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H
1. 프로필
'''ACH'''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프로레슬러로, WWE NXT에서 수련생으로 활동하다가 퇴사했다.
2. 커리어
각 지역단체를 돌아다니며 실력을 쌓으며 경력을 늘린 ACH는 2012년에 ROH에서 4년간 활동하다 중간에 2014년에 WWE에서 입단테스트를 위한 트라이아웃 캠프에 참여했지만 WWE와의 계약을 맺지 않았고, 멕시코 무대에서도 잠시 활동하다가 ROH에서의 활동이 끝나면서 일본에서 활동하게 된다. 그러다가 2017년에 임펙트 레슬링이 주최한 수퍼 X 컵에 나오면서 앤드류 애버렛을 이기지만 이시모리 타이지에게 패배해 탈락된다.
일본에서의 활동이 끝나면서 여전히 인디단체를 돌아다니며 활동하지만 여전히 WWE가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고, 2019년 2월에 WWE와 수련생 계약을 맺으며 NXT에서 ''''조던 마일스''''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러다가 NXT 단장 윌리엄 리갈이 주최한 브레이크아웃 토너먼트에 나오는 참가자중 1명으로 나와 8강에서 중국 출신의 BOA를 이기고, 4강에는 멕시코 출신의 엔젤 가르자를 이기면서 결승전이 벌어지는 캐나다에서 열린 NXT에서 트레버 리로 활동한 카메론 그라임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NXT에 있는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는 계약서를 손에 넣는다. 그가 선택한 건 애덤 콜이 가지고 있는 NXT 챔피언 벨트였고, 애덤 콜과 싱글로 1 VS 1로 격돌하지만 패배하면서 낙심하지만 이후 키스 리와 엮이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같이 다니게 되는줄 알았지만 최근 조던 마일스와 관련된 티셔츠 사태로 활동을 안하는 상태가 되었고, 급기야 사태가 커지면서 WWE를 퇴사한다.
이후 MLW에 들어갔다가 돌연 레슬링 은퇴를 선언했지만 복귀하여 GCW와 신일본의 미국 프로그램인 NJPW STRONG 등에 참전하며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3. 티셔츠 사태
2019년 10월 26일, 자신의 티셔츠 디자인이 인종차별적인 디자인이라고 트위터에 얘기했다. 티셔츠의 디자인이 과거 블랙 페이스를 연상시키는 것이 문제. 이에 대해 WWE 측은 이미 마일스와 상의한 디자인이었다고 밝혔지만, 이에 대해 마일스는 처음에 자신에게 보여준 디자인은 하얀 바탕이었으며 트리플 H가 셔츠를 허가해주었다는 말에 잠자코 있었던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와 더불어 WWE와 레슬링 업계에 만연한 흑인차별에 대해서도 불만을 얘기하는 중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제이 리썰을 엉클 톰이라고 저격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 이후 관련 트윗은 삭제했지만 이 때문에 마일스에 부정적인 의견도 생기고 있다. 예로 ROH의 케니 킹은 Fortheculture는 100% 지지하나 리썰에 대한 비방은 용납할수 없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타이터스 오닐은 WWE와 셔츠 어느 곳과도 무관한 타인을 공격하는 건 그 셔츠 자체만큼 혐오스럽다고 비판했다. 덤으로 마일스가 회사를 나가면 그를 부킹할려고 했던 인디 단체들의 프로모터들은 리썰을 비판하는 그의 태도를 보고 계획을 접었다고 한다.
시간순으로 정리된 글
이후 부커 T 또한 마일스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