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tion
1. 개요
에이벡스가 1990년대부터 실시하고 있던 여름 공연 이벤트를 2002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본격적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매년 7월이나 8월 일본 전국 각지의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다. 자사 혹은 산하 레이블 가수들을 위주로 라인업이 짜져 있다.
2. 역사
에이벡스의 여름 이벤트는 거대한 디스코 이벤트로 시작되었다. 1993년과 94년에 도쿄 돔에서 avex rave를 개최한 이후 댄스 이벤트를 실시해, 도쿄 빅 사이트 에서 17 시간에 이르는 'avex rave 2001'를 개최 한 것으로 구분을 지었다.
a-nation의 원점이라고도 할 수있는 것은 1995년 여름 도쿄 베이 사이드 스퀘어와 오사카 만박 기념 공원 에서 개최 된 야외 라이브 " Avex dance Matrix '95 TK DANCE CAMP '이다.
2001년에는 a-nation의 프로토 타입이라고도 말할 수있는 형태로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야외 라이브가 열렸다. "avex MUSIC COMER 2001」(센다이), 'JAM JAM MARINA 2001」(야마구치)'Summer Breeze 슈퍼 라이브」(시마네)"RUSH! '01」(도쿄), 「산 마리나 여름 일루젼 2001」(오키나와), 'Girls Girls Girls'(나가사키) 등이다. 이들은 출연자가 에이벡스계 프로덕션 소속에게 제한된 이벤트였기 때문에 다음 해 열린 a-nation에 매우 가까운 형태의 것이었다.
2002년에 「a-nation」로 정식 투어 이벤트화한다. 이 해의 정식 명칭은 'a + nation avex SUMMER FESTA 2002'였다.
다음 해 2003년부터 'a-nation'xx (년도)'라는 타이틀이 현재에 이른다.
또한, 2011년은 10주년을 축하하는 것과 동시에 동일본 대지진 의 영향으로 '엔터테인먼트에서 일본에 웃음과 건강을'이라는 의미를 담아 'a-nation 10th Anniversary for Life'라는 제목에서 열렸다.
2004년부터 에이벡스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경쟁 음반사 소속 아티스트의 객원도 행해지고 있다.
일본 대도시 종단 투어 이벤트로서 a-nation는 2011년에 일단락됐다. 이듬해 2012년 8월부터는 초에 도쿄의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일 체육관을 중심으로 시부야 에서 열리는 10DAYS 타운 이벤트 " musicweek ", 하순에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 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일일 헤드 라이너 (아티스트)에 따르면 4DAYS東阪스타디움 이벤트 " stadium fes. "의 두 종류 라이브 이벤트 군의 총칭으로서 「a-nation」의 명칭이 사용된다.
현재의 로고는 2012년부터 사용되고있는 4대째. 초대 로고는 전년 프로젝트 " songnation "에 준한 것으로, 초기 2002년에만 사용되며, 다음 2003년부터 2008년까지 2대째 로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대째 로고가 사용되었다.
매년 하마사키 아유미가 엔딩을 맡아왔으나 2011년 동방신기가 처음 엔딩을 장식했고 그 이후로도 계속 엔딩 무대에 서고 있다.
3. 회장의 변천
2004년까지 홋카이도 지역에서의 공연은 진행되지 않았다.
메인 스폰서 인 패밀리 마트가 세이코 와의 관계에서 홋카이도에 출점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2005년에 첫 개최. 2007년에 처음 시코쿠에서 개최되었지만, 그 대신에 큐슈 공연이 없어진 2008년 부활하였다.
킨키 지역은 2004년 이후 오사카 대신 고베에서 행해지고 있었지만, 2008 년 이후는 오사카에서 진행되고있다. 또한, 도쿄 회장은 2003 년 카사이 임해 공원 에서의 공연에서 인근 주민의 불만이 잇따랐던 된 2005년 이후의 도쿄 공연은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4. 여담
- 오프닝 시작부터 공연이 끝날 때까지의 시간은 2002년의 시작 초기에는 약 4시간 반 이었지만, 2005년에는 약 6시간에 달했다. 현재는 약 7시간까지 뻗어있다. 또한 처음에는 투어 전반에서 주말 연속 2개 도시의 공연이 짜여지고 있었지만, 2004년부터는 없으며 개최 도시 수도 줄었다.
- 에이벡스의 주력 아티스트 중에서도 V6 , The Pillows 등은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다.
- 2007년까지 에이벡스 (현재는 에이벡스 그룹 홀딩스)의 주주 우대의 일환으로 응모 엽서에 의한 추첨으로 무료 초대를 했었다. 2008년 이후 주주의 무료 초대가 없어지고 대신 티켓의 주주 우선 발매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