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M-122
AGM-122 SideAR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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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당시 개발되었던 AIM-9C를 발굴 후 마개조하여 만들어낸 대레이더 미사일.
AIM-9 문서에 나와 있듯이 처음 개발할 당시에는 열 추적 대신 반능동 레이더 추적 방식을 사용하여 도그파이트시 적기가 급선회를 해버리면 엔진 부분이 가려버리므로 열 추적 미사일을 발사해도 소용이 없는 상황을 만회하고자 채택한 것이다. 그 당시 도그파이트에 능했던 F-8 Crusader 에 장착하여 사용되기까지 했으나 결국 반능동 레이더 추적 방식도 지상 반사파 때문에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고, 흑역사로 묻혀버리는 듯 싶었으나...
1980년 초반에 모토로라가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게 되니, 이것이 바로 AGM-122A Sidearm. 제목은 사이드와인더(Sidewinder) 와 대레이더 미사일(ARM)을 합쳐서 만들어졌다. AIM-9C의 추적기를 광대역 추적이 가능한 신형 시커로 교체하고 탄두를 그 당시 쓰이던 신형 사이드와인더의 탄두로 교체하여 파괴력을 올린 모델이다. 비록 AGM-88같은 고성능의 ARM은 아니지만 가격이 매우 저렴했고 가벼웠기에 위 사진에 나온 것 처럼 헬기 등에서 쓰이게 되었고, 주로 미 해병대에 공급되었다. 이후 AIM-9C의 재고가 다 떨어졌기에 AGM-88처럼 EEPROM을 장착하고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여 AGM-122B로 개량하여 새로 생산하려 했으나 취소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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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 길이: 2.87 m
- 날개 길이: 0.63 m
- 굵기: 12.7 cm
- 무게: 88 kg
- 속도: 마하 2.3
- 사정거리: 16.5 km
2. 개요 및 개발사
베트남전당시 개발되었던 AIM-9C를 발굴 후 마개조하여 만들어낸 대레이더 미사일.
AIM-9 문서에 나와 있듯이 처음 개발할 당시에는 열 추적 대신 반능동 레이더 추적 방식을 사용하여 도그파이트시 적기가 급선회를 해버리면 엔진 부분이 가려버리므로 열 추적 미사일을 발사해도 소용이 없는 상황을 만회하고자 채택한 것이다. 그 당시 도그파이트에 능했던 F-8 Crusader 에 장착하여 사용되기까지 했으나 결국 반능동 레이더 추적 방식도 지상 반사파 때문에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고, 흑역사로 묻혀버리는 듯 싶었으나...
1980년 초반에 모토로라가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게 되니, 이것이 바로 AGM-122A Sidearm. 제목은 사이드와인더(Sidewinder) 와 대레이더 미사일(ARM)을 합쳐서 만들어졌다. AIM-9C의 추적기를 광대역 추적이 가능한 신형 시커로 교체하고 탄두를 그 당시 쓰이던 신형 사이드와인더의 탄두로 교체하여 파괴력을 올린 모델이다. 비록 AGM-88같은 고성능의 ARM은 아니지만 가격이 매우 저렴했고 가벼웠기에 위 사진에 나온 것 처럼 헬기 등에서 쓰이게 되었고, 주로 미 해병대에 공급되었다. 이후 AIM-9C의 재고가 다 떨어졌기에 AGM-88처럼 EEPROM을 장착하고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여 AGM-122B로 개량하여 새로 생산하려 했으나 취소되어 버렸다.
[1] Sidewinder + ARM(Anti Radiation Miss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