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56형 증기 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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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유철도(JNR)에서 운용한 중소형 크기의 텐더식 증기 기관차.
철도성(JGR)[1] 시절 부터 사용된 기관차로, 제 2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태국, 미얀마 등의 일본의 동맹국, 영향권이나 일본의 식민지로 대량의 C56들이 수출되었다.
위에 언급되었던 국가들에서 볼 수 있듯이, 특히 '''죽음의 철도에 주력으로 사용된 증기 기관차'''가 바로 이 형식이었다.[2] [3]
죽음의 철도에서 사용되었던 C56형 기관차들 중 31호차가 태평양 전쟁의 A급 전범들을 합사한 것으로 악명 높은 '''야스쿠니 신사'''에 전시되어 있다.[4] 보존 이유는 다름 아닌 '''죽음의 철도 개통식에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전쟁 범죄를 자랑스러워 하는 의미로 전시한 것이나 다름없다. 실제로 전시물 설명(영문)에는 연합군 포로 및 강제 징용에 관련된 설명은 달랑 한 줄도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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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외[5] 로 총 30대 가량의 많은 기관차들이 보존중이나 44호와 160호만이 운행 가능한 상태다. 44호는 오이가와 철도에서, 160호는 JR 니시니혼에서 보유, 운행하고 있다.
1. 개요
일본국유철도(JNR)에서 운용한 중소형 크기의 텐더식 증기 기관차.
2. 제원
3. 역사
철도성(JGR)[1] 시절 부터 사용된 기관차로, 제 2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태국, 미얀마 등의 일본의 동맹국, 영향권이나 일본의 식민지로 대량의 C56들이 수출되었다.
3.1. 죽음의 철도
위에 언급되었던 국가들에서 볼 수 있듯이, 특히 '''죽음의 철도에 주력으로 사용된 증기 기관차'''가 바로 이 형식이었다.[2] [3]
죽음의 철도에서 사용되었던 C56형 기관차들 중 31호차가 태평양 전쟁의 A급 전범들을 합사한 것으로 악명 높은 '''야스쿠니 신사'''에 전시되어 있다.[4] 보존 이유는 다름 아닌 '''죽음의 철도 개통식에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전쟁 범죄를 자랑스러워 하는 의미로 전시한 것이나 다름없다. 실제로 전시물 설명(영문)에는 연합군 포로 및 강제 징용에 관련된 설명은 달랑 한 줄도 전혀 없다.
4.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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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외[5] 로 총 30대 가량의 많은 기관차들이 보존중이나 44호와 160호만이 운행 가능한 상태다. 44호는 오이가와 철도에서, 160호는 JR 니시니혼에서 보유, 운행하고 있다.
5. 기타
6. 미디어
[1] 일본국유철도의 전신이였던 국가 기관.[2] 해당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철길 자체가 좁은것은 물론이요, 산세가 험한 곳을 통과해야 했기 때문에 이런 소형 기관차들을 사용했다.[3] 그러나 죽음의 철도 노선이 1000mm 미터 궤간이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설계 변경을 한 후 운행하였다.[4] 태국 정부에서 1977년 운행을 마친 뒤 일본으로 반환(...)해 준 차량이다.[5] 특히 앞서 말한 죽음의 철도 관련 국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