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visit to the Hospital
1. 개요
The Adventures Of Paddington Bear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1997년 6월 14일에 방송되었다.
2. 줄거리
이 에피소드는 커리 씨가 사과 젤리를 만들기 위해 패딩턴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일부터 시작된다.사다리가 떨어지면서 나무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 때 커리 씨는 자기 나무의 가지를 부러트리지 말라고 핀잔을 준다. 내려온 후 사과 하나를 따 오겠다고 했지만, 커리는 자기가 따 오겠다면서 청소를 맡겨버린다.청소를 끝마치고 나서 커리 씨가 사과를 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다리를 치워버리자 커리 씨는 나무에서 떨어지게 된다.[1] TV에서 나오는 데어데블 의사가 노염으로 진단하는 것을 보고 있던 패딩턴은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병문안을 가다가[2] 환자에게 커리 씨가 어딨냐고 물어보지만 알지 못한 탓에 직접 찾아 나서기로 한다.그러다가 한 사무실에 들르게 되는데[3] 이 때 한 노인이 들어오게 되고 그 노인은 정신과 의사이다 보니 어느새 정신상담을 받게 된다.단어에 대한 반댓말을 물어보는 실험을 했는데 시작하게도 전에 결국 정신과 의사가 다시 하자고 해서 숫자를 센 뒤 바로 반댓말을 를 시전한다.결국 정신과 의사는 패딩턴이 누운 곳에 드러눕게 되고 패딩턴이 바로 역관광시켜 버린다... 결국 정신과 의사는 실려 나오면서 패딩턴에 대한 정보를 다 불어버리면서 위험에 처하자 의사처럼 변장을 하게 된다.아치볼드 씨[4] 와 일본인 의사,인도계 의사, 프랑스 의사가 그곳에 있었고 이탈리아 의사 취급을 받게 되자,자신은 페루[5] 출신이라고 말하게 된다.아치볼드 씨는 환자 중에서 괜찮은 상황인데도 무릎이 계속 아프다는 환자가 있어[스포일러] 진료를 하러 가게 된다.그곳에서 커리 씨의 X-레이 사진을 보면서 이는 그저 뼈가 오래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커리는 놀라게 되고,아치볼드 씨가 벌써 나았다고 말하자 ,다시 다시 재발했다고 말을 한다.이러자 아치볼드 씨는 대체 무슨 일 때문에 그러는 건지 패딩턴에게 물어보게 되고 패딩턴은 진료를 하면서 노염[6] 이라고 하자 커리가 노염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놀라게 되고 아치볼드 씨는 이를 치료할 수 있냐고 묻자 패딩턴은 드라마에서의 처방 방법인 얼음 찜질과 자기가 설 수 있도록 하는 박스를 가져다 달라고 요청한다.이후 드라마의 다음 편이 나올 때까지 환자를 그대로 둬야 한다고 말하자 커리는 깜짝 놀라면서 다 나았다고 말하고 퇴원을 해 버린다.결국 패딩턴은 다시 원래 모습대로 돌아온 후 가 버리는데 이후 아치볼드 씨는 이를 보고 또 다른 사람들을 낫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커리 씨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어 다시 커리 씨의 심부름을 도와주러 가는데 또 사다리를 치워버렸고 커리 씨가 또 나무 위에 매달려 있자 다음에는 직접 찾아가지 말고 편지를 보내야겠다고 하며 에피소드가 끝나게 된다.
3. 에피소드 내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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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인츠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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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치볼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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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명의 의사들(하사가와,마텐도,미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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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어데블 의사
[1] 이후 패딩턴에 설명에 의하면 2주 정도의 입원을 해야 할 정도였다고 한다.[복선] 이후 패딩턴이 커리 씨를 치료할 때 거의 비슷한 전개를 사용하게 된다.[2]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데어데블 의사 드라마[복선] 에서 나온 환자가 실려있는 상태로 그 곳을 지나가고 있다.[3] 그 사무실이 드라마에 나온 사무실과 비슷했기 때문에 들어간 것이다.[4] 뒤에 바로 후술될 의사들을 모셔온 사람[5] 정확히는 The Darkest Peru이다.[스포일러] 커리 씨, [6] 영어로는 Opa da colitis[7] 페트리첼리라는 이탈리아의 의사가 참여할 예정이었지만,아치볼드 씨의 착각으로 패딩턴이 이 곳에 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