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z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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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필수요소화

Brazzers.[1]
사이트 주소

1. 개요


북미 포르노 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회사. 2005년 처음 등장한 회사로 본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해 있지만 이곳에서 하는 일은 웹 사이트 관리가 전부이다. 배우들을 데리고 포르노를 촬영하는 장소는 대개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라스베가스 같은 미국 쪽.
2010년 현재 29개의 관련 웹사이트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가진 웹사이트 500개 중 하나에 들어가는 등 업계에서의 영향력은 굉장하다.
2005년 생긴 신생회사가 이렇게 영향력을 퍼뜨릴 수 있었던 것은 VOD 영상물의 적극활용에 있었다. 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약 10년 간 포르노 업계는 대부분 DVD를 매체로 활용했다.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며 유명한 Milf Hunter 같이 VOD 시스템을 사용한 웹사이트들이 속속 등장하곤 있었지만 모두 소규모 자본이었다.
반면 브래저스는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VOD 영상물을 대거 웹사이트를 통해 뿌려대기 시작한다. VODDVD 에 비해 대규모 물량을 준비할 필요도 없고, 영상 자체도 30분 ~ 1시간 길이로 짧아지며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VOD 영상을 적극 활용해 고속 성장을 했지만 포르노 업계라 그런지 어두운 일면 역시 가지고 있는데 꽤나 소송이 많이 걸려 있는 회사다. 대부분 하청 업체들이 사기죄로 고소한 것들.
정확히 2012년 12월 25일을 기점으로 방통심의위에 의해 차단되었다.
2013년 4월 26일에 brazzers got back이라는 제목으로 포르노를 낸 게 하나 있는데 특이한 게 도입부에 싼티나는 비트를 넣고 남자배우가 나와서 랩도 하고 거기에 맞춰서 여배우들이 다 벗은 엉덩이로 트월킹...을 하는 뮤비 비슷한 걸 볼 수 있다.

2. 필수요소화



포르노와 전혀 상관없고 지극한 평범한 장면 위에 이 회사 상표를 붙이면 왠지 야릇한 분위기로 바뀐다. 영미권에서 일종의 으로 흥하는 중. 예시 Know Your Meme에도 떴다. 우리나라로 치면 TOKYO-HOT 붙혀놓는 것 비슷한 느낌. 아예 야한장면으로 합성하기도 한다.

[1] 발음은 '브래-저스' 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