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f The 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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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발매된 카녜 웨스트의 노래이자 5집 음반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에 수록되어 있는 곡.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에서 가장 많은 피쳐링진을 가지고 있으나(Feat. Rihanna, Kid Cudi, Tony Williams, The-Dream, Charlie Wilson, John Legend, Elly Jackson, Alicia Keys, Elton John, Fergie, Ryan Leslie, Alvin Fields, Ken Lewis and Drake), 앨범에는 피쳐링이 적혀있지 않다. 뮤직비디오에도 리아나와 키드 커디만 피쳐링진으로 올라가있을 뿐, 다른 피쳐링진은 적혀있지 않다.
리아나의 인터뷰에 따르면, 카녜 웨스트는 리아나에게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트랙들을 발매하기 3개월 전에 이미 들려줬으며, All Of The Lights가 가장 마음에 드는 트랙이라고 이야기 했다 한다. 그 때문에 이후 스튜디오로 작업하러 오라고 했을 때 이미 그녀는 이 노래를 작업할 것임을 알고 있었다고.
앨범을 보면 이 노래의 간주곡(interlude)이 앞 트랙으로 있다. 노래의 길이는 본 노래로만은 5분, 간주를 포함하면 6분이다. 긴 노래 길이와 수 많은 피쳐링진이 함께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화롭고 지루하지 않게 곡 진행이 되며 평단은 이 노래를 오페라에 비견하며 특유의 웅장함을 극찬했다.
이후 2012년 열린 5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Rap Song 부문과 Best Rap/Sung Collaboration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2관왕을 달성하기도 한다.
5년전 마이클 잭슨이 살아있던 시절 노래인 Gold Digger에서 칸예는 마이클 잭슨을 깠는데,[1] 마잭 사망 이후인 이 노래에서는 'MJ가 죽었어, 우리 형님이 돌아가셨다고!'하며 마이클 잭슨을 추모했다.
영상이 시작하기 앞서 광과민성 증후군 환자들이 시청할 시 발작 위험이 있음을 알리는 경고 문구를 띄운다. 영상은 가스파 노에 감독의 2009년 영화 엔터 더 보이드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뮤비에서는 퍼기의 랩 부분을 트럼펫 연주로 대체한다.
1. 개요
2010년 발매된 카녜 웨스트의 노래이자 5집 음반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에 수록되어 있는 곡.
2. 상세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에서 가장 많은 피쳐링진을 가지고 있으나(Feat. Rihanna, Kid Cudi, Tony Williams, The-Dream, Charlie Wilson, John Legend, Elly Jackson, Alicia Keys, Elton John, Fergie, Ryan Leslie, Alvin Fields, Ken Lewis and Drake), 앨범에는 피쳐링이 적혀있지 않다. 뮤직비디오에도 리아나와 키드 커디만 피쳐링진으로 올라가있을 뿐, 다른 피쳐링진은 적혀있지 않다.
리아나의 인터뷰에 따르면, 카녜 웨스트는 리아나에게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트랙들을 발매하기 3개월 전에 이미 들려줬으며, All Of The Lights가 가장 마음에 드는 트랙이라고 이야기 했다 한다. 그 때문에 이후 스튜디오로 작업하러 오라고 했을 때 이미 그녀는 이 노래를 작업할 것임을 알고 있었다고.
앨범을 보면 이 노래의 간주곡(interlude)이 앞 트랙으로 있다. 노래의 길이는 본 노래로만은 5분, 간주를 포함하면 6분이다. 긴 노래 길이와 수 많은 피쳐링진이 함께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화롭고 지루하지 않게 곡 진행이 되며 평단은 이 노래를 오페라에 비견하며 특유의 웅장함을 극찬했다.
이후 2012년 열린 5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Rap Song 부문과 Best Rap/Sung Collaboration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2관왕을 달성하기도 한다.
5년전 마이클 잭슨이 살아있던 시절 노래인 Gold Digger에서 칸예는 마이클 잭슨을 깠는데,[1] 마잭 사망 이후인 이 노래에서는 'MJ가 죽었어, 우리 형님이 돌아가셨다고!'하며 마이클 잭슨을 추모했다.
3. 뮤직비디오
영상이 시작하기 앞서 광과민성 증후군 환자들이 시청할 시 발작 위험이 있음을 알리는 경고 문구를 띄운다. 영상은 가스파 노에 감독의 2009년 영화 엔터 더 보이드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뮤비에서는 퍼기의 랩 부분을 트럼펫 연주로 대체한다.
[1] '니 전 아내는 돈을 들고 마이클 잭슨처럼 돌아다니지!'라는 가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