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ome Myself
BGA
1. 개요
Keys to the World로 참가한 피아의 DJMAX 시리즈 두번째 참여곡.
피아라는 이름으로는 처음 참여한 곡으로, 얼터너티브 락 성향이 강한 피아의 본래 색에 가까운 곡으로 MOSES의 BGA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 곡이다. BGA의 일부 장면은 Black Fish Swim의 뮤직비디오를 편집한 것이며, 전체적인 가사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청년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1]
여담으로 DJMAX 시리즈 곡 중에선 BPM이 100도 안되는, 상당히 느린 곡이다. 이보다도 느린 곡은 테크니카 시리즈 기준으로 보면 고백,꽃,늑대 Part.1이 유일. 그보다도 느린 건 DMP1에 수록된 ON, DMR에 수록된 The Lost Story이다.
약칭은 비마셀.
2. DJMAX Portable 3
6T NM
4.2T SS
게임내에서는 초중급의 위치로 무난히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6T NM의 경우 초반에 32비트 트릴이 나오니 주의.
[image]
여담으로 DMP3 발매 전에 개발 중 스크린 샷으로, 이걸 보고 많은 사람들이 D2로 오인하여 DMP3에 D2가 실린다는 희망을 가졌었지만, 결국 D2는 수록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한 적이 있다.
3. DJMAX TECHNIKA 3
미션 Half Tempo에서 볼 수 있는 8박 스크롤 HD 패턴. 겉보기 BPM은 47.5...... 답이 없다.
MX 패턴.
HD 패턴은 4번째 미션팩에서 먼저 등장했으며, NM 패턴은 5차 맥스샵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되었다. NM 패턴은 롱 노트+보라 노트+분홍 노트라는 조합이 있지만 BPM이 워낙 느린지라 큰 장벽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미션 Half Tempo에서의 HD 패턴은 안 그래도 느린 BPM에 미션 보정으로 스크롤 속도가 절반으로 느려져 있기 때문에 체감 BPM은 겨우 '''47.5''', 플레이하기 심히 난감하다. 게다가 노트 밀도도 꽤 높기 때문에 미션 클리어를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그래도 Detonate Set에서 정상적인 스크롤(...)의 패턴을 셀렉곡으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미션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디스크셋에서 연습해보자.
이후 Summer Special 미션을 통해 MX 패턴이 공개되었다. NM이나 HD 패턴과는 다른 키음을 쓴 게 특징으로, 보라노트를 심히 꼬아놓긴 했지만 BPM이 느리기 때문에 그닥 어렵지는 않은 편.
4. DJMAX TECHNIKA Q
3라인 SIGNATURE 플레이
테큐니카에도 수록되어 있는데, BPM이 낮은 곡의 판정이 엄격한 테큐니카에서는 판정내기가 힘들다.
5. TAP SONIC
2014년 1월 23일에 이식되었다. 그것도 SigNalize에 이어 '''2주 연속 디맥곡 업데이트다!'''
6라인 레전드 기준 8레벨로, 32비트 트릴과 계단식 노트 등 어려운 구간이 거의 초반부에 밀집되어 있지만 애초에 BPM이 느린 편이라 노트의 밀도가 상당히 낮아서, 전체적으로는 7레벨 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6. 가사
게임 수록 부분은 볼드처리..
[1] 'Become oneself' 자체가 '자신이 되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다'는 뜻이다. '너 자신을 알라'와 일맥상통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