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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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솔루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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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모빌리티 로고
구글에 인수된 후 로고
레노버에 매각된 후 로고
1. 개요
2. 역사
3. 제품 라인업(휴대전화)[1]
4. 부트로더 언락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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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llo, MOTO?

모토로라는 '''중국 기업 레노버 산하의 휴대전화 제조사'''이다. 모토롤라라고 읽기도 하는데, 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모토롤라'가 맞지만, 회사에서는 '모토로라'라고 쓴다. 사측에서 '모토로라'라는 국문 명칭을 사용 중이고 이는 고유명사이므로 '모토로라'가 올바른 명칭이다.[2]
일단 웬만한 부분에는 '세계 최초'라는 말을 붙이고 시작하는, 80년간 무선 통신을 비롯한 IT 분야를 이끌었던 기업. 현재도 솔루션 분야는 PS-LTE 등의 기술을 통해 꽤 잘나가는 중이다.

2. 역사


모토로라는 1928년 폴 갈빈(Paul Galvin)[3]과 조셉 갈빈(Joseph Galvin)[4]형제가 설립하였다. 갈빈은 총 자본금 565달러[5], 종업원 다섯 명과 함께 시카고에 갈빈제조회사를 설립하고 당시 큼지막한 배터리로만 작동하던 라디오를 가정용 전기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류기(Ac/Dc adapter)를 생산하여 제품으로 내놓았다. 배터리를 매번 살 필요 없이 코드를 꽂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
1930년대에는 최초의 차량용 무전기[6]를 개발하여 '모토로라'라는 상표로 판매하였고 이 이름은 1947년부터 회사의 정식 명칭으로 사용하였다.[7] 2차 세계대전 중에는 군사 통신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 최초의 휴대용 무선통신기기인 핸디토키(Handie-Talkie) 혹은 워키토키(Walkie-Talkie)라 불리는 장비를 개발해 연합군의 승리에 많은 기여를 했다. 이때부터 라디오를 중심으로 한 무선통신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당시 미국 교통경찰들의 농담으로 "제아무리 도주 운전자가 빨라봤자 우리가 쓰는 모토로라에 비하면 느리다"라는 것도 있다.
1955년에는 모토로라를 상징하는 M자를 펼친 로고를 제키 지너가 디자인하여 공식 채용되었다. 이듬해인 1956년에는 최초의 삐삐를 개발하여 병원의 의료인들을 중심으로 보급하기 시작하였다. 이후로 병원에서 일하다 말고 삐삐를 들여다보는 것이 TV 쇼 등에서 클리셰로 나오게 된다.
1960년에는 최초의 무선 휴대용 텔레비전을 개발하였으며 63년에는 최초의 직각 컬러 브라운관을 개발한다. TV 사업부는 1974년에 파나소닉에 매각.
1969년 아폴로 11호 착륙 때 "인간의 작은 발걸음 하나지만 인류에게는 큰 발걸음"이라고 말한 닐 암스트롱 선장의 생생한 육성이 지구에 전달된 것은 바로 모토로라가 개발한 우주 통신용 무전기를 통해서였다.
1973년 인류 역사상 최초의 휴대폰을 개발했으며, 1983년 모토로라 다이나텍 8000X는 최초의 상업용 휴대전화로 승인받았다.
1980년대와 90년대에는 반도체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80~90년대 모토로라의 680x0 시리즈 CPU인텔의 80x86과 쌍벽을 이루었던 CPU로 Macintosh, 아미가 등의 고성능 컴퓨터에 사용된 바 있으며 그 중에서도 68000은 왠지 게임 산업 쪽에서 대히트, CPSMVS 같은 아케이드 기판, 메가드라이브 같은 가정용 게임기에 들어가며 장수한 제품이다. 1984년 최초의 32비트 프로세서인 MC68020을 내놓았다. MC68xx 시리즈 CPU 등은 초저전력으로 낮은 스펙임에도 Palm OS 등에선 나름 오래 버텼다. 2004년 반도체 생산 부문은 프리스케일이라는 독립된 회사로 분리되었다.
2006년에는 심볼 테크놀로지(Symbol Technologics)를 39억 달러($)에 인수하여 기업용(SOHO) AP와 바코드 스캐너 등 기기 제조에도 뛰어들었다.[8]
1990년대 이후에는 무선통신 분야를 선도하였다. 1996년에 최초의 플립형 초경량 휴대폰 스타택을 개발하여 공전절후의 히트를 치게 된다.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리듐 계획 같은 거창한 계획을 내놓기도 했다. 이리듐 계획의 서비스 자체는 아직 이루어지고 있다지만 90년대 후반경에 경제지나 시사 주간지, 월간지 등을 탐독했던 사람이라면 꾸준히 게재되었던 이리듐 계획의 광고를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아니었으므로, IT 기술 분야에 웬만큼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지금까지도 기억하는 이는 드물다. 결과적으로 이리듐 계획은 당초의 목표를 이루지 못했지만, 이런저런 통신사들을 제법 끌어모은 거대 프로젝트였기 때문에(SK텔레콤도 여기 지분을 투자했었다) 의외로 모토로라가 직접 입은 손해는 모토로라가 가진 돈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었고, 나중에 계획 자체를 통째로 미군에 넘기면서 또 얼마를 건져서 결국엔 별 금전적인 손실 없이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1998년에는 노키아의 출현으로 휴대전화 분야에서는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주게 되지만, 이후에도 RAZR와 같은 히트 상품을 만들어 내었다. iPhone이 출시되기 전까지 4년 동안 약 1억 3000만 대가 팔렸으며 폴더형 폰 중에서는 가장 많이 팔렸다.
1999년에는 웹 브라우징과 이메일 송수신이 가능한 스마트폰 아이덴 i1000을 내놓았다.
제품 공정에 식스 시그마를 도입한 최초의 기업이다. 식스 시그마란 쉽게 말해서 1,000,000개의 생산 제품 중 3개에서 4개 정도의 불량품만 허용하는 것으로 불량 제품을 거의 없애겠다는 경영 혁신 기법. 최근에는 제로 디펙트(Zero defect)라고 해서 불량률 '0'을 달성하겠다고 하기도 하지만, 그 당시에는 엄청나게 획기적이면서도 도전적인 경영 방침이었다.
2011년 1월 4일부로 ''''모토로라 모빌리티'와 '모토로라 솔루션''''으로 나뉘었다. 휴대폰 관련 사업부를 모토로라 모빌리티로 분사하였고 모토로라 솔루션은 RFID, 산업용 관련을 맡고 있다. 이 중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같은 해 8월 15일에 구글에 인수되어 구글의 자회사였지만, 2014년 1월에 브랜드 자체만 레노버에 매각됐다.
2011년 7월 29일에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영업 이익이 2300만 달러 적자로, 1분기 3,600만 달러 적자에 이은 2분기 연속 적자로 나타났다.링크 한국의 지라시 신문들은 적자는 슬쩍 뒤로 하고, 매출이 대폭 늘었다는 헤드라인을 뽑아댔으니 낚이지 않도록 조심하자. 3분기의 영업 전망도 어둡다.링크
그러나 한국 시간으로, 2011년 8월 15일 구글이 모토토라 모빌리티를 인수하였다.링크 이에 '''모토로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환호성이 들린다'''는 등의 반응이 있었다.
현실은 아직 알 수 없다. Google이 모토로라를 인수하자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반발해서 Android 플랫폼이 박살날 위기에 처했는데 이에 대한 Google의 응답은 특허 방어용이다. 모토로라에 특혜는 없다고 한다. 결국 2012년에도 모토로라는 Google의 병풍 신세를 면치 못했으며 일단 대규모 정리해고가 예고된 상황. 톈진 공장과 브라질 공장까지 매각한다고. 그러나 반전이 있었으니... X 폰과 X 태블릿을 개발 중인데 전 Google 제품 매니저가 참여 중이라고. 기사
2012년 9월 5일, 가능한 모든 기종에 대해서 Android Jellybean OS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며, Jellybean 업데이트를 받지 못한 기종의 사용자에 대해서는 이후 다른 Motorola 제품을 구매시 100달러를 할인해주겠다고 선언했다.엔가젯 기사 링크 이것이 단순히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허황된 공약일지, 정말로 현존하는 기종들 중 상당수의 기종에 대해 업데이트가 이루어질지는 두고봐야 할 일. 또한 All 'Possible' model이라는 단서가 붙었다는 점에서 아트릭스와 같은 비교적 구형이며, 업데이트에 난항을 겪고 있는 모델에 대해서도 Jellybean 업데이트가 제공될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결국 100달러를 주기로 했다. 대상 휴대전화는 드로이드 3, 드로이드 X2, 아트릭스 4G, 아트릭스2, Admiral, Cliq 2, 마일스톤 3, 마일스톤 X2, 일렉트리파이, 포톤 4G, XPRT, 티타늄, 트라이엄프. 그런데 사야 될 스마트폰까지 정해준다! 결국 이렇게 된 이유는 구글이 모토로라에 비용 절감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구글의 2012년 3분기 실적이 전보다 나빠진 이유로 모토로라가 지적되어 구글이 모토로라에 압박을 가했고, 결국 모토로라는 랩독을 그만두고 업데이트도 최소화했다. 다만 이 정책이 미국만 나온 것이라 다른 나라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2012년 12월 11일에 모토로라 모빌리티 코리아가 한국에서 철수한다고 갑자기 발표했고, 2013년 2월에 철수가 이루어졌다. 다만, 무전기 분야인 모토로라 솔루션은 국내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2013년 2월 13일 모토로라 모빌리티 코리아가 완전 철수한 상태에서 모토로라 제품인 RAZR i 제품이 국립전파연구원적합 인증을 통과했다.링크 다만 RAZR i 기기의 경우, 출시(2012년 9월)한 지 시간이 좀 지나서 인기를 끌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Motorola가 RAZR i의 전파인증은 실제 제품을 위한 출시가 아니라고 밝혔으므로, 테스트와 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로 반입하면서 전파인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링크
2013년 6월 26일에 Google이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새 로고를 공개하였다. 이름도 모토로라 모빌리티에서 'Motorola - a Google Company'로 바뀐다고 한다.
2014년 1월 말, Google이 레노버에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매각하는 협상의 타결을 발표하였다. 모토로라가 가지고 있던 '''특허권 대다수는 그대로 Google에 남고, 회사만 팔려간다'''는 듯. 이로서 위에서 Google이 말한 "모토로라 인수는 특허 방어용"이라는 말이 결국 증명되고 말았으며, 특허뿐만 아니라 R&D 부서도 먹었기 때문에 알맹이는 Google이 다 가졌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아직 미국과 중국 정부의 승인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매각이 허가돼서 실제로 모토로라가 레노버로 넘어가게 된다면, 모토로라는 Google 밑으로 들어간 지 3년도 채 못 돼 회사 로고 밑의 'a Google company'라는 문구를 떼게 된다. Google이 인수 당시 지불한 돈은 124억 달러(13조 3000억 원). 그런데 29억 1000만 달러(3조 1000억 원)에 파는 것이니, 10조 원 이상을 날린 것이다.링크 아무리 특허권을 가진다 하더라도 그 특허가 10조 원의 가치가 있을 리는.... 그러나 모토로라가 2013년 1~9월에만 6억 4500만 달러의 손실을 내는 등 경영이 안 좋은 데다가 Google 하드웨어에는 큰 관심이 없는 입장이니 팔 수밖에 없었을 듯. 반면 이 인수로 레노버는 단숨에 세계 3위의 휴대폰 업체로 올라서게 되었다. 이는 국내 제조사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링크
당시 기술 유출을 우려하는 의견이 있었음에도 모토로라가 레노버에 인수될 수 있었던 것은, 지금의 화웨이 zte 백도어 대북 제재 위반 같은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모토로라 무전기가 아직도 많은 걸 생각하면 지금 중국 기업에 매각하는 것은 불가능할 듯.
이 인수로 타격을 받게 된게 바로 삼성이 주도하던 운영체제인 타이젠이다. Google이 Android + Motorola 조합을 이용해 갑질을 할까 봐 삼성이 타이젠을 추진하던 중이었는데, Google이 모토로라를 매각함으로써 다른 제조사들에게 "자신들은 고객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겠다"라는 메시지를 줌으로써 탈안드로이드의 필요성이 약해졌다.
2014년 10월 30일,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어서 레노버가 모토로라를 완전히 인수하였다.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현 회장의 직책은 유지될 것이며 시카고의 모토로라 본사도 유지된다. 또한 기존의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브랜드인 모토 시리즈와 Droid 시리즈도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레노버 입장에서도 모토로라 브랜드를 유지하는 게 이득이라 생각하는 듯. 한편 Google은 모토로라를 팔았지만 특허는 유지한다. 모토로라는 자신의 특허를 사용하려면 Google에 이용료를 내야 한다.
현지 시간으로 2016년 1월 7일, CES에 참석한 모토로라 최고 운영 책임자 릭 오스털로(Rick Osterloh)는 "모토로라를 천천히 단계적으로 폐지한다"라며, 모토로라의 브랜드는 M 로고와 moto라는 별명만을 유지한 채 lenovo의 하위 브랜드로 전환된다는 발표를 하였다. 링크
2016년 5월 모토로라가 유튜브에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폴더형 RAZR가 부활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정작 출시된 것은 모듈러 방식 스마트폰이었다. 하지만 나중에 레노버 모토로라 razr가 출시되었다.
2017년 3월 5일, 모토로라의 브랜드를 단계적으로 폐지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고 모토로라 브랜드를 부활시키는 것을 시사하는 입장을 밝혔다. 1년 전과는 반대로 모토로라 브랜드를 유지하고 레노버 브랜드와 ZUK 브랜드를 스마트폰 제품군에서 점차적으로 폐지한다고 한다.링크
그리고 이전부터 통화용 블루투스 이어폰을 판매했지만 레노버에 인수되고 나서는 이어폰, 헤드폰(아동 청각 보호용), 코드리스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이어폰(노이즈 캔슬링 탑재)도 판매한다. 국내에서는 아동용 헤드폰하고 블루투스 이어폰만 판매한다.

3. 제품 라인업(휴대전화)[9]


모토로라/제품 목록 참조.

4. 부트로더 언락


모토로라의 부트로더 언락 지원은 준수한 편으로 지원되는 기종이라면 모두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르면 된다.
  1. PC에서 모토로라 고객센터에 가입하고 로그인한다.
  2. 개발자 옵션에서 OEM 언락을 활성화한다.
  3. 전원을 끄고 지정된 버튼 조합으로 전원을 켜 부트로더에 진입한다.
  4. fastboot oem get_unlock_data를 실행한다.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여러 줄의 문자열이 뜨는데,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고 한 줄로 이어붙인다.
  5. 이어붙인 문자열을 복사한 다음 여기에 접속해 절차를 따른다.
  6. 언락에 필요한 코드는 이메일로 발송된다. 도착한 메일을 열어 코드를 복사한다.
  7. fastboot oem unlock(복사한 코드)를 실행한다. 모든 유저 데이터가 삭제되며 부트로더가 언락된다.

5. 기타


  • 노키아, 소니[10]와 함께 "영원한 강자는 없다"라는 이야기를 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회사이다. 젊은 위키러는 상상이 안 되겠지만 개인용 이동통신의 여명기인 1980년대에 핸드폰 시장에서 모토로라의 위상은 현재의 Apple삼성전자를 능가했다. 고가의 고성능 제품군 및 탁월한 디자인 등 시장에서의 포지셔닝 역시 Apple과 매우 유사했다. 때문에 삼성도 Apple도 부단히 노력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후발 주자에게 추월당하고 잡아먹힌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11]
  • 별명은 모토운수이다. 모토로라제 스마트폰이 가격 방어가 너무 안 되기 때문. 국내에 출시되고 버스가 안 된 폰이 없을 정도이다.
  • 케이블하고 충전기의 품질이 좋다. 지금도 예전 모토로라 마이크로 케이블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다.
  • 기기를 얇게 만드는 데 거의 광적으로 공을 들인다. 특히 RAZR. 현재는 중국 업체들의 힘에 많이 밀렸지만, 7.1mm는 아직도 상당히 얇은 편이다.
  • 모토로라 한국 지사에서는 SKT 위주로 단말기를 공급하는 경향이 짙은데 예외적으로 PCS 초창기와 아트릭스는 타 이통통신사에도 공급한 전력이 있다. 또한 RAZR[12] 1세대 폴더폰도 V3xx 기반 WCDMA 모델을 KT에 출시하려고 했으나, 모종의 사유로 취소되었다고 한다.
  • 한국에서도 스마트폰을 판매했었으나 어김없이 버스폰으로 나오는 데다가 펌웨어 업데이트가 늦은 편이다. 이는 규모가 작은 한국 지사의 특성으로 봐야할 듯하다.
  • 2011년 3월경에 모토로라 코리아 트위터가 개설이 되었으나 얼마 못 가 폐쇄되었다. 모토로라 코리아 측에서는 공식 트위터가 아니며, 사칭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1] 물론 한국 기준이다. 각 나라별 홈페이지를 뒤지면 다양한 종류의 모델이 존재.[2] 황당하게도 '모토로라'라는 상표가 일본어 같은 발음이라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2000년대 중반 다케시마 후원기업에 오르는 해프닝이 있었다. 애초부터 역사 문단에 나오듯 일본어와 무관. 곧바로 뒤이어 2008년 촛불시위 정국에 미국 기업으로서 불매운동 리스트(소위 맥도날드 불매운동)에 또 올랐다.[3] 1895년에 태어나 1959년에 6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4] 1899년에 태어나 1944년에 4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5] 현재 가치로 대략 $8,500.[6] 당시 차량용 무전기는 경찰만 가질 수 있었다.[7] motor+ola(접미사)링크[8] 아직도 심볼 시절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데, 영업을 시작한 지 좀 오래된 롯데마트에 가보면 심볼의 무선 AP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일부 가게나 마트 등에서 심볼 로고가 부착되어 있는 바코드 스캐너도 종종 볼 수 있다.[9] 물론 한국 기준이다. 각 나라별 홈페이지를 뒤지면 다양한 종류의 모델이 존재.[10] 그래도 이쪽은 가전은 망했어도 게임기와 영화 같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및 금융 사업의 성공으로 어느 정도 부활했다.[11] 물론 삼성과 Apple도 현재 내외부적으로 잡음이 계속 생기고 있다. 아직은 건실하지만 이 과정을 간과하면 바로 위험에 빠질 것이다.[12] 한국 시장에서 출시된 RAZR 피처폰(MOTO KLASSIC으로 출시된 RAZR 3 포함)은 RAZR Luk 이외에는 모두 CDMA 기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