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S-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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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원
3. 상세
4. 둘러보기


1. 개요



АГС-40 «Балкан»
AGS-40 "Balkan"
GRAU 코드명 6Г27(6G27)
러시아군이 2010년에 들어서 소련의 AGS-17의 노후화를 완전대체하고자하는 목적으로 개발된 자동유탄발사기로, 가장 큰 차이점은 구경이 30mm에서 40mm로 확장되었다.

2.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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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구경
40mm 7P39, 6G27 무탄피 유탄
전투 중량
32~33kg
탄창 중량
14kg
탄창량
20발
최대사정거리
2.5km
발사속도(분당)
400발
초속
240m/s
조준장비
PAG-17 광학유도 x 2.7배율
출처, 출처2, 출처3, 출처4, 출처5

3. 상세


현재 러시아군의 구형 AGS-17을 완전 대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구경확장을 통한 화력 증가를 이룩하였다.도입은 2017년부터 이루어진 물건이다. 40mm VOG-25, VOG-25P 무탄피 유탄과 동일한 구경의 7P39 무탄피 유탄을 사용한다. 현재 러시아군 자체가 유탄체계의 구경확장을 통해 서방과 동등한 형태의 구경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구조가 기존의 시리즈들보다 단순화되고 경량화된 것이 장점으로 내세워지고 있으나 완전무장 기준으로는 별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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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경량화 보다는 AGS-30과 비슷한 무게를 유지하면서도 구경확대에 성공하여, 길어진 사거리와 증대된 위력이 특징이다. 단적인 예로 일반 자동유탄발사기보다 긴 2.5km 사거리를 자랑하며, 기존 AGS-30 계열에서 사용하는 30mm VOG-17 탄은 280g이지만 AGS-40의 40mm 7P39 탄은 무게가 430g으로 보다 많은 작약을 내장하여 위력이 크게 증가했다.
단적인 예로 비슷한 무기체계인 Mk.19는 탄창이랑 조준기구 전부 빼도 35kg인 반면, AGS-40은 40mm 유탄이 가득 든 탄통과 조준기구를 모두 포함해도 42kg급이다.[1] 보병들 입장에선 도수운반할때 피로도가 크게 감소하고, 기동력도 향상되는 장점도 생겼다. 하지만 이로인해 단점도 생겼다. 경량화로 인해 반동이 다소 큰지라 AGS-40 사진 상의 패드는 그 위에 앉거나 무릎을 쪼그리고 체중을 싣는 용도이다. 다시말해 다른 유탄발사기 처럼 업드려서 사격하기 힘들어 사수의 피탄면적이 커지는 단점이 있다.
2016년 제작사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근접신관이나 스마트 유탄 같은 신형탄환을 개발한다고 한다. # 다만 이를 위해서는 사통장치 개발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AGS-30용으로는 나온적이 있으나 AGS-40용은 공개된바가 없어서 Mk.47 고속유탄기관총 처럼 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러시아군에 배치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동유럽과 기존의 AGS-17 운영국에서 도입할 가능성이 충분히 농후한 물건이나 현재 북한군에게도 해당되기 힘들다. 북한군은 현재 탄약등의 문제로 구소련 시절 AGS-30을 좀더 원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러시아와 북한은 거의 연을 끊어버린 수준이기 때문에 도입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2][3]

4. 둘러보기





[1] Mk.47 고속유탄기관총은 경량화되었지만 열상 조준기구 같은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달면 Mk.19와 다를바가 없어진다.[2] 불곰사업 이후 현재 러시아는 무기 거래는 대한민국과 진행하고 있으며, 북핵 실험 이후 UN 안보리에서 재재가 시작되어 팔고 싶어도 법적으로 팔 수 없게되었다. 뿐만 아니라 북한의 경제 파탄으로 거래를 진행시킬 돈도 없는 상황이다.[3] SVD가 러시아서 직도입되었다고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지만 실상은 루마니아제 지정사수소총을 라이센스 생산한 수준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