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que Voice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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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3일 발매된 엠투엠의 정규2집이다.
대표곡으로는 <세글자>가 있으며 당시 대히트를 쳤다.
총 4곡에 SG워너비가 피쳐링으로 참여했으나 표기는 되어있지 않다.
트랙 | 곡명 |
'''1''' | '''세글자''' |
2 | 내가 있단걸 |
3 | 이름 |
4 | 그리움 |
5 | 사랑한단 말 못하고 |
6 | 사랑할 것 같아서 |
7 | 난 아파도 |
8 | 눈물만큼만 기억만큼만 |
9 | Easy Love |
10 | 그럴 수 없데요 |
11 | 모르나봐 |
12 | 세글자 (inst.) |
2. 수록곡
2.1. 세글자
'''〈세 글자〉''' |
'''MtoM//Purple 채동하//Blue 김진호//Red 함께//Black''' 하루 단 하루라도 좋겠어 널 잊고 살 수만 있다면 쉴 새없는 눈물을 잠근 채 나의 그리움을 꺼둔 채 한 번 꼭 한 번이면 될텐데 난 참 그 말이 어려웠어 너만 보면 자꾸 바보가 돼 그림자 뒤로 숨게만 돼 [손준혁] 내게는 이 세상 제일 슬픈 세 글자 차마 너를 향해 해줄 수 없던 세 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말 끝내 너의 곁엔 닿지도 못할 외로운 말 사랑해 그 세 글자가 늘 나를 아프게 해 이젠 제발 좀 그만 하자고 다신 아파하지 말자고 시간으로 덮고 또 덮어도 널 가리지는 못하나봐 [손준혁] 내게는 이 세상 제일 슬픈 세 글자 차마 너를 향해 해줄 수 없던 세 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말 끝내 너의 곁엔 닿지도 못할 외로운 말 사랑해 그 세 글자가 늘 나를 아프게 해 내 마음 하늘 위에 쓸까 바람에게 말할까 그럼 네가 볼까 너의 곁에 전해질까 [최정환] 어쩌면 이 세상 제일 흔한 세 글자 내겐 이렇게도 힘에 겨운 세 글자 울음부터 나서 목이 메어와서 꺼내기도 전에 되담는 말 [손준혁] 천 번도 만 번도 더 삼킨 한 마디아마 평생 가도 못다할 짧은 그 한 마디 사랑해 (사랑해) 그 세 글자에 또 이렇게 눈물만 |
SG워너비의 김진호와 채동하가 피쳐링에 참여했으며 2년뒤 SG워너비의 4.5집 Story In New York의 5번트랙에 리메이크되어 수록되었다.
2.2. 내가 있단걸
가사 |
참 좋아 했었죠 그대라는 사람 그래서 많이 미워했었죠 그대 사소한 버릇들까지도 난 기억하는데 어쩌죠 잘해주지 못해서 아껴주지 못해서 아직 내마음 묻고 살아요 그댄 내게 준게 너무 많은데 나는 눈물밖에 준게 없네요 다른 누군가와 행복하길 나를 잊고 살아갈만큼 forever 어쩌다 눈물이 날 만큼 내가 보고싶다해도 그저 한숨속에 날려버리길 그러길 바래요 아프진 않나요 매일 걱정뿐이죠 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그대 뒷모습이 맘에 걸려서 애써 눈을 감고 그댈 지우죠 다른 누군가와 행복하길 나를 잊고 살아갈만큼 forever 어쩌다 눈물이 날 만큼 내가 보고싶다해도 그저 한숨속에 날려버리길 하루만큼 그대 곁에서 멀어질까봐 두렵기도하겠죠 안아줄수는 없지만 사랑할순 없지만 내삶에 축복같은 그대 기억할게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길 부디 그대 모습 지켜줄수 있게 하지만 이것만 기억해둬요 그대 숨쉬는 동안 그댈 위해 기도하는 한사람 내가 있단걸 내가 있단걸 바로 나란걸 |
2.3. 이름
가사 |
꼭 잊을게 하나 남지 않게 너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니 눈물에 난 괜찮은 척 자신 있는 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 보려고 오늘도 밤 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 볼에 작은 내 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니 이름 다 잊으면 그땐 행복할까 널 처음 본 그날 기억만큼 그저 인사로 받은 니 이름만 모르게 되면 낯설게 되면 니 모든게 잊어질까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 보려고 오늘도 밤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 볼에 작은 내 손에 자꾸만 번지는 니 이름만 눈을 감으면 그저 숨을 쉬지않으려 그토록 소리쳐 부르고 불러도 나 가질수 없는 이름 이젠 차라리 나를 지워 너를 모두 잊을 수 있게 이렇게 힘들게 원하고 원해도 나 닿을수 없는 이름 저 하늘 위해서는 떠난 널 만나 다시는 사랑을 할 수만 있게 |
2.4. 그리움
가사 |
난 살아야 되는데 그대 없이라도 얼마나 지나야 그럴 마음이 생길까요 난 참아야 되는데 자꾸 눈물이 나 얼마나 흘려야 이 눈물 마를수 있나요 그리워 그리워 바보처럼 그댈 잃고서 하루종일 혼잣말하죠 이젠 습관이돼 나도 어쩔수 없는걸요 사랑해 사랑해 어떡하죠 잊겠다는 말 도저히 난 안될것 같아 난 어쩌면 그댈 놓는 순간이 마지막일 것 같아 난 버릇이 생겼죠 작은 발소리에 혹시 하는 맘에 그대 이름을 자꾸 불러봐요 아니죠 아니죠 바보처럼 이젠 내곁에 다시 올수 없는 그댄데 미안해요 그댈 보낸후에 난 늘 이래요 하루가 하루가 참 기네요 너무 아파서 세월에게 그댈 보내어도 그것 마저 내겐 너무 어려운 일인것만 같네요 오늘도 넋이 나간 것처럼 먼 하늘만 바라보고 있겠죠 그리워 그리워 바보처럼 그댈 잃고서 하루종일 혼자 울어요 이젠 습관이 돼 나도 어쩔수 없는걸요 사랑해 사랑해 어떡하죠 잊겠다는 말 도저히 난 안될것 같아 난 어쩌면 그댈 묻는 순간이 마지막인것 같아 |
2.5. 사랑한단 말 못하고
가사 |
아무도 없죠 돌아봐도 아직까지 쉴 곳 없던 꿈속에서 그댈 봐도 이젠 눈물먼저 흐르내요 아무도 없죠 슬픈내겐 사랑했던 그대마저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도 괜히 낯설어 보이죠 그대의 못난 서러운 사랑도 끝내 지울수 없는 아픔도 눈부셨던 우리 같은 추억들도 이젠 눈물이죠 그대를 사랑한단 말 못하고 가슴아파 목메인 하루들도 하루하루 울다 지친 내 모습 보며 그대 미워하며 살겠죠 아무도 없죠 돌아봐도 아직까지 쉴 곳 없던 꿈속에서 그댈 봐도 이젠 항상 혼자인 날 보겠죠 그대의 못난 서러운 사랑도 끝내 지울수 없는 아픔도 눈부셨던 우리 같은 추억들도 이젠 눈물이죠 그대를 사랑한단말 못하고 가슴아파 목메인 하루들도 하루하루 울다 지친 내 모습 보며 그대 미워하며 살겠죠 그대의 사랑이 남겨진 그 어두운 거리에서 지독하게 보고픈 날 어떡하죠 그대의 못난 서러운 사랑도 끝내 지울수 없는 아픔도 눈부셨던 우리 같은 추억들도 이젠 눈물이죠 그대를 사랑한단말 못해도 홀로 지새워 달래 밤들도 못난 나를 사랑해줬던 그대만을 항상 기억하며 살께요 |
2.6. 사랑할 것 같아서
가사 |
가슴을 놓치면 그대에게 갈까봐 그렇게 보내면 너무 아파질까봐 가슴 끝을 꼭 쥐고 밤을 새워 지켜도 벌써 저만치 그댈 향해 달려서 가네요 어느새 두 눈이 내 눈물에 닳아서 오늘도 심장이 그리움에 헤져서 마치 내 눈 내 심장 아닌것만 같아요 시킨적도 없는데 그대만을 찾네요 그대를 너무도 사랑할 것 같아서 겁이 나요 지금도 이렇게 아프고 그리운데 큰일이죠 매일 힘들게 나 살텐데 눈물만 더할텐데 죽도록 그대 한사람만 사랑할 것 같아서 못 잊을것 같아서 두려워요 전부가 아니면 주지 않을 거라고 영원이 아니면 하지 않을 거라고 어느 누구에게도 내어주지 않던 맘 그댄 바닥까지도 모두 주고 싶네요 그대를 너무도 사랑할 것 같아서 겁이 나요 지금도 이렇게 아프고 그리운데 큰일이죠 매일 힘들게 살텐데 눈물만 더 할텐데 죽도록 그대 한사람만 사랑할 것 같아서 못 잊을 것 같아서 두려워요 그대는 왜 내 마음을 가져갔나요 그대를 왜 사랑하게 했나요 시작하면 난 이대로 멈출 수 없을텐데 사랑하면 난 내 삶을 걸텐데 그저 단 하룰 살아도 단 한번을 숨쉬어도 이 세상 오직 단 한사람 그대 곁이어야만 그댈 사랑해야만 행복한걸 |
2.7. 난 아파도
가사 |
모두 다 내 잘못인걸 이젠 놓아 줄게 뒤도 보지 마 우리사랑 이곳에 버리고 언제나 넌 나를 떠날까봐 조바심을 냈어 내가 너무도 부족했던 사랑이란걸 알기에 너를 지우진 않을꺼야 너를 간직하며 살꺼야 그 기억들로 난 평생을 아파도 그렇게 남은 날을 살아갈께 니 기억에 눈물 흘리고 그 눈물에 나 지워져도 너를 아프게 한 그벌을 받으며 하루를 살아갈꺼야 그 벌들로 소심했던 내 사랑이 널 아프게했어 날 떠날까봐 놓칠까봐 지쳐가는 니맘 모르고 너를 지우진 않을꺼야 너를 간직하며 살꺼야 그 기억들로 난 평생을 아파도 그렇게 남은 날을 살아갈께 니기억에 눈물 흘리고 그 눈물에 나 지워져도 너를 아프게 한 그벌을 받으며 하루를 살아갈꺼야 돌아보지마 다시 니 눈을 보게 되면 자꾸 헛된 미련들로 널 붙잡고 싶으니까 너를 사랑해선 안됐어 너를 욕심내선 안됐어 나란 사람 내겐 어울리지 않아 눈물 밖엔 준게 없잖아 나를 잊을수 있을꺼야 아니 그래야만 할꺼야 다신 눈물따윈 다신 슬픔 따윈 너는 없을테니까 행복하길 |
2.8. 눈물만큼만 기억만큼만
가사 |
언제나 바라만 보고 있어 한걸음 뒤에 바보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힘겹게 준비하는 인사조차 건내지못해 바보처럼 웃고있는 내가 싫네 네곁에 단 한사람 정말 내가 될수 없는지 조금만 날 바라 볼수 없는지 잊으려 해도 다그쳐도 봤지만 다시 차오르는 그리움에 눈물만 너만이 살게 하는걸 내겐 전부라는걸 내 바램만큼 가질 순 없어도 널 사랑하니까 가끔씩 날 보며 웃어주던 하루가 내게 세상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였어 나 아닌 그 사람곁에 있는 널 보면 하루에도 수만번씩 단념했었지 네 곁에 단 한사람 정말 내가 될순 없는지 니안에 날 받아 줄순 없는지 잊으려 해도 다그쳐도 봤지만 다시 차오르는 그리움에 눈물만 너만이 살게 하는걸 내겐 전부라는걸 내 바램만큼 가질 순 없어도 하나만 너 허락해둬 내게 올 순 없겠지만 눈물 만큼만 기억 만큼만 사랑할께 널 밀어내고 다른 사랑 해봐도 버리지 못해 아직도 난 눈물만 돌아올 사람 같아서 자꾸 돌아 보게되 내 욕심처럼 가질순 없지만 널 사랑하니까 널 기억 하니까 널 사랑 하니까 |
2.9. Easy Love
가사 |
눈물 나게 니가 고마워 나를 버려준 걸 감사해 나도 너를 만나 잠시 즐거웠을뿐 난 너를 사랑하면서 외로운 날 달래왔을 뿐 애초부터 알아 더 이상은 아닌걸 Oh easy love 내게도 사랑 하난 아주 필요했어 누구나 갖고 있을 사랑 내 색깔 내 취향에 꼭 맞는 허리 그렇게 골랐을 뿐이야 어차피 너도 나를 선택했던 건 니옆에 내가 어울렸을뿐 평생을 나와 함께 하고 싶다는 지루한 생각들 따윈 전혀 없었던거야 사랑하긴 너무 쉽잖아 이별 또한 너무 쉽잖아 누가 시작하든 그건 중요치 않아 난 단지 느낌이 좋아 널 갖고 싶어졌을뿐 사랑했던거야 더는 필요치 않아 Oh easy love 이별에 상처가 조금은 아파도 아무런 내색조차 못한 걸 사랑을 쉽게 생각하는 너에게 비참한 모습을 보여주긴 싫었던거야 사랑하긴 너무 쉽잖아 이별 또한 너무 쉽잖아 누가 시작하든 그건 중요치 않아 난 단지 느낌이 좋아 널 갖고 싶어졌을뿐 사랑했던거야 더는 필요치 않아 Oh easy love 눈물 나게 니가 고마워 나를 버려준 걸 감사해 나도 너를 만나 잠시 즐거웠을뿐 난 너를 사랑하면서 외로운 날 달래왔을 뿐 애초부터 알아 더 이상은 아닌걸 Oh easy love |
2.10. 그럴 수 없대요
가사 |
더는 안 된다는 걸 알아 그래서 더 힘들죠 한없이 울어도 내 눈에 새긴 사랑 어떻게도 지우지 못하니 처음부터 내 잘못이었죠 괜한 욕심 때문에 나 모르는 그댈 행복만 아는 그댈 슬픔은 몰랐을테니까 (나 그대를) 보내야 하는데 (내 사랑이) 그럴 수 없대요 바보처럼 울기만 한 채 잘 가란 말 한 마디조차 하지를 못 한대요 그댈 제발 보내지 말래요 내 사랑이 왜 그렇게 잘해줬나요 나만 힘들뿐인데 그 사람이 자꾸 자꾸 그리워져서 다른 사람 난 안 되잖아요 (나 그대를) 보내야 하는데 (내 사랑이) 그럴 수 없대요 바보처럼 울기만 한 채 잘 가란 말 한 마디조차 하지를 못 한대요 그댈 제발 보내지 말래요 하루를 살아도 그대 하나뿐인 걸 잔인하게 다 지우라면 남은 난 어떻게 살아가 (내 사랑이) 자꾸 아프대요 (내 사랑이) 버릴 수 없대요 죽어도 그럴 순 없대요 이러면 그대만 아프게 한다고 타일러도 혼자서는 자신이 없대요 내 사랑이 |
2.11. 모르나봐
가사 |
한번도 후련히 웃지 못하죠 내 맘에 그대 집 떠난 아이같아서 사소한 소식도 눈물겨웠죠 헤메다 지쳐 제 발로 돌아올까봐 그 어떤 누구도 나처럼 그댈 사랑못하길 늘 가시밭처럼 어디서도 편치못하길 왜 그랬냐고 왜 보냈었냐고 그 두 손을 꺼내 가슴쳐도 괜찮을께요 돌아온다면 그래만준다면 더 아픈 벌도 감사한 날 모르나봐요 그댄 더 불행해줘요 내 빈자리만 점점 커지게 더 날 원망해요 그렇게라도 날 못잊게 왜 그랬냐고 왜 보냈었냐고 그 두 손을 꺼내 가슴쳐도 괜찮을께요 돌아온다면 그래만준다면 더 아픈 벌도 감사한 날 모르나봐요 그댄 눈물도 삼킬 순 없죠 그대를 부르다 목이 메어서 덧나서 짓무르라고 그 상처 다시 건들일만큼 미련한 나 눈이 멀어서 (눈이 멀어서) 귀마저 막혀서 (귀마저 막혀서) 내 목숨보다 사랑한 날 모르나봐요 그댄 |
2.12. 세글자 (inst.)
1번트랙 <세글자>의 M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