉, 이 세 가지 기능은 있으면 좋기야 하지만 보통은 써먹을 일이 없다고 판단되어서 생산 속도와 휴대성 등을 고려해 대부분 안 넣는 편인데, 이 물건은 이 기능들을 다 포함하고 있는 꽤 사치스러운 물건인 셈이다.[4]
게다가 앞서 언급했듯이 기관단총치고는 각종 최고급 옵션이 들어간 나머지 실제론 소량만 생산되었다. 총량 2만 5천 정 정도라고. 비싸기로 소문난 톰슨 기관단총이 130만 정을 찍었다는 데 비하자면.
이렇게 비싼 기관단총이 만들어진 이유는 다음과 같다. 원래 일본 육군은 "고작 권총탄을 자동으로 쏴서 어쩔 건데?"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일본 해군 육전대가 1차 상하이 사변 때 SIG M1920을 잘 써 먹는 걸 보고 생각을 고쳐 먹고 설계를 시작, 공수부대용 등으로 생산했다. 특이한 것은 일본 해군은 SIG M1920를 수입할 때 9mm 파라블럼이 아닌 7.63x25mm 마우저탄 사용형을 요구했다. 아마도 중국에서 생산된 MP18(역시 마우저탄 사용)을 상대하며 애를 먹은 경험 때문일 것이다.
사실, 사용탄인 8x22mm 남부가 .380 ACP와 거의 동급인 약한 권총탄이었기 때문에 일본 군부도 이 권총탄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은 탐탁지 않아하였을 것이라는 말이 있다. 또한 이를 사용하는 바나나형 탄창 역시 문제가 있는데 정글에서는 덩굴 등에 걸리기 쉽고 그에 따른 오발 사고가 생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4. 개발과 생산이 타국에 비해 왜 부족한가?
아무리 보아도 독일과 미국을 포함한 타국에 비해 일본군 기관단총의 수는 매우 부족하고 개발과 생산도 부족한 면이 많다.
사실, 일본 육군은 러일전쟁이나 중일전쟁과 같이 넓은 전장에서 주로 실전 경험을 하였기에 사거리가 짧은 기관단총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고 국력의 한계로 탄약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 탄약을 대량 사용하는 기관단총을 대대적으로 사용하기엔 명백한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육군 기병대만 기관단총에 관심을 보였기에 예산상의 제약도 있어 1937년에 잠시 개발이 중단되었다. 그나마 중일전쟁으로 전비 예산이 풍부하게 편성되고 공수부대 등 여러 병과에 관심을 보여 개발이 진행되었다. 물론 6.5mm → 7.7mm 메인 칼리버 전환과 같이 엄청난 산업력을 소모하는 사건들이 겹치면서 생산이 지지부진하다 1944년 즈음에야 기관단총의 양산을 겨우겨우 제대로 개시하게 된다. 그러나 이때는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대량생산하기도, 전선으로 수송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일본의 탄약 소모에 대한 걱정과 우려는 비단 100식 기관단총 뿐만 아니라 다른 보병 화기 전반에서 자주 드러난다. 현대적인 스토크블랑식 박격포가 도입되고 개발되었음에도 결국 소량만 생산되고 구식 보병포와 대대 지원화기를 양분했는데 이 또한 박격포의 빠른 발사속도와 탄약소모를 일본군의 보급체계론 감당할 수 없다는 우려에서 나온 판단 때문이었다. [5] 이렇듯 일본군은 탄약 소비에 대해 대단한 경계를 하고 있었는데 이는 러일전쟁을 기점으로 1차 세계대전의 전훈에 대한 자체적인 판단이 더해 서구식 화력 중심 교리를 일본의 국력으론 감당할 수 없다는 결론에서 나온것으로 무기체계 뿐만이 아니라 소부대 전술부터 교리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었다.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5.1. 게임
나름대로 쓰였다고는 해도 다른 총들에 비해선 많이 보급되기 힘들지만,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한 게임에서는 일본군들이 들고 나오는데, 이유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 7554에서 등장
38식 아리사카와 함께 일본군의 기본무장으로 등장한다.
레벨 25 달성시 언락. 위력, 발사 속도, 반동이 모두 적당히 균형잡힌, 전작의 MP5가 연상될 법한 밸런스형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장탄수도 30발로 넉넉하고, 재장전 속도도 빠른 편. 상자 탄창 부착물을 달면 장탄수가 60발로 늘어난다.
의외로 부착물 중에 총검이 존재하지 않는데, 빠른 기동성과 발사 속도를 보유한 기관단총의 특성상 밸런스 문제로 추가하지 않은 모양이다.
의외로 부착물 중에 총검이 존재하지 않는데, 빠른 기동성과 발사 속도를 보유한 기관단총의 특성상 밸런스 문제로 추가하지 않은 모양이다.
좀비모드의 Rezurrection DLC에서 등장.
싱글플레이 캠페인에서는 서부전선만 다루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지만 멀티플레이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44년형 모델을 사용한 월드 앳 워와 달리 40년형 모델이 구현되어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작보다 연사력이 떨어진다. 불편한 폐쇄식 조준기를 사용한 실제 초기형과는 달리 개방형 조준기를 사용하여 조준이 편리하다.
일본군 진영의 돌격병 보직에서 사용된다. 개인화기 중에서 경기관총과 권총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연사가 가능한 총기이기에 일본군 진영의 유일한 자동화기이자 화력의 꽃. 다만 1만정밖에 생산되지 않은 총기 치고는 어썰트 병과 정원이 4~5명에다가 분대장 4~5명과 지휘관 모두 100식 기관단총을 선택해 사용할수 있음을 생각하면 일본군 병과에 100식이 좀 수량이 많은 듯 하나, 상대가 미군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이 고증을 깨고 밸런스를 맞춘 케이스. 연사력이 좋고 기계식 조준기도 불편하지 않아 상당히 쓸만하다. 저지력도 그럭저럭 쓸만하고 연사력에 비해 반동도 적어 상대 진영의 M1928A1 톰슨 기관단총 초기형보다 쓸만하다. 다만 저쪽은 M1918 브라우닝을 자동소총으로 운용하는데다 보병부터가 M1 개런드나 M1 카빈같은 반자동 화기를 들고 다니기에 반자동 소총조차 하나 없는 일본군 입장에선 오히려 밸런스는 적절한 수준으로 맞춰진 편.
다만 오히려 기본무기가 후기형인 44년형이고 언락을 해제하면 연사력이 떨어지는 40년형 버전을 주면서 시야를 대폭 가리고 불편해진 기계식 조준기로 변경된다. 기계식 조준기가 변경되면서 사거리 조절이 가능해지긴 했지만[6] 애초에 기관단총에 사거리 조절은 그닥 필요없는데다 맵도 작아 장거리 사격을 할 일 자체가 거의 없는 라이징 스톰 맵의 특성상 그냥 쓸모없는 개악... 그나마 쓸모있어지는 언락은 착검 정도겠지만 착검이 3단계 개조라 2단계인 연사감소, 불편한 조준기가 따라온다. 거기다 미군의 톰슨은 성능이 언락해가면서 20발 박스 탄창에서 30발 박스 탄창, 50발 드럼 탄창으로 바뀌고 핸드가드 손잡이가 달리면서 성능이 대폭 상승하는 판에 100식 기관단총의 언락은 오히려 쓸모없어지는 터라 기본형만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열받는건 게임내 기본형이 현실의 후기형이라는 거다. 아무튼 위에서 서술했듯이 일본군 화력의 유일한 꽃이기에 상당히 애용된다. 일단 톰슨이 지휘관용 무기라 정면으로 맞상대할 일은 적어서 다행이다.
- Men of War 시리즈
일본군 기관단총병이 가지고 나온다. 그런데 이 무기가 일반병이 가지고 나오는 SMG중에서 안정적인 연사력과 명중률을 가지고있다. [7]
일본군 보병의 기본무장으로 톰슨과 스탯이 똑같다.
1챕터 한정으로 아리사카 같은 흔한 소총 대신에 5식 반자동 소총과 함께 공수부대 버전으로 해당 게임에서 등장한다. 위의 게임과는 달리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100식 기관단총은 주인공의 잃어버린 톰슨을 대신하는 땜빵용 무기이며 그다지 강력하지는 않으나 위의 게임과 고증오류의 궤를 같이 한다. 겨우 1만 정이 생산된 무기가 몇 천 명이 넘는다는 수비대의 개인화기로 나오니...
태평양 전선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꽤 준수한 연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비슷한 시기에 추가된 남부 2a식과 같은 낮은 대미지로 BB탄 총이라는 평을 갖고있다. (100식은 720의 연사력, 남부 2a식은 1080이라는 높은 연사력을 갖고 있기에 비교불능.) 여담으로 같은 기관단총인 zk-383과 같이 양각대가 부착되어 있다.
[image]
[image]
[image]
작중 자동화기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권총은 현대식 권총인데 자동화기는 2차대전 무기라니 뭔가 기괴하긴 하지만, 권총은 원래 다른 생존자들이 원래 호신용으로 갖고 있던걸 이런저런 손을 거쳐 입수하여 쓰는 것이고, 자동화기는 2차대전 당시 이곳에 주둔했던 일본군들이 쓰다가 두고 간 걸 노획해 이런저런 마개조를 해가면서 쓴다는 설정인지라 아무래도 좋은 듯. 게임을 진행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AK-47과 닮은 자동소총으로 대체한다.
[image]
[image]
작중 자동화기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권총은 현대식 권총인데 자동화기는 2차대전 무기라니 뭔가 기괴하긴 하지만, 권총은 원래 다른 생존자들이 원래 호신용으로 갖고 있던걸 이런저런 손을 거쳐 입수하여 쓰는 것이고, 자동화기는 2차대전 당시 이곳에 주둔했던 일본군들이 쓰다가 두고 간 걸 노획해 이런저런 마개조를 해가면서 쓴다는 설정인지라 아무래도 좋은 듯. 게임을 진행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AK-47과 닮은 자동소총으로 대체한다.
해당 문서 참조. 일본 서버에서 중국 본섭보다 한 발 앞서 SMG 전술인형으로 등장했다.
- Roblox의 게임 중 하나인 Zombie Attack에도 등장했다. 대미지가 낮지 않고 연사력도 우지와 비슷해서 좋다.
5.2. 그 외
쿠마가교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작중 쿠마가의 표현을 빌리자면 "현대 기관단총보다도 뛰어나고 생산량만 많았다면 역사를 바꾸었을 총" 쿠마가는 2차대전때 쓰다남은 100식 재고 1000정 가량을 발굴해서 일본정부를 전복하려고 한다. 하지만 비무장인 프리맨에게 끔살당하고 실패.
6. 둘러보기
[1] 심지어 1식 기관단총은 무려 그 Vz.23보다도 13년 앞선 '''세계 최초로 '권총 손잡이에 탄창을 삽탄하는 설계방식'을 채택했다.''' 다만 1930년대에 개발한 데다 최초로 만들다보니 곡선형 탄창을 삽탄하기위해 권총 손잡이는 GSN-19나 일부 TKB 시리즈 소총들 처럼 인체공학적이지 않은 모양을 가진데다, 총몸의 길이가가 좀 더 길었다.[2] 이 탄은 38식 아리사카에서 사용하던 6.5mm탄의 탄피를 30mm로 단축시킨 돌격소총탄에 가까웠다.[3] 다르게 보면 극초기 시조기관단총개념에 충실하다 볼수있다. 이 개념이 생길때의 기관단총의 시조라고 볼수있는 물건은 권총탄을 쓰는 기관총이라는 물건이였으니.[4] 체코슬로바키아의 ZK-383도 비슷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분대지원화기라는 컨셉으로 개발된 데다, 사용 탄이 달라 전체적인 성능이 다르다.[5] 러일전쟁 이후 화력중심 교리는 전면전시 우리가 감당할수 없다는 인식이 생겨났는데 1차 세계대전의 지리한 참호전은 이런 생각에 쐐기를 박아 버렸고 프랑스의 엘랑비탈식 교리를 파훼법으로 인식하게 된다.[6] 그런데 여기서 1500미터까지 조준이 가능하다는 쓸때없는 고증이 잘 되어 있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 가늠자를 최대한 세워놓고 보면 기관단총으로 뭐하고 있는 짓인가 싶을 정도.[7] 스텐 기관단총과 MP40은 뭔가 나사가 하나 빠진 반면, 톰슨 기관단총과 PPSh-41 연사만 빠르고 명중률이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