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ing Me

 



1. 설명
2. 가사


1. 설명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의 엔딩 곡. 페르소나 Q의 대부분의 넘버를 작곡한 ATLUS 소속 작곡가 키타죠 아츠시(喜多條 敦志)가 작곡, 페르소나 Q 시나리오와 메인 이벤트 플래너를 담당한 키도 아즈사가 작사, 페르소나 3의 곡들을 부른 카와무라 유미(川村 ゆみ)와 페르소나 4의 곡들을 부른 히라타 시호코(平田 志穂子)가 불렀다.

최종보스전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젠, 레이와 함께 야소가미 고등학교를 한 번 둘러본 일행들은 경계의 땅이 사라지기 전 벨벳 룸에서 작별을 고하고, 젠과 레이도 마지막 인사를 고하면서 사라진다.
그리고 스탭롤이 흐르면서, 위 화면에는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는 젠과 레이와 작중 장면들''', 아래 화면에는 '''플레이어가 그려온 지도들'''이 지나가는 가운데 이 곡이 흐른다.
전체적으로 카와무라 유미와 히라타 시호코가 대화하는 듯한 구성의 곡이다. 두 사람이 번갈아 부르는 첫 소절 후, 두 가수의 파트가 교차되는 구성을 지나 후렴구에서 각자의 선율로 서로를 지탱하는 화음을 이룬다.
아웃트로의 피아노와 현악기는 덧없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PQ의 등장인물들이 서로 만난 것, 나아가 니코의 인생이 가치 있었다는 메시지와 일치하는 여운으로 남는다. 이 아웃트로는 PQ 발매후 열린 페르소나 라이브하우스 투어의 마무리에서 DJ WAKA가 피아노 연주 부분을 루프시킨 사이에 출연진들의 소개와 인사를 하고 루프를 끝냄과 동시에 퇴장하는 연출로 활용되었다.

2. 가사


自分だけの地図書けないでいたんだ
나만의 지도를 그리지 않고 있었어
誰かのせいには出来ないから
누군가를 탓할 수는 없었으니까...
正解はいつも見つからなかった
정답은 언제나 찾을 수 없었어.
言い訳ばかりが上手くて
핑계거리는 늘 많았지만...
傷つくくらいならこのままでいい
상처 입을 거라면 이대로도 좋다는
そんな自分を見つけたんだ
그런 나를 찾아냈어
君に出会ったから
너와 만나고 나서...
君の声 君の脆さ 君の眼差し 
너의 목소리 너의 나약함 너의 시선
強がり微笑みが僕の羽根になる
널 믿으란 미소가 나의 날개가 되어
明けない夜 旅立とう 臆病な境界を 
밝지 않는 밤 겁쟁이의 방에서 나설 거야
for changing 'bout me 明日の光 探しに行こう
for changing 'bout me 내일의 빛 찾으러 가자
行き止まりだけど思い込んでいたよ
막다른 길 뿐이라고 생각했었어
どこへも行けずに捕らわれてた
어디에도 가지 못하고 묶여있었어...
いつだって道は拓けていたのも 
언제든지 길은 열려 있었다는 걸
君が教えてくれたんだ
네가 알려주었어...
自分の足で一歩進んだら
나의 발로 한 걸음 나아서니
頬に当たる 風が優しく ボクを流れてゆく
뺨에 닿는 바람이 부드럽게 나를 스쳐가
ボクの背に刻まれた羽根を分けよう
나의 등에 새겨져 있는 날개를 나누자
悲しみ 苦しみにもがいてる君に 繰り返す日々の中
슬픔과 아픔에 허우적대는 네가 반복되는 날들에서
どこまでも どこまでも高くへ
어디까지든 어디까지든 저 멀리에
for changing 'bout you 飛べるように 僕は祈るよ
for changing 'bout you 날아갈 수 있도록 나는 기도할게
一人泣いた夜もあったけど
혼자 울었던 밤도 있었지만
誰かがボクを待つ未来 続いてるよ
누군가 나를 기다려주는 미래가 이어져 있어
誰もが迷ってる 長い旅路を 君を胸に踏み出そう 夜明けを信じて
누구라도 긴 여로를 헤매어 너를 가슴에 품고 나아갈 거야 새벽을 믿고서
ねぇ 君に伝えたいよ 
너에게 전하고 싶어
君が生まれた事を出会えたあのときを
네가 태어난 것에 너와 만난 그 때에
君が居る世界を ありがとうと
네가 있는 세계에 고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