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74U(소녀전선)

 



'''AK-74U'''
[image]
[image]
기본
중상
'''번호'''
No.059[1]
'''등급'''
[image]
'''분류'''

'''실제 총기명'''
AKS-74U
'''성우'''
타카하시 하루카[2]
'''일러스트'''
音符(Infukun)
1. 소개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3.3. 평가
4. 작중 행적
5. 스킨
5.1. 2019 꽃들의 전쟁 - 은방울
6. 대사
7. 여담
8. 둘러보기


1. 소개


아, 네가 보스야? AK-74U, 이게 내 이름이니까, 장사하고 싶으면, 날 어떻게 모실지 잘 생각해 봐.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러시아제 5성 기관단총 전술인형.

2. 설정


평소에는 대충대충 의욕이 없고, 타인을 대한 태도도 엉망이다. 소문으론 원래 그리폰에 오기 전에는 상점의 종업원이었다고 한다. 전장에서 보여주는 여유만만한 모습은 오히려 늦은 밤에 상점이 문을 닫을 때 무슨 짓을 하며 살았는지 의심하게 만든다. 지금은 AS-Val과 9A91과 단짝 친구가 되었지만, 여전히 제멋대로 그리폰에서 살면서 싸운다.

더미 데이터로 수록된 대사를 들어보면 여러 네타를 느낄수 있다. 9A91AK-47AS VAL을 언급하는 것처럼 여러 러시아제 총을 언급한다. 톰슨, 글록17과 더불어 지휘관을 보스라고 부르는 인형 중 하나.
오랫동안 더미 데이터로 남았던 것을 반영한 건지, 그리폰에는 꽤 일찍 들어왔지만 모종의 사유로 지속적인 개조를 받아왔다고 한다.

3. 성능



3.1. 능력치


능력치(성장 B)
체력(A)
97/194
화력(S)
14/35
회피(A)
10/67
명중(A)
2/13
사속(B)
59/83
작전능력
/
기동력
12
치명률
5%
자원 소비(편제 인원당)
탄약
25 / 40 / 55 / 70 / 85
식량
20 / 30 / 40 / 50 / 60
버프 진형
진형 버프 효과(AR 한정)
□ □
■ □
□ □
화력 15%, 명중 25% 상승
획득 방법
제작 시간
불가능
드랍
이성질체 이벤트 늑대와 올빼미 I (2-B1)
이성질체 이벤트 상어와 바다 IV (3-B4)
연쇄분열 이벤트 닿지 않는 탄식 I
연쇄분열 이벤트 인식 분열 IV
연쇄분열 이벤트 이 뽑기 작전 I
기타
난류연속 이벤트 2-9 클리어 보상
5.45mm 탄약을 사용하는 단축형 돌격소총임을 반영해서인지 모든 SMG 중 가장 높은 화력을 지니고 있다.

3.2. 스킬


스킬
[image]
거부반응
지속시간 동안 자신이 공격한 적은
일정 시간 동안 화력, 명중 감소
(엘리트 적은 효과 반감)
레벨
선 쿨타임
쿨타임
지속시간
디버프
지속시간
화력, 명중
감소치
1
6초
20초
3초
3초
25%
2
19.6초
3.2초
3.2초
28%
3
19.1초
3.4초
3.4초
31%
4
18.7초
3.7초
3.7초
33%
5
18.2초
3.9초
3.9초
36%
6
17.8초
4.1초
4.1초
39%
7
17.3초
4.3초
4.3초
42%
8
16.9초
4.6초
4.6초
44%
9
16.4초
4.8초
4.8초
47%
10
16초
5초
5초
50%

3.3. 평가


서브 SMG. 지금까지 서브SMG들이 딜, 탱 하나를 맡던 것에 반해 AK-74U는 자신이 공격중인 대상에게 디버프를 준다. 서브탱을 맡는 인형들의 진형버프가 서브탱에 맡게끔 설계된데 반해 후기형 SMG임에도 메인탱형 진형버프를 가졌다. 하지만 높은 화력과 스킬을 살리기 위에서는 2, 8번에 놓는 서브탱커가 적당하다. 화력감소계열끼리 중첩되면 효율이 감소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RO635같은 디버퍼 보다는 MP7같은 탱커형 SMG와 짜는 것이 좋다.
단점으로는 6초를 기다려야하며 공격하고 있는 적대상 디버프라는 것 때문에, 보스전외에는 딱히 쓸곳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오래 버텨야하는 보스전이라고 해도 10레벨을 찍어도 6초의 공백시간[3].때문에 안정적인 디버프를 제공할 수 없다는 것도 단점. 종합적으로는 보스전외에는 쓸 곳도 없는데, 쓸 보스는 없고, 안정적인 것도 아닌 상당히 애매한 인형이다.

4. 작중 행적


난류연속 2-1에서 첫 등장. 45의 수복을 위해 416을 임시 수복실로 안내하던 카리나와 부딪히며 등장한다. 미안하다는 카리나의 사과에 괜찮다고 말하고 AK-47의 군수제대의 행방을 묻고 뒤쫓아 간다. 그 행동을 지켜보던 416이 예의 없다고 디스하는 건 덤.
이후 404일행과 카리나가 45의 수복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9A-91쪽에 지원 갔던 인형들이 기습당해 부상자들을 데리고 온다. 이후 지휘관의 지원을 기다리며 다른 인형들과 적들을 막게 되고 합류한 416과 제4세력 병력을 막으면서 9A-91을 구출하기 위해 나서려고 하고 이때 HK416과 같이 행동하게 되면서 파이슨 제대와 합류해 여러 거점에 포위당한 그리폰 제대를 구출하는 것으로 활약한다.
'''어떻게 아는지는 모르겠으나'''[4] 어느정도 HK416에 대해서 들었던 적이 있다고 하며 스토리가 진행될 때마다 416의 진로나 여러 가치관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등 2지역의 메인이 HK416이라 하면 이쪽은 그녀를 보좌하는 역할로 분량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2지역 후반부에는 그녀에게 '''그리폰으로 같이 가자고''' 권유까지 하며 그리폰으로 가는 416에게 '''새로운 후원자'''가 나타나서 시설이 좋아졌다는 것과 더불어 남아있는 404 멤버들에게 작별인사를 하지 않냐고 묻는다. [5]
As-Val의 기억 중 9A91과 AK-74U과 As-Val 한팀으로 등장한다.
대사 중에 수 차례의 개조를 거치다 최근에서야 배치되었다는 말을 하는데, 도감상 AR 사이에 있음에도 SMG로 등장한 것과 보이스 파일이 추가되고도 한참 뒤에서야 정식으로 등장한 것에 대한 제작진 나름의 해명인듯.

5. 스킨



5.1. 2019 꽃들의 전쟁 - 은방울


[image]
[image]
기본
중상

스킨 스토리에서는 설날 기념 인사 임무에 참가하기 설날 옷을 입고 돌아다닌다. 모종의 이유로 데이터 갱신을 하지 않은 탓에 몇몇 인형들의 이름을 알지 못했고, 이 때문에 원거리에서 통신기로 AS Val9A-91에게 만난 인형의 인상착의를 설명하면 둘이 그 인형의 이름을 알려주며 어찌어찌 인사를 이어나갔다. 그러나 중간에 통신기가 고장나버렸고, 결국 중간에 만난 시모노프와 AK-47의 이름을 몰라 쩔쩔매다가 이를 눈치챈 마카로프의 도움을 받아 둘이서 함께 인사하러 다닌다.[6] 여기서 데이터 갱신을 하지 않은 이유가 밝혀지는데, 난류연속 당시 그리폰 결사대로 함께 행동했던 HK416의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서였다.[7] 그러다가 MP5에게서 그리폰이 기지를 이전하면서 404의 숙소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HK416과의 작별을 받아들이며 데이터 갱신을 하기로 한다. 추후 스토리에서 둘이 만나긴 힘들겠지만 성사된다면 어떨지 궁금한 부분.
말이 별로 없고 소심한 성격인 AS Val와 9A-91이 74U와 대화할때는 멀쩡하게 대화하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셋만 있을 땐 서로 제대로 말하는듯. 74U는 이 둘을 남이랑 만나면 말 세마디(9A는 그나마 다섯마디)도 못하는 방구석 여포들이라고 깐다.
여담으로, AK-74U가 인사 돌리기를 한 순서는 다음과 같다.
(모두 야간 전역이며 각 야간 전역 스토리에 등장한 소대를 만난 것.)
2전역 → 3전역, 4전역[8] → 6전역 → 7전역 → 8전역 → 5전역 → 1전역

6. 대사


상황
대사
획득
아, 네가 보스야? AK-74U, 이게 내 이름이니까, 장사하고 싶으면, 날 어떻게 모실지 잘 생각해 봐.
접속
보스. 오늘은 어떻게 할거야? 훗, 어쨌든 내가 필요한거지?
편성
뭐어? 이런 팀이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대화
뭐, 뭔데. 작으면 뭐가 어때서![9]
할 말 있으면 빨리해, AS-Val이 기다린다고.
야, 나 이런 서비스는 안 해줘! 할거면 9A91가 해준다니까 걔한테 말해!
추가
대화
서약 후
또 부탁하러 온 거야? 정말, 또 아프다고 해도 모른다... 누워, 내 독자적인 안마 비법으로 몸을 풀어줄 테니까.
크리스마스
벌써 크리스마스구나... 모두랑 보내는 것 보다 AK-47 언니랑 보내고 싶은데 말야
신년
내년에도 노력하라고 보스! 그리고, 착각하면 곤란하니까 말해두는 건데, 이건 칭찬이라고, 칭찬.
할로윈
귀중한 축제날이라면서 어째서 9A-91이랑 같이 있는거야? 수상하다고 너희들... 지, 질투 하는거 아니거든!
발렌타인

칠석

출격
벌써 출격이야. 제대로 보험은 들었어?
전투
그렇게나 죽고 싶어?
공격

방어
발 밑을 조심해!
스킬 사용
후후, 독이 든 탄이야. 매번 감사~
이봐, 얼굴을 좀 더 일그러뜨리라고.
너희들의 시체로, 내 신장을 측정해 주겠어!
중상
에엑?! 내가? 으으, 싫어싫어싫어…
퇴각
크윽.. 이런 결과... 나도 원하지 않았다고...
MVP
훗, 내 덕분이야. 앞으로도 이렇게 순조로웠으면 좋겠네.
군수지원 출발
물자 조달에 다녀올게. 집 잘 보고 있어.
군수지원 귀환
돌아왔어. 내가 없는 동안 문제는 없었지?
자율작전
결국, 나한테 의지하는 거네.
강화
스파시바[10]. 어차피 싸구려니까, 이렇게 고생해도 메리트가 없다고.
수복
어차피 보스의 짓거리지. 이 변태! 가까이 오지마.
제조완료
신입이 왔어. 어차피 AK-47 언니겠지?
편제확대
엑, 보스는 진심이야? 헤, 그래도 나는 만족하고 있다고.
서약
잠깐, 보스, 머리 어디 잘못됐어? 너한텐 언제나 인상만 썼잖아, 설마 그런 걸 좋아하는 거야? 오지 마, 사람 부를 거야! 진짜, 진짜로 부를... ... 이번 한 번만, 눈 감아줄게...

7. 여담


  • 9A-91의 대사에서 언급이나, 2017년 1월 13일 2차 보이스 패치때 더미 데이터로 있던 음성 파일등 옛적부터 소녀전선에 등장 확정된 인형이였지만. 첫 등장은 2018년 여름 대형이벤트 난류연속이다. 1년 8개월이 더 걸린 셈. 게다가 출시 이후에는 더미로 데이터가 있었음에도 보이스가 없었다가 2018년 9월 5일 잠수함 패치로 추가되었다.
  • SD 승리 모션이 개조 스타와 비슷하게 바람을 맞는 동작인데, 바람이 너무 강해서 밀리는 개그를 보여준다.# SD 사망 모션은 총에 맞은 것처럼 엄청난 속도로 뒤로 팍 고꾸라지는 동작이다.
  • 비율상으로는 성숙한 체형을 지녔지만, 총기와의 크기 비례로 보면 키가 140cm 정도라고 한다. # 소녀전선 일러스트들 중에는 총기와 인형의 크기 비율이 어긋나는 일이 잦기 때문에 140cm라고 곧이곧대로 믿을 것은 아니지만, 터치 대사 등에서 작다는 것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화내는 대사가 있는 등 키가 작은 건 의도된 설정으로 보인다.
  • 보통 이 총기류는 AKS-74U로 나오는데 소녀전선의 전술인형은 AK-74U로 나왔다. S는 접이식을 의미하는 단어이므로, 즉 AK-74U는 AK-74의 단축형(U)이지만, 개머리판이 접히지는 않는 모델이란 뜻이다. 다만 현실에서는 AKS-74까지는 있었어도 AK-74U라는 모델은 존재한 적이 없다. 애초에 U 모델 자체가 총기를 최대한 짧게 줄여서 운용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모델이니만큼 개머리판도 접히게 하는게 당연했었고, 기왕 명중률도 보강한다면 최소한 총열이 길어서 명중률은 확보되는 상기한 AKS-74를 쓰는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 즉 해당 전술인형의 이름이 AK-74U로 책정된 것은 라이센스 문제를 피하려고 한 것이거나 미카팀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11] 진실은 불명.[12]
  • 4주년(한국서버 3주년) 축하 메시지
>"아, 보스. 3주년 축하해.
어... 길은 왜 막아? 또 무슨 말이 듣고 싶은 건데...
어제 잔뜩 이야기 나눴잖아!
됐으니까 저리 가, 나 지금 As Val 찾으러 가야 한단 말이야..."

8. 둘러보기



[1] AK-47과 아스발 사이의 빈칸이었다. 원래는 AR로 기획했었던 모양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변경되어 최종적으로는 SMG로 출시되었다.[2] 베레타 38형의 성우. 2017년 1월 13일의 2기 성우 패치때 보이스 데이터가 어느새 들어가 있었으며, 이 보이스 데이터에서는 카쿠마 아이로 추정되었으나 이후 약 1년 반 후 일본 서비스 시작 며칠 전인 2018년 7월 26일에 성우 본인의 트윗으로 확정. 공식발표에서 성우 미공개라고 쓴 걸 보면 5기 성우 추가에 맞춰서 공개할 거라 여겨졌으나 잠수함 패치로 난류연속 이벤트 도중에 패치했다.[3] 쿨타임(16초)기본 지속시간 (5초)+사격 후 잔여 디버프 시간(5초)=6초[4] 어쩌면 404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이 아니라면 애써 지우지는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또한 HK416과 M16A1과의 관계와 AK-74U의 대화내용에서 미루어보아, HK416은 모종의 사건에 연루되어 굴욕적인 평가를 받게 되었으며 해당 사건의 전말은 그리폰에도 만연하게 소문이 퍼져있는 것으로 추정된다.[5] 물론 2지역 작전이 끝난 뒤 HK416이 선택한 건 그리폰도 404도 아니라 당장 지휘관의 요청에 따라 특수작전을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폰으로 가는 것은 정식 루트가 아니며, AK-74U는 이 때 먼저 그리폰 쪽으로 퇴각한 것으로 출연 종료.[6] 여기서 각 지역별 야전에 등장했던 소대들의 방에 들러 그들의 후일담을 간단히 들을 수 있다. 이후 스토리 담당 열운동이 자신의 웨이보에서 밝히길, 더 이상 자신이 야전 스토리를 담당하지 않기 때문에 기념 차원에서 썼다고 한다.[7] 이는 HK416이 404 소속인 탓에 데이터 동기화를 하면 HK416의 기억이 날아가기 때문이다.[8] 마카로프가 2개 전역에 접점이 있다.[9] 더빙된 음성 기준으론 "크린코프..? 설마 날 두고 하는 말이지! 작아서 미안하구만!"이다. 크린코프는 원형인 AKS-74U와 그 파생형과 카피품들을 칭하는 미국총덕들의 애칭이다. 정식명칭이 아니다. 혹시 날 두고 하는 말이냐면서 물어보는 건 이런 이유다.[10] 9A-91도 사용하는말. 러시아어로 고맙다는 뜻이다.[11] 스킬 훈련시에는 AKS-74U라고 나온다.[12] 영문 팬 위키의 AK-74U 항목에서도 이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추가로 SMG가 아닌 단축형 돌격소총인데도 SMG로 분류가 된 것도 지적하고 있다. 물론 이는 허니뱃저의 선례를 본다면 게임 내 분류 상의 허용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