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56형 증기 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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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원
3. 역사
4. 보존
5. 기타
6. 미디어


1. 개요




일본국유철도(JNR)에서 운용한 중소형 크기의 텐더증기 기관차.

2. 제원


이름
JNR Class C56
형식명 (일본)
国鉄C56形蒸気機関車
차륜배치
2-6-0
제작사
카와사키 중공업
전장
14,325mm
전폭
mm
전고
3,980mm
중량
65.53t
생산 년도
1935~1939년
생산량
164대

3. 역사


철도성(JGR)[1]시절 부터 사용된 기관차로, 제 2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태국, 미얀마 등의 일본의 동맹국, 영향권이나 일본의 식민지로 대량의 C56들이 수출되었다.

3.1. 죽음의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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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식에 사용된 31호차
위에 언급되었던 국가들에서 볼 수 있듯이, 특히 '''죽음의 철도에 주력으로 사용된 증기 기관차'''가 바로 이 형식이었다.[2] [3]
죽음의 철도에서 사용되었던 C56형 기관차들 중 31호차가 태평양 전쟁의 A급 전범들을 합사한 것으로 악명 높은 '''야스쿠니 신사'''에 전시되어 있다.[4] 보존 이유는 다름 아닌 '''죽음의 철도 개통식에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전쟁 범죄를 자랑스러워 하는 의미로 전시한 것이나 다름없다. 실제로 전시물 설명(영문)에는 연합군 포로 및 강제 징용에 관련된 설명은 달랑 한 줄도 전혀 없다.

4.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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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외[5]로 총 30대 가량의 많은 기관차들이 보존중이나 44호와 160호만이 운행 가능한 상태다. 44호는 오이가와 철도에서, 160호는 JR 니시니혼에서 보유, 운행하고 있다.

5. 기타



6. 미디어


[1] 일본국유철도의 전신이였던 국가 기관.[2] 해당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철길 자체가 좁은것은 물론이요, 산세가 험한 곳을 통과해야 했기 때문에 이런 소형 기관차들을 사용했다.[3] 그러나 죽음의 철도 노선이 1000mm 미터 궤간이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설계 변경을 한 후 운행하였다.[4] 태국 정부에서 1977년 운행을 마친 뒤 일본으로 반환(...)해 준 차량이다.[5] 특히 앞서 말한 죽음의 철도 관련 국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