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빌드 파이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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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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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가기.'''[1]
2013년 7월 2일에 공개되고 2013년 10월 7일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 TV 도쿄를 통해 방영된 건담 시리즈 TVA.
이 작품은 '''건프라 배틀을 소재로 모든 건담이 건프라로서 등장하는 컨셉'''이다. 그래서 MS간의 대결이 국가간의 전쟁같은 무거운 소재가 아닌 단순히 웃고 떠들면서 즐기는 오락이며 그에 따라 작품의 분위기도 밝고 활기차다. 작품 내적으로는 TVA 최초로 건프라 배틀을 테마로 한 시리즈이며, 작품 외적으로는 기존 신건담 3연작 내내 유지되었던 기동전사 타이틀이 다시 사라졌고 주관 방송국도 마이니치 방송에서 TV 도쿄로 바뀌는 등 작품 안팎으로 분위기가 새로워진 작품으로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기존 건담 시리즈를 총망라하는 기체들이 나오지만 마이니치 방송에 판권이 있는 00와 AGE 계통은 불참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후술하겠지만 일본 저작권법 상 기타 설정이 없다면 출판권이 3년간 유지되기 때문에 '''더블오의 판권은 이미 끝난 셈.''' 2ch 빌파게시판에서 잡지 인터뷰 관련으로 올라온 바에 따르면 더블오도 1기만 참전이며 2기와 극장판은 판권이 걸려있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덕분에 더블오 계열은 1화부터 건담 엑시아의 MG 등급의 프라모델이 등장했고, 6화에서는 엑스트라로 징크스가 등장하며, 10화의 세계대회에서도 건담 쓰로네 쯔바이가 참전했다.
또 외전 만화에서 아발란체 엑시아가 등장한다. 11화에서는 버체와 듀나메스가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저격씬으로 더블오 계열 건담들의 기체음까지 완벽하게 재현되며 등장했다. 거기에 14화에 건담 큐리오스까지 등장하면서 더블오 1기 주연 4인방은 전기 등장. 차후 건담 엑시아의 빌드 커스텀인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와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가 등장했다. 2ch 루머에 따르면 더블오 2기의 독점판권이 하필이면 '''종영일날 직전 끝났기에''' 건담 엑시아 리페어가 나왔다고.[2][3][4]
여담으로 8화에서는 '''진짜 흑역사인 G-세이비어가 등장했고,''' 건담 시리즈의 전 기체가 나올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다만 빌드 파이터즈란 작품의 목적 중 하나가 구작 홍보고, 신제품도 모두 기존 구작의 제품을 바꿔서 내놓는 상황이다. 그런고로 아직 연재중인데다가 굳이 홍보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다른 시리즈보다 우선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런데 AGE는 정말로 안 나온다. 단 한 장면도 등장하지 않는다. 반다이가 특별히 판권을 설정하지 않은 이상 출판권은 일본 저작권법상 3년간 유지가 되고, 이 기간 내의 수정 및 변형을 위해서는 출판권자와 저작권자 간 협의가 있어야 하는데 관련 회사들의 이해관계나 법조항 상 힘들다고 한다. 단 양측이 합의 내지는 협상을 한다면 제3자인 빌드 파이터즈 제작진이 사용할 수는 있게 된다.(#)
그러나 저작권 및 출판권이 선라이즈와 방송사에만 있는게 아니라 레벨 5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꼬인 부분도 있다. 이 때문인진 몰라도 건담 AGE는 기체 등장은 물론이고 흔한 패러디 하나 나오지 않는다.[5][6]
상술한 것처럼 한글 자막판은 건담인포에서 무료 VOD로 방영중이며,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과 상호링크가 걸려 있다. 다만 자막이 존댓말과 반말 구분이 안 되어 있고 일부 초월번역, 오역이 난무하지만 무료인 것에 비중을 두고 보자. 사투리 자막은 확실히 잘 되어있지만 정작 건담 대사의 패러디를 살리지 못한 경우가 적지 않고 직역보단 의역 위주로 되어 있어 일본어가 들린다면 심히 거슬릴 수 있다(...)
방영 이후 빌파 제작진의 인터뷰
2. PV
3. BD
1쿨은 2014년 3월 26일에 발매, 2쿨은 2014년 6월 20일에 발매. 표지는 본작에 참여한 메카닉 디자이너 에비카와 카네타케의 3D 모델링 일러스트이다. 스탠다드 판의 가격은 26,250엔, 마스터 그레이드 판은 안에 부록으로 'MG 1/100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 패키지 플라프스키 입자 클리어 버전' 프라모델 상품이 들어가 있는것으로 31,500엔에 판매되고 있다. 기타 부록으로 건담 빌드 파이터즈 북 Vol.1이 제공되며 건프라 갤러리, 나가사키 켄지 감독, 캐릭터 디자이너 오오누키 켄이치의 인터뷰 등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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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 BOX 1의 일러스트.
1쿨 BD BOX는 통산판, 특별판 합쳐서 약 8500여장 정도 팔렸는데(마스터 그레이드 3,845장, 스탠다드 4,616장) 일반 BD보다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인 BD BOX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매우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
4. OVA
후속작인 건담 빌트 파이터즈 트라이와 함께 OVA가 한편씩 제작된다. 본작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 시점을 다루는 작품 하나, 후속작인 건빌트 시점을 다루는 작품 하나로 본작인 건빌파편은 본작의 감독 나가사키 켄지 감독이 맡으며 건빌트편은 건빌트 감독 와타다 신야가 맡아 제작하게 된다.
2017년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나가사키 켄지 감독의 OVA가 공개되었는데 제목은 건담 빌드 파이터즈 GM의 역습이다. 여기서는 어딘가 빌드 버닝 건담을 닮은 '스타 버닝 건담'이[7] 세이의 주력기로 등장하고 타이틀에 걸맞게 짐을 커스텀한 'GM/GM'들이 출현할 예정이다.
4.1. 소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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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건담 관련 소설과 마찬가지로 스니커 문고에서 1권이 8월 1일 발매된다, 일러스트는 본작의 캐릭터 디자인인 야스다 스즈히토가 맡는다.
5. 후속작 결정
애니 종결 이후 인터뷰를 보면 제작진 측에서도 2기를 만들고 싶긴 한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공식 트위터에서도 여러분의 성원이 크면 다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나왔다.## 2014년 4월 1일에 '후속시리즈는 못 만들듯'이라는 담당 프로듀서의 드립이 있었는데 대놓고 만우절 드립이라 사람들은 '6월달에 새로운 영상 나오는거냐?'라면서 기대 중.#
2014년 5월 15일, 제작진이 그대로 집결한 가운데 신 시리즈 기획이 진행중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다만 TV판이라던가 극장판, OVA, 코믹스나 기타 미디어믹스 등 확정된 수순이 아니라 단지 신시리즈 기획 진행이라는 수준이라서 어떤 형태로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한글판 뉴타입 6월호의 해외단신 코너에 2기를 계획중(아직 확정은 아니다.)이라는 단신이 있다! 만약 이대로 2기 제작이 확정된다면 어떻게 나올지 심히 궁금해지는 대목. 사족이지만 이 단신 바로 밑에 '''태국에서 건빌파의 비키니 씬에 모자이크를 한 장면이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다는 단신'''이 있다(...) [8]
2014년 6월 12일, 드디어 TVA 2기가 결정되었으며 2014년 7월 17일에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라는 이름이 공개되었다. 본디 본작은 제작자들 스스로도 이렇게 뜰 줄 몰랐기 때문에 제멋대로 나갔던 부분이 있었다라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애시당초 반다이에서 총 홧수를 50화로 해달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건프라 애니는 처음이라 25화로 하겠다고 말하였다. [9] 이후 빌파의 실적이 좋았고 (특히 15, 18화 부근) 이를 토대로 후속작인 트라이가 본격적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2014년 가을 방송 예정.
・9月3日~10日 第1話~第5話
・9月10日~17日 第6話~第10話
・9月17日~24日 第11話~第15話
・9月24日~10月1日 第16話~第20話
・10月1日~8日 第21話~第25話
6. 일본 외 방영
자세한 내용은 문서 확인.
7. 주제가
- 오프닝 1 (제2화~제13화)[10]
국내판의 경우 '''명불허전 애니송의 황태자 TULA'''. 초월더빙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타오르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소름이 돋는 수준. 다만 BACK-ON이 부른 원곡의 깔끔한 상승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며 맨 앞부분의 에코가 강해서 별로란 의견도 있다. 원곡이 함께 걸어가는 부드러운 이미지였다면 이쪽은 함께 전력질주하는 이미지.
이후 TULA가 김승준 성우가 설립한 사운디스트에서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의 곡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후로 애니송 쪽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듯 하다. [11]
오락실용 리듬게임인 maimai에 수록(ORANGE+에 수록, PiNK PLUS업데이트에서 삭제)되었다.
- 오프닝 2 (제14화~제25화)
원제 : 「wimp ft. Lil' Fang (from FAKY)」
가수(원판) : BACK-ON
영상 : 연출 사카이 카즈오. 콘티 테라오카 이와오. 캐릭터 작화감독 오오누키 켄이치. 메카닉 작화감독 아리사와 히로시
1기 때와 마찬가지로 BACK-ON이 담당했고, 여기에 Lil' Fang이 합류했다. 건프라 대회의 본선이 시작된 만큼 영상이나 노래의 분위기도 격정적으로 변했다. 가수(원판) : BACK-ON
영상 : 연출 사카이 카즈오. 콘티 테라오카 이와오. 캐릭터 작화감독 오오누키 켄이치. 메카닉 작화감독 아리사와 히로시
국내판 오프닝의 경우 '''1기만큼 어마어마하게 호쾌한 음색'''에 절륜한 싱크로에 호평도 많지만 가사가 정리되지 않은 일본 직역 느낌이라며 어색하다는 반응도 있다. 참고로 국내판 2기 OP를 부른 차탄[14] 은 TULA와 마찬가지로 사운디스트에서 곡을 하나 불렀었고, 다시 애니송쪽으로 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15]
- 엔딩 1 (제2화~제13화)
원제 : 「Imagination > Reality」
가수(원판) : AiRI
제목에 포함된 '>' 기호는 수학 기호 중 하나인 부등호로 해석해야 한다. 즉 '상상 > 현실' 로 현실보다 상상이 더 크고 중요 하다는 뜻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 내용상으로 보았을때에도 현실에서 불가능한 건프라 배틀을, 존재 하지 않는(상상속) 입자 시스템을 이용해 구현한 것이다.가수(원판) : AiRI
- 엔딩 2 (제14화~제25화)
국내판 :「반바지 정신」
가수(국내판) : 이광민
사실상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주제 그 자체.''' 어린 시절의 즐거움과 정신을 어른인 지금에도 느끼고 싶다는 이야기가 주류인데, 이는 '어른도 어린이도 나이에 상관없이 건프라를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하기 때문. 다만 일본 현지에선 우타이테가 애니송을 맡은거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큰 편이라고 한다. 가수(국내판) : 이광민
영상 자체도 꽤나 부드럽고 귀여운 분위기. 초반에 잠시 나오는 엄마와 치나의 코러스(…)가 인상적이지만, 역시 최강은 '''레이지의 마개조로 인간(형태)을 그만두어 가는'''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국내판 2기 엔딩은 '''상당히 호평이 많다.''' 원판의 가사의 의미 그대로 박자에 맞춰 분위기도 그대로 잘 뽑혔다. 한국판으로 들으니 훨씬 더 찡하다는 사람도 많다.
8. 상품전개
- HG 1/144 커스터마이즈 부품 판매 및 호환성 중심의 설계.
- 작중 나오는 각종 무기나 커스터마이즈 부품이나 기체는 본체와 따로 분리하여 별도 발매도 병행.
- 호환형 HG(HG 올 건담 프로젝트) 첫 타자는 윙 건담, 이후 건담 더블엑스 등 HG 건프라 바리에이션 기획 박차(#).
- 트라이에이지, 건담 브레이커에도 빌드 파이터즈 미디어 연계.
- 전반적으로 프라모델이 매우 잘 팔린편으로 2013년에 나온 건프라중 빌드 스트라이크가 제일 잘 팔렸고, 베앗가이3도 예상 외로 잘팔려서 품귀현상, 엑시아 다크매터도 판매량 순위권에 들었다고 한다.#
9. 외전
본편 등장인물인 유우키 타츠야의 건프라 입문기를 다루는 작품들과 프로 모델러의 모형 작례를 이용한 단편, 만화 미디어 믹스가 전개되고 있는 중. 시나리오 구성은 언제나 그랬듯이 스튜디오 오르페의 치바 토모히로.
- 건담 빌드 파이터즈 炎(염)
월간 하비재팬 창간 45주년 기념 기획으로 연재. 니시오 이신작. 메카닉 디자인은 아쿠츠 준이치가 담당. 고교생 고우에 유세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오리지널 스토리. 제타 건담의 개조작과 갓 건담, 구프 커스텀, 건담 쓰로네, 조고크, 사이코 건담[16] 의 개조작이 등장한다.[17] 현재 유일하게 공식 한글화된 외전이다. 炎의 이니셜 H는 Hobby Japan의 H.
재미있는건 이 외전이 빌파 세계관에서 세 시리즈[18] 로 나누어서 연재된다. 그리고 각각 주역기체가 달라지는데[19] 이 중 윙 건담 제로 호노오는 2015년 3월에 HG등급으로 발매 예정이다. 다른 외전인 건빌파A와 같이 꿀 많이 빤듯하다.
재미있는건 이 외전이 빌파 세계관에서 세 시리즈[18] 로 나누어서 연재된다. 그리고 각각 주역기체가 달라지는데[19] 이 중 윙 건담 제로 호노오는 2015년 3월에 HG등급으로 발매 예정이다. 다른 외전인 건빌파A와 같이 꿀 많이 빤듯하다.
- 건담 빌드 파이터즈 D(도큐먼트)
도큐먼트는 전격 하비 매거진에 실리는 단편소설 및 일러스트 기획. Document의 이니셜 D는 전격(Dengeki)의 D.
- 건담 빌드 파이터즈 A(어메이징)
월간 건담 에이스에서 연재되는 만화. 본작에서 자쿠 어메이징을 조종하는 라이벌인 유우키 타츠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건프라에 입문했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중학생 때의 런던 유학생활을 거쳐 본편 직전 시점[20] 까지 그리고 있다. Amazing의 이니셜 A는 Ace의 A. 2015년 11월에 5권으로 완결되었으나 R이라는 부제를 달은 후속작이 2016년 1월에 나온 건담 에이스 2016년 3월호에서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18년 7월에 5권으로 완결되었으며 이외에 단권인 AT도 있다.
- 건담 빌드 파이터즈 프라 다이버 키트 & 빌드
월간 코로코로 코믹에서 연재중.
- 더 만들자 부! 비공식? 빌드 파이터스 팬클럽
반다이 하비 사이트에서 연재 중. 건빌파의 외전 작품 중에서는 유일한 비공식 작품으로, 여기서는 현실과 마찬가지로 건빌파가 TV 애니메이션이라는 설정이다. 카와구치 명인이 작중 등장인물로서 출연.
10. 줄거리
줄거리 4분 요약 MAD
11. 배틀 시스템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모형전사 건프라 빌더즈 : 비기닝 G과는 전혀 다른 건프라 배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콕핏에 들어가 스캔된 건프라를 가상 공간에서 조종하던 전작과는 달리 빌드 파이터즈의 건프라 배틀은 실제 전장에 증강현실을 덧씌운 배틀 시스템상에서 실시된다. . 제작한 건프라의 제작 데이터가 저장된「GP 베이스」와 건프라를 배틀 시스템에 세팅하면 시스템으로부터 「프라프스키 입자」[21] 라고 하는 특수 입자가 뿌려진다.
10년 전에 발명된 이 입자는 건프라의 소재인 플라스틱에 반응하는 성질을 가지고 외부에서 입자를 유체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또 입자 변용 효과에 의해, 빔 병기나 폭발 등의 이펙트가 더해져서, 그 현장감은 진짜 전투에 필적한다. 프라프스키 입자의 존재가, 움직이지 못하는 건프라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궁극의 건프라 배틀을 가능하게 해 준다. 실제로 보여지는 전투가 꽤나 격렬한 편이긴 하지만 작중에서 기체들이 열에 녹아내리고 크게 부숴지는 모습과 달리 배틀이 끝나면 일부 부품이 부서지는 정도의 손상만 가해지는 듯.
어쨌거나 이 프라스프키 입자 덕에 실제 기체와 비슷한 전투양상이 전개되고 덕분에 몇몇 특정 경우를 제외하고는 '건프라'로서의 모습이 잘 보이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건프라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의외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최종화가 아닌 초반, 중반에도 기체가 대파되는 격렬한 혈투가 가능하다는 점.''' 일반적인 건담 시리즈는 아무래도 주역기가 초반에 대파되면 곤란한 감이 있지만, 빌드 파이터즈는 건프라이기 때문에 아무리 박살내도 복원이 상당히 용이하다.[22] 이 점을 이용해 6화, 15화에서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자쿠 어메이징과 윙 건담 페니체와 메인 카메라와 사지가 박살나는 처절한 싸움을 벌이기도 했고, 19화에서는 양 건담이 둘다 팔이 날아간 상태에서 고친 후(…) 다시 배틀을 하는 등 리얼로봇물인 건담에선 보기 힘든 장면들을 보여주었다.
자세한 것은 건프라 배틀 참조.
1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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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2명. 빌더는 이오리 세이, 파이터는 레이지.
나머지는 건담 빌드 파이터즈/등장인물 항목 참조.
13. 등장기체
14. 회차 목록
- 전화 각본: 쿠로다 요스케
15. 에피소드 가이드
특이점으로 각 화 예고는 이전 건담 시리즈 차회예고 나레이션의 패러디이다. 가령 이오리 린코의 목소리가 시드의 'XX하라 건담!'이라는 식으로 예고한다던지 치나가 V 건담의 등장인물인 샤크티 카린이 했던 식으로 차회예고를 하는 식이다.
15.1. 패러디
작품 컨셉이 컨셉이니만큼 역대 건담 시리즈의 패러디, 오마주가 많이 나오고 있다.
자세한 건 건담 빌드 파이터즈/패러디 항목 참고.
16. 평가
16.1. 방영 전
공개 당시에는 팬의 반응이 엇갈렸다. 애니팬은 '''"이게 뭐야?! 또 애들 건담인가?"'''라는 부정적 반응과, 기존의 전개를 우려먹는 것보단 아예 새로운게 낫다는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이 제각각이었다. 모델러 혹은 기존 소외작 팬들은 이 작품 덕에 그동안 출시되지 않았던 건프라들이 출시예정 목록에 올라와 매우 기뻐하는 분위기가 있었다.
나중에 와닿지 않는다는 평가가 내려진 부정적 반응은 1년 전인 2013년 7월,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정보가 처음 공개되었던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 성지글
사실 놀랄 것도 없는 게 원조격인 프라모 쿄시로부터 시작해 모형전사 건프라 빌더즈 : 비기닝 G라는 단편 PV 애니메이션과 건프라 빌더즈 시리즈의 코믹스, 디오라마 소설 등으로 이미 건프라 배틀은 여러 번 써먹은 소재다. 다만 TVA로는 만들어진 적이 없었고 인지도는 별로 없었으나 드디어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는 것 정도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기획 자체의 찬반 여부를 떠나, PV로 공개된 작화, 특히 전투 장면의 완성도에 대해서는 이구동성으로 찬사가 나오는 편이고, 삽입 BGM도 호평이다.
16.2. 방영 중
작이 전개되면서 PV에 나온 전투신의 작화를 유지하며 신뢰가 생겼고, 특히 6화의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VS 자쿠 어메이징의 열혈 넘치는 대결은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주인공 이오리 세이의 어머니 이오리 린코의 미모를 찬양하고 '다음 코미케는 언제?'라는 반응도 많다. 특히 이오리 모자가 아들은 쇼타, 어머니는 유부녀 모에를 담당하고 있기에 동인지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은 듯….
작중 이곳 저곳에 배치되어 있는 '올드팬들에 대한 배려'가 눈에 띈다. 전작과 올드팬들을 무시한 채로 새로운 시청자 확보에만 주력한 에이지의 실패로부터 배운 것이 많은 건지, 새로운 시청자 확보와 더불어 올드팬들은 슬쩍 웃을 수 있는 부분등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기에 올드팬들의 반응도 호의적.
기존의 건담에서 자주 다루던 '소통의 부재', '전쟁' 등이 아닌 '건프라 배틀'이라는 엔터테인먼트가 주 내용이며 '학원물'의 성격도 강하게 느껴져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루어질지 주목할 만하다.
특히 건프라 배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건프라'라는 특성을 활용한 여러가지 비주얼이다. 건프라만이 할 수 있는 여러 기믹을 활용하여 전투한다던가,[28] HG와 타 스케일 기체가 격돌한다던가, 더 많은 오리지널 기체[29] 가 나왔으면 하는 것. 건프라 빌더즈 외전 디오라마를 보면 다른 작품과 세기의 부품을 섞어 만든 오리지널 기체를 볼 수 있는데 그런 것이 TVA에도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다. 다만 건프라 배틀을 다룬 첫 TVA이기 때문에 그런 걸 보여주기에는 아직 이를지도 모른다.
또, 13화에서 건프라로 야구를 하는 장면이 방송된 이후 질풍 아이언리거에 대한 관심이 생기자 선라이즈에서 1화를 무료 공개했다.
건프라와 대결이라는 어찌 보면 유희왕이나 듀얼 만능주의 등이 연상되기도 하지만, 의외로 건프라를 좋아하는 정도에서 그치는 정상인들의 비중이 더 많다. 물론 건프라가 인기있는 세계관이라서 건프라 배틀이 중요한 키워드긴 하지만...
어째 포켓몬스터 XY과 닮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둘 다 전작이 완전히 망해버렸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시도하며, 팬덤 내에서 '갓~'이라는 수식어를 받고 있다. [30]
신규 건프라 팬을 모으기 위한 건프라 홍보물을 겸하며 작품 자체의 재미도 있어 크게 흥하였으며, 앞서 역시 건프라 알리겠다고 패망한 모 작품과는 천지 차이다.
16.3. 건프라에 대해
빌드 파이터즈에서는 유난히 HG건담을 띄워주는데 세이의 건프라 가게에 있는 건담들을 비롯 작중 등장하는 건담은 거의 대부분 HG 등급이다. 건프라의 주요 수입이 HG 등급 판매량에서 오기 때문이다. 물론 가장 종류가 다양한 등급이기에 반다이가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건프라 개조에 가장 용이한 등급이라는 것도 한 이유가 된다. 하지만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31] 을 제외한 건프라의 상당수가 '''금형 우려먹기.''' 심지어 큐베레이 파피용이나 빌드건담 MK 2 같은 경우는 발매된지 '''10년'''이 지난 금형을 재활용하였다. 하지만 "건담 애니메이션은 결국은 건프라 광고"라는 공식을 건빌파에서 충실하게 실천해서 각 건프라의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판매량은 호조인 듯하다.
조금 비판적으로 보자면 건빌파 자체가 낡은 금형을 재활용하기 위해 나온 시리즈인지라, 건빌파 건프라의 품질 자체는 애매하다. 비교적 최근에 금형이 뽑힌 건프라는 괜찮은 편이지만, 큐베레이나 건담 마크 투 같이 10년 이상으로 묵은 낡은 금형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품질이 영 아니다는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당연하지만 MG도 금형 재탕이기 때문에 이 시기 발표된 MG 빌드 막투의 경우에도 품질이 떨어진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낡은 금형 소리를 듣는것은 마크2와 큐베레이 두 개 뿐, 대부분 주역 기체들[32] 의 제품이 괜찮은 퀄리티 이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면 큰 문제는 아닐 듯. MG의 경우도 보조기체인 마크투를 제외한 두 기체는 좋은 품질이었고 또한 미스 사자비 같은 단역기체도 발매되었으며,[33] 엑시아의 경우 다크메터 버전과 어메이징 버전이 둘다 발매되었다. 방영종료 후에도 2014년 7월까지 윙건담 페니체 리나시타, 구프R35, 나이트 건담 3신기 장착버전, 걍 발칸 업그레이드 파츠 등까지 발매된다. 특히 구프 R35는 완전 신금형. 엑시아 다크매터 다음으로 발매된 크로스본 건담 마왕의 경우는 2014년 11월에 HGUC로 발매되는 크로스본 건담 시리즈의 금형 유용을 위해 당연히 신금형으로 나왔다.[34]
반응이 상당히 괜찮은지 주역기체인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빌드 건담 Mk-Ⅱ,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의 MG화 목업이 2013년 11월 엑스포에서 발표되었다. 2013년 10월부터 방영을 시작했고 특히 전국 아스트레이는 아직 방송에 출현해 보지도 못한 것을 생각하면 꽤나 이른 발표이다. 건프라 배틀이라는 특성상 스트라이크와 건담 마크 투 등의 프레임 유용이 가능한 것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반다이 입장에서는 외장 장갑만 바꾸면 되니까.
당연하지만 이미 애니 방영 전에 모든 제품의 발매 일정은 잡혀있다. 허겁지겁 며칠만에 금형과 패키지 만들어서 내놓는 것이 아니라, 메카닉 디자인 단계에서 이미 HG의 금형을 고려하여 디자인 한 것이다. 특히 미스 사자비의 경우는 처절할 정도로 부품을 알뜰하게 쓴다.[35]
안 나오거나 홀대 받는 작품으로 여겨지는게 기동무투전 G건담, 기동전사 건담 UC, 기동전사 건담 AGE, 기동전사 건담 00 세컨드 시즌. AGE야 기체는 상술한 대로 판권 문제로 코빼기도 안 보인다.(…) 유니콘은 진열장 한구석에 진열된 체로 등장. 동시대 방영작이니 굳이 나올 필요가 없기도 하고...다만 G건담 계열에서 마땅한 커스텀이나 활약상이 없어서 G건담 팬들이 아쉬워 하는 편.[36] 각 화마다 관련 플라모델이 매진에 가까운 매출을 보여주고 있지만[37] , AGE는 활약이고 뭐고 나오질 않아서, 시청자들은 '''상품은 좋은'''[38] AGE 시리즈 프라 판촉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버리고 있다고 아쉬워 하고 있다.[39]
더블오의 세컨드 시즌은 본 작에서는 나오지는 않고 패러디만 간간히 나온다. 허나, 위에도 말했듯이 '''세컨드 시즌의 독점 판권은 본작의 최종화 직전에 끝나버렸다.(...)'''[40] 팬들은 트라이가 제작되고 세컨드 시즌 관련 개조기가 나오기를 간절히 원하는 중...[41]
16.4. 총평
'''기존 건담 팬덤은 물론 건담을 모르는 신규 팬들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는데 성공한 명작'''으로 꼽힌다. 실제로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성공으로 건프라 배틀 시리즈는 트라이를 거쳐 빌드 다이버즈 시리즈까지 나올 정도로 건담 시리즈의 한 축으로 인정받는 등 시리즈 자체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상업적으로는 작품 내 등장 건프라 판매실적이 상당히 좋았던 편이며[42] , 작품 내적으로도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자쿠 어메이징 상대의 6화와 윙 건담 페니체 상대의 15화는 최종전 아니냐는 식으로 극찬이 나왔던 화. 후반부에선 주인공 측의 전투신에서 기승전빌드너클로 끝낸다는 전개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 신선함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24~25화의 전투신은 나름대로 간지나게 연출한 덕분에 호평을 받았다.
위에서도 언급이 나왔지만 본작에서 주로 단점으로 지적받는것이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디스챠지 기믹이 너무 빨리 파훼되는 바람에 후반부에 주인공 팀의 전투 연출에 디스챠지보다 수수하고 단출한 격투전 기믹인 RG 시스템과 빌드너클 연출이 자주 나온다는 점이다.[43] 이것 때문에 후반부 전투신 평가는 주인공 팀보다 다른 건프라 파이터 쪽이 더 평가가 좋은 현상도 생기고 있다. 일각에서는 디스챠지를 뱅크신으로 돌려먹는 것도 그렇고 본선 돌입 시점부터 제작비가 떨어진거 같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는데 건프라 판매에서 어마어마하게 벌어들이고 있는 반다이의 지원이 결코 박할리 없고 디스차지 연출을 만들 제작 스케쥴이 촉박한게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모든 기획은 시작하기 전에 예산이 '정해져' 있는게 기업업무의 기본인걸 모르는 어린이들의 착각이다. 애초에 빌드파이터가 건프라 홍보용 저예산 서브기획이었다. 예상이상의 큰성공(본편의 몰락의 영향도 있는)을 거두자 정규애니기획과 착각하는 사람들의 생기는 망상. 사실 스탭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애니다 보니...
또 역대 대부분의 TV판 건담이 4쿨 50화 정도의 구성이었다는걸 생각해보면 2쿨에 불과한 빌파는 좀 더 건프라에 대한 다양한 요소들을 넣을 정도의 여유가 없고 전개의 압박에 시달리다보니 보여줄 것을 다 못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이라는 지적이 있다. 또 작품 구조상 '배틀중간에 한 화를 끊고,다음 화에서 이어서 진행하는 전개'를 쓸 수 없다보니 무조건 한 화 안에 배틀 하나를 끝내야해서 10분 정도의 단촐한 전투신이 나온다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기승전결이 확실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 코믹과 진지와 열혈의 적절한 배합, 건담 시리즈 팬들을 위한 여러 팬서비스, 작정하고 만들 때는 훌륭한 퀄리티의 전투 씬등, 뚜렷한 장점들이 유지되었으며, 방영기간 내내 건담 빌드 파이터즈가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것은 대부분이 인정하는 요소. 완결을 아쉬워했던 팬들이 많았을 정도로 방영 이전의 걱정, 평가 절하를 훌륭하게 극복한, '''갓빌파'''의 평가가 어색하지 않은 수작 이상의 작품으로 볼 수 있다.
후속작 방영 이후엔 이런 아쉬운 점도 대부분 잠잠해진 상황인데 후속작이 보여준 전반적인 총체적 난국 상황 때문에 시청자들은 기승전빌드너클이나 기타 다른 문제는 정말 이제와서 생각하면 별 것도 아니었다며 오히려 건빌파가 갓빌파였다는 인식만 확고하게 해주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여담으로 스트라이크 건담, 윙 건담, 건담 X, 건담 엑시아등의 원작에서 퍼스트 주역기로 나온 기체들은 각각 오리지널 바리에이션[44] 을 달고 나오지만 프리덤 건담, 윙 건담 제로, 건담 DX, 더블오 건담 등의 세컨드 주역기는 어째선지 개조작이 나오지 않거나 판권 문제로 아예 출연 자체가 없기도 하다. 아마도 세컨드 주역 기체들은 대부분 원작에서 작 중 최강 기체라는 상징성을 가지기 때문에 그 기체들을 뛰어넘는 오리지널 바리에이션 버전은 의도적으로 피해 원작의 상징성을 해치지 않으려는 처사 일수도 있다. 대신, 건담 DX는 작 중반 잠시 도색작으로 나오긴 하지만 주인공에게 급살 당하는 개그 캐릭터라 별 비중은 없다.[45]
16.5. 커플링
기존 건담과는 분위기가 달라서인지 유독 노멀 커플 떡밥이 많은 작품이기도 하다. 전작 건담 AGE가 커플링에서도 큰 비난을 받은걸 반영한 것일런지? 각 주인공들의 메인 히로인들이[46] 비중이 전혀 없이 오히려 다른 여성 캐릭터가 훨씬 인기가 있던 것에 대한 반성일지도 모른다. 리스트를 뽑아보자면….
이 작품의 간판 커플중 하나. 이른바 빌더 커플. 치나가 먼저 좋아했지만 세이도 은근히 관심이 있어서 보면 풋풋하니 기분이 좋다.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시점에선 유럽에서 동거중인걸로 보인다.
- 레이지(둔감)×아이라 유루키아이넨(츤데레)
이 작품의 간판 커플 중 하나이면서 최고 인기 커플. 먹방 커플, 왕세자 & 왕세자비 커플이라고 불린다. 아이라가 츤데레에 레이지가 둔감인지라 보는 사람 속이 답답해지지만 왠지 훈훈한 커플. 21화에서 처절하게 싸울 예정일 듯….했으나 결국 마음이 통하게 되어서 사랑싸움(?)까지 해버린다. 마지막화에서 아리안으로 돌아가는 레이지를 따라 아이라까지 따라가며 해피엔딩 확정. 이후 후속작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아일랜드 워즈에서는 둘 사이에서 딸까지 있는 게 밝혀졌다.
- 야사카 마오×미사키
관서 커플. 마오가 첫눈에 반한 미사키를 위해서 싸워준 것으로 성립되었다. 하지만 첫 데이트 때부터 마오가 달려들며 뽀뽀를 하려다가 한대 쳐맞고(…) 침체기 상태였으나, 건프라를 조립중이던 마오의 앞에 마음이 풀린 미사키가 나타나면서 다시 호전되었다.
청춘 커플. 페리니가 약간 휘둘리는 경향이 있다.
- 유우키 타츠야(주)×쿠라모치 야나(종)
주종 커플
혼혈 커플. 주로 캐롤라인 쪽이 자주 들이대는 편.
커플 레벨이 아니라 부부다.
악역 커플.
자그마치 8개나 되는 커플링이 있다(!) 워낙 훈훈하다보니 오히려 커플링이 보기 좋다는 평가도 많다. 특히 레이지x아이라 커플의 경우 '''"제발 깨지지 말아라"'''라고 팬들이 불안해했을 정도였는데, 마지막에 해피 엔딩으로 끝나자 그동안 지켜봐온 팬들의 반응은 매우 폭발적이었다.[1] 주요국가별로 자막을 선택할 수 있고, 한국어 더빙판도 있다.[2] 건담 더블오 세컨드 시즌은 2009년 3월 29일에 끝났고 빌파 최종화는 2014년 3월 31일에 끝났다. 단독판권 기한이 5년이라면 확실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3] 허나, 어메이징 엑시아의 리페어 버전은 단순 패러디일수도 있다.[4] 그리고 후속작에서 켈딤 건담이 등장해 더블오 2기의 판권이 풀린것이 확정되었으며, 후속 시리즈에서는 아예 주인공의 기체가 더블오 건담을 베이스로 한 기체다.[5] 진암 스승의 마개조 건프라에 약간의 에이지 '''부품'''이 섞인 마개조 건프라가 등장했다. [6] 그러나 복장이나 외모에서는 어느정도 패러디 된 부분도 있다. 카토와 키라라 항목 참조. 그러나 후속 시리즈에선 드디어...[7] 빌드 버닝 건담의 원형.[8] 주소창에 엔터를 쳐야 보인다.[9] 전작 기동전사 건담 AGE에서 고생했기 때문이란 말은 루머이다.[10] 1화에서는 엔딩 테마로 사용.[11] 트위터에 따르면 건빌파 주제가는 사운디스트 작업은 아니라고 한다.[12] 원래 제목은 wimp (무기력한 겁쟁이) 이며 뒤에 ft Lil' Fang은 말 그대로 피처링을 한 사람의 이름이다. 국내판에서는 부르지도 않은 Lil' Fang이 왜 들어갔는지 의문. [13] 후속작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카미키 미라이역을 맡게 되었다.[14] 과거 Faith, 지무, Kein이란 예명으로 활동했다. 슬램덩크 ED, 태권왕 강태풍 OP, 디지몬 프론티어 등을 불렀다.[15] 하지만 이 역시 사운디스트 작업은 아니라고 한다.[16] 작중 빌더의 이름이 무카사 카츠히로. 본 작례의 제작자와 이름이 같다.[17] 원래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의 개조작도 등장하지만 초반 아주 잠깐이며 그냥 풀세이버 쥐어준게 끝이다.[18] 본편 진행 전, 본편 후, 트라이[19] 제타, 데스티니, 윙 제로[20] 가끔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회상이라는 걸 드러내며 트라이 시점의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21] 미노프스키 입자의 오마쥬. 말 그대로 프라모델 혹은 플라스틱의 프라로 추측되고 있다. [22] 이건 좀 애매한 것이, 주역급 기체들은 대부분 수제 개조부품에 도장까지 마친 상태다. 개조한 부분을 복제라도 떠 두지 않은 이상 원오프 커스텀이기 때문에 100% 복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실상 그 부분이 중급 이상의 모델러들에게 살짝 반감을 사기도 했다. 다만 작중 묘사를 보면 미리 예비 파츠를 원본에 가깝게 제작하여 참가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23] 건담인포 자막영상에서 주홍 혜성으로 오역했고, 그걸 그대로 국내판 명칭으로 쓰였다. 주홍이 아닌 이유는 유우키 타츠야 항목 참조. [24] 기동전사 건담의 극장판 2기 주제가 '애전사'의 패러디.[25] SD 기사 파이터즈 전편[26] 작중 등장인물들이 SD형태로 등장하는 영상[27] SD 기사 파이터즈 후편. 담당 PD의 트위터에서 '급하게 결정된 특전의 특전'이라는 형식으로 치나 성장버전 일러스트를 공개한 바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특전 OVA 영상이 나올 공산이 크다.[28] 예를 들어 베앗가이 Ⅲ를 찔렀더니 뜬금없이 솜이 튀어나와 완충제 역할을 한다던가.[29]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 나오는 기체들은 완전한 '오리지널'이라기보다는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기체의 커스텀에 가깝다.[30] 다만, 포켓몬 XY는 그래도 중간에 PD가 변경됨에 따라 향후 평가가 바뀔 여지가 있다.[31] 이쪽은 사실 빌드 파이터즈 쪽을 먼저 만든 다음 HGCE 스트라이크의 소체로 활용한 경우. 따지고 보면 다른 의미로 재활용이다(…).[32]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윙건담 페니체는 1년도 안된 제품이며 올 건담 프로젝트로 오리지널 기체가 나왔고 건담 X 마오의 경우는 2010년에 오리지널 기체가 나왔다.[33] 근데 미스 사자비의 평가가 영 그렇다... 원본 건프라인 사자비가 워낙 덩치가 있다 보니 여성형 기체인 미스 사자비의 경우도 참 튼실하다.[34] 애초에 크로스본 건담 쪽의 HG화가 되지 않았다. 단, 크로스본 카테고리에서는 양산형 건담 F91 해리슨 마딘 전용기가 선행 출시.[35] HGUC 사자비의 전면 스커트를 실드에, 숄더패드 부분을 부스터로 등등...[36] 그래도 그나마 마지막화인 25화에서 마오의 스승 진암이 마스터 건담을 들고나와 건프라 짝퉁인 '모크' 군단을 대량으로 쓸어버리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37] 특히 15화 방영 직후부터 윙 건담 페니체의 주문량이 폭주했으며 오프라인 숍도 순식간에 동난다.[38] 애니의 참담한 실패 때문에 묻히고 무시당하지만 '''절대 빈말이 아니다.''' HG 품질 개선의 선두주자인 더블오 시리즈에서 더 품질이 개선되어 '''현재 HG 중에서는 최상급 퀄리티이다.'''[39] 에이지가 안팔렸는데 판촉은 무슨 판촉이냐? 라는 소리가 나올텐데 안 팔린건 둘째치고 '''생산 자체가 거의 멈췄다 봐도 무방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현상과 안팔리는게 어우러져 에이지 킷들은 거의 물량이 없거나 악성재고 신세를 면하지 못한다. 특히 그게 1기부터 출연한 기체였으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져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제노아스와 가프랑으로만 이루어진 천국을 볼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온라인 오프라인 불문하고 G-바운서나 다나진등의 인기 상품은 물량이 거의 없는 상태다.[40] 2기 최종화 2009년 3월 29일, 빌파 최종화 2014년 3월 31일[41] 그래서인지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가 최종화에서는 더블오 시즌 2 1화에 등장한 엑시아 리페어의 모습으로 나온다.[42] 2013년 가장 많이 팔린 건프라가 이 작품의 주역기인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43] 그나마 21화에서 좀 그럴듯한 연출이 나오긴 했는데 그전까지는 빌드 너클 연출이 수수했고 너무 우려먹는다는 지적때문에 묻혔다.[44]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윙 건담 페니체, 건담 X 마왕,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 등등...단, 어메이징 엑시아는 방영 당시 더블오 세컨드 시즌의 독점판권이 아직 끝나지 않은 시점이었다.[45] 그러나 외전에서는 뉴 건담 브레이브, 갓 건담 극, 제타건담 염 등의 기체가 나오기도 한다.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다이버즈까지 가면 더블오 건담이 마침내 주역기체의 원본으로 등장한다. 이 시점에서 이미 세츠나의 최종기는 건담 더블오 퀀터였기때문에 세컨드 주역기임에도 최종 주역기는 아니여서 선정된 모양. 더블오 건담 자체로도 인기가 좋았기때문에 수익또한 기대한 배치로 보인다. [46] 1부의 에밀리 아몬드, 2기의 로마리 스톤, 3기의 웬디 하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