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ck Over Orquesta
1. 개요
'''Clock over ORQUESTA''' 공식 약칭 '''쿠로케스타'''.
12명의 주인공들이 꿈의 세계에서 펼치는 배틀 로얄을 테마로, SNS, 보이스드라마, 악곡을 연동해서 전개하는 프로젝트. 트위터 설문 조사 기능 등의 투표 결과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나 캐릭터의 운명이 바뀔 수 있다. 그에 따라 제작 관련 컨텐츠나 제품 또한 변화하기도 할 예정.
현실 세계와 네버랜드의 모습이 다르며, 그에 붙는 성우 또한 다르다. 현실 세계의 청년 모습은 미도리카와 히카루, 토리우미 코스케 등의 남자 성우가, 네버랜드의 소년 모습은 박로미, 타케우치 준코 등의 여성 성우가 담당하고 있다.
또한 유명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와 협업해 캐릭터 한 명 마다 캐릭터송이 나오는 것도 특징이다.
2. 줄거리
팅크라고 칭하는 의문의 비스크 돌에게 끌려, 꿈의 세계
<<Never↓and>> 에서 헤매는 주인공들. 네버랜드에서는 겉모습이 소년으로 바뀌어 현실에서 간절히 바랐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싸워야 하는 의무가 내려진다. 이기면 소원이 이루어지고, 지면 꿈에 빠져 돌아갈 수 없다. 12명의 소년들에게 부과된 디자이어 배틀 로얄. 황폐해진 꿈의 세계에서 시작되는 0과 1의 이야기.
3. 메인 PV & 주제가
'''『CLOQUESTA』'''
노래 : 오쿠이 마사미
작사 : 오오카와 유노
작곡/편곡 : 오오야마 요우 (ZIZZ STUDIO)
4. 등장인물
[image]
등장인물들은 각각의 시간의 숫자와 연관이 있다. 그래서 이름에도 숫자가 들어가고, (ex.토키토 이치야 朱鷺燈 '''一'''夜) 생일 또한 각 캐릭터 별로 해당하는 숫자가 들어있다.
4.1. 토키토 이치야
'''가장 좋아하는 형이 눈뜨길 기다리는 무기력계 남자 고등학생''''''"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뭐든 좋아. 어떻게 되든……좋아"'''
마음은 닳아버렸지만 뿌리는 순수한 소년. 가끔 뜨거운 말을 내뱉곤 '나답지 않다'며 얼굴을 붉힌다.
형을 잘 따르며 레이지와는 형제. 모두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어린 시절에는 형을 좋아하며 졸졸 따라다니던 동생이었다. 단편 만화에서는 고등학생 시점으로 나오는데,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괴로워하던 이치야는 순간 그 책임을 레이지 탓으로 돌리게 된다. 그러나 이내 깜짝 놀라며 미안해하는데, 레이지는 이치야 대신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 그로 인해 형에게 죄책감을 갖고 있으며, 어떻게든 형이 다시 돌아왔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 팅크에게 빈 소원도 형 관련인 걸로 추정되며. 네버랜드에 떨어졌을 때도, 인형을 언급하는 나나세에게 달려들며 인형의 위치를 캐묻는 등 어떻게해서든 소원을 이루려는 절박한 모습을 보였다.
4.2. 사쿠라코지 니카
'''태어날 때부터 고고한 왕 절대적 NO.1 호스트''''''"모든 게 뜻대로 잘 될 거야. 왜냐면, 내가 왕인걸."'''
태어날 때부터 강했고 환경에도 축복받아, 무슨 일이든 잘 풀리는 불운의 소유자.
따라서, 가족에게조차 이해받지 못한 태생부터 고독한 왕.
어릴 때부터 뭐든 잘하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능력도 발군이고, 성적도 톱이었다. 엄청나게 운이 좋아서 어린 시절 트럼프 카드를 던져 길을 찾았고 한번도 헤맨 적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나도 뛰어났기에 오히려 모두에게 이해받지 못했고, 본인도 그것이 상처였던듯. 이후 호스트 업계에 발을 들였고, 당연히 톱을 차지했지만, 이 역시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네버랜드의 어둠에 떨어졌을 때,이루어지던가, 전부 잃던가 하는 도박으로 자신을 즐겁게 해달라며 흥미를 보였다. 하지만 본인도 어린 모습이 되는 건 예상하지 못한 듯, 살짝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4.3. 아즈사와 미토
'''독설을 내뱉는 천사의 노랫소리 천재 싱어송라이터''''''"더러운 소리만 나서 우울하기만 하네. 이상."'''
타인은 외계인이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느끼고 있다.
본심이라는 이름의 독설을 내뱉기 때문에, 적을 만들기 쉽다. 이오스케와는 견원지간.
작은 소리도 캐치할 정도로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다. 그만큼 부작용도 커서, 세상의 모든 소리를 노이즈라고 여길 정도. 어린 시절 다른 친구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하고, 그 때부터 피아노를 만지며 작곡을 시작했다. 방송에서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여과없이 내뱉을 정도로 직설적이다. 노래를 좋아하지만 목에 이상이 있어 의사에게 더 이상 소리를 내면 목소리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는다. 이오스케와는 같은 연예계 동료로, 자신에게 참견하는 이오스케를 귀찮아한다.
4.4. 츠유리 아즈마
'''쓸데없는 말 한마디가 많은 정의의 거짓말쟁이 자칭 성실한 탐정 아저씨''''''"거짓말쟁이라니 너무하네. 성실함을 그림으로 옮긴 듯한 아저씨라구. 나는"'''
쓸데없는 말이 많고, 비유도 길어 결국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 수 없다.
성실하게 산다는 방침 하에 행해지는 언동은, 반대로 거짓말쟁이라고 자주 불린다.
탐정이라는 이름의 더러운 뒤치닥거리를 한다고 자조하는 탐정. 사실은 어릴 때는 정의로운 히어로가 되고 싶었다는 듯. 여자에게는 차이기 일쑤고, 주위 사람에게는 이 일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에 스스로도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 자조하다가 팅크와 만나게 된다. 네버랜드의 세계에 처음 떨어졌을 때는 어두운 곳에서 "나는 어두운 것과 호러가 무섭단 말이야!!"를 외치며 릿카에게 달려가 매달리는데, 단숨에 맞아서 나가떨어지고 만다.
코믹스에서 대부분의 다른 캐릭터들이 서로 연관이 있었던 것에 비해, 아직까지 다른 캐릭터와 제대로 된 접점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아즈마와 릿카 코믹스에 서로를 닮은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떡밥을 볼 때, 과거 텐마 릿카와 어떤 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1]
4.5. 오토하 이오스케
'''단 것에 사족을 못쓰는 완벽주의자 자기에게 엄격한 츤데레 아이돌''''''"시끄러워, 나한테 신경 꺼. 나 '오토하 이오스케'를 방해하지마."'''
좋게 말하면 자신에게 엄격하고, 나쁘게 말하면 고집쟁이. 차가운 언행으로 누구와도 거리를 두지만, 한번 마음을 열면 끝없이 물러진다.
비길 데 없을 정도로 단 것을 좋아한다. 미토와는 견원지간.
어린 시절 유명한 가수이자 어머니인 'kyrie'의 공연을 보고 달려가 감동받았다며 말을 걸지만, kyrie는 자신의 아들을 알아보지 못했고, 이에 큰 충격을 받는다. 이후 아이돌로 데뷔해 엄마와 같이 연예계 길을 걷게 되지만, 엄마가 워낙 대스타인 탓에 대중은 그녀의 아들 정도로만 취급하고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이에 언젠가는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겠다고 다짐한다. 하고 싶은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미토에게는 프로 의식이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으르렁대는 중.
4.6. 텐마 릿카
'''언제까지나 귀여운 사랑 받는 여자? 진짜 자신을 속이는 의상 디자이너''''''"진짜 나(私)란 뭐야? 진짜 나(俺[3]
)라는건 뭔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주 순수한만큼 분노와 절망감이 남달리 강하며, 감정적으로 변하면 멈출 수 없다.
의존하는 타입이라 한번 좋아하게 되면 맹신한다. 언제까지나 귀여운 채로 있고 싶지만 나이가 그걸 허락하지 않는다.
텐마 나나세와 '''형제'''다. 즉 남자.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항상 귀엽고 반짝반짝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최근에 점점 어깨나 허리가 두꺼워지는 것 같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자신의 모습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그래서인지 네버랜드에서 모두 어려져서 당황하는 와중에, 혼자 귀여워진 자신을 보고 너무 귀엽다며 좋아할정도. 입은 험한 편으로, 코믹스에서 F로 시작하는 욕을 하거나(...) 이오스케에게 막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4.7. 텐마 나나세
'''매일 즐거운 언해피보이 불행 체질의 자유인''''''"아하하하, 즐겁네! 모든게 전부 즐거워! 전부 다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천진난만하고 사람의 마음에 둔감하다. 분노와 슬픔에 남들보다 배로 어두워서 타인처럼 행동한다.
한번 마음먹으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달려가버린다. 연년생의 남동생이 있다.
즐거운게 제일이라, 매일 행복하고 뭐든 좋기 때문에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에는 막상 제대로 응답하지 못한다. 자신을 좋아하는 친구들 중 누가 좋냐는 말에 '모르겠어!' 라고 하다가 욕을 먹거나, 심지어 릿카와 나나세의 부모님이 찢어질 때도, 알아서 정하라고 했을 정도(...) 분위기를 잘 읽지 못해서 늦은 시간에 10년 넘게 연락하지 않은 릿카의 집에 달려가 같이 살자며,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했지만, 릿카에게 의미를 모르겠다며 혼만 나기도 했다. (심지어 생일도 아니었다!) 굉장히 천연에 긍정적이라 영문을 모르는 곳에 떨어진 상황에서도 그저 이 상황을 재미있어했다.
4.8. 사카키 야이로
'''그건 정의인가, 악인가. 구제를 바라는 과묵한 군인''''''"저는 바라는 것도 허락되지 않는 몸입니다만, 자유를 원하게 됩니다."'''
칸사이 출신. 공격적이지만 냉정,침착하고, 의리가 두터운 독불장군. 말주변이 없어 쉽게 착각당하지만,
또 그걸 별 문제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정말 중요한 것 이외에는 경시하는 합리적인 성격을 가졌다.
칸사이 지방, 주군에게 충절 깊은 집안에서 태어나 엄한 교육을 받고 자랐다. 이후 전쟁이 시작되자 부모님의 요청으로 전쟁터로 나가지만, 대체 무엇을 위해 자신이 전쟁터에 뛰어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심한 회의감을 느낀다. 그 때 벤치에서 멍하니 있던 그의 앞에 카즈토가 나타났고, '인생은 한번 뿐. 마음가는 대로, 좋아하는 방향으로 걸어가면 돼요' 라는 조언에 힘을 얻어 '무엇을 위한 전쟁이냐'고 상부에 반항하게 된다. 사실 본인은 어릴 때 소설가가 되고 싶었다는 꿈이 있었던 듯. 하지만 여전히 몸에 군인으로써의 습관은 배어있는지 이후 네버랜드에 떨어지고 나서는 주위를 상당히 경계하며, 어린 소년인 이치야를 보호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4.9. 코코노에 코노에
'''섬세하고 요망하게 아름다운 생생한 색을 추구하는 수채화가''''''"다양한 색이 있지만, 내가 원하는 색은 어디에도 없거든. 곤란하네"'''
어린 시절부터 색기있는 소년이었다. 사람의 욕심이나 감정에 휘둘려왔기 때문에, 처세술이 뛰어나다.
사람과의 거리를 재는데 능숙하지만, 왜인지 분위기 파악은 잘 못한다.
사람의 감정의 색이 보이는 특이한 능력을 지녔다. 그래서 자신을 향한 질투나 적의의 감정도 금방 캐치하며, 어린 시절 납치를 당할 뻔 했을 때도 납치범이 나쁜 사람이라는 걸 금새 알 수 있었다. 자신이 이 능력으로 득을 보고 있다는 것도 분명히 알고 있지만, 그로 인해 세상을 너무 시시하게 느끼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 길을 지나다 우연히 마주친 니카에게는 아무런 색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그에게 호기심을 느껴 그를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4.10. 후와 토키히토
'''시간의 구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 기면증 시게방 주인''''''"후아암, 졸려……더 이상의 악몽은……좀 봐줘,하암"'''
마음씨 좋은 형. 현실에서는 과묵하고 언제나 졸려한다. 하루의 대부분을 꿈 속에서 보낸다.
중요한 때에도 졸음에 지고 마는 게 골칫거리. 어떤 저주를 풀려고 하는 모양인데…
시계방을 운영하던 할아버지에게서 종종 이 회중시계에는 작은 요정이 있으며, 그 요정이 꿈을 보여준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 취급을 했다. 하지만 이후 할아버지가 떠난 뒤 그의 회중시계와 시계방을 그대로 물려받고 나서 갑작스레 의문의 기면증에 걸리게 되는데, 이후 어머니에게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그 아버지도 기면증이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모든 것의 시작이 그 시계를 물려 받고 나서라는 걸 깨달은 토키히토는 어떻게 해서든 그 시계를 버리려고 하지만 번번히 실패로 돌아간다. 쿠로케스타의 전체적인 컨셉이 시계인데 시계방을 운영한다는 설정이나, 이미 증조 할아버지 시절부터 회중시계에 깃든 요정을 알았던 것. 또한 많은 것이 베일에 싸인 레이지와 아는 인물로, 어린 시절 레이지가 자주 토키히토의 시계방에 놀러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늘어놓곤 했던 것으로 미루어 보아 '''캐릭터 자체의 떡밥이 상당히 많은 캐릭터'''다.
4.11. 하루미 카즈토
'''행복한 세상을 바라 마지않는 죽음의 여로를 배웅하는 역장''''''"이루어질 수 없다는 건 알지만, 바라는 건 자유잖아요?"'''
온화하고 명랑하며 종잡을 수 없다. 자신의 운명을 무언가에게 맡기거나, 남에게 의지하는 것을 무엇보다도 싫어한다.
낙관적이고 위험을 마다하지 않는 행동이 주위를 휘두른다.
어린 시절 기차가 개통 된 모습을 보고, 자신도 모두의 웃음을 나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전쟁이 시작되고 카즈토는 징병되는 소년들을 태우는 기차의 역장이 되어버렸다. 오빠를 전쟁터로 보내며 울부짖는 어린 동생을 보고, 그것에 죄책감을 느끼며 이를 포장마차에서 우연히 만난 야이로에게 푸념한다. 네버랜드에 떨어지고 나서는 미토, 나나세와 함께 행동하게 되었고, 나나세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고 많이 절망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어느정도 웃음을 되찾았다. 이후 도중에 미토와 이치야 간에 갈등이 발생하자 말리는 역할을 맡는 등 성숙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 어려지고 나서는 깨알같이 '요통은 나았으니까 다행인가' 하는 개그감까지 (...) 보여주었다.
4.12. 토키토 레이지
'''눈 뜨기를 바라지 않는 꿈 속의 주인''''''"끝내줘, 빨리 끝내고 싶어"'''
여러가지 일이 겹쳐, 오랜 시간에 걸쳐 조용히 일그러진 청년.
원래 성격은 소심하고 얌전하다. 이치야는 가장 사랑하는 동생.
처음 이치야의 이야기에서 동생 대신 교통사고를 당한 착한 형의 이미지로 굳어지는 듯 했으나… 어린 시절 레이지의 개인 스토리에서 동생에게 비단 아끼는 감정만을 느낀 것은 아니라는게 드러났다.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맞지만 자신이 잘 하지 못하는 분야에서 잘하는 동생에게 묘한 질투를 느끼고 있었고, 그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나쁜 형이라고 지칭하며 이치야와 거리를 두고 토키히토의 시계방에 틀어박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곤 했다. 그러다 우연히 시계방에서 반짝이는 회중시계를 발견하고, 이에 홀린듯 다가가지만 금세 토키히토에게 막히며 이건 절대 손대지 말라는 경고를 듣고, 오늘 가게는 여기까지 영업할테니 가라며 쫓겨난다. 결국 집에 돌아간 레이지 앞에, 이치야는 최근 글짓기 대회에서 도지사 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뻐하지만, 레이지는 그냥 피곤하다며 방에 들어가버린다. 그날 밤, 레이지는 처음으로 팅크와 만나게 된다.
아직까지 미스테리가 많고, 생각보다 어둠이 깊은 인물. 앞으로 점점 이야기가 전개되어야 그에 관련한 진상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4.13. 팅크
'''행복한 악몽으로 유혹하는 익살스러운 비스크 돌''''''"어서와, 멋진 악몽의 세계에. 원하는 걸, 이루어줄게"'''
소원을 이루고 싶은 사람 앞에 나타나는 신비한 비스크 돌. 향락을 추구하고 광기가 어려있다기엔 사랑스럽고 자애에 차 있다.
어떤 목적으로 어디에서 왔는지 몇개가 존재하는지, 원래의 모습은 무엇인지 모든 것이 불명이다.
5. 미디어
5.1. 코믹스
Alea jacta est! -주사위는 던져졌다-
첫번째 앨범인 CLOQUESTA에 수록되는 보이스 드라마를 만화화한 것.
2020년 12월 15일부터 트위터에 공개되었다. 네버랜드에 떨어진 멤버들의 초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너의 소원은 뭐야……?
2021년 1월 20일부터 공개된 만화. 각 캐릭터 별로 팅크를 만나기 직전 벌어진 일을 그렸다.
5.2. CD
[image]
'''1st Album CLOQUESTA'''
2021.03.26 발매
청년 버전 성우진들의 캐릭터 송과 보이스 드라마 Alea jacta est! 수록 예정
악곡 미리듣기