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식 지대공유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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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式きゅういちしき 携帯地対空誘導弾けいたいちたいくうゆうどうだん'''
전체 무게 : 14kg
미사일 무게 : 9kg
길이 : 1.43m
단가 : 1억 6천만원(14만 5000달러, 2006년)
직경 : 80mm
속도 : 마하 1.9
사거리 : 5,000m
제조사 : 도시바
유도방식: 2 : CCD 이미지 + 적외선 호밍(IRH) / 2B[1] : 영상 적외선(IIR)

1. 개요


일본 육상자위대휴대용 대공 미사일, 약칭은 SAM-2.
스팅어를 대체해 1983년부터 개발, 1991년에 제식화 되었다.

2. 상세


일반적인 적외선 유도 센서 외에도 CCD 카메라를 달아 가시광선 영역에서도 기체를 식별, 추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므로 적기가 엔진 배기열을 노출하지 않은 채 앞 쪽으로 마주보며 와도 발사할 수 있고 플레어에도 잘 속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것의 개량형인 SAM-2B는 AIM-9X 사이드와인더 같은 최신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에서나 채택하는 영상 적외선 센서를 달아 2007년부터 실전배치했다. 이를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에 채택한것은 이 91식 지대공 유도탄이 세계 최초이다.

3. 파생형



3.1. 93식 근거리 지대공 유도탄


항목참조.

4. 미디어


코펠리온 코믹스 2권 17화 & 애니메이션 4화에서 등장, '옐로 케이크'라는 백엔드[2] 전문 회사 소속의 B-2 스텔스 폭격기를 격추시키는데 사용되었다. 초탄은 B-2 쪽에서 공대공 미사일로 대응하여 불발되었고 이후 아무리 스텔스 기라도 레이더가 커버할 수 없는 유일한 사각지대인 기체 후방을 노려 명중, 격추시켰다.
사실 스탤스는 고사하고 맨패즈 정도의 물건으로는 B-2 정도의 폭격기가 활동하는 높은 고고도까지 절대로 도달할수 없는데[3] 작중에서의 B-2는 희한하고 고맙게도(...) 저공비행을 하는 묘기를 부려줘서 격추시킬수 있었다. 사실 그정도 저공쯤 되면 스텔스기라 해도 저고도 레이더망에 유의미할 정도로 걸릴 가능성이 있다.
Fate/Zero 에미야 키리츠구가 구울로 가득찬 여객기를 날려버릴때 쓴다.

[1] 개량형[2] 사용후 핵연료와 방사성 폐기물 처리를 뜻한다.[3] 고고도까지 도달하는 대공 미사일은 일개 사람이 다룰수 없는 전봇대 수준의 큰 미사일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