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건담 빌드 파이터즈)

 

[image]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엔도 다이치[1]/이상범.
C는 코드네임으로 본명은 불명. 건프라를 다루는 일이라면 합법, 비합법을 가리지 않고 실행한다는 뒷세계의 남자. 돈만 준다면 무슨 의뢰이든지 받고 그 의뢰를 해결한다고 한다. 작중에서의 표현으로는 '''건프라 마피아'''[2].
사용 건프라는 헬 지옹(마린 & 갤럭시).

2. 작중 행적


14화에서 마시타 회장이 세이&레이지팀이 결승전에 오는 것을 강하게 반대하자 베이커이오리 세이레이지 일행을 방해하기 위해서 고용하였다.
제7피리어드인 건프라 레이스 9번째 경기에서 호수 깊숙한 곳에서 가방 형태의 조종장치로 대회장 지하에서 몰래 조종하고 있던 헬지옹 마린으로 잠복해있다가 1위로 2번째 랩을 돌던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물속으로 끌어들인다. 이후 그대로 촉수로 휘감아 조이고 전기충격을 가해 파괴하려고 하였지만 그를 미행하고 있던 랄 씨의 방해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를 파괴하는데는 실패.
곧바로 두 사람은 격투를 벌이고 처음에는 압도하는 듯 하였지만 랄 씨의 저력으로 가방 형태의 조종장치가 파괴, 누구의 의뢰로 이 일을 하냐는 랄 씨의 질문에 섬광탄을 터트리고 도주한다. 건프라 파괴에는 실패하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세이와 레이지 일행을 2등으로 골인하게 만들어 예선 17위로 하락시켰고 회장은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의뢰자체는 성공한 셈이다.
16화에서 레이지에게 복수하기 위해[3] 몰래 가게의 배틀 시스템에 기체를 투입, 화장실에서 헬지옹 갤럭시를 조종하여서 레이지를 기습한다. 하지만, 레이지와 아이라의 연계로 헬지옹 갤럭시가 파괴되면서 패배, 본인은 이오리 타케시에게 꼬리를 잡혀서 변기에 얼굴이 쳐박히고 체포당한다.

3. 기타


타츠조곤다 몬타와 같은 나름대로 스토리의 변화를 끌어내는[4] 일회성 단역 캐릭터이지만 후반부의 약간 아쉬운 전개 때문에 C 대신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더 넣으면 어땠었냐는 평가도 있다.
에비카와 카네다케가 트위터를 통해서 '''헬 지옹 갤럭시는 HGUC 지옹에 MG 걍의 팔, 손 부분의 베이스는 즈고크. 그 뒤는 지옹의 어깨 파트를 베이스로 개조 한 건프라입니다. 손쉽게 할 수있을만큼 간단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있는 분은 부디 챌린지 해 봐주세요 (^ ^ 오늘부터 너도 건담 마피아''' 라고 언급.
건담 빌드 파이터즈 GM의 역습에서 다른 건프라 마피아들이 등장하였다. 그리고 이들의 보스가 밝혀졌다.

[1] 본편에서 나인 발트 역도 맡고 있다.[2] 세이왈, 건프라... 마피아요....?(어이가 없다는 표정이었다.)[3] 비서인 베이커는 이미 의뢰는 끝났으니까 허튼 짓 말라고 경고하였지만 본인이 독단으로 레이지를 공격하기로 결정하였다.[4] 세이와 레이지 일행의 위기, 이오리 타케시의 등장 및 그로 인해서 레이지와 아이라가 만나게 되는 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