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o B
1. 소개
게임 Mode 중 하나.
한 쪽 팀은 특정 플레이어,[1] 인질 NPC, 사람이 미는 탄차[2] 등을 A 에서 B 지점까지 인도하는 역할이고 다른 팀은 이를 저지하는 맵.
레벨 디자인도 대상이 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인도 대상이 플레이어라면 개념없는 뉴비가 아닌 한 알아서 잘 행동하겠지만 사다리 이용 및 점프에 제약이 따르는 NPC의 경우 관련된 A.I.가 없다면, 버벅대기 쉬우므로 이들이 다닐만한 길은 굴곡이 적은 통로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탄차 인도의 경우, 보통 일직선 선로의 한쪽 끝은 탄차와 함께 인도측, 반대쪽 끝은 방어측 진영이 위치하고 전선에 따라 리스폰 지점이 바뀐다.
2. 그 외
팀 포트리스 2에는 탄차(페이로드 카트)를 복선 선로를 따라 목적지까지 인도함과 동시에 자신들보다 상대가 먼저 목적지까지 도달하지 못하게 저지하는 수레밀기 모드가 있으며, 이후 출시된 오버워치 역시 '화물운송' 모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