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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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child C-119 Flying Boxcar
제원
승무원
6명
전체길이
26.37m
전폭
33.30m
높이
8.08m
일반중량
18톤
최대중량
34톤
최대수송중량
13톤
동력
Wright R-3350-85 엔진(3,500hp/2,611kW) 2대
최고속도
450km/h
항속거리
3,670km
상승한도
7.290m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에 C-47C-82 패킷을 대체할 목적으로 페어차일드에서 자사의 C-82를 기반으로 개발하였다. 돋보이는 성능으로 군당국의 기대를 받았으나 전쟁이 끝나면서 큰 활약을 보지는 못했지만, 한국전쟁베트남 전쟁에서 활약하였다. 외형상 P-38 라이트닝의 대형화 버전처럼 보일 수 있다. 혹은 별명인'플라잉 박스카'처럼 동체가 당시 유행하던 스트림라이너 스타일 캠핑 트레일러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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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7을 개조한 AC-47에 이어 개량되어 AC-119라는 미니건 4정과 발칸포 2정, 플레어를 장비한 버전이 있다. AC-130와 거의 같은 시기에 개발되었다. 건쉽으로서의 역할도 하는 만능 수송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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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닉스(Flight of the Phoenix, 2004)에 등장했다. 영화 자체는 1965년 동명의 영화의 리메이크로 65년 작에는 C-82 패킷이 사용되었다. 두 영화 모두 사막 한가운데 해당 기체들이 사고로 추락한 뒤 등장인물들이 힘을 합쳐 추락한 기체를 뜯고 재조립해 단발기로 만들어 다시 이륙해 사막을 탈출한다는 내용이다.
도미네이션즈에서 전술성 병력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